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해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소 탐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0일 체결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영재교육원 소속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탐방은 ▲수산생물 질병검사(DNA 분석) 실습 ▲수산생물(조피볼락, 꽃게, 주꾸미, 바지락, 참담치) 사육과정 탐방 및 체험 ▲식물플랑크톤 관찰 및 계수 실습 ▲갯벌 체험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연구소는 탐방교육 외에도 창현초등학교와 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피볼락(우럭)을 약 2개월 간 직접 키우고 방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수산자원 보전과 증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진성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탐방교육은 학생들이 수산자원의 소중함과 연구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해양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를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주시민 및 관내 사업장 근무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on)’앱을 설치한 후 ‘원주시 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걸음 수는 하루 최대 8천 보까지만 인정되며, 15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시치매안심센터장 임영옥은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치매 예방과 극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까지 원주시청 직장어린이집 및 건강보험꿈마루어린이집과 함께 ‘유아와 함께하는 생태교육’을 시범실시하고, 아이들의 작품으로 “GREEN”그림 전시회를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이 전시회는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생태계 교란 생물과 관련된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을 통하여, 생태계 보호와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느끼고, 이를 작은 손길로 화폭에 담아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계획됐다. 전시회는 “생태계를 지키는 작은 손길”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원주시청 및 건강보험꿈마루어린이집의 만 5세 꼬마 작가 52명이 그린 동심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그림을 선보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구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시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원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며,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다. 기념식은 원주문화재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기념사, 표창패 수여, 시각장애인 장구 공연, 장애인태권도 시범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한마음 축제는 축하공연과 함께 명랑운동회 방식으로 열린다. 기념식 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장애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애인 한마음 축제도 이어진다. 이 행사는 관내 장애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중식과 함께 간식, 기념품, 경품권 등이 제공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제23회 원주 장미축제’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미축제는 원주의 시화인 ‘장미’를 테마로 장미가요제 예·본선, 지역예술팀 축하공연, 런웨이 패션쇼 등의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장미브로치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평원초등학교에 무료주차 할 수 있으며, 인근 주차타워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장미축제위원회 김영석 위원장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원주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조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가족 혹은 친구와 축제를 방문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효율적인 배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올해도 RFID 종량기 50대를 추가 보급한다. RFID 종량기란 세대별 카드인식시스템을 사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배출정보가 실시간으로 환경공단 시스템에 전송되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이는 세대별 사용량에 따른 수수료 부과로 배출량 자발적 감량 효과와 함께 주민들의 배출 편의성 향상 및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원천감량을 위해 도입된 환경부 ‘RFID 종량제’ 실시에 따라, 구는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종량기 보급을 확대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구는 총 71개의 공동주택에 684대의 종량기를 설치를 지원해, 39,368세대가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실제로 주택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종량기 설치 전후로 비교한 결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약 48% 감량한 것을 확인하며 그 효과를 톡톡히 체감했다. 구는 올해 총 9,7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50대 구매 및 설치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오는 4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서울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대학교와의 학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서울대 입시 전형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개편된 대입제도에 따른 ‘서울대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한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알아야 할 정보와 전략을 안내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입학사정관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울대 입시 전형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설명회는 오는 6월 4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서울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래 예술인재 육성을 위한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 ▲공학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공학캠프’ ▲학생의 학습지도와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SA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1층 B2홀에서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채용과 진로 탐색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행사로, 총 80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기업·채용 상담 부스 ▲취업 토크쇼 ▲취업 특강 ▲취업 컨설팅 ▲유관기관 정책 홍보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한미제약, 한국오츠카제약, KBS, 국민연금공단, 자라, 스타벅스, 유니클로, 쿠팡, 풀무원, 헥토파이낸셜, 현대홈쇼핑 등 제약, IT, 외식, 유통, 금융,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군의 대기업, 중견기업, 강소기업 등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구인 모집에 나서 연령·성별과 상관없이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 부스에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면접과 상담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6월 20일 오후 2시 강남힐링센터(개포)에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웰다잉 영화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강남힐링센터는 시니어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웰다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개인 참여자뿐만 아니라 부모-자녀,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등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올해는 보다 깊이 있는 성찰을 유도하는 인문학 중심의 강연으로 기획했다. '웰다잉(Well-Dying)'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을 넘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존엄한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뜻한다. 지난해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유언장 작성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면, 올해는 영화 ‘소풍’의 한 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토론하며 삶과 죽음의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강은 김혜준 문화예술교육센터장이 진행하며, ‘죽음을 이해하는 건, 삶을 더 깊이 안아주는 것’을 주제로 ▲웰다잉의 의미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여정 속 남겨야 할 것들 ▲노년기의 변화와 준비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월 2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회의실(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1차)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일상생활에서 주로 쓰는 화학제품 성분의 최신 동향을 비롯해 소비자 안전(정보) 관리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화학제품 사후 관리 등 서로 다른 주제의 간담회를 7월부터 매달 연속*으로 개최한다. 아울러 환경, 보건, 화학 등 각 주제에 맞는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이날 첫 간담회에는 ‘생활화학제품 관리체계 효율화 방안’이란 주제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제도 및 개선 필요 방안 등을 소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서는 ‘제품안전기본법’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 체계와 운영상 장단점을 발표한다. 이후 전문가들이 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전문가 토론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께 고민하고 제도를 발전시켜 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울산시는 관내 폐기물 다량배출자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실태 점검을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다. 폐기물 다량배출자는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 이상 건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 ▲1일 평균 300㎏ 이상 배출하거나 ▲공사 등에서 5톤 이상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울산시는 ▲분리수거 장소 확보 ▲품목별 용기 설치 여부 ▲혼합 배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조치명령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재활용 가능 자원이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도록 다량배출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고 자원순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상·하반기 폐기물 다량배출자를 대상으로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수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nb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어족자원 고갈, 고유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총 155억 4천만 원 규모의 『어업인 민생안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초 20개 사업, 114억 원 규모였던 지원계획에 42억 원을 증액(제1회 추경예산 반영)하여, 총 22개 사업에 156억 원 규모로 지원 폭을 확대했다. 우선, 출어 경비 부담 완화를 위한 ‘어업용 면세유 일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해면・내수면에서 조업하는 어선(2,412척)에 면세유를 지원하며, 이번 추경을 통해 37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80억 원(도비 24, 시군비 56)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어선현대화·자동화 지원사업(13개 사업)’을 확대한다. 조업능률을 향상을 위한 노후장비 교체 사업으로, 총 59억 9천 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어업인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어선 안전관리 지원(3개 사업)’도 추진한다. 구명조끼, 무전기, 레이더, GPS 등 필수 안전장비 지원을 위해 총 4억 2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점차 개체수가 감소하는 열목어 자원의 회복을 위해 2021년부터 인공종자 생산을 추진해 올해 5월에 센터 최초로 어린 열목어 대량 부화에 성공했다. 종자생산에 이용한 열목어 어미는 2022년도부터 봉화군 백천계곡에서 수정란 및 치어를 수집한 개체들을 사육하여 어미로 성장시킨 것으로 총 9만 개의 난을 얻어 최종 3만 마리가 부화했다. 연구센터는 이번 부화로 열목어 치어 대량생산이 목전에 있으며, 앞으로 어미의 지속적인 사육관리로 대량 종자생산을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열목어(연어과)는 맑고 차가운 계곡의 최상류에 서식하여 청정지역을 상징하는 어류로 봉화군 백천계곡 서식지가 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에 부화한 열목어 치어들은 최적 환경에서 가을까지 성장하여 수온이 하강하는 11월경 어미들의 고향인 백천계곡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열목어는 경북의 청정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생물로 지속적인 자원 유지로 생물다양성 확보 및 생태관광자원 활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양영진)은 배달의민족(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협업하여 배달앱의 원산지 표시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교육용 동영상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2024년에 배민과 협업하여 원산지 표시 교육 동영상 2편(음식점, 농산물·가공품)을 보급했고, 17천여 업체가 교육에 참여하는 등 효과가 좋아서 올해 추가로 2편을 제작했다. 이번 동영상에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인 명태, 고등어, 낙지, 꽃게 등 수산물 20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29개 품목 전체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알려주고 음식점 배달앱에서 실제 발생한 원산지 위반 사례를 품목별·유형별로 쉽고 자세히 소개한다. 교육 동영상은 6월 2일부터 농관원, 수품원, 배민아카데미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6월 5일 오후 2시에는 현장에서 원산지 단속 활동을 하고 있는 농관원·수품원 담당자가 배민 입점업체 대상으로 온라인 원산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원산지 표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농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1일 16시 기준, 서울권역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