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동작구가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와 플라스틱 원재료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관내 종량제봉투의 안정적 제작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해 구민 불안 해소에 나섰다. 구는 현재, 2026년 상반기 종량제봉투 제작 및 구매 절차를 정상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총 770만 매의 물량을 확보했다. 현재 구가 확보한 770만 매의 물량은 ▲일반 가정용 306만 매 ▲음식물쓰레기용 203만 매 ▲재사용 봉투 95만 매 ▲대행업체 보관 166만 매이며, 오는 31일까지 모든 규격의 봉투 납품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는 관내 월평균 판매량(약 122만 매)을 기준으로 볼 때, 사재기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최소 4개월 이상 공급이 가능한 물량이다. 구는 향후 종량제봉투 추가 제작과 원재료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수급 불안 심리를 차단하기 위해 현장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대행업체 및 주요 판매소를 대상으로 재고 물량을 수시로 파악하여, 권역별․규격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동작구가 관내 붕괴 우려가 있는 거주지역을 확인하고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상도동에 소재한 빌라(상도3동 299-44 일대)와 인접 빌라 경계 담장 일부가 파손됐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박 구청장은 22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유 관리 주체가 모호한 담장에 대해 구 차원에서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구는 23일 공사 업체 선정을 마치고, 24일 즉시 공사에 착수해 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 공사는 약 2주간 진행되며, 붕괴된 토사와 잔재물, 불안정한 시멘트 벽돌 및 블록 등을 완전히 제거해 추가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 임시 조치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철근 콘크리트 공법’ 등을 적용해 근본적 원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한편, 동작구는 그간 재난 선제 대응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서울시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에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동작구가 가파른 구릉지와 좁은 도로 여건으로 버스 이용이 불편했던 사당4동 일대에 주민 맞춤형 호출 버스인 ‘동작CALL버스’를 도입하고 지난 17일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동작CALL버스’는 정해진 노선을 따라가는 기존 버스와 달리, 승객이 스마트폰 앱(동작CALL버스 앱)을 통해 호출하면 AI가 실시간 최적 경로를 안내해 승객을 찾아가는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RT)이다. 그동안 사당4동은 가파른 오르막길과 좁은 도로 여건상 마을버스 노선 신설이 어려워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먼저 이러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 지역 내 DRT 도입을 가로막던 규제 장벽을 허물었다. 이를 위해 구는 DRT 플랫폼업체(씨엘모빌리티), 운수사업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국토부 ‘2025 스마트도시 규제 샌드박스’ 공모에 참여했다. 그 결과 규제 특례 승인과 함께 공모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여 규제 해소는 물론 외부재원을 통한 예산 절감까지 동시에 이뤄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시는 다음 달 1일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329-2번지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공무원들이 도심 생활권 주변 산림에 직접 나무를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에는 원주시 환경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민 생활권 주변 녹지공간 확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전나무 7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특히 상록 침엽 교목인 전나무를 식재해 사계절 푸른 경관을 제공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원주시는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고, 이용하는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130ha에 낙엽송, 자작나무, 옻나무, 상수리나무, 아까시나무 등 5개 수종, 32만 5,5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청년정책이 만드는 일상의 변화를 청년의 목소리로 소개하며 정책 공감도와 체감도 향상에 힘쓴다. 구는 청년친화도시 관악을 알릴 ‘청년 서포터스’를 선발하고, 지난 26일 관악청년청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스는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은 20~30대 청년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스는 ▲“청년 입장에서 이 정책은 어땠다!” 청년정책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 청년 공간·프로그램 리뷰 담은 릴스‧브이로그 등 제작 ▲ 청년친화도시 관악 챌린지 등 청년의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매체와 콘텐츠를 통해 청년정책을 알리고, 지역 청년의 반응까지 확인할 수 있는 ‘홍보 플랫폼’으로 활약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스에는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나고 홍보 경험이 많은 청년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직접 정책 현장을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해 청년친화도시에 대한 친근감과 인지도를 함께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청년친화도시 관악 청년 서포터스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향후 구는 청년 교육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는 지난 25일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초고령화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선포식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의 통합돌봄 핵심 주체인 28개 기관의 대표 및 실무자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이 함께 돌보는 통합돌봄 도시 관악’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사업 성공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현재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고, 2026년 1월 기준 노인 인구 비율이 19.3%로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특히 장기요양 인정자, 퇴원환자 등 돌봄 수요가 높은 고령층 비율 역시 서울시 상위권에 해당하여, 구 차원의 통합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구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악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구는 동 주민센터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등을 통해 위기가구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소재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물론, 서초구에 거주하면서 서울시 외 타 시·도로 진학하는 학생까지 포함해 폭넓게 혜택을 제공한다. 신입생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서초구 소재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총 1만775명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20만원, 중·고등학교 입학생은 30만원을 제로페이 포인트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구는 서울시 외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관외 중‧고등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2022년부터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서초구에 거주하면서 서울시 외 타 시·도에 있는 학교로 진학하는 중·고등학생에게도 동일하게 1인당 30만원을 지원한다. 단, 타 지자체나 교육청에서 교복지원금 등 유사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지급된 제로페이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교복 ▲의류 ▲신발 ▲도서 ▲문구류 ▲전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양재AI특구’ 내에 구가 조성한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에 입주할 AI 기업에 대한 2차 모집을 진행하고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는 유망한 AI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공간 마련과 경영·기술 지원 등을 위해 구가 지난해 12월 새롭게 문을 연 시설로, 입주기업들은 주변 시세 5분의 1 수준의 임대료로 28∼56평대 넓은 업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서초AI스타트업 펀드’와 ‘고성능 컴퓨팅인프라’ 지원은 물론 외국인근로자 체류기간 연장, 특허출원 우선심사 등 양재AI특구의 규제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차 입주기업 모집에는 60여 개의 걸출한 AI 기업들이 대거 지원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30개 기업이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월23일까지 진행된 2차 입주기업 모집에도 전국의 우수한 AI 기업들의 문의와 기대가 모아지며 총 36개의 쟁쟁한 기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같은 높은 관심은 저렴한 임대료와 경영지원 등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가 제공하는 입주혜택은 물론 지정 2년차를 맞이한 양재AI특구에 자리잡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5일 LG전자·LG에너지솔루션 사업장에서 대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대규모 사업장 직장인의 금연 실천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금연클리닉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금연상담과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현장형 서비스로, 지난 9일에는 코트라(KOTRA)에서 대규모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을 처음 진행한 바 있다. 금연 상담과 체력인증(인증서 발급),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담배 인식 개선, 구강캠페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25일 LG 사업장에서는 맞춤형 금연지원과 체력측정을 중심으로 한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운영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490여 명이 참여해 ▲개인별 맞춤 금연 상담 및 금연보조제 제공 ▲체력인증 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전자담배 사용 동기 분석과 인식 개선 ▲일산화탄소(CO)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금연과 운동 실천을 위한 개인별 관리 안내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구강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4월 1일부터 서초구립도서관에 비대면 회원가입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더라도 도서 대출이나 희망도서 신청 등이 가능한 정회원이 되려면 반드시 서울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번 비대면 회원가입 서비스 도입으로 도서관 운영시간에 맞춰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된다. 도서관 이용자가 서초구립도서관 홈페이지(public.seocholib.or.kr) '내서재 → 비대면 정회원 전환' 메뉴에서 ▲서비스 안내 확인 ▲약관 동의 ▲주민등록 인증 순서로 간단히 절차를 진행하면 즉시 정회원으로 전환된다.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도서관 방문 없이 3분 만에 정회원 회원증이 발급되는 셈이다. 주민등록번호는 수집·보관하지 않고 자격 확인만 1회 진행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최소화했다. 비대면 회원가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서울 소재 직장 재직자나 학교 재학생 등의 경우 개인정보 관련 증빙서류 확인을 위해 기존과 동일하게 도서관 방문을 통한 정회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처음으로 동 주민센터 직원을 직접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운영한다. 22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인사·복무 관련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신속히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동 주민센터는 구민의 다양한 요구와 반복 민원을 가장 가까이에서 응대하는 행정 최접점 조직이다. 그만큼 민원 대응과 현장 업무가 집중되지만, 인사부서와 물리적 거리가 있어 궁금한 사항이나 고충을 충분히 상담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구는 이런 현장 여건을 반영해 구청 안에서 기다리는 방식이 아니라 인사부서가 직접 동을 찾아가는 상담 체계를 마련했다. 상담 대상은 22개 동 주민센터 직원 482명이다. 운영 시기는 상반기 3~4월, 하반기 8~9월로 나눠 진행한다. 다만 인사 운영상 긴급 현안이 발생할 경우 일정은 일부 조정할 수 있다. 상담 분야는 근무성적평정, 승진, 전보 등 인사 전반과 인력 운영 등 조직 관련 사항, 휴직·병가·육아시간·유연근무 등 복무 분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27일부터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받는 ‘강남형 통합돌봄’ 본사업을 시작한다. 구는 올해 첫 사업 목표를 연 480명으로 잡았다. 지원 체계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지원 등 5개 분야를 축으로 짰다.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요양, 일상돌봄, 집수리 지원 등 50여 개 기본 서비스에 강남형 특화사업 22개를 더해 모두 72개 사업을 연계한다. 필요한 주민은 한 번 신청으로 의료와 요양, 돌봄, 주거 지원을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노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소득과 무관하게 복합 지원이 필요한 구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순 복지 연결이 아니라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돌봄 필요도를 함께 따져 맞춤형 지원계획을 짜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구는 본사업에 앞서 제도와 조직부터 손봤다.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했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운영 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6일 11시 30분, 춘천에서 '2026년도 청년예술인지원' 선정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선정된 청년예술인들과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도 청년예술인지원에 선정된 예술인을 대상으로 마련했으며,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청년예술인 간 교류와 2027년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점심 식사와 자유 교류를 시작으로 △사업 운영 방향 및 지원 내용 안내, △2026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지원금 운용지침 설명, △향후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일방적인 설명 중심의 형식에서 벗어나, 청년예술인들이 서로의 작업과 고민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간담회로 운영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향후 공동프로젝트의 명칭과 운영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예술인 간 협업과 교류를 확장할 수 있는 후속 프로그램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 워크숍은 사업 안내를 넘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양군은 3월 26일 청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양군 관계자 및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기면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실제 기본소득이 사용되는 청기면 하나로마트 현장 방문으로 시작하여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여 정책의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살폈다. 이어 청기면사무소 2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영양군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현황 보고 ▲주민 건의사항 의견 수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토론 등을 진행했다. 영양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면 단위 지역의 소비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지급-소비-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영양군 관계자는“농촌 기본소득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화순읍 꽃강길 일원에서 ‘2026 화순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꽃야행’을 주제로 벽라교부터 삼천교까지 이어지는 2.1km 구간(약 6ha규모)의 꽃강길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유채를 비롯한 다양한 봄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경관이 낮과 밤 각각 다른 매력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에 총 500만 주의 꽃과 20종의 조형물이 배치돼 낮에는 화사한 봄꽃 풍경을,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채 외에도 오스테오스펄멈, 금어초, 크리산세멈, 리나리아, 팬지, 비올라 등 20여 종의 초화류 30만 본도 함께 식재돼 더욱 풍성한 색채 경관을 만들 예정이다. 올해 꽃강길은 지난해보다 공간 연출이 한층 확대돼 전 구간이 하나의 테마형 정원으로 구성된다. 주요 봄꽃 경관지 일원은 나드리 복지관 앞 공터를 시작으로 ▲웰컴존 ▲플로라가든 ▲어린이정원 ▲봄꽃정원 ▲생태정원 등 5개 구역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먼저, 웰컴존(나드리교~징검다리 일원)은 네모필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4월 1일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말 면세품 회수 예외 근거가 「관세법 시행령」에 마련됨에 따라, 세부 이행 절차를 담은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여 면세품을 구매한 경우 면세 한도까지에 해당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회수하며, 이미 개봉·사용한 면세품은 면세한도에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회수하지 않는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되어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면세점은 ‘외국으로 반출’하는 조건으로만 물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의 면세품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회수하는 데 최대 3~4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북은 대전·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산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 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오후 5~7시)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상담은 5월 셋째 주와 8월 넷째 주를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초·중학생 상담은 진로적성검사와 학습전략검사(MLST)를 활용한 진로·학습 진단을 비롯해 진로전환기(초6, 중3) 맞춤 상담, 자기주도적 학습 코칭 등을 지원한다. 고등학생 상담은 5월에는 정기시험 이후 학업 점검 및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8월에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목 선택과 학과별 권장 과목 중심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상담을 희망하는 전달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계획을 점검하길 바란다”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한 나주구조대가 뛰어난 팀워크와 숙련된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구조대 소속 임명규 대원 등 5명(안정섭, 김윤혁, 김남우, 강수빈 대원)이 한 팀으로 참가해 응용구조전술 전 과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원들은 비번일에도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구조전술 경연은 구조현장에서 요구되는 팀 단위 전술 수행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정확성과 안전성, 신속성을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나주구조대는 지속적인 숙달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강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