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어장 해양생태계 복원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확보를 위해 ‘제주형 고부가가치 해조장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해조생육블록을 활용해 마을어장 내에 해조장을 조성하고, 참모자반 등 유용 해조류의 종자를 이식함으로써 해조류 군락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조생육블록은 해조류 성장에 필요한 성분이 충진된 블록 형태의 구조물로, 해조류 부착 기질과 저서생물의 서식처 역할을 해 마을어장 생태계의 회복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제주도는 올해 총 10억 원을 투입해 도내 5개 마을어장을 대상으로 총 7.5ha 면적에 해조생육블록 2,043기를 설치하고 종자를 이식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 어장은 제주 해양수산연구원의 적지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제주 해역의 특성을 고려해 태풍 내습 시에도 시설 유지가 가능한 곳으로 선별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형 마을어장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부가가치 해조장 기반조성사업’을 도입해 시범 추진한 바 있다. 도내 3개 해역 7개소에 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5월 26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에서 사업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처음 추진되는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상생협력 시범사업은 대기업이 정부·지자체와 함께 영세업체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연료전환의 비용을 분담하는 형식으로 추진되며, 참여 대기업에는 녹색기업 지정 가점, 동반성장지수 평가 가점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황의석 대기총량과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에서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업체의 관리와 지원이 절실한 만큼, 대기업에서 상생협력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도 홍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5월 26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재)에 현장 방문하여 주요 공정 현황을 확인하고, 배출·방지시설을 점검했다. 오존 생성 원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다량 배출하는 동 사업장은 선택적촉매환원시설(SCR) 등 방지시설을 운영하며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노력하고 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고농도 오존에 노출될 경우 기침, 호흡곤란 등 건강상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사업장에서는 오염물질 감축에 적극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5월 26일부터 27일, 6월 26일부터 27일 4일간 교육연수원 다목적실에서 학교 현장의 심리·정서 지원 강화를 위해 관내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정서 중심 치료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정서 중심 치료 분야의 전문가인 아주대학교 홍정순 교수를 초청해,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정서 중심 치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기본과정과 실제과정으로 나뉘어 총 4차시로 구성된다. △1차시(기본과정)에서는 정서의 중요성과 정서 평가, 정서 중심 치료의 목적 및 특징을 다루고 △2차시(기본과정)에서는 정서 평가와 개입, 정서 변화의 원리 및 실습의 기초를 익힌다. △3차시(실제과정)에서는 정서 중심 치료의 단계별 진행과 치료 원리에 대해 심도 깊은 탐색이 이루어지며 △4차시(실제과정)에서는 실제 치료 기술과 개입 방법, 표식(markers) 활용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연수 기간에는 관내 상담(교)사 간 협의회를 함께 운영하여, 실무에서의 사례 공유와 상호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방치로 인한 악취 유발과 도시미관 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 최초로 업소용 수거용기 실명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음식물쓰레기 문전 수거 시행 이후, 일부 업소에서 수거용기를 거리 등에 방치하면서 악취가 발생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특히, 수거용기의 소유주를 특정하기 어려워 행정적 지도·단속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북구청은 배출자의 책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실명제’를 도입하고, 관내 일반 및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업소명과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는 실명제 스티커를 배부·부착할 계획이다. 실명제 스티커는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재질로 제작되며, 수거원이 음식물쓰레기 수거 시 일괄 배부한다. 업소는 스티커를 받은 후, 의무는 아니지만, 자율적으로 상호명과 연락처를 기재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실명제 도입은 단순한 스티커 부착을 넘어, 책임 있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문화 조성과 주민 불편 해소, 도시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제30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5월 26일에 광주광역시 시민의 숲(광주 북구 월출동 일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5년 세계 환경의 날 공식 슬로건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 Plastic Pollution) 메시지를 실천하기 위해, 도심 생태공간 내 플라스틱 및 생활폐기물 수거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전라남도, 삼성전자, 오비맥주 등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7개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플라스틱 오염은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우리의 건강과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인 만큼 이번 행사가 플라스틱 오염종식을 위한 일상속 작은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을 다짐하고자 1972년 제정됐고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이 됐다. 한편, 올해 제54차 세계 환경의 날은 1997년 이후 28년만에 우리나라에서 기념식이 열리며 공식행사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5월 26일 14시부터 고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 및 관내 저경력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2025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나의 행복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및 구성원의 인식개선과 동기 부여를 위해 진행됐으며, 인사혁신처 전문강사로 등록된 함께성장컨설팅 이승은 강사님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봉 교육장은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여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및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울진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6월부터 후포면 금음리에서 평해읍 월송정교까지 총 연장 14km 구간에 대해 자전거도로 노후 차선 도색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해당 구간의 자전거도로 차선은 전반적으로 마모가 심해 이용자들의 시인성이 저하되고 있으며, 진로 혼동 등의 문제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군은 원활한 통행 유도와 안전 확보를 위한 도색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 이번 사업을 통해 자전거 이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잔여 구간에 대해서도 향후 예산을 확보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노후 차선 도색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자전거차선 도색 사업을 통해 자전거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6일 오전 10시 수비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의 달 맞이 온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행복금고 연금모금사업”의 수비면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자주 찾아오기 어려운 홀몸어르신 120가구에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들이 직접 준비한 우산&타월세트와 쿠키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김OO(36년생, 여) 어르신은 “가정의 달이 있는 이맘때는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너무 고맙다. 덕분에 헛헛한 마음이 한결 나아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병기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외로운 마음에 위로를 받으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는 지난 24일,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 ‘다같이 다같이 노래자랑’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과 가족 간 소통을 위한 자리로, 총15팀 50여명의 가족이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내며 관람객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대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의 재치있는 퍼포먼스와 가족 간의 협업은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특히 대상 수상 가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가족에게는 각각 2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6,190천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진행됐으며, 여주시 내 가족 간 유대 강화와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 김은옥 본부장은 “가족이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에서 따뜻한 감동과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택시립팽성도서관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도서관' 이동버스가 안중시장에 이어 함박산 중앙공원에서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팽성도서관은 평택중앙도서관(가칭) 건립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버스를 이용한 '우리 동네 책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최신 어린이도서와 일반도서 1500여 권을 싣고 공원 내에 정차해 차량 내부에서 책을 읽거나 대출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책과 함께 책을 담을 수 있는 가방도 대출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 시에는 현장에서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공원 산책을 나온 시민들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그늘막 텐트에서 책을 읽으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동버스에 꼭 방문해 보길 권한다. 또한 안중시장(광장 앞)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운영하며 장날과 겹칠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충남도와 중국 지방정부가 환경분야에서 행정 교류 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6일부터 30일까지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을 단장으로 도·기업·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이 중국 산둥성·장쑤성과 환경행정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기후위기 공동대응 방안 논의 및 환경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환경기초시설과 환경기업 벤치마킹을 통한 민간분야 교류 채널 구축 등 상호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첫날 산둥성과 ‘환경보전 교류협력 공동협약’을 체결한 도는 향후 기후변화 대응, 대기오염 저감 등 생태환경보전을 위한 전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이는 2023년 첫 환경행정 교류 이후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과로, 양 지방정부는 공동정책 발굴과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날은 국제우호도시 협력발전 컨퍼런스에 참석해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 및 관련 분야 기술동향을 살피고, 셋째날은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고 장쑤성으로 이동한다. 장쑤성과는 20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봉사단은 지난 25일 삼국유사면 학암1리, 학암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짜장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만들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와 도움을 주신 향우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호 단장(전.재대구 군위군향우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모여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광군은 공약사업인 ‘군서송림 폐수처리장 악취 저감 대책’에 따라 군서농공단지의 악취 저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동식 측정 차량을 통한 악취수시점검은 물론 현장 중심의 정기·수시 지도점검도 강화해 왔다. 이와 함께 2024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서농공단지에 대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는 악취민원 해결을 위해 악취관리지역 지정 권고를 검토하고 있다.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은 지정 고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와 1년 이내 악취방지계획에 따라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이행해야 하며, 악취배출기준을 초과할 경우 조업정지 등 강화된 행정처분을 적용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악취관리지역 지정 추진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장 관리가 이루어져 군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부안군은 26일 줄포만 갯벌(면적 4.9㎢) 일원에서 군과 부안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서해바다 블루카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4월 체결된 서해바다 블루카본 협약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협약연장에 따른 각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판 제막식은 권익현 부안군수,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 권정록 포스코이앤씨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 염생식물 파종 현장답사, 지역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서해바다 블루카본 사업은 줄포만 갯벌에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해 해양생태계의 탄소 흡수력을 높이고 갯벌 보전 및 생태복원을 실천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칠면초, 해홍, 함초, 나문재 등 염생식물 83㎏과 모종 500주를 갯벌에 식재한 결과 줄포만 갯벌의 블루카본 생태계가 한층 풍부해졌으며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줄포만 갯벌은 지난 2006년 습지보호구역 지정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