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인 전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전주 관광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시는 3일 전라감영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 문화관광해설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전주 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신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천년 고도 전주 역사를 대내외에 알리는 해설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후백제의 왕도’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전라감영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현장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전주시만의 차별화된 역사·문화·관광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라감영과 후백제 왕도의 역사를 생생한 이야기로 되살려내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전주의 진정한 얼굴이자 자부심”이라며 “2026년 새해에도 전주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3일 시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 대법원 판결 결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시설 정상화를 위한 4대 후속 대책을 발표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여간 이어진 민간개발사업 관련 법적 공방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 결과와 향후 대책 등을 시민들에게 표명했다. 그러면서 “투자심사를 거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방의회 의결을 거친 행위의 효력을 부인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 앞에 시장으로서의 책무와 신념이 무색해지는 참담함을 느낀다”며 “결과적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방재정을 담보로 피해를 전가한 민간투자 사업자에게 면죄부를 준 이 같은 결과에 매우 유감스럽지만, 대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시 재정 피해 최소화와 시설 정상화를 위한 4대 추진계획을 밝혔다. 주요 골자는 △예산 절감분을 활용한 배상액 조기 상환으로 이자 부담 최소화 △구상권 청구 등 재정 손실 보전 총력△ 시설물 인수 및 함파우 일대 관광 거점화 △민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니어클럽은 2026년 노인일자리의 안정적 운영과 참여자의 전문성 강화, 안전한 노인일자리 추진을 위해 “2026년 노인역량활용사업 통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통합교육은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 이해도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안전한 노인일자리 환경 조성, 효율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년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 통합교육은 전주시니어클럽 노인역량활용에 참여하는 1천1백여명의 참여자가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 모여서 교육 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 실무자 및 외부 강사(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여 질 높은 교육이 제공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시의장, 최형렬 도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로 전주시니어클럽 노인역량활용 참여자들의 통합교육 추진을 격려하고, 2026년 노인일자리 시작을 축하했다. 전주시니어클럽 김효춘 기관장은 “이번 통합교육은 단순 교육을 넘어서, 노인역량활용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자들에게 소속감과 결속력을 심어주는 뚯깊은 시간일 것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3일 전주소통협력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외국인 유학생 정주지원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9월 전주시와 전주지역 4개 대학, (사)한국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본부가 체결한 외국인 유학생 정주지원 협약(MOU)에 따라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대학교를 비롯한 전주지역 4대 대학과 출입국사무소,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전주시가족센터, (사)한국외국인유학생 법률지원본부 등 외국인 유학생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정주지원을 위한 기관별 주요 사업을 공유했다. 또, 외국인 유학생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유학생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외국인등록증 발급에 대한 애로사항과 한국어 교육 개설 및 정서·심리적 지원 필요성, 인턴십 및 취업 연계 등에 대해 각 기관이 실무적으로 추진가능한 범위 내에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 회의를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 정착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의 농림수산발전기금 대출 실적이 2025년 들어 최근 수년 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에 따르면 2025년 농림수산발전기금 대출 실적은 총 29건, 약 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경영안정자금은 19건, 18억 원, 시설자금은 10건, 52억 원이다. 이는 2024년 7건, 8억 7천만 원 대비 약 8배 증가한 수치로, 농림수산발전기금이 경영안정과 시설 확충 등 농가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농림수산발전기금은 농가와 농업법인, 농산물 유통·가공업자 등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최근 제도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실제 신청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출 건수와 금액이 크게 늘어나면서 농림수산발전기금은 일시적인 자금 지원을 넘어 농가 경영 전반을 뒷받침하는 핵심 재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남원시는 앞으로도 기금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매년 농림수산발전기금 신청을 받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2026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림 보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일 순창군수와 공무원 진화대, 산림 재난대응단, 산불종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귀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겠다는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진화 장비 사용법,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이 실시됐다. 군은 2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산림공원과와 11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특히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무인 감시 카메라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종사원이 사명감을 갖고 철저한 순찰에 임해달라”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NH농협 순창·동계·구림·서순창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과 연계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생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소득이 지역 안에서 실질적인 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창군과 4개 농협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및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에 필요한 발행·유통·정산 등 전반적인 업무에 상호 협력하고, 기본소득 사용으로 발생하는 매출의 일부를 지역상생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 환원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면 단위 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장 등을 중심으로 기본소득 사용처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이동장터 운영을 통해 교통·접근성문제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더불어, 4개 농협 조합 간 연계사업으로 기본소득데이, 나눔온정장터, 로컬푸드 매장확장 운영 등 조합별 특수시책을 추진해 환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농산물과 식품으로 꾸려진 ‘장수가꿈드림’ 300세트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장수가꿈드림’은 장수군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잡곡, 사과 등 농산물과 장수한우곰탕, 장수한우육개장 등 가공식품 12종의 먹거리 세트(10만원 상당)이다. 특히 ‘장수가꿈드림’은 장수군 지역 농가와 업체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장수군은 2020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사업(행복꾸러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새로운 먹거리 꾸러미 ‘장수가꿈드림’을 전달하고 있다. 군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훈식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민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 속 배움의 기회를 넓힌다. 익산시는 오는 6일부터 익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상반기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교육 등 4개 분야에서 총 20개 강좌가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다양해진 학습 수요와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취미를 넘어 자격 취득과 디지털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함께 도모한다. 직업능력 분야에서는 '아로마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1급)' 등 3개 강좌,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빛과 조각의 모던자개' 등 9개 강좌가 진행된다. 인문교양 분야에서는 '한국사 흐름을 알 수 있는 미술관 여행' 등 5개 강좌가 열리며, 시민교육 분야에서는 '내 삶을 담다, AI로 남기기' 등 3개 강좌가 개설된다. 아울러 평생학습관은 다음 달부터 매월 1회 야간 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지난 2일, 재경덕과면향우회 이덕용 사무국장이 설 명절을 맞아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덕용 사무국장은 서울 중구에서 인쇄업체를 운영하며, 재경덕과면향우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 고향인 남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 사무국장은 “어린 시절 고향을 떠나 어렵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도를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며,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고향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기에,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고향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2024년부터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 25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지원,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거동불편 노약자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nbs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공공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출발 책 읽기 도전 100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스스로 선정한 그림책 80권과 사서가 추천한 그림책 20권을 모두 읽으면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성취감 및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기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 중 2017년~2022년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초등 2학년까지였던 대상을 올해는 3학년까지 한 학년 확대해 기회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에게는 독서 통장을 제공하고, 책을 읽을 때마다 독서 통장에 적어 최종 100권까지 채우도록 한다. 50권 완성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100권 완성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의욕을 고취하고자 하며, 공공도서관 통합하여 선착순 60명에게 독서 통장을 완성하면 인증서와 메달, 기념품을 수여한다. 신청은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남원시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어울림, 시립, 어린이청소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에서 한국 검도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2026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가 2월 6일부터 9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남원시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와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며, 전북검도회와 남원시검도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23개 실업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진행되며 6일 남자부 개인전(3단~4단부), 여자부 개인전, 7일 남자부 개인전(5단~6단부), 여자부 단체전(3인조), 8일 남‧여 단체전(5인조)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남자부 단체전(7인조)이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전국실업검도대회는 국내 검도계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실업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경기이다. 남원시는 2023년 대회에 이어 4년 연속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스포츠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검도는 우리나라의 무예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문화 자산이자, 고도의 정신집중과 인내를 요하는 운동”이라며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지난 1월 28일,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의 신속한 주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건축사회 남원시지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와 대한건축사협회 간 중앙 협약을 토대로,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지역 여건에 맞게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재난 피해주택 신축 대상자들은 설계·감리비를 50% 수준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 남원시는 해당 주택의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대한건축사회 남원시지회는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금지면 하도리 일대에 대규모 수해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별도의 협약 없이 피해 주민의 어려움을 고려해 피해 주택 32건에 대해 무상 설계를 지원한 바 있다. 중앙부처는 이러한 남원시의 선제적 지원 사례를 반영해 재난 피해주택에 대한 지원을 제도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를 통해 피해주민의 행정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조속한 주거 안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남원시와 춘향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전할 ‘SNS 시민홍보단’을 모집한다. 올해로 2기를 맞는 SNS 시민홍보단은 남원의 명소와 관광, 축제, 맛집 등 다양한 주제를 직접 취재해 개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춘향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총 30팀으로 기자 10팀과 영상콘텐츠 20팀으로 구성된다. 평소 남원의 골목골목 맛있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고, 제96회 춘향제에 대한 애정은 물론 스마트폰과 숏폼 등 콘텐츠 제작에 능숙한 SNS 채널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 관련 경력, 포스팅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보유 채널의 활동 지수가 높거나 외국인 학생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SNS 시민홍보단은 위촉일로부터 약 3개월간 춘향제 소식을 비롯해 남원의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붉은 말의 기운처럼 힘차고 활기찬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남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서덕교)와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는 남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설 선물세트 57종을 선보였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남원의 농산물과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생산된 식품과 생활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5,500원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해 개인 선물은 물론 기업·기관 명절 선물로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기업은 지난해와 동일한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올해는 신규 참여기업이 더해져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재료와 공정에서 차이를 느끼는 남원 추어탕과 김부각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 (유)하이오백은 김부각과 함께 땡초장 신제품을 선보이며 설 선물 구성을 강화했다. 찹쌀죽을 듬뿍 발라 현미유에 튀겨낸 김부각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김부각과 땡초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 남원김부각협동조합은 김부각과 다시마부각을 반반 구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깊은 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의료취약 분야에 대한 자원봉사 연계 진료서비스를 통해 군민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연계를 지원하는 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성군은 의료 인프라가 제한적인 지역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혈관 초음파, 안과, 한방 진료, 고압산소치료와 경두개 전기자극 치료 등을 자원봉사 의사와 대학, 기관‧단체,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2022년부터 현재까지 5천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제주도 다음으로 잠수 인력이 많은 고성 지역의 특성에 따라 2022년에 전국 보건소에서는 유일하게 고압산소치료기 2대를 구입하여 잠수병으로 고통을 겪는 해녀‧해남을 치료하고 있으며 현재는 항암치료 조직괴사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주 2~3회 치료하고 있다. 또한 대한정맥학회 소속 김장용, 권수경 교수를 주축으로 매월 혈관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182명을 검사하여 정밀검사 연계, 추적관리 등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5년부터 경두개전기자극 치료를 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2월 2일 오전 11시, 고성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봄철 산불대응 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대응 인력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고취하여 ‘대형산불 없는 안전고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재난대응단 58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153명 등 총 211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 최일선 요원으로서 근무 규칙을 준수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고성군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해 우리 군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3일 충남 보령시 소재 돼지농장(3,500 마리 사육)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예찰 과정에서 ASF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2025년 12월 30일 발표한 'ASF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돼지농가에서 ASF가 아닌 일반적인 가축 질병진단(병성감정)을 목적으로 민간 검사기관에 접수된 돼지 폐사체 시료를 국가 차원에서 회수·검사하는 선제적 예찰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강화된 예찰 조치에 따른 확인 사례이다. 검역본부의 ASF 예찰 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충청남도에서 신속하게 해당 농가에 가축방역관을 파견하여 돼지 및 환경시료를 채취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을 확인했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일과 3일 양일간 유관기관을 찾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진 구청장은 2일(월) 강서소방서를 찾아 지역 화재 발생 현황과 주택 내 화재 위험 요인 등을 파악하고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난방기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어느 때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서 양기관은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이 울려 초기 대응에 효과적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감지기가 없는 노후 공동주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3일 오후에는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와 마곡지구대를 연이어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차량 통행이 많고 무단횡단이 잦은 지역에 대해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각종 안전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월 4일 호텔 수성에서‘2026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위촉된 전담조사관은 총 155명으로 퇴직 교원 및 경찰을 비롯해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시교육청은 조사관들의 사안 조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 우수 사례 공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방안, 사안 대응 지침 등에 관한 연수도 함께 진행한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전담조사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2027년 2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학교폭력 접수 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수행하며, 그 결과를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부터 중점 시행하는 ‘관계회복 숙려제’와 ‘화해 중재단’을 통한 학생 간 갈등의 교육적 해결 노력이 전담조사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 활동과 어우러져 학교 생활교육 정상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