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가오는 5월 남원시 춘향제 · 농특산물 축제안에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재능 한마당(5월 2일, 3일, 5일)을 준비하고 있다. 남원시 월궁광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15팀 내외로 꾸려진다. 공연 형식은 노래, 춤, 장기자랑 등 자유 재능 발표로 이뤄지며, 팀당 10~15분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팀 선정은 접수 순서에 따른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인원기준에 따라 교통비와 공연준비 실비가 지급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와 노동인력 유출, 고령농업인 증가에 따른 여성농업인들의 사기고취를 위해 준비됐다. 젊은층의 도시유출이 가속화되는 시점에 농촌에 거주하며, 농업으로 주요소득을 얻고자 하는 여성농업인들은 매우 귀하다. 남원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재능한마당으로 여성농업인들이 춘향이의 고장 남원을 추억하며, 본인이 속한 지역농촌에 자긍심과 애착을 가지고 농업에 임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신청 접수는 E-mail로 진행하며, 접수문의는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남원시 운봉읍 행정공안길 299 일원)은 210,545㎡ 규모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갖추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솔내음길, 조릿대길, 내 나무터, 전망대 데크, 비채움 계곡을 비롯해 명상실, 트리하우스(8개 동), 힐링캠핑장(6개 면) 등 지리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반인, 직장인,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5개 코스(어느 멋진 날에, 나이야 가라 등)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숲길 산책, 힐링 스토리텔링, 자연치유 명상, 해먹 산림욕, 자연물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치유 요법을 경험하게 된다. 각 프로그램은 2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4인 이상이면 누구나 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지역의 대표 휴양지인 교룡산 국민관광지의 고질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정비 사업에 나선다. 남원시는 이달부터 산곡동 323-2번지 일원의 '교룡산 산성교' 교량 확장 및 도로 정비 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3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교룡산 국민관광지는 산림욕장과 숲속 야영장을 고루 갖춰 사계절 내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황토길과 나무 데크길이 어우러진 산림욕장은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쉼터로 자리 잡았으며, 2025년 완공된 숲속 야영장은 캠핑장과 돔하우스 등 체류형 관광시설을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방문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교통 혼잡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산성교 구간은 교량 폭이 좁아 병목현상이 상시 발생하며 이용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3.1m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가 오는 3월 25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여는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시험검사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한 피부임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지원 거점이다. 그동안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수도권까지 원거리 이동을 감수해야 했던 영호남 지역 기업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개관에 맞춰 국내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상생 프로모션’을 전격 실시한다. 개관식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생물, 중금속 등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시험검사 수수료를 50% 할인하며, 기능성 및 일반 화장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피부임상 수수료 30% 감면 또는 피부자극시험 1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식약처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첨단 분석 및 피부 측정 장비를 완비했다. 특히 전문 연구진의 밀착 컨설팅을 통해 단순 분석 서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 국악공연장 ‘청아원’과 민간예술단체 ‘(유)청연’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월 16일 심의를 통해 도내 15개 신청 단체 중 8개 단체를 최종 확정했으며, 남원시에서는 청아원과 (유)청연이 이름을 올려 도비 7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공 공연장과 지역 예술단체가 협력하여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양측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청아원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유)청연’은 남원 지역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된 전통연희단이다. 국악에 현대적 요소를 접목한 독창적인 창작 활동으로 전국 단위 공연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보일 주요 프로그램은 ▲창작 공연 ‘남원 재주꾼 모집공고!’(1회) ▲우수 레퍼토리 공연 ‘광한루원에 피어난 연희꽃’(1회), ‘빛나는 밤에 청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2만 5153호의 개별주택가격(안)을 공개하고 오는 4월 6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 주택의 가격은 시청 세정과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정해진 기간 내에 의견서를 작성해 해당 열람처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대상으로 주택 가격의 적정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가격 조정이 주변 주택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후 정읍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오는 4월 30일 최종 조정된 가격을 결정 및 공시한다. 정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라며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열람 기간 내에 잊지 말고 반드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올해 첫 기획전시로 지역 이주 작가 5인의 일상과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타자의 시선: 이주자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도시 서울을 떠나 완주와 정읍, 고창, 충북 보은 등 각기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작가들의 시선을 담았다. 참여 작가는 강천식(전북 정읍), 김현승(충북 보은), 박종호(전북 완주), 안민영(충북 보은), 오정석(전북 고창)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자신이 정착한 지역에 머물며 관찰하고 체득한 풍경과 감정의 변화를 각자의 예술적 언어로 새롭게 구축해 왔다. 특히 이번 전시는 현재 완주에서 활동 중인 박종호 작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자생적 예술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획했다. ‘이주민’이라는 외부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지역의 모습과 그들의 실험적인 미학적 시도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강천식 작가는 '영화배우 시리즈'를 통해 과거 영화 간판을 그렸던 시절의 기억을 소환하며 아날로그 시대에 대한 애도와 기록을 전하며, 김현승 작가는 전북의 풍경을 배경으로 즉석사진 촬영이 가능한 관객 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립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강효미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다판다 편의점』, 『똥볶이 할멈』을 집필한 강효미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독서퀴즈,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김제시민 15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3월 30일 월요일까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수요일은 두배로 Day’, ‘그림책 원화 전시’, ‘북큐레이션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직접 작가와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 농수산유통과와 고창군 농업정책과는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양 지역 직원들은 온라인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각각 220만원을 교차 기부하며 제도의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번 기부는 인접 시·군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농업 행정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한 이번 상호 기부는 양 지역 농업 행정 간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창군과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지난 18일 ㈜유니드비티플러스가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마루 교체 공사를 무상 지원하기로 하고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노후화된 복지관 바닥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치료실, 다목적 강당, 교육 프로그램실 등 복지관의 핵심 기능 공간 전체가 포함돼 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로 시공될 마루는 미끄럼 방지와 충격 완화 기능이 강화돼 장애인 이용자들의 이동 안전성과 활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복지관은 오는 9월 초 바닥 평탄화 작업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해 올 추석 전까지 모든 시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상준 대표는 “장애인분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니드비티플러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으로 복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18일과 19일 양일간 시 소속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 48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안전보건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는 일선 현장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과 보건에 관한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책임자로 시는 현재 현업 근로자가 소속된 부서의 장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해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의무 과정인 이번 상반기 정기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 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사가 맡아 그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세부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시작으로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화재 및 폭발 사고 예방과 대피 요령, 위험성 평가의 원리 및 현장 적용 방법,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등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알차게 꾸려졌다. 이학수 시장은 “산업재해 예방의 뼈대는 결국 관리감독자가 현장의 안전과 보건 조치를 철저히 확인한 후 근로자들이 작업하도록 지휘하고 감독하는 데 있다”며 “참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령을 명확히 숙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축협 관계자들과 ‘지자체·농축협 상생발전을 위한 지자체 협력사업 실무추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상생 방안 모색에 나섰다. 지자체 협력사업은 지자체와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조합공동법인이 공동으로 사업을 발굴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 내 농·축협 및 조합공동법인 관계자와 농업기술센터 실무 부서 담당자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축협별 지역 특화 품목 지정 및 육성 방향을 비롯해 2027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 협력 사업 발굴, 2026년도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농업 정책 방향과 연계한 상생 발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각 농협의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육성 전략과 함께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체계 구축, 계약 재배 확대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실무추진위원회를 지속 운영하며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신규 지정 3곳을 포함해 총 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심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16개 선정 기업 가운데 정읍시 소속 4개 기업이 포함되며 도내에서 눈에 띄는 선정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심사를 통해 새롭게 이름을 올린 신규 마을기업은 정읍연지마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리본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용호지황마을 협동조합 등 3곳이다. 이와 함께 감성나무 협동조합은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마을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목적으로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단체다.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4개 기업 역시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지역 자원과 주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행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지난 18일 이학수 시장과 19명의 신규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밥 한 끼를 나누며 공직 생활의 고충과 진솔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현장 소통 간담회 ‘브런치 토크’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이제 막 공직에 들어와 낯선 환경을 마주한 저연차 직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서적인 공감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업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인생 선배이자 공직 선배인 시장의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고 격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편안한 식사 자리로 꾸며진 이날 행사에서 신규 직원들은 평소 공직 생활에 대해 품고 있던 궁금증부터 개인적인 고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질문을 자유롭게 쏟아냈다. 이학수 시장 역시 직함을 잠시 내려놓고 진솔한 답변을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끌었다. 직원들이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소회는 물론 선배 공직자에게 구하는 애정 어린 인생 조언까지 오가며 유대감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학수 시장은 “우리 정읍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난 18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23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읍면동장 소통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의 생활 민원 해결과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학수 시장과 유호연 부시장을 비롯해 각 국·소장과 23개 읍·면·동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과 이달의 주요 추진 실적 및 향후 행사 계획 등을 중심으로 현안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를 비롯해,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에 따른 업무 공백 최소화,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을 통한 생활 민원 발굴 및 신속한 대응을 각 읍·면·동에 강도 높게 주문했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 강화, 봄철 주요 행사 대비 환경 정비와 안전 관리 철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등을 거듭 당부했다. 이에 23개 읍·면·동장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안전,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생활 민원 처리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 심기 실천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녹색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배부되는 수종은 ▲감나무 ▲왕보리수 ▲살구나무 ▲왕대추나무 ▲민음나무 ▲밤나무 ▲피자두 ▲산수유 ▲오미자 등 유실수와 약용수, 야생화 등 총 22종 8,660본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묘목 소진 시까지 1인당 3본씩, 군민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눠 드리는 나무가 군민들의 마당과 정원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듯, 우리 군의 미래도 더욱 푸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나무 심기에 동참해 함양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강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 회당 2시간씩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이 재무 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8대 영역(재무·건강, 직업, 자기개발, 봉사, 여가, 주거, 관계) 이해 및 설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에서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제도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제2 재무설계 방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순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촘촘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22개소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원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돌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병원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순천시에 연계하고, 순천시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재입원을 예방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은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인재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어울림강당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외국인 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나주를 잇다, 세계를 품다’를 비전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나주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유니폼 전달, 결의문 낭독, ‘500만 관광도시 나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나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인 응대 매너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서포터즈에는 결혼이주여성 약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태국어, 아랍어 등 10개국 이상 언어 통역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으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나주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장 통역 지원과 안내 활동을 수행하는 등 나주 관광 홍보 메신저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통역 서포터즈는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