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4일 고흥 하나웨딩홀에서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부설 제34기 노인대학 및 제6기 노인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하고, 평생 배움을 실천해 온 어르신들의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에서는 총 91명의 어르신이 배움의 과정을 마쳤으며, 졸업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지회 임원, 가족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값진 배움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 공영민 군수는 축사에서 “옛날에 배운 지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지식과 현재의 흐름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은 우리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 일할 기회, 생활체육을 즐길 기회를 확대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 평생교육과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해 활기찬 노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지난 2일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맛보기 8기 교육생 30여 명이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의 인솔로 신안군 농산물가공센터를 방문해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예비 귀농‧귀어인들에게 가공시설 견학과 제조 실습을 통해 농산물 가공창업의 실제 과정을 익히고 창업 기회를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안 농산물과 명품 천일염을 활용한 ‘지역특화 소금빵 만들기 실습’은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직접 소금빵을 만들어보며 청정 신안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산과정을 경험하고, 가공창업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귀농‧귀어 정책소개, 정착 지원 프로그램, 창업‧영농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인구유입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센터 운영 현황과 지역 특화상품 개발 과정을 소개하며, 귀농‧귀어인들이 신안에 정착한 후 직접 가공상품을 생산하고, 나아가 창업과 운영 경험을 쌓아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올해 9월 단체협약 체결에 이어, 지난 27일 공단 회의실에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사장 및 노동조합 위원장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총인건비 3.0% 인상과 환경미화원 평가급 인상 등 총 7건의 합의 사항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환경미화원 평가급 인상은 당해 연도 공단 경영평가 등급 결과와 연계하여 지급하도록 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책임성과 중장기적으로 성과 중심 조직운영 기반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공단은 관련법에 따라 협약서를 고용노동청에 신고할 계획이며, 협약 내용은 2025년 1월 1일 부로 소급 적용된다. 송병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노사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공단의 내일을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한샘 교섭대표 노동조합 위원장도 “끝까지 성실하게 논의해 준 사측에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서로 신뢰하는 동반자로서 한 단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출신의 민족음악의 거장 최옥삼 명인의 삶을 조명하는 음악창작극 ‘최옥삼’이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장흥 빠삐용zip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최옥삼 명인의 업적을 기리고, 장흥의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도로도 평가된다. 최옥삼(1905-1956) 명인은 장흥읍 건산리 태생으로, 남도 음악을 근간으로 하여 남과 북을 오가며 민족음악을 완성한 위대한 예인이다. 안타깝게도 그의 고향 장흥에는 생가터에 오직 표지석만이 남아 그의 업적에 비해 제대로 된 기념 공간이나 콘텐츠가 부족한 실정으로 알려졌다. 문화공감 에움과 창작공간 해우는 최옥삼 명인의 고향 장흥에서 그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음악 창작극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을 대표하는 역사적·문화적 자산인 빠삐용zip에서 최옥삼 명인 업적을 재조명하는 공연이 열려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군민들이 문화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2025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에 공모하여 당선된 사업으로 문화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포두 남촌1지구 등 5개 지구 8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과 추진 절차, 경계 설정의 기준, 경계조정으로 인한 조정금 정산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주민 질의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은 이번 주민설명회 이후 해당 지구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로 지정되며, 오는 2027년 12월까지 2년간 추진될 계획이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역의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 예방하고 토지가치를 향상하는 등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11월 28과 12월 4일 2회에 걸쳐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종료 마을의 지속적인 경관 관리를 위해 ‘으뜸마을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으뜸마을 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유지·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양읍 동봉마을과 두원면 내당마을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원예 분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마을 여건 및 특성을 고려한 정원 구성을 함께 고민하고 식재 방법, 계절별 정원 관리 요령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으뜸마을 사업 종료 마을 대표들도 참여해 각 마을의 경관 관리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경관 유지 과정에서 겪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기존의 이론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노하우를 익히는 실습과 지도 중심으로 운영돼 교육 효과를 한층 높였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으뜸마을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난 3일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2025년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 해 추진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복지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 맞춤형 복지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진 부군수(군 협의체 공공위원장), 한복자 민간위원장, 류제동 군의회 의장, 대표협의체 위원, 읍·면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협의체 활동 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수사례 발표는 도덕면과 두원면이 맡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양국진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고흥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주거환경개선, 보행 보조기 지원, 의료·치과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중 소농 직불금 대상 9,232 농가에 120억 원, 면적직불금 대상 7,060 농가에 230억 원 등 총 350억 원을 확정하고, 전남에서 가장 먼저 1만 6,000여 농가에 대해 지난 3일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지역 농가의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오류 계좌, 농지 전용 필지 신청 등 결격 사유가 있는 농가는 해당 사유가 해소된 이후 2차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흥군은 올해 2월부터 6월 8일까지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고, 대상 농지와 농업인 자격 요건 검증, 소농 직불금 요건 확인, 준수사항 이행 점검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을 확정했다. 특히, 소농 직불금 단가는 지난해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면적직불금 단가도 2020년 공익직불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5% 인상돼 농가 경영 안정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직불금 지급을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은 경로당, 야외광장,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권 공간에 전문 생활체육지도자를 직접 파견해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5년 하반기에는 114개소에서 15만 2천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6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1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12월 10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최소 1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요가·체조·탁구·게이트볼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은 시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 시민 체감형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셔서, 일상 속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체육 도시 순천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3일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2025 순천에코칼리지 실험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개월의 실험과정을 이수한 7명의 학생이 배움의 과정과 성과를 시민과 관계자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수료식은 6개월간의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문집 및 프로젝트 발표, 수료식, 드럼서클(공동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맹수 설립준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순천에코칼리지는 생태문명의 새로운 세대를 길러내는 전환 교육의 출발점이며, 생태문명은 거대한 이론이 아닌 일상과 지역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만들어지는 미래”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글쓰기 수업을 통해 제작한 문집을 직접 낭독하며, 개인의 경험과 성찰을 담은 글을 통해 에코칼리지의 배움이 삶과 지역의 변화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직접 공유했다. 이어진 4개 팀의 프로젝트 발표에서는 △순천시 소각장 설치 갈등 해결 △흑두루미, 보호에서 공존으로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일상 관계를 기록한 ‘생태눈깔’ △개인 일상 회복을 통한 공동체 회복에 관한 프로젝트 등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각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지난 3일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열린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민원성과 공유회’에서 '2025년 농업기술 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순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행정과 분리돼 현장중심의 독립 조직으로 새롭게 출범한 2024년 7월 이후 처음 받은 기관 표창이다. 센터는 농업기술 분야 민원처리 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 중심의 행정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158개 농업기술센터 가운데 단 2기관(순천시, 세종특별자치시)만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올해 농업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전문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특히 ▲농촌지도사 중심의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 교육 ▲매주 수요일 농업현장을 방문하는 ‘현장대응의 날’운영 ▲벼 병해충 확산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항공방제 ▲복숭아 탄저병 조기 진단 및 선제적 방제 등 적극적 대응으로 민원 발생을 크게 낮췄다. 또한 농가 의견을 직접 반영한 맞춤형 시책사업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겨울철 남파랑길 61코스에서 걷기와 감성 체험을 결합한 '남파랑 웰니스 모카 워크' 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3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속에서 정서적 회복을 추구하는 웰니스 여행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겨울 남파랑길을 걸으며 계절의 분위기와 감각적 경험을 통해 한 해를 차분히 돌아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남파랑길 61코스 걷기 및 사운드워킹 ▲모카포트 커피 체험 ▲감정 기록 카드 작성으로 구성된다. 전문 사운드워커와 함께 남파랑길의 소리와 풍경에 집중하며 걷는 시간을 가진 뒤, 담요와 손난로로 몸을 녹이며 모카포트로 직접 내린 커피를 즐긴다. 이후, 감정 기록 카드를 작성하며 걸음 속에서 떠오른 생각과 감정을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인원을 회당 15명으로 제한해 체험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특히 수능을 마친 수험생에게는 50% 특별 할인을 적용해, 수험기간 동안 쌓였던 긴장과 스트레스를 자연 속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지난 2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6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전남 동부권 최초로 선정되어 3년간 국비 예산 8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순천시가 지속 추진해 온 남해안권 생태경제 전략이 국가적 공감을 얻은 결과로, 순천이 남해안권 스마트 허브 도시로 도약할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기후위기, 지역소멸 등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 특성에 맞는 핵심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해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순천시가 선정된 분야는 기후위기 대응형으로, 시는 3년간 총사업비 160억원(국비 80억원, 시비 80억원)을 투입해 △시민체감 서비스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스마트 대자보 서비스 △AI 스마트 생태·안전 서비스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자전거 이용, 재활용 등 시민의 친환경 행동을 데이터화해 통합 리워드로 환산하는 탄소 감축 리워드 서비스와 이동형 캐러밴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테스트베드 등 시민참여형 리빙랩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개선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제26회 순천만 갈대축제_겨울철새 탐조 특별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가을 갈대축제의 연장선으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사계절 갈대축제’의 시범 운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올해 겨울 특별 프로그램은 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와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직접 기획·운영해 축제의 공공성과 생태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겨울의 순천만에는 현재 흑두루미 약 8,600마리를 비롯해 멸종위기종인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등 희귀 철새가 대거 도래하고 있어,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겨울철새 서식지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조류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화 탐조 프로그램 ‘특별한 탐조’ △해설 프로그램 ‘흑두루미와 춤을’ △인류와 독수리의 관계를 조명하는 특별 강연 ‘독수리의 하늘길’ 등이 마련됐으며, 겨울철새의 생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참여형 탐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지난 3일 히든베이호텔에서 ‘2025년 여수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최소 5명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가 마을 환경 개선, 돌봄 활동, 마을 역사 기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해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마을공동체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 기반을 확대해왔다. 그에 따라 신규 공동체 발굴과 공동체 다양성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강화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부모연대여수지회, 화양연화마을공동체 등 40곳의 마을공동체가 참여했으며 1년 동안의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공동체 시상 ▲우수사례 발표 ▲작품 전시 ▲공동체 팀빌딩 활동 등을 진행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주신 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성과공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봉화문화원은 2026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봉화군청 잔디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른 새벽부터 많은 군민들이 가족․이웃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새해를 맞으며 한 해의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서는 새해 소원 빌기, 풍물 및 성악 공연, 신년 인사‧축사, 해돋이 감상 및 떡국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독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해맞이 이후 진행된 새해 떡국 나눔 행사는 생활개선회의 참여로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김희문 문화원장은 “2026년에도 지역 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전승‧보전을 위한 봉화문화원의 문화사업에 많은 관심 바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지난 12월 31일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무직근로자 이상득은 법무부 보호관찰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득 팀장은 평소 청소년상담을 진행하며 경찰서와 연계한 사랑의교실, 대구가정법원과 연계된 수강명령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고위기청소년 및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상득 팀장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룬 일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많은 분들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 개선 및 비행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지난달 농인 고객에게 전한 작은 손짓 하나가 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안산시는 일상 속 진심 어린 배려로 감동을 전한 커피점 점주에게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하며, 상호 이해와 존중의 포용 문화 의미를 되새겼다.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안산시청에서 소통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던 커피점 점주를 초청해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을 수여 받은 시민은 상록구 월피동에서 커피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다. 해당 점주는 매장을 방문한 농인 고객 두 명이 음료를 주문하자, 고객에게 직접 음료를 배달하며 미리 익힌 “맛있게 드세요” 수어 표현을 전달했다. 방문 고객 역시 “수어를 잘하신다, 감사하다”며 화답했고 이 같은 점주의 따뜻한 응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널리 퍼지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 “일상에서 차별 없는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 점주님께 깊은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사례처럼 작은 손짓 하나가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과 관내 교육 현안 공유 및 공동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달섬 내 교육여건 개선을 비롯한 학교 복합시설 인프라 확장 방안 등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양 기관의 공동협력에 기반해 향후 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모았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반달섬 일원은 지속되는 개발사업으로 인구 유입, 학생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은 인근 초·중학교까지 통학버스 운행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공동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학교 복합시설 건립 추진 중인 옛 경수초 주변은 조성 시까지 도시 공동화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사업의 조속한 전개를 위해 오는 2월과 4월에 있을 경기도교육청 교육 재정투자 심사와 중앙투자심사에 걸쳐 긴밀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민근 시장은 복합시설 내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를 제안하는 등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2025 노사문화유공 등 시상식’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 정부포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 정부포상’은 지역사회 내 노사민정(노동자·사용자·지역주민·지자체) 간 협력을 활성화해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단위에서 노동시장 활성화 및 지역 노사관계 안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시는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조성과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시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블루밍 세탁소’ 및 이동 노동자 쉼터 ‘휠링’ 4개소, 노동자지원센터 건립 등 노동과 경영,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며 더 나은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도 노사민정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며 “노동자가 일하기 좋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