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횡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청년취업캠프’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평창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년취업캠프는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또는 송호대 재학생 등 횡성군 거주자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추가 신청은 28일까지 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 전화로 가능하다. 지난 2024년 개소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진로탐색 취‧창업, 청년 네트워크 형성지원 등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성의 군 경제정책과장은 “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개발하는 공간으로 앞으로 누구나 참여가능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취‧창업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해시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은 6월을 맞아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와글와글 논습지’를 비롯해 다양한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6월 프로그램은 자연 학습장인 화포천 습지를 배경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 : 와글와글 논습지 ▲초등학교 3학년 현장체험학습 : 화포천 습지로 소풍가자 ▲친환경 농사 프로젝트 : 내가 논 주인 · 우리가족 텃밭 프로젝트 ▲생태해설사 특별프로그램 : 궁금한 과학! 먹이사슬 알아보기 ▲화포천 탐조 및 아우름길 걷기 등으로 다채롭다. 핵심 프로그램인 ‘와글와글 논습지’는 참가자들이 논습지에 들어가 생물을 채집하고 탐사하는 과정을 통해 논과 습지가 지닌 생태적 기능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실습 중심의 활동으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 속 생명의 다양성과 소중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논습지와 연계된 생태해설사 특별프로그램 ‘궁금한 과학! 먹이사슬 알아보기’는 먹이사슬 속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의 역할을 알아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논습지에서 1, 2차 소비자 생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해시는 낙동강 본류로 유입되는 주요 하천(도심 하천)을 대상으로 미량오염물질 수질 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량오염물질이란 수중에 극소량만 존재해도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로 어류 등 생명체에 장기간 축적될 경우 면역계를 교란하거나 중추신경계를 손상시켜 수생태계 건강성을 위협할 수 있다. 시는 현재 개별 배출사업장의 수질 기준 항목으로는 규정되어 있지 않지만 하천 환경기준 항목 중 사람의 건강보호 기준 20개 항목과 생활환경 기준 5개 항목 총 25개 항목으로 수질을 조사한다. 조사지점은 낙동강 본류로 바로 유입되는 제1지류 7개소(주천강, 화포천(2개소), 여차천, 대포천, 소감천, 조만강)와 도심하천 2개소(신어천, 해반천) 총 9개소다. 시는 앞서 2024년 상․하반기 2차례 주요 하천 9개소의 미량오염물질 수질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미량오염물질이 대부분 불검출되거나 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시는 주요 하천의 수질오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매월 17개 하천 23개 지점의 유기물질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결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울산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울주군 온양읍 남창들녘으로 국제보호조류인 메추라기도요를 비롯한 희귀 나그네새 6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관찰된 새들은 ▲메추라기도요 ▲붉은갯도요 ▲노랑머리할미새 ▲쇠청다리도요 ▲민댕기물떼새 ▲진홍가슴 등이다. 이 중 메추리기도요 5마리, 붉은갯도요 1마리, 쇠청다리도요 1마리, 노랑머리할미새 1마리 등 4종의 나그네새를 발견한 시민은 조현표(새(鳥) 통신원)·조우진(월계초 5학년) 부자로 지난 2일부터 남창들녘에서 먹이 활동하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했다. 특히 ‘메추라기도요’와 ‘붉은갯도요’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관찰됐다. 이들 종들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적색목록 중 멸종위기에 빠질 우려가 있는 취약종(VU)으로 분류된다. 도요과 ‘메추라기도요’는 몸 윗면이 적갈색 기운을 띠며 특히 머리에 붉은색이 강하다. 옆구리에 브이(V)자형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갯벌보다는 물 고인 논, 습지에서 먹이활동을 한다. 함께 관찰된 ‘붉은갯도요’는 머리에서 배까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오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공유재산 관리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구는 작년 행정안전부가 첫 실시한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정비실적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공유재산 관리의 토대가 되는 서류상의 오류를 고쳐 정비율 91%를 달성한 결과다. 최근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구는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 직원들의 직무이해도와 역량을 높이는 실무교육을 마련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신희승 전문관이 구청 강단에 선다. 다양한 사례 연구와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공유재산 전문가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방법 및 사례해석 ▲질의응답 등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공유재산 담당자들은 기부채납, 관리계획, 사용 허가, 매각 등 실무 중심의 기초이론을 습득하고,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각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오는 6월 5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 특화 자원 등을 활용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저소득층,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득을 일부 보조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구는 6개 분야 총 29명(65세 미만 12명, 65세 이상 1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분야는 ▲찾아가는 일자리개척단 ▲찾아가는 칼갈이, 우산 수리센터 ▲공원 환경 및 시설물 관리 ▲불법 광고물 등 폐현수막 재생 사업 ▲폐자원 수거 및 분류 등 자원 재활용 ▲가로변 녹지대 환경 예찰 보안관(서원동) 등이다.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초과자 ▲가구 합산 재산 4억 9천9백만 원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일자리 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관제 효율성이 높은 지능형 방범용 카메라(이하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스마트 안전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관악구에 설치되는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영상 속 특정 행동이나 상황을 인식하고 분석하는 ‘선별 관제’ 시스템을 갖췄다. 해당 시스템이 사람이 배회하거나 갑자기 쓰러지는 등의 상황을 인지하면 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알려 관제요원은 해당 주민을 신속하게 도울 수 있다. 올해 구는 보안 취약지역 25개소에 지능형 CCTV 총 100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화된 CCTV 258대도 지능형 시스템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구에 설치된 전체 CCTV 6,614대 중 지능형 CCTV는 약 2,300 여대로 선별 관제시스템 전환율은 35%이다. 구는 이번 신규, 교체 설치를 통해 50%까지 전환율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방범, 위급상황 감지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능형 CCTV를 활용하고 있다. 선별 관제시스템은 지역별 유동 인구를 확인해 셔틀버스 운행경로를 최적화해 주민 이동 편의를 높였다. 향후 전통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6일 양재천에서 한‧체코 우호협력과 민주주의의 상징인 ‘바츨라프 하벨 벤치(이하 하벨 벤치)’ 조성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를 비롯한 체코대사관과 체코문화원 관계자,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후원기업인 현대자동차 김일범 부사장, 인근 주민 1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앞서 지난달 1일 서초구청에서 주한 체코대사관과 ‘바츨라프 하벨 벤치 조성 및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하벨 벤치는 체코의 초대 대통령이자 민주화의 상징 인물인 ‘바츨라프 하벨’ 대통령을 기리고 개방성과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전 세계적으로 체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18개국에 설치돼 있다. 원형 테이블을 관통해 ‘대화의 뿌리’를 내린 나무를 중심으로 의자 두 개를 배치한 형태로,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며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고자 하는 갈망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와의 원전 수주 우선협상 대상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강남힐링센터에서 분야별 명사를 초청한 힐링 특강을 개최한다.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4개 분야의 습관 개선을 목표로 차별화된 힐링 전문 강좌를 운영하는 강남힐링센터는 매년 명사 초청 강연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전문가와 함께 일상에서 좋은 습관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는 실천적 조언 듣는 강연을 이어간다. 첫 강연은 6월 14일 ‘관계습관’을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홍균 원장이 진행한다. 『자존감 수업』,『마음 지구력』의 저자이기도 한 윤 원장은 자존감 회복과 긍정성 훈련을 주제로 ‘마음 지구력’을 키우는 법을 전할 예정이다. 7월 4일에는 정재훈 약사가 ‘운동습관’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미국·캐나다 의 3개국 약사 자격을 보유한 정 약사는 음식과 건강관리 노하우를 쉽게 풀어낸 강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7월 18일에는 나카가와 히데코 요리연구가가 ‘식습관’을 주제로 초청된다. 그녀는 연희동 요리 교실을 운영하며 일상 속 식문화와 사람 간의 교감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문경중앙시장 어울림마당 일대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점촌점빵길 토요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장은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약 3년 만에 준공한 문경중앙시장 어울림마당에서 펼쳐져서 의미가 더 크다. 먹거리존(올갱이국밥, 감자전, 부침, 튀김, 장터국수 등), 판매존, 취식존, 경북가수 맞짱전, 주민동아리 경연대회 등 풍성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경북가수 맞짱전’은 경북에서 활동하는 지역 가수 약 30명이 쟁쟁한 경합을 벌이는 서바이벌 경연대회로 개인전, 단체전, 듀엣전 등 다양한 형태로 경연을 펼쳐, 가수들의 숨겨진 진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점촌점빵길 토요장 현장 또는 유튜브 점촌점빵TV를 통해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주민동아리 경연대회’는 문경시 관내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단체들의 경연대회로, 합창, 춤, 악기연주 등 다양한 실력을 겸비한 주민들이 경쟁한다. 6월 7일(토) 11시 문경중앙시장 어울림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다양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빅이벤트가 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모전들소리보존회는 지난 5월 24일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앞에서 모전들소리 공개행사 및 제11회 정기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공개행사의 일환으로 무형유산의 대중화 및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한 차례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주관인 문경 모전들소리를 필두로 초청단체인 예천 국가무형유산 “통명농요”·경남 함안 도 무형유산 “함안농요”·전북 순창 도 무형유산 “금과들소리”보존회가 함께 참여하여 전통 농요와 노동요 등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세 명의 경기민요 명창들과 함께하는 민요한마당 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문경새재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전통 민속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며 박수갈채 속에 막을 내렸다. 모전들소리는 논밭에서 일하며 부르던 농민들의 농요와 노동요로 단순한 노래를 넘어 공동체의 삶과 정서, 협력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고유의 농요와 들소리를 무대에 올려, 잊혀가는 농촌의 소리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모전들소리는 지역 주민들에 의해 오랜 세월 구전되어온 전통 민요로 201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릉시는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8일간 강릉단오장에서 ‘강릉사랑 소상공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는 지역 내 18개 업체가 참여하여 ▲수제 먹거리 ▲수공예품 ▲전통식음료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할인 이벤트와 뱀부테라피 체험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홍선옥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의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 경제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릉아트센터의 여섯 번째 미디어퍼포먼스 작품 ‘무용극 '단오, 봄의 제전'’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 이틀간 열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2024년부터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공연 제작 사업의 마지막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첫 작품을 시작으로 총 5개의 공연과 1개 전시를 선보인 강릉아트센터는 이번 마지막 공연의 제작을 직접 맡았다. 특히 강원도립무용단과 강릉시립교향악단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협업을 기획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두 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무용극으로, 강릉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단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무대에 옮겼다. 첫 번째 작품은 그리스 신화의 주신 디오니소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작품 'DANO'이다. 축제 희열, 탄생과 재생의 이미지를 통해 단오의 본질을 신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낸다. 두 번째 작품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명곡 '봄의 제전'을 바탕으로 제작된 무용극으로,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예술적 시도를 통해 강릉단오제의 의미를 새로운 시각에서 탐색하고 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제4회 부산환경교육주간(6.2.~6.8.)'을 맞아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일원에서 '2025년 낙동강하구 습지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물의 다양성과 우수한 생태 경관을 간직한 낙동강 하구 습지를 직접 체험하고 을숙도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시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시 전역에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하고, 시민 환경교육 분위기 조성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2년부터 부산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맞춤형 습지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 운영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 ▲을숙도 생태 캠프(1박 2일) ▲야생동물치료센터 견학 ▲을·숲·길 걷기 ▲생태 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행사 온라인 사전 예약은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에 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부산시는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시범 설치 및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확대 운영을 통해 1회용 컵 사용 줄이기 실천문화 정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구내식당 이용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내식당 내 텀블러 세척기 1대를 시범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직원들의 사용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텀블러 세척기는 ▲고온·고압을 이용한 30초 쾌속세척 코스와 ▲고온·고압 세척 외 세제, 건조까지 포함한 4분 표준세척 코스로 구성된다. 시는 먼저 30초 쾌속세척 기능으로 단독 운영하고, 향후 이용자 추이에 따라 4분 표준코스를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이 청내 회의, 교육 및 내방객 응대 시 다회용 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청사 내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운영을 확대한다. 청사 내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은 직원 누구나 청사에 비치된 다회용 컵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층별 다회용컵 보관함으로 반납하면 전문세척 업체에서 컵을 수거 후 세척해 다시 청사에 재비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2024년) 청사 1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