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4일 8시 30분 영월교육지원청 청사 1층 현관에서 ‘청렴의 꽃 심고(GO), 피우고(GO)’를 주제로 청렴 문화 확산 및 함께 더'청렴-영월교육'구현을 위한 청렴-식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4일(금)부터 4월 8일(화)까지 계획된 4월 반부패 청렴문화 데이(Day)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영월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에게 청렴 식물 키우기 세트를 나눠주며, '청렴의 꽃 심고(GO) 피우고(GO)'라는 표어 아래 청렴한 마음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월교육지원청은 이 외에도 반부패 청렴문화 데이(Day) 행사기간 동안 △청렴전문강사 초청 청렴교육 실시 △4월 청렴메시지 전송 △“청렴영월” 4행시 짓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언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통과 배려로 상호 존중하는 마음으로 청렴을 되새기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가 밑거름이 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렴 꽃’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은 최근 산불로 인해 발생한 소각 잔재물이 하천과 해양으로 유입돼 수질을 오염시키거나 해상 양식장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막을 설치했다. 소각 잔재물이 하천과 해양으로 유입되면 수질을 악화시키고 퇴적될 경우 수생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전에 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이에 영덕군은 오십천과 축산천의 상수원보호구역 상류 2개 지점과 햇불천, 석동천, 못골천, 오보천, 대탄천, 덕곡천 등 소하천 6개소에 산불 잔여물의 유입을 막는 차단막을 설치에 나섰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덕군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현장 조사와 차단막 설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일펜스와 오탁방지막 등 차단막 설치를 통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추후 차단막에 걸린 잔재물을 수거·처리하는 등 상시 관리해 2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군민의 정신적인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산불재난 마음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영덕군은 산불의 직접적인 피해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외상후 스트레스는 물론 간접 경험자의 스트레스와 불안 증상 등에 대해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스트레스 수치, 신체 증상, 정서 상태 등의 주요 증상에 따라 맞춤형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의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심호흡, 복식호흡, 나비 포옹법 등의 안정화 기법을 적용한 마음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마음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안내와 연령별 맞춤교육을 진행한다. 심리상담과 검사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의 전문 인력이 투입되며, 재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모든 군민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국가트라우마센터(복지부 산하), 경북재난회복심리지원센터(적십자),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포항트라우마센터, 대구한의대 학생심리상담센터 등과 합동으로 대피소와 마을회관 등 이재민들이 모여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중등교장협의회(회장 이규운 치악고 교장)는 4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17개 시군 대표 및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제안을 마련했다. 협의회는 최근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해,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현장체험학습이 교육적으로 온전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4가지 제안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제안 내용은 △단위학교의 자율적 결정 권한 보장 △학부모 대상 정보 제공 및 홍보 강화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보조인력 및 예산 지원 △학교안전법 개정 이전 시행되는 체험학습에 대한 철저한 행정 지원 등이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협의회 운영 방향,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과 업무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별 중등교장협의회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규운 교장은 “학교장의 연찬과 협의를 활성화하고, 도교육청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라며, “학교 현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등교장협의회가 역할을 담당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성교육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봄맞이 생명의 숨결' 전시 △꽃길만 걷다! '독서문화' 탐방 △'과년도 간행물' 나눔 행사 △'어쩌면 인생책'블라인드 북 △'우리 가족 봄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체험 △'도서 두 배로 대출' 대출 확대 이벤트 등 지역 학생과 주민을 위한 6개의 봄 감성 가득 흥미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동희 관장은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했다”라며, “이에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독서 이벤트와 체험, 전시회 등 독서와 함께 행복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해 나가며 참신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자 노력할 예정이오니 많은 호응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교육도서관은 12일부터 27일까지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 12.~4. 18.)을 기념하고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에는 △바다를 담은 키링 만들기 레진아트 체험 △그림책 베이킹 체험 △온라인 원화 전시와 독서퀴즈 △책 제목 피라미드 쌓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지연 관장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이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도서관 방문에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한 책 읽기 도전 챌린지 영상 제작 모두를 위한 A컷’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정 도서를 읽고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작품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고, 다른 참가자의 영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대상은 원주 관내 주민으로 1인 또는 팀을 구성하여 2025년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 도서인 '너를 위한 B컷'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촬영 영상은 5월 31일까지 ‘한 책 읽기 도전 챌린지 영상 공유방’에 제출하면 되고, 틀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창작물이면 된다. 특강 관련 문의는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유선종 관장은 “영상 제작을 통해 참여자들이 창의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4월 2일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공·사립유치원 원아 5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5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안전한 생활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깨닫도록 함으로써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1일 2회로 진행됐다. ‘엘리야와 함께하는 안전교육’이란 주제로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는 뮤지컬 형식의 안전교육을 펼쳐 즐거움과 더불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서순원 교육장은 “어릴 때부터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내 몸을 스스로 지키는 방법에 대한 내실 있는 안전교육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는 최근 발생한 영양군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영양군도 삽시간에 불길이 번지는 급박한 상황 속에 이재민들은 옷가지도 제대로 챙겨 나오지 못한 실정이였다.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이재민들이 대피소로 모이고 있는 시각, 회원들에게 즉각 소집을 요청하였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피소로 집결하여 노약자 및 거동불편 이재민들의 대피를 돕고 잠자리를 살펴드렸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이동급식차량의 배식 봉사를 지원함은 물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반찬을 함께 배식해 드리며, 불안과 공포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회원 모두가 팔을 걷었다. 이옥화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피해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여성단체협의회는 이재민들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 복구 봉사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로 고추 육묘장 피해를 입은 농가를 긴급지원하기 위해 모종을 기부받아 고추배추 모종 은행을 운영한다.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4-H연합회, 고추연구회 등 농업인 단체에서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기부받은 모종은 이번 산불로 피해받은 농가에 모두 지원할 예정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피해지역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존에 운영한 고추 모종이 남거나 부족한 농가의 정보를 수집하여 연결해 주는 고추 모종은행도 같이 운영하니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채소원예팀에서 상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양군 지역농협(NH농협은행영양군지부, 영양농협, 남영양농협)에서 영양군 산불피해 농가를 위하여 소농기구 꾸러미 지원에 앞장선다. 지난 3월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안동, 청송에 이어 영양군, 영덕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3월 28일 주불이 진화되어 현재 산불 감시체제 강화 및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했으나 농작물, 농기계, 농업시설, 축산 등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은 주택(창고)에 보관 중이던 농기계, 영농작업용 소농기구가 전소하는 바람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를 위해 3일 영양군과 3개소 지역농협장이 긴급간담회를 열고 영농작업용 소농기구 4종 꾸러미(삽, 호미, 괭이, 배토기 등 10개)를 피해농업인에게 직접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농기구 꾸러미 직접지원 이외에도 일손돕기, 성금모금을 통한 지원활동을 협의함으로써 행정과 지역농협이 함께 산불피해극복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지역농협에서 농업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소농기구 꾸러미 지원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양군은 최근 의성군에서 시작해 영양군으로 확산한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재난 심리 회복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난 심리 회복지원은 산불 피해로 임시거주시설(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주민을 상대로 산불이나 화재로 나타나는 무기력과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에 대해 안내하며 정신건강 평가와 상담, 스트레스 측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강원권트라우마센터,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적십자 재난구호팀 등 여러 기관들이 협력하여 재난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심리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장 상담이 어려운 경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또는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강원권트라우마센터는 3월 31일부터 피해가 심한 석보면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 4명이 심리지원을 하여 피해주민의 마음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영양군수오도창은 “이번 산불 재난으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정서적인 심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양군을 덮친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빠른 복구지원을 위해 농협과 함께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산불피해 농가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영양군청, 농협직원 30여 명은 지난 3월 25일 산불 발생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석보면 화매리 일대 피해 현장을 찾아 비닐 제거 등 농작물 피해복구 및 영농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농작물 85ha, 농기계 970대를 포함해 농업시설, 축사 등 영농·축산 전 부분에 걸쳐 피해가 발생했다. 일손돕기 지원받은 피해주민 황OO(남, 66세) 씨는 “당장 영농 시작을 앞두고 피해를 입어 막막했는데 이번 일손돕기로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라며 “농작물 피해 복구에 두 팔을 걷어붙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농협 영양군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해농가 일손돕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피해복구를 위해 선뜻 참여해 주신 농협직원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게 정말 감사 드린다.”라며 “영농피해 복구를 위해 행정에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부안군은 지난 3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줄포만 갯벌 습지보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줄포만 갯벌은 생태·사회·경제·문화적으로 커다란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다양한 생물종이 살아숨쉬는 갯벌, 살아있는 습지로써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습지라고 인정받아 2010년도엔 람사르습지로 등록되기도 하여 그 보전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부안군 습지보호위원회는 줄포만 갯벌의 효율적인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 발전을 위한 중요 사항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로써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정화영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지역주민 대표, 부안해경, 대학, 연구기관 등 각 분야 특화인력들이 참석하여 그간 줄포만 갯벌습지의 보전관리를 위한 주요 추진 성과와 향후 갯벌습지 복원화와 추진방향성,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된 사항들로는 2026년도 해양보호구역관리사업 예산 약 9억원을 신청하여 생태탐방로 신규조성 및 유지보수, 안내판 보수, 갯벌 습지보호구역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4일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184천여 마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닭(산란계) 관련 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되, 충남 천안 및 세종 지역의 경우 4월 4일 11시부터 4월 5일 23시까지 36시간, 그 외 지역의 경우 4월 4일 11시부터 4월 5일 11시까지 24시간 동안 발령한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