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도봉구가 도봉문화재단 도봉구립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다. 이와 발맞춰 도봉구립도서관 6개관(도봉문화정보도서관, 도봉아이나라도서관, 학마을도서관, 도봉기적의도서관, 쌍문채움도서관, 원당마을한옥도서관)에서는35개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정승민 작가와 함께하는 역사 인문학 특강 '책으로 읽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던진 질문들', 김가람 PD의 특강 '걸어갑니다, 세계속으로', 소연정 작가와 함께하는 종이인형극 및 그림책 놀이 '조금만, 조금만 더'를 진행한다. 도봉아이나라도서관에서는 권귀헌 작가와의 만남 '초등 글쓰기 비밀수업'을,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는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 '야옹이와 멍멍이'를, 쌍문채움도서관에서는 이다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관찰 일기〉와 이탈리아 5개 도시, 10개의 미술관을 만나보는 이지안 작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주민참여형 복합문화행사인 문화가 흐르는 성북천 '다시, 봄'과 팝업 야외도서관 '책읽는 성북천'을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성북구청 앞 성북천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8시까지는 야외도서관 '책읽는 성북천'을, 매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거리공연 '다시, 봄'을 연계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책읽는 성북천'은 성북천 수변공간을 활용해 일상 속 야외 독서 거점을 조성한 프로그램으로 약 500권의 도서를 비치해 방문객들이 물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낮에는 책과 함께 머무는 휴식 공간으로, 저녁에는 공연과 어우러진 감성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다시, 봄' 거리공연은 다양한 예술가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국민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관내 대학과 연계해 청년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댄스공연(4월 3일) ▲마술공연(4일, 9일) ▲관내 대학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주민들에게 시원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과 양재역사거리 분수대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4년 완공된 폭 3.2m, 길이 50m, 높이 6.3m의 아쿠아아트 육교는 프랑스의 유명 건축디자이너인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한 육교로 독특한 디자인의 워터스크린과 육교가 우면산 경관과 한데 어우러져 프랑스 건축의 예술성과 한국의 풍수지리학적 전통성을 현대 건축설계에 조화롭게 반영했다는 평을 받았다. 워터스크린은 앵커와 케이블을 이용해 우면산에 직접 연결하고 육교의 하중을 지지하도록 설계해 비스듬한 원반 구조의 워터스크린과 육교 계단이 산 지형에 따라 자연스럽고 균형감 있게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워터스크린의 원형유리판 주위로는 분수용 노즐 287개와 조명시설이 설치돼 오가는 주민들이 야간에도 시원한 물줄기와 흐르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워터스크린에 미디어 컨텐츠를 입히는 경관조명 운영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즐거운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해 주민들이 미세먼지와 도시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카이스트와 함께 4월 24일까지 AI 전문가를 양성하는 ‘서초 AI 칼리지’ 교육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초 AI 칼리지’는 AI 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서초구가 추진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총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카이스트 SW교육센터가 교육을 맡아 전문 강사진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생들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사전·심화·프로젝트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보다 교육 시간을 확대해 보다 심도 있게 운영된다.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오프라인 피드백 교육이 마련된다. 또한 전 과정에서 밀착형 멘토 제도를 운영해 취업과 대학원 진학 등 진로에 맞는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먼저 ▲사전과정(4주·80시간)에서는 파이썬 기초 교육이 진행되며, 이후 코딩테스트와 서류·면접 심사를 통과한 교육생이 심화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심화과정(10주·250시간)에서는 AI 모델링, 머신러닝 및 딥러닝 알고리즘, 분야별 버티컬(Vert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최근 국제적인 정세 불안과 경기 불확실성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주민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이고 신속한 민생회복 정책 추진에 나섰다. 구는 437억 5천만원 규모의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 지원과 함께 서초사랑상품권도 70억원 규모로 조기 발행하며, 경제 주체들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담보가 없거나 신용등급에서 불리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지원한다. 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과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금융기관에서 대출 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중‧소상공인의 금전 채무를 보증해 대출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신한, 하나, 우리, 국민은행에 이어 새마을금고가 새롭게 참여한다. 구는 30일 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식을 진행해 서초구가 10억원, 새마을금고가 2억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2.5배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신한은행(10억원), 하나은행(6억원), 우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31일부터 ‘찾아가는 공정무역교실’을 본격 운영하며 공정무역 가치 확산과 윤리적 소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에 나선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정무역 교실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공정무역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착한 소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23년 시작된 이후 3년간 참여자가 4,700여 명에 달했으며, 참여 규모도 2023년 300여 명에서 2025년 2,600여 명 수준으로 크게 늘어 서초구의 대표 공정무역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지역 내 11개 학교, 102개 학급, 총 2,525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첫 수업은 31일 방배초등학교에서 시작되며,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공정무역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이론 교육과 공정무역으로 사행시 짓기, 공정무역에 대한 퀴즈 등 활동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카카오, 면화 등 공정무역 인증 제품을 예시로 활용해 학생들이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착한 소비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다. 수업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경기 침체로 인한 영세기업의 고용 부담을 덜고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강남구 중소기업 인턴십 사업’을 근로자 5인 미만 기업까지 확대 시행한다. 기존 5인 이상 기업 중심으로 운영해 온 지원사업의 대상을 넓혀, 상대적으로 인력 확보와 인건비 부담이 큰 소규모 사업장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구는 그동안 지역 중소기업의 채용 부담을 줄이고 미취업자의 구직을 돕기 위해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턴십 사업을 운영해 왔다. 기업이 구직자를 인턴으로 신규 채용하면 최장 10개월간 월 최대 2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인턴 162명이 채용됐고, 이 가운데 129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참여자의 96%가 만족감을 나타내는 등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도 5인 이상 기업 대상 모집을 통해 지난 1월 5일부터 22일까지 126개사를 선정했다. 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올해 처음으로 근로자 5인 미만 기업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 대기업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 호응이 높은 도시농업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올해 수서동 힐링텃밭을 새롭게 개장한다. 오는 4월 1일 수서동 힐링텃밭, 4월 3일 세곡천 힐링텃밭을 각각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강남구는 민선 8기 들어 도심 속 텃밭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세곡천 힐링텃밭은 세곡동 13-2번지, 24번지 일대 1만2,760㎡ 규모의 도시농업 공간으로, 지난해에도 540구획 모집에 2,357명이 신청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구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높은 수요에 대응하고자 구는 2024년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세곡천 제2힐링텃밭(3,067㎡) 170구획을 추가 조성했고, 여기에 더해 지난해부터 수서동 370번지 일대 3,067㎡ 규모의 신규 부지를 발굴해 올해 새 힐링텃밭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세곡천·수서동 힐링텃밭을 합쳐 총 1만5,827㎡ 규모의 도시농업 공간에서 640구획(구획당 약 10㎡)을 운영한다. 올해 참여자 모집에는 2,044명이 신청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산 추첨과 자격 확인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 분절된 돌봄에서 통합으로…‘군위 溫돌’ 통합돌봄 출범식 지난 24일, 군위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입원의료기관이 없는 지역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군위 溫돌’통합돌봄을 본격 출범했다. ‘군위 溫돌’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담아 따뜻하게 돌보겠다는 의미를 담은 군위형 통합돌봄사업이다. 그동안 돌봄 서비스는 보건·의료·복지 분야별로 분절되어 제공되면서 군민들이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었고, 기관 간 칸막이 행정으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군위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분산된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 입원의료기관 없는 군위…퇴원 이후까지 책임지는 돌봄 특히 군위군은 입원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으로, 군민 대부분이 대구 및 인근 지역 병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퇴원 이후 지역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3월 27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위군 푸드플랜 활성화 운영 용역 최종보고회'와 '2026년 제1차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위형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완성도를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역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앞둔 시점에서 개최되어, 군위군 지역먹거리 계획이 ‘설계’를 넘어 ‘현장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선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이번 운영 용역은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행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군위군은 먹거리 정책의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해 먹거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의사결정 구조를 정비하고,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한 선진지 견학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또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작부체계 점검과 생산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모니터단 운영과 팸투어를 병행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 특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 매뉴얼을 마련함으로써 군위 로컬푸드의 신뢰 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이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새강지역아동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과 27일 진행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해 아동부터 청소년,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기관 간 정보 교류 ▲시민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민 누구나 도서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6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겁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립도서관 문헌정보실에서 ‘리딩크루’ 사업의 일환인 ‘교환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딩크루’사업 중 2030세대를 겨냥한 ‘요즘독서’로 기획된 이번 ‘교환독서’는 학창 시절 친구들과 감상을 나누던 교환 일기처럼 책을 매개로 독자들이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독서 방식이다. 참여자들은 하나의 책을 릴레이로 읽으며 포스트잇을 붙이거나 밑줄을 긋고, 다른 독자의 생각을 함께 읽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먼저 읽은 사람의 감상에 '대댓글'을 다는 등 마치 온라인 게시판처럼 유쾌하게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시립도서관 문헌정보실 데스크에 방문해 책 1권과 기록용 필기구가 들어있는 ‘교환독서 가방 키트’를 대출하면 된다. 책을 읽다가 인상 깊은 문장에 밑줄을 긋거나 내 생각을 적어보고, 투표, 그림 그리기 등 나만의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기록을 남기면 된다. 독서를 마친 후에는 맨 앞쪽 기록 카드에 최종 감상을 적어 봉투에 넣고 가방 그대로 도서관에 반납하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매력적인 요리체험 프로그램인 ‘영덕 수산물 활용 관광 상품화 쿠킹 클래스’ 개강식을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 내 조리실에서 7월 10일까지 운영되며, 교육 대상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식품 관련 분야 관계자 등 영덕 수산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교육 과정은 영덕 수산물을 주재료로 △해조류 스낵상품 레시피 △수산물 밀키트 레시피 △농·수 특산물 디저트 상품 레시피 △수산물 가공식품 레시피 △시식 행사와 성과 보고 등 총 6회에 걸쳐 이뤄진다. 대구한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진은 이번 클래스의 지도를 직접 맡아 지역 수산물의 풍미와 영양학적 특성을 극대화한 전문적인 레시피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은 교수진의 세심한 지도로 다양한 메뉴를 직접 실습하며 상품화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광열 영덕군수와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레시피가 실제 상품 출시로 이어져 수산 식품 가공업체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에 높은 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로당 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꾸기 위해 다음 달 3일 영해면 실버복지관에서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이 지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작됐다. 이후 군은 지난해 노인복지회관에 뮤직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관내 경로당 52개소에 양방향 화상 소통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디지털 복지의 기반을 다졌다. 스마트 경로당의 위탁 운영기관인 영덕군 실버복지관은 개통식 이후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2월부터 전체 스마트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스템 조작 교육과 시범 운영 테스트를 마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끝냈다. 이에 지역 어르신들은 이제 각 마을 경로당에서 실시간으로 노래교실, 건강 체조, 웃음 치료 등 고품질 여가 프로그램을 경로당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시스템은 군정 소식 전달과 건강 상담 등 시·공간의 제약 없는 양방향 소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공원에서 열린 제29회 영덕대게축제가 8만여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잡게 즐거움, 맛보게 영덕대게’를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린 올해 영덕대게축제는 대게낚시, 대게통발잡이, 대게 싣고 달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축제장 중심부에 배치해 방문객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체험료의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정책을 통해 축제의 열기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특히 각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과 오후 상시 운영 방식으로 개선해 회전율을 높이고 신속한 진행이 가능해지면서 고질적인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고, 효율적인 동선 배치를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인 점이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축제 현장에는 ‘대게 싣고 달리기’, ‘대게 줄다리기’, ‘대게탈 축구’ 등 즉석 참여형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해 비참여 방문객도 현장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게 유도한 점도 축제 만족도를 높인 주효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4월 1일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말 면세품 회수 예외 근거가 「관세법 시행령」에 마련됨에 따라, 세부 이행 절차를 담은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여 면세품을 구매한 경우 면세 한도까지에 해당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회수하며, 이미 개봉·사용한 면세품은 면세한도에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회수하지 않는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되어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면세점은 ‘외국으로 반출’하는 조건으로만 물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의 면세품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회수하는 데 최대 3~4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북은 대전·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산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 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오후 5~7시)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상담은 5월 셋째 주와 8월 넷째 주를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초·중학생 상담은 진로적성검사와 학습전략검사(MLST)를 활용한 진로·학습 진단을 비롯해 진로전환기(초6, 중3) 맞춤 상담, 자기주도적 학습 코칭 등을 지원한다. 고등학생 상담은 5월에는 정기시험 이후 학업 점검 및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8월에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목 선택과 학과별 권장 과목 중심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상담을 희망하는 전달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계획을 점검하길 바란다”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한 나주구조대가 뛰어난 팀워크와 숙련된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구조대 소속 임명규 대원 등 5명(안정섭, 김윤혁, 김남우, 강수빈 대원)이 한 팀으로 참가해 응용구조전술 전 과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원들은 비번일에도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구조전술 경연은 구조현장에서 요구되는 팀 단위 전술 수행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정확성과 안전성, 신속성을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나주구조대는 지속적인 숙달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강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