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의 2025년 김 수출액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1억 7,500만 달러(약 2,500억 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특히 마른김 수출액은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목포 김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리나라 김은 세계적인 식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국 김 수출액은 11억 3,3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김은 대표적인 유망 수출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목포시는 일찍이 김 산업을 지역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해 왔으며, 현재 목포 김은 지역 수산식품 수출의 약 97%를 차지하는 대표 수출 품목으로 성장했다. 시는 ▲김 산업 전문기관 지정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마른김 거래소 도입 ▲국립 김산업진흥원 설립 유치 등 김 산업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해양수산부 제1호 김 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김 산업 데이터에 AI 기술을 접목해 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부설 여수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월 4일 오전 10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4층 누리마루 강당에서 ‘2026년 직업교육훈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취업을 희망하거나, 경력이 중단된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맞춤형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직업교육훈련 설명회는 성평등가족부가 지원하는 5개 과정으로 ▲통합간호 보건 실무자 ▲직업상담 행정실무자 ▲세무·회계 사무원 ▲펫커머스 전문가 양성과정 ▲AI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여수시가 지원하는 단기일자리 과정으로 ▲시니어 돌봄 인력 ▲AI 리터러쉬 강사 양성과정 ▲단기사무 대체인력 ▲단체급식 조리 실무자 과정 ▲전문 일자리 도배·필름 시공 실무과정도 운영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수여성창업플랫폼 운영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 등 국민취업지원제도 훈련생을 모집하여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유망 직종 중심의 교육과정 소개해 참가자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 신청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6년 만에 시행되는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앞두고 읍·면·동 주민설명회를 총 27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비하여 수립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지선·간선 환승체계 개편 ▲불합리한 노선 개선 및 급행버스 도입 ▲마을버스 및 수요응답 콜버스 노선 신설 ▲무료 환승 횟수 확대 ▲노선번호 체계 정비 등이다. 자세한 개편 내용 및 주민설명회 일정은 여수시청 누리집과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의견수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50여 차례에 걸쳐 읍·면·동 순회 설명회와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왔다. 노선체계 개편안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이전에 돌산 지역을 우선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0일 관내 7개 지역농협과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상생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2027년 시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특히 섬·낙도 주민의 생활 편의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칙적으로 기본소득은 하나로마트 등 일부 사업장에서 사용이 제한되지만, 신안군은 지역농협이 ‘지역상생활동·환원사업’을 적극 수행하는 조건으로 하나로마트에서 기본소득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에 따라 조합원뿐 아니라 읍면 주민과 부속도서(낙도)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지원을 자체 부담으로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낙도 이동마트·이동장터 운영 △생필품·마트 물품·유류·농자재 배달 △농기계 대여·수리 및 농작업 대행 △도시락 서비스 △도선료·차량운임 지원 △취약계층 반찬·김치 나눔 등이 포함된다. 신안군은 농협의 상생활동 실적과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기본소득이 실제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결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농협의 지역 환원 기능을 제도적으로 연계해 상생 구조를 강화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어가와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신안1004몰)’에서 1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명절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2021년 개장한 신안1004몰은 김, 천일염, 섬초, 홍어, 유기농 쌀 등 신안 청정 지역 특산물 1,500여 종을 판매하며 지역 대표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외부 쇼핑몰 연계 판매와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판로 개척으로 15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회원 수 3만 9천여 명, 누적 매출 52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신안1004몰 입점 전 상품을 대상으로 10~30% 할인 쿠폰을 차등 제공한다. 회원 1인당 최대 3매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 한도는 3만 원이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AI 상품검색·추천 기능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 입점 업체 매출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2026년부터 AI 상담, AI 상품검색·추천, CRM 마케팅 자동화 등 기능을 단계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 ‘섬 겨울꽃 축제’가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약 2만 그루의 애기동백나무에서 피어난 4천만 송이의 붉은 애기동백꽃이 3km 숲길을 가득 물들이며 한겨울 절정을 이뤘다.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은 겨울 바다와 어우러진 이색적인 붉은 꽃길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전망대와 천사날개 포토존 등 촬영 명소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소원지 쓰기·애기동백 엽서 만들기, 동백 그림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적극 참여했다. 분재정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전문 작가들의 동백 테마 전시가 진행돼 문화적 감동을 더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핀 애기동백처럼,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라며 “축제는 끝났지만, 애기동백꽃은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 있으니 지속적인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1004섬 분재정원은 5천만 평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봉화라이온스클럽(회장 조동천)은 지난 19일 순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중등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교재를 전달했다. 이번 교재 지원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고, 학습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봉화라이온스클럽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순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재 및 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해 오고 있다. 조동천 회장은 “청소년들이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수년간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봉화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안정적인 학습 환경 속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화라이온스클럽은 58명의 회원이 참여해 청소년 지원과 더불어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물품 기부,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과수 재배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과수 분야 농촌진흥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재배 기술 개선을 통해 과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노동력 부담 경감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개화기 저온, 여름철 폭염, 결실 불량, 일소 피해, 병해 발생 등 복합적인 피해가 지속되면서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재배 구조 개선과 기상 재해 대응 기술도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과수 재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상 재해 피해를 줄이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재배 구조 개선, 결실 안정 품종 다양화 등을 중심으로 한 농촌진흥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시범 사업은 △노동력 절감 및 이상기상 대응을 위한 과수 다축재배 조성 시범(7천만원) △개화기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한 과수 저온피해 대응 약제 기술 시범(1천5백만원) △신소득 유망 과수의 결실 안정을 위한 플럼코트 인공수분용 꽃가루 지원사업(3천만원) △숙기 분산을 통한 안정 출하 기반 마련을 위한 복숭아 품종 다양화 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공영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2026년 1분기 온누리 공영자전거 인센티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자전거 인센티브 사업은 시민이 공영자전거를 하루 30분 이상 이용하면서 대여소에 쓰러져 있는 자전거를 바로 세우고 보관된 자전거 청소 등 간단한 현장 관리 활동에 참여하면 봉사활동 실적으로 인정받는 제도이다. 참여자는 하루 최대 30분의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게 되며, 해당 실적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1365자원봉사 포털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이번 1분기 참여자 모집은 1월 19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만 15세 이상 공영자전거 이용이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https://naver.me/F6ngGotI)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지자체 최초로 시행된 시민참여형 공영자전거 인센티브 사업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1,182명이 참여해 2,356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시민참여형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19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6년 제1차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양국진 부군수(공공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6년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안) ▲기초생활보장 및 의료급여 사업 운영계획 ▲사회보장급여 조사계획 ▲통합돌봄사업 추진계획 등 사회보장 관련 주요 안건 9건을 심의·의결했다.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복지 현안 발굴을 수행하는 협의기구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보장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군은 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좀도리 연합모금을 통해 주민 참여형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5억 2천만 원을 조성해 읍면 단위 복지 특화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 여건에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박물관 바캉스’ 프로그램’을 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고흥의 역사와 문화, 분청사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신규 체험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분청사기 문양을 활용한 ‘분청사기 자개 키링 만들기’ ▲우리 전통의 제본 방식을 배워보는 ‘전통 책 만들기’ ▲겨울밤을 따뜻하게 밝혀줄 ‘전통 등 만들기’ 등 전통문화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교육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 친숙하게 접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박물관이 단순히 유물을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민이 언제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문화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n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는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충남 홍성군 장곡면·홍동면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민관 협치와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운영의 선도 지역으로 평가받는 홍성군의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장흥군 실정에 적용 가능한 지속가능한 마을자치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주도 ‘상향식 마을자치’의 길을 배우다 이번 선진지 견학의 핵심은 국가와 행정 중심의 ‘하향식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상향식 마을자치 시스템’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장곡면 오누이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구자인 소장(마을연구소 일소공도)의 특강에서는 ‘읍·면 자치권 확보’를 중심으로, 마을공동체가 단순한 사업 단위를 넘어 생활 민주주의의 실천 공간이자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자치의 기반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참가자들은 특히, 행정 주도의 구조 속에서 형성된 기존 마을사업의 한계를 짚고, 주민 총회·토론·협력 구조를 통해 마을의 의제를 스스로 결정해 나가는 과정이 마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승길 ㈜건설기업 대표는 최근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진영·이경환)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승길 대표는 2017년 이후부터 매년 지역주민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한부모,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승길 대표는 “추운 겨울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부산면장은 “병오년 새해 시작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승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인구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인구 감소 흐름이 둔화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장흥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인구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인구 유입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최근 4년간 인구 감소 흐름이 뚜렷한 둔화세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장흥군의 연간 인구 감소율은 2022년 2.45%에서 2025년 0.73%로 크게 낮아지며, 지속적인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지원사업’은 전입 가구의 정착을 돕는 대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흥군은 전입 가구에 대해 5년간 최대 1,3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2년차 월 30만원, 3~4년차 월 20만원, 5년차 월 10만원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도 지속 추진 중이다. 결혼장려금 800만원 지원, 출산장려금 300만원~1,200만원 지원, 2025년부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만덕동통장협의회(회장 장혜훈)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통장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50만 원을 만덕동(동장 문채환)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마을 사정에 밝은 통장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깊은 애정을 담고 있으며, 일회성 기부를 넘어 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기금’ 정기기부에도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겨울 정성을 담아 진행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 취약계층 발굴 및 위문품 전달,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안부 확인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며 ‘복지 인적 안전망’ 역할을 성실히 수행 중이다. 또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과 마을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해결하는 등 행정의 가교역할을 넘어 공동체 화합을 이끄는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장혜훈 협의회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다 보면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분들이 많다”라며, “정기기부와 성금 전달 등 통장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년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무용 '피터팬',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 전통연희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음악 '클래식 무곡',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총 5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공연을 지역에 소개해 공연시장 불균형을 줄이고, 공연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역 관객의 선호도와 공연장 특성을 반영한 기획으로 이번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무용, 연극, 전통, 클래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역 무대에 올리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고품격 공연을 보다 합리적인 관람료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안군은 오는 2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두 번째 기획공연인 클래식 시리즈Ⅱ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의 감동’을 주제로, 정통 클래식부터 장르 융합까지 폭넓은 노래 곡목으로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제이티비씨(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4 우승팀인 ‘리베란테’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리베란테는 탄탄한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하모니로 장르 융합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팀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감성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동규는 유럽 주요 오페라 극장을 비롯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해 온 정상급 성악가로, 깊이 있는 음악 해석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뮤지컬과 클래식을 넘나들며 활동 중인 소프라노 송은혜는 맑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대중적인 클래식 넘버를 선보이며 관객과의 정서적 교감을 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함안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2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자활근로 및 자활기업 참여자와 실무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근로자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광역자활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사단법인 경남 안실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진규 상임대표와 이정경 공동대표를 비롯해 박영숙, 최경현 강사가 강의했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 보건 △장애인 인식개선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 근로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정 의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함안지역자활센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근로 취약계층의 안전 의식 향상과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해창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생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자활센터 역시 주민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법정의무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뿐만 아니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이 지난 13일 도서관 강의실에서 2월 일일 강좌 ‘입욕제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액상 재료를 반죽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은은한 아로마 향을 더해 일상 속 기분 전환을 돕는 입욕제를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반죽을 빚고 내가 좋아하는 향을 담아 나만의 입욕제를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가 만든 입욕제로 집에서 휴식을 취할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고 말했다.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다음번 일일 강좌 또한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원도서관 일일 강좌는 도서관 전체 개보수 공사 일정에 따라 오는 3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3월에는 ‘아로마 차(tea)만들기’ 일일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12일 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 일정 확정(안) △주요행사 계획 및 예산(안) △아라가야문화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제1호 안건인 개최 일정 확정(안)을 원안 가결하고,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를 2026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제2호 안건인 주요 행사계획 및 예산(안)도 원안 가결했다. 올해 문화제는 △공식행사 3개 △대표 프로그램 5개 △박물관 프로그램 11개 △아라가야 체험장 프로그램 5개 △말이산고분군 프로그램 11개 등으로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행사가 9월에 개최되는 만큼 세부 프로그램은 향후 준비 과정과 여건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아라가야문화제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이후 함안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표 역사문화 축제다”며 “그동안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더욱 높여 한 단계 도약하는 문화제로 준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