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시 연수구는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인지 저하자와 경도인지 장애자를 대상으로 가정형 인지 건강 교구 등 인지 향상 꾸러미 ‘치매안심 기억편지’를 가정으로 배송 받을 대상자를 모집한다. 배송 신청은 4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가능하며, 치매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을 받은 사람만 신청이 가능하다. 인지 향상 교구, 정서 강화 용품 등으로 구성된 인지 향상 꾸러미는 택배를 통한 가정 배송으로 8주간 주 1회, 총 8회가 제공된다. 인지 향상 교구에는 인지 활동 워크북, 자석 칠교놀이 등 다방면으로 인지 활동이 가능한 교구가 포함되고, 정서강화 용품에는 노년기 필요한 건강관리 용품 등이 들어있다. 그동안 치매관리가 치매 진단자 중심의 인지관리 프로그램 위주였다면, 이번 ‘치매안심 기억편지-찾아가는 인지기능 활성화’는 인지저하자 중심의 조기발견과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가정으로 다양한 인지강화 용품을 배송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유선 모니터링과 필요할 시 가정방문을 통해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 대상자에 대한 관리의 질을 더욱 향상할 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이디비-이나카(ADB-INACA)’를 2군 임시마약류로 4월 4일 지정 예고한다. ‘에이디비-이나카’는 이미 임시마약류로 지정된 ‘에이디비-브리나카’와 유사한 구조로 올해 3월 국내 반입이 확인된 적이 있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도는 현행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류 대용으로 오남용되고,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3년 범위 안에서 ‘임시마약류’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물질은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며, 해당 물질은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 등이 전면 금지되고 압류될 수 있다. 아울러 임시마약류로 지정 공고된 이후부터는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매매·매매알선·수수하는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임시마약류 신규지정 예고가 신종 마약류의 유통을 차단해 국민 보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검찰·경찰·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신종·불법 마약류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천안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4일 지리적 특성상 센터와의 인접성이 떨어지는 입장면·성거읍·성환읍·직산읍을 대상으로‘원거리 지역 연합 정신건강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입장면·성거읍·성환읍·직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서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원거리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신건강 응급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별 정신질환 고위험군 사례를 파악하고 사례관리사 역량강화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와 사례회의를 통해 원거리 지역의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사례관리 담당자의 소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산청군 치매안심센터는 군민과 함께하는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 걷기 공식 행사일(4월 2째 주)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하루 동안 만보를 걷고 10일 산청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인증하면 250명(선착순)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걷기 생활화로 치매를 예방하는 습관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가 치매 돌봄역량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치매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 인천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다. 치매안심센터 10곳과 12개의 분소를 중심으로 치매 조기검진·상담· 사례관리·인식개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서비스를 활성화 하고, 광역치매센터를 중심으로 인간존중 돌봄기법을 확산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통해 치매관리서비스를 효율화 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치매 홍보부스 운영 ] 먼저 인천시는 초기치매 환자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시, 광역치매센터, 군·구 안심센터가 치매 홍보 운영부스를 운영해 마스크 쓰기 완화와 맞물려 바깥 활동이 늘어난 장년층 및 노년층과의 접점을 넓힌다. 홍보부스에서는 치매에 대한 간단한 인식검사를 비롯해, 치매환자 입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VR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치매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군·구 안심센터의 역할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치매에 관심을 갖는 이들과의 연결로 초기치매 환자를 발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시가 담배 연기 없는 인천 만들기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확대된 금연 구역의 조기 정착 및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금연 대상 시설 내 흡연 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 시내 금연 구역은 공공청사·유치원·학교·의료기관·어린이집·음식점 등 '국민건강증진법'에서 정한 금연구역 72,821개소와 도시공원·버스정류장·학교정화구역·횡단보도·하천보행로 등 시 및 군·구 조례에서 정한 금연 구역 12,004개소 등 모두 84,825개소이다. 시는 이번 합동 점검기간 동안 시·군·구 공무원 및 금연 단속 인력 등 총 98명으로 구성된 일제점검반을 편성해 주간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지도·점검 및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으로 민원이 잦은 공원, 버스정류장, 어린이집 등 총 100개소에 설치된 금연벨을 재정비하고,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상습·고질적인 민원신고 업소 및 간접흡연 피해가 큰 공원,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미터 이내 등의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2주기(2022년~2025년) 평가인증 시행(202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일반한약을 조제하는 소규모 원외탕전실1개소를 인증했다. 원외탕전실 인증제는 탕전시설 및 운영과정뿐만 아니라 원료입고부터 보관·조제·포장·배송까지 전반적인 조제 과정을 평가해 한약이 안전하게 조제되는지 검증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주기에는 영세한 원외탕전실도 인증제에 진입시켜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규모원외탕전실 인증기준을 신설했다. 소규모 원외탕전실은 품질관리 등 안전과 관련된 기준은 일반 원외탕전실과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하되, 문서작성 및 회의체 운영 등 위생 및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기준은 완화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번에 최초로 인증받은 소규모 원외탕전실은 ‘하성한방병원 원외탕전실’로, 중금속,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마친 규격품 한약재를 사용하는지 등을 포함하여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등을 반영한 5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과했다. 소규모 원외탕전실의 경우 인증 유효기간을 2년(일반 원외탕전실은 4년)으로 부여하고, 인증기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3년 디지털 혁신 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의료기기 기업 15개 사를 이달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3년 디지털 혁신 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은 도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증시험, 시제품 개발, 융합형 전(全)주기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지털 혁신 의료기기 실증시험, 시제품 개발, 혁신 의료기기 융합형 전주기 분야 중 한 개 분야에 들어가는 총비용의 70%를 3,300만 원부터 최대 7,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사업에 참여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누리집 혹은 이지비즈에서 사업설명서 등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요구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 의료기기 개발은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분야이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의료 분야의 혁신과 지역경제 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기도는 4월 10일까지 도내 청소년 수련원, 수련관, 유스호스텔, 기숙학원 등 청소년 이용 급식소 및 식품취급 시설 171개소를 합동 지도점검한다. 경기도, 시군, 경인식약청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종사자 건강진단 ▲보존식 보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수칙 안내 및 홍보와 위생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 등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체험학습 및 야외 활동 등이 증가하고, 봄철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라”며 “급식소 등 식품 취급 업소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도민들은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쓸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4월 3일 15시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과 면담을 갖고,'필수의료 지원 대책'이행상황,'간호법(안)'등 보건의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조규홍 장관은'필수의료 지원 대책(1.31.)'의 이행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협력하여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규홍 장관은 현장에서 내실 있는 필수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보건의료 직역 간의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현재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간호법(안)'의 표결 전까지, 대한의사협회가 보건의료단체와의 대화와 협의를 지속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홍 장관은“국민들께 안정적인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료현장에서의 보건의료인 간 협력이 필수적이며, 정부도 보건의료 직역 간의 대화와 소통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14일부터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과 연계해 삼합2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시작했다. 치매예방교실은 주1회 90분으로 8회기를 진행하며,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제작한 인지강화학습지와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에서 진행하는 인지강화활동 및 배명훈병원장님의 치매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삼합2리 경로당이 종료된 후 북내면에 위치한 운촌리 경로당을 6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계 사업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와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간 핫라인 구축을 통한 치매 인프라 및 정보 연계망 구축을 통해 치매돌봄의 지역 사회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병원 간 안전망 구축을 통해 병원 퇴원 치매 환자의 치매안심센터의 연계를 통해 재가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 치매 환자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에 함께 동참하고, 치매예방관리사업, 치매환자 퇴원 후 일상생활 복귀 지원 사업 등도 함께 동참하는 등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태백시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6일과 3월 12일, 26일에 이어 올해 들어 네 번째 미발생이다. 1월과 3월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이 두 차례 있었음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미발생하는 날이 늘면서 코로나19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청정 산소도시 태백시는 시민들의 완전한 일상생활 복귀와 관광객 맞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라며, “고지대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청명한 하늘을 자랑하는 태백시에 코로나 걱정 없이 은하수 보러 오실 것을 강력히 추천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4월 3일 0시 기준 2023년 태백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15명이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광양시는 본격적인 농번기와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봄부터 잘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이다. 5~14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38도 이상의 고열·위장관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의 임상증상을 동반한다. 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야외 농작업이 많은 농업인뿐 아니라 주말농장이나 등산하는 일반인도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수칙으로는 ▲야외활동 전 모자, 긴팔, 긴바지, 등산화, 목수건, 장갑, 목이 긴 양말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야외에서는 돗자리 등 깔고 앉기 ▲야외활동 후 털고, 씻고, 세탁하기 등이 있다. 김진식 보건행정과장은 “마스크 해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봄맞이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되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하고 만약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전혁신처는 최근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지원사업을 시행, 스트레스 없는 근무환경 조성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마음 건강 선별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및 전문 심층 상담 연계 △직장인 정신건강 및 생명 존중 교육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 및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 검사 진행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 홍보 캠페인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 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개인 증상에 맞는 스트레스 자가 진단 및 우울 검사는 물론, 뇌파 및 맥파, 심박 변이도 등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 후 이를 토대로 1:1 개인 상담을 진행했다. 배재남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고위험군 발굴에 앞장설 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무주군이 내과전문의 진료 범위 확대 및 초음파 의료장비를 확충함에 따라 간암에 대한 국가 암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기존 국가암검진 3종(위암, 대장암, 유방암)에 간암이 더해져 총 4종(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으로 확대 실시된다. 이로써 국가 암 검진은 6종이나 종합병원급 검사만 가능한 폐암과 산부인과 전문의 부재로 미실시 되는 자궁암을 제외하고는 모든 암 검진이 가능해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간암은 40대와 50대에서 암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했다. 간암은 다른 암에 비해 간질환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만성 B형 간염환자 등을 대상으로 1년에 2회 6개월 마다 간초음파와 혈청 알파태아단백 검사를 시행할 경우 간암 사망률을 37% 감소시킬 수 있어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의료원은 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간경변증,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 양성,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에 대해 건강검진실에서 접수 후(사전 예약 필수) 간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하고 결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