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2025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는 주민들의 자발적·적극적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종국제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된 활동이다. 지난 4월 8일 송산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4월 18일 영종하늘도시 중심 상가, 5월 8일 삼목항, 5월 20일 영종중학교 일대를 청소한 데 이어, 5월 27일 자연대로를 마지막으로 대청소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 중구청 직원, 각 동 자생 단체, 지역 관계 기관 등 매회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 중구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 성숙한 시민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기·폐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33곳을 대상으로 특별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점검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단 20명과 함께 주요 배출업소 33곳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이 가운데 사업장 12곳에서 대해서는 최종배출구에서 시료 채취를 실시해 오염물질의 초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항목은 배출시설 신고사항과 현장 시설 일치 여부 확인,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 오염 여부, 시료 채취 및 오염도 검사를 통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었다. 점검 결과 폐수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배출업소 1곳을 적발해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환경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위법행위에 대해 엄중 처벌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은 ‘바다의 금’으로 불린다. 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한 해 수출 물량이 1조3,000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바닷물이 뜨거워지면서 김 생산량은 급감추세다. 이 때문에 바다가 아닌 땅에서 김을 키우는 육상양식으로의 대전환이 시도되고 있다. 전국 최초로 김 육상양식기술을 확보해 정부의 김 육상양식 공모사업 주관 지자체로 선정된 전북특별자치도가 변혁의 중심에 있다.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28일 발간한 이슈브리핑 ‘김 육상양식의 시대, 바다의 한계를 넘는다!’를 통해 “해양수산부 김 육상양식 R&D 공모사업 주관지자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전통적인 김 산업을 미래형 첨단 수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개척자가 돼야 할 시점”이라면서 김 육상양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김 산업 구조 전환과 산업화 전략을 제시했다. 전북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김 육상양식은 기존 바다양식이 지닌 환경 제약과 계절성 문제를 극복하고, 연중 고품질 생산이 가능하며 친환경성과 고부가가치를 겸비한 미래형 수산업 모델로 평가됐다. 연간 1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김 수출시장에서 표준화된 육상 생산체계를 구축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의 생물다양성 보존과 신품종 개발을 위한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수령이 50~100년에 이르는 무궁화 노거수를 전국에서 수집해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태적·관상적 가치를 지닌 신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궁화는 개화 기간이 길고, 꽃이 아름다워 관상수로 육성하기에 우수하지만, 나무의 수명은 짧아 다양한 유전자원이 점차 소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1990년대부터 무궁화 노거수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고령 무궁화 자원을 삽목·접목 등 무성번식 기술로 증식해 각 개체의 유전적 특성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보존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현재는 고사 되어 존재하지 않는 천연기념물 제521호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 나무의 키가 아주 작은 ‘애기무궁화’ 등을 포함한 노거수 총 58개체를 복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생명자원연구부 무궁화 연구시험림에서 총 260그루의 무궁화 자원을 보존·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학원은 수집한 노거수 중에서 우수한 형질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익산시가 하수처리 기반시설을 확충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분류식 배수설비 설치사업과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분류식 배수설비 설치사업은 각 가정의 정화조를 폐쇄하고 오수관로를 연결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처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약 9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영등동·어양동 일원의 정화조 미폐쇄 가구 300여 곳의 배수설비 공사를 추진한다. 오는 7월 중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하반기 착공해 순차적으로 분류식 배수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정화조 관리비 절감과 악취 개선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용동면 대조리·흥왕리 일원에 오수관로 5.65km와 289가구 분류식 배수설비를 비롯해 하루 145톤을 처리할 수 있는 마을하수처리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공공하수도가 없는 지역의 생활오수를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군은 낙동강 수계의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하천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수계지역 하천을 중심으로 오염 실태조사를 시행했다. 이번 하천 오염 실태조사는 대가면, 영현면, 영오면, 개천면을 중심으로 영천강 지류 9개 하천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 하천 및 하천변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 △ 가축분뇨의 하천변 불법 야적 및 보관행위 △ 하천구역 내 무단 점사용 행위를 중점 조사했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하천에서의 오염행위는 수질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녹조 발생 요인이 된다”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위반사항은 적법하게 조치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모니터링과 환경개선으로 낙동강 수계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보전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임실군이 돌발 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방제 적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공급하고 적극적인 적기 방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매년 1회 발생하며, 전년도 새 가지 속에 알로 월동 후 5월 중순부터 부화하여 약충기로 성장한다. 이후 7월 이후 성충으로 변화하며 10월 초까지 산란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 해충은 사과, 배, 복숭아, 블루베리 등 주요 과수의 줄기와 잎에 붙어 수액을 흡수하여 나무의 생장을 저해하고,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 발생을 촉진해 농산물 품질 저하를 유발한다. 이에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는 5월 중순까지 4개 주요 과종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충기 방제에 필요한 전용 약제를 배포 완료했으며, 농가의 신속하고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이 농경지와 인근 산림을 오가며 서식하는 특성을 고려해 산림 부서와 협력하여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동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6월 2일을‘공동 방제의 날’로 지정하여 군청 산림녹지과와 무주국유림관리소가 함께 산림지와 농경지에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1,500만 반려인의 성지이자,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거듭날 임실군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최근 오수반려누리에서 반려동물 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혁신센터와 협력하여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쓰담 힐링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주말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교감을 돕고, 보호자의 올바른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견 5마리와 보호자 8명이 참여해, 인근 오수의견관광지 일원에서 반려견들이 산책을 즐긴 후, 전문 강사의 안내로 반려견 마사지 이론 교육과 실습을 함께 체험했다.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는 자연스러운 교감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마사지 수업에서는 반려견 근육 이완과 스트레스 완화, 림프 순환을 돕는 마사지 기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보호자들은 강사의 시범을 보며 직접 반려견에게 마사지를 실시했으며, 반려견들이 보호자의 손길에 편안하게 몸을 맡기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양군여성단체협의는 지난 27일 석보면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밑반찬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의 일상회복 여정을 함께 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4월부터 주기적으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밑반찬과 건강식, 과일 등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안부와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에 나선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대피소에서 직접 해 드시기 어려운 김치와 밑반찬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재민 대피소의 한 어르신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매번 만들어 오시는 김치와 밑반찬은 긴 대피소 생활 가운데 잠시 집으로 돌아온 듯한 안락함을 느끼게 해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옥화 협의회장 또한 “이재민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희망을 품고 일어설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누고자 작은 도움이지만 준비했다.”라며 이재민들을 격려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힘든 시기에 놓인 이재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영양군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국 수의학 전문가 360여명이 광주에서 동물 질병과 축산물 안전성,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등 수의학 주요 현안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제47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가 29~30일 이틀간 홀리데이인광주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주관으로 개최되며, 전국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수의·연구직 공무원, 수의과대학 교수, 수의학계 주요 관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해 수의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원헬스(One Health), 수의사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종 및 해외 유입 동물 질병에 대한 방역 대책,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등 다양한 주제의 논의가 이뤄진다. 학술 발표는 ▲기후변화와 동물질병 ▲축산과 식품안전 ▲수의사의 도전과 기회 등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며, 총 81편의 연구가 발표된다. 특히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광주지역 야생비둘기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 감염 실태 조사’와 ‘광주지역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양산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 대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7일 오후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양산시를 순회하는 시외버스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2024년부터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은 호계동 소재 ㈜양산위생공사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했고, 이번달은 시외버스 대상 배출가스 점검을 통해 시민 건강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시는 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 행사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수칙 홍보’ 및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홍보캠페인’ 등 대기환경정책의 적극 추진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도 노지 스마트농업 활용모델 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총 37억 5000만원(전액 국비)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진행된다. 의성군은 봉양면과 사곡면 일대 마늘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첨단 기술을 접목한 노지 스마트농업 혁신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지 스마트농업 플랫폼 전문기업 ㈜비바엔에스와 손잡고, ㈜새팜,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한국 농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영농 서비스다. IoT(사물인터넷) 센서, 인공위성, 드론, 자율주행 농기계 등을 적극 도입해 스마트 관수, 방제, 기상재해 예찰, 생육 분석, 병해충 모니터링 등 서비스를 실증하고 현장에 최적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후 위기와 농촌 고령화라는 복잡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의성군이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민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어린이들이 의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및 만들기 대회’를 오는 6월 15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조문국 설화와 박물관 전시유물을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 부문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며, 그리기 부문과 만들기 부문으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5세부터 12세(2013~2020년생) 어린이며, 그리기 또는 만들기 중 한 부문 또는 두 부문 모두 출품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도화지 최대 2장과 찰흙 2점이 제공되며, 현장 접수자에 한해 표현 도구도 대여된다. 참가 신청은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회 당일 오후 12시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 23일 발표되며, 7월 1일부터 약 3개월간 의성조문국박물관 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드론 기술 기반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5년 맞춤형 드론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드론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취·창업을 지원함으로써 드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의성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취업자다. 신청 자격,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증 과정(60시간) ▲전문교관 과정(8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의성군은 현재 의성드론비행시험센터와 가음드론스포츠센터를 중심으로 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티드론 산업을 핵심으로 한 실증사업, 드론 스포츠 교육, 관련 행사·세미나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폐교(가음중학교)를 활용한 고정익 드론 활주로와 총괄 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드론 산업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동작구가 내달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5층 대강당에서 ‘동작구민을 구할 세금 HERO – 2025년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구민의 현명한 납세와 전략적인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국내 대표 세무법인 다솔의 안수남 세무사가 나선다. 현재 KBS 제1라디오 생방송 세무상담 진행자로 활동 중이며, '재개발·재건축 권리와 세금 뽀개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세금 전문가다. 특히 세무서에서 13년간 재직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양도·상속·증여세 등에 대한 절세 전략과 실생활에 유용한 세무 상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마을 세무사와 함께하는 1:1 무료 상담도 별도로 진행된다. 실질적인 세무 문제 해결이 필요한 구민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선착순 300명, 1:1 무료 상담은 20명 한정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복잡한 세금 문제를 쉽게 풀어주는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합리적인 절세 전략을 세우시길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