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3회 순천시 항공우주산업 정책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성과와 향후 우주산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책위원회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우주항공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 심의.의결기구로, 지난 2년간 시의 우주항공산업 전략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회의는 '순천시 항공우주산업 5개년 육성 기본계획'에 발맞춰 2030년까지 우주경제 거점 도약 목표를 재확인하고, 2025년 성과보고와 2026년 추진계획 심의가 진행됐다. 2025년 시는 우주항공 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과 국내 주요 연구기관·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전남도, 고흥군과 2026년 방산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남해안 우주산업벨트의 협력을 주도해 왔다. 또한 순천시 자체 개발위성인 순천 SAT이 누리호 6호의 부탑재위성으로 최종 선정되며 지자체로는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누리호에 위성을 발사하는 우주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26년 주요 추진계획으로 순천시는 발사체 성과를 바탕으로 방산과 위성까지 산업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담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TF는 지난 7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전남도에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공식 건의한 이후 정부 정책 흐름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단 조성·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TF 첫 회의를 열어 그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실행전략과 추진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TF 단장인 정광현 부시장은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는 전남 동부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기회”라며, “TF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TF(3개 팀 11개 부서 18명) 운영과 함께 최근 반도체 전담팀(1팀 3명)을 신설해 유치 대응력과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전남도·관계기관 대응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1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라남도시군의장협의회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라남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이상주회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김종기 사무총장,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도내 시·군의회 차원의 섬박람회 정책 지원 ▲도내 시·군의회 보유 시설·누리집·네트워크를 활용한 섬박람회 홍보 ▲시·군별 섬 자원과 관광·문화·축제 섬박람회 연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사항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도내 22개 시·군의회 대표기구인 의장협의회가 공식 회의에서 박람회 지원 방안을 논의해 온 흐름을 바탕으로, 의회 차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장협의회장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22개 시·군의회가 한 목소리로 섬 박람회 성공을 지원하는 ‘전남형 협치 모델’을 구현하겠다”며, “특히 박람회와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연대와 협력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부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주민 참여형 아카이빙 전시 ‘주민화합마당–유량리 사람들’ 사진전이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면 복지회관에서 차분히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부산면 유량리(유량·양촌·용동)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기록하고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주민들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과 인터뷰 기록이 정갈하게 전시됐다. 방문한 주민들은 이웃의 삶을 조용히 살피며 깊은 공감과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규모의 화려한 행사 대신, 주민들이 서로의 기록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실 있는 자리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25년 4월부터 추진된 인적 아카이빙 사업을 통해 수집된 소중한 자료들은 주민들의 높은 이해도와 참여 속에 지역의 따뜻한 기록물로 완성됐다. 부산면 관계자는 “화려한 축제보다 더 큰 울림을 준 것은 주민들이 이웃의 삶을 존중하며 지켜봐 주신 진지한 관심이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회복된 공동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귀성객과 군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기에 안전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녹동여객선터미널을 비롯해 군민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마트, 터미널 등 관내 대표 다중이용시설 9개소이다. 고흥군은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건축·전기·소방·가스 등 모든 분야를 정밀하게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 구조부의 손상·균열 여부 ▲소방시설 및 비상구 확보 상태 ▲전기 배선 및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가스 누출 및 용기 보관 실태 등이다. 고흥군은 점검 결과 드러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설 연휴 전까지 정비를 마칠 수 있도록 신속한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군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역 내 임산부와 난임 부부 가정의 건강 증진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임산부 꾸러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난임부부 꾸러미)이다. 해당 가정에는 연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 6,000원 포함)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가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까지이며, 임산부는 출생증명서,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난임부부는 거주지 군 보건소에서 난임 시술비를 신청할 때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임산부와 난임부부 등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가정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해 생산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과 지역 농업을 함께 고려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해 12월 23일 개막한 ‘2025 입주작가 성과전’이 개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과전에는 국내 작가 5명과 해외작가 3명 등 총 8명의 도예가가 참여했으며, 개막 이후 한 달 사이에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는 고흥의 흙과 전통 분청 기법을 기반으로 한 심도 있는 연구와 창작 결과물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국내 작가는 물론 해외 입주작가들도 참여해 전시 전반에 색다른 멋과 국제적인 감각을 더했다. 특히 에콰도르 출신의 토마스 카르피오(Tomás Carpio)의 작품은 신화와 상상 속 존재들을 점토로 형상화한 조각 작업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환상적인 세계를 구현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성과전은 국내 관람객은 물론 해외 도자기 수집가와 작가들의 발길을 끌며 고흥분청사기의 예술성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군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입주작가 성과전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국제적인 창작·연구·교류를 아우르는 도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2026년부터 ‘수급조절용 벼’가 전략작물 품목에 포함됨에 따라,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상시에는 가공용으로 용도를 제한해 밥쌀 시장에서 사전에 격리하고, 공급부족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밥쌀용으로 전환해 유통할 수 있는 벼로, 정부의 쌀 수급 조절 정책을 뒷받침하는 핵심 수단이다. 2026년부터 수급조절용 벼에 참여하는 농가는 가공용 쌀 판매대금(헥타르당 621만 원, 1,200원/kg)과 직불금(헥타르당 500만 원)을 합산해 쌀값 등락에 상관없이 최소 헥타르당 1,121만 원 이상의 소득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2~5월 중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전략작물 직불금을 신청하고, 미곡종합처리장(RPC)과 ‘수급조절용 벼 출하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참여 가능 품종은 밥쌀용 품종 참여가 원칙이며, 가공용·초다수성 품종은 참여가 불가하다. 계약 물량은 평년 생산량보다 소폭(3%) 높은 물량으로 계약하며, 계약 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남 고흥군이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고흥 알리기에 나섰다. 고흥군은 하나일보 그랜트콘서트 매거진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통해 고흥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 특산 먹거리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거진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약 11만 명에게 배포되는 매체로, 국내 정착 청소년들의 한국 이해와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번 홍보를 통해 고흥군은 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주제로 한 고흥 유자축제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고흥 우주항공축제를 비롯해,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거금대교, 해양 치유와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는 녹동바다정원과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등을 집중 소개했다. 또한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우도와 국내 대표 산림 치유 명소로 꼽히는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등 고흥만의 청정 자연 관광자원과 함께,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고흥의 다채로운 먹거리도 상세히 담아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 달간 겨울방학을 맞아 순천만잡월드에서 '겨울방학 대모험! 꿈 보물찾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만들기 체험과 공연, 보물찾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콘텐츠로, 잡월드를 방문한 어린이 체험관 이용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뚝딱뚝딱 공작소’ 프로그램을 통해 4D프레임을 활용한 자전거와 자동차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만들기 체험과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술 퍼포먼스와 벌룬아트가 어우러진 ‘매직벌룬쇼’, 동화 '강아지똥'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인형극이 날짜별로 운영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꿈 보물 탐험대’ 보물찾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어린이체험관 주변 곳곳에 숨겨진 보물 쪽지를 찾는 미션 활동으로, 어린이체험관 체험을 즐긴 뒤 휴식 시간 중간중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아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순천만잡월드 관계자는 “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20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개화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눈과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선명한 노란빛 꽃망울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이 끝나지 않은 시기에도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 덕분에 예로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고, 동시에 희망과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매년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복수초 개화는 한겨울 정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봄의 기운과 자연의 생명력을 전하는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은 복수초 개화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편안한 관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3월 본격적인 봄 정원의 절정을 앞두고 계절별 꽃과 정원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관 연출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속에서도 복수초가 피어난 모습은 시민들에게 봄의 희망을 전하는 자연의 메시지”라며 “순천만국가정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문화콘텐츠 인력양성을 위한 아카데미인 ‘스튜디오 순천(Studio Suncheon), 웹툰·애니메이션 스쿨’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오픈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특강은 ‘스튜디오 순천’ 교육생 뿐만 아니라 웹툰과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강의로, 콘텐츠 시장 전망과 제작 과정을 공유하며 문화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23일에는 애니메이션 오픈특강으로 영화 '아가미', '무녀도'를 연출한 안재훈 감독의 강연이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 소극장에서 열리며, 애니메이션 '무녀도' 관람과 함께 감독의 작품세계와 제작과정 소개로 진행된다. 이어 24일에는 웹툰 오픈특강으로 중앙대 문예창작전공 겸임교수인 김재윤 프로듀서의 강연이 순천글로벌웹툰허브센터에서 열리며, 웹툰 기획 노하우와 웹툰 산업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웹툰 스쿨 오픈특강은 순천글로벌웹툰허브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2월 7일 웹툰 '입양 플랜에는 없던 가족이 생겼다'의 애람시 작가, 웹툰 '히리위리'의 모로 작가 ▲2월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만국가정원이 자연을 향유하는 공간을 넘어 휴식과 업무가 공존하는 워케이션 공간 ‘머무는 일터’로 진화하고 있다. 정원 인프라를 활용한 정원워케이션은 기존 콘크리트 업무환경을 정원과 자연으로 확장해 체류형 근무 모델을 제시하고,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기업․기관 참여 확대… 운영 실적 “눈에 띄는 성장” 순천시는 2024년 4월부터 정원워케이션을 본격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1천여 개 기업․기관에서 1천7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참여 대상은 민간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프리랜서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지역별 참여 비중은 경기권 34.4%, 경상권 32.8%, 전라권 16.5%, 충청권 12.6% 순으로 나타났다. 2025년 9월~11월 실시한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는 96%가 업무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96.7%가 재방문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정원 기반 근무 환경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참여자들은 평균 2~3일 이상 순천에 체류하며 근무와 휴식을 병행했고, 이 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1일, 구내식당에서 특별 메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격무에 지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식 메뉴로는 ‘닭장각구이’가 제공돼 풍미를 살린 색다른 한 끼 식사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점심시간에 활력을 더했다. 이날 구내식당에는 평소보다 많은 직원이 방문해 특식 메뉴를 즐겼으며, “외식 못지않은 퀄리티다”,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고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정성 가득한 메뉴로 다음 특식도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특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와 상생하고, 우리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 제공으로 직원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구내식당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청 구내식당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로, 저렴한 가격과 균형 잡힌 식단, 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바탕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안전사고와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79개소에 IoT 기술을 활용한 ‘AI안심비상벨 및 음원감지기’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공중화장실 45개소에 AI안심비상벨을 설치한데 이어, 지난 16일에 나머지 31개소에 추가 설치를 완료하며 공중화장실 안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했다. 해당 시스템은 화장실 내에서 발생하는 비명소리, 파손음 등 이상 음원이나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와 같은 특정 단어를 인식하면 경찰에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어 112 상황실에서 즉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대응 조치가 가능하다. 일상 대화나 일반 소음으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음성 인식 기준을 특정 구조 요청 단어로 한정했으며, 24시간 상시 관제 체계를 통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설치 이후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실시해 시스템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범죄 예방과 시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공식 SNS 채널 오픈을 기념해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딸기축제 개막일인 3월 26일에 시작해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인증 화면을 제출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딸기스무디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논산딸기축제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엑스포 소개를 비롯해 SNS팔로우 이벤트 참여를 위한 QR코드 안내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SNS 채널 오픈과 함께 딸기를 주제로 한 홍보 콘텐츠 ‘딸기중독’ 뮤직비디오(MV)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로, 논산 딸기 캐릭터 ‘베리프렌즈’가 지친 일상 속에서 논산 딸기를 통해 활력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귀에 맴도는 후렴구로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논산딸기’와 함께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충청남도의원,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 의원, 이상훈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 김정완 NH농협논산시지부장 등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개회사에서 “논산의 딸기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논산 딸기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 463가지 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농산물에만 붙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딸기 축제는 글로벌화, 콘텐츠의 차별화, 다양화를 통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축제이자 2027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미리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논산의 아름다운 정취와 인심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반려인들의 숙원이었던 공설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식을 26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선다. 도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꾸준히 늘면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도민 수요도 함께 증가해 왔으나, 그동안 제주에는 장묘시설이 없어 도민들이 높은 비용을 부담하거나 마땅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설 완공으로 도민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품위 있게 배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설은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동물 복지 체계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는다. 복지문화센터는 유기동물 보호·치료·입양을 담당하는 제2동물보호센터(수용 최대 300마리), 천연잔디 운동장 등을 갖춘 반려동물 놀이공원, 이번에 준공된 공설 동물장묘시설까지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로, 반려동물의 생애 전 주기를 공공이 뒷받침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원 부지 1만 2,027㎡에 들어선 공설동물장묘시설은 건축 연면적 499.77㎡(1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라축제를 앞둔 우도 해안가에서 100여 명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만들기에 직접 나선다. 제주도는 26일 우도면 일원에서 우도면 자생단체, 도 기후환경국, 제주시 청정환경국, 우도면사무소,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우도 소라축제를 앞두고 해안가 환경을 미리 정비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해 자원순환 실천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쓰담달리기 전후로 우도 내 다회용기 사용 참여 매장을 찾아 식사와 음료를 즐길 예정이다. 제주도는 배달·돌봄 식사지원·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행사 및 축제 등 일상 곳곳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넓히는 한편,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거점으로 세척–공급–회수의 순환체계를 구축해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하는 제주형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청정우도를 위한 민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자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 상승이 모기 출현 시기를 앞당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주 평균기온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12.5℃로 전년보다 1.1℃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조기 활동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 시 주의보를 발령하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 ▲병원체 검출 ▲환자 발생 등의 조건 충족 시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은 주로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기매개감염병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5년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개모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치명률은 20~30%에 이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