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평구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23년 생활체육교실 및 건강체조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생활체육교실은 상·하반기로, 건강체조교실은 8개월간 운영된다. 상반기 생활체육교실은 오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4개월간 웰빙댄스, 라인댄스, 탁구, 당구, 배드민턴, 검도, 우슈 등 11개 종목을 13곳에서 진행한다. 모든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8일부터 14일까지 부평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건강체조교실은 에어로빅, 국학기공 2개 종목으로 부평공원, 원적산공원 등 13곳에서 20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실별 모집인원 및 교육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민들의 생활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일상 속에서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완주군이 연 36만원까지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치매치료제는치매 증상을 감소시키고,치매의 중증화 이행을 늦추는효과를 가지고 있어 치매환자가 매일 꾸준히 치매 약을 복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완주군은 2022년 12월말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100명중 12명이 치매환자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은 치매환자로 진단 받고,치매 약을 복용하는 치매환자다. 치매환자는 노년기에 발생되는 퇴행성질환, 고혈압, 당뇨 등 여러 가지 질환을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어 의료비 부담이 가중됨으로 치매 약에 대해 소홀해질 수 있다. 이에 군은 치매 약을 복용하는 치매환자 누구라도 치매치료비를 받을 수 있도록 군비를 투입해 소득에 관계없이 치매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치매 어르신들의 돌봄에 도움이 되는 기저귀, 식사용 에어프런, 방수매트, 약달력, 노린스 샴푸 등을 지원함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인다. 치매치료관리비에대한 자세한 신청 방법은 완주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 동구가 홀몸 어르신에 대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한다. 동구는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동구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6일부터 ‘독거노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교실은 동구 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28명을 치매 파트너로 양성, 60세 이상 독거노인을 1대 1로 주 1회, 총 8회 방문해 치매 예방체조와 인지재활 워크북 등 인지훈련 활동을 시행하면서 인지 저하가 발견되면 지체없이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하는 치매환자 조기발굴과 치매 예방을 겸한 사업이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참여 대상자에게 인지 선별검사(K-CIST) 및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SGDS-K),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설문(SMCQ)을 통해 사전 평가를 실시하고, 워크북·원목탱그램·퍼즐맞추기 등 치매 예방교구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홀몸 어르신은 저조한 사회활동, 영양 및 건강관리 부족 등으로 인해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홀몸 어르신에 대한 치매 안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산청군은 ‘웰니스 헬스투어와 함께하는 몸짱·맘짱 건강교실’ 운영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동의보감촌에서 첫 운영에 들어간 건강교실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건강교실에서는 아름다운 동의보감촌을 여행하며 전문 코디네이터들의 안내에 따라 근력운동과 뇌활성화, 생활습관병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운동요법 등이 진행됐다. 또 프로그램 실시 전, 중간 실시 후에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해 몸의 변화 상태도 관찰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건강교실은 신체활동 지식 및 실천방법을 제공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해 비만율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주민이 건강 체중을 되찾고 생활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건강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22일까지 진행되는 건강교실은 체질량지수(BMI) 25이상 또는 허리둘레 남자 90㎝, 여자 85㎝ 이상인 산청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김해시는 6일부터 5월 31일(도심지역은 4월 30일)까지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상반기 개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고려해 야생동물 출현이 빈번한 산간·농촌지역(읍·면)과 도심지역(동)에 총 1,600마리분의 예방백신과 접종 시술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도심지역 반려견일 경우 관내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에만 예방백신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시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또 동물등록이 안 되어 있는 경우 동물등록 신청 후 접종할 수 있어 이번 기회에 동물등록을 하기를 권장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지정 동물병원 명단과 주소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병원마다 약품 수량이 제한돼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지정 동물병원에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산간·농촌지역 예방접종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공수의 7명이 마을을 방문해 실시한다. 예방접종 희망 시민은 사업 기간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에서 개에게 감염되며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전시는 항생제 내성균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발생 신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기관과 자치구에 협조를 요청하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CRE 감염증은 2017년 6월 3일부터 전수감시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의료기관 내 집단감염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관리하고 있다. 대전시는 현재 10개 의료기관을 지정하여 CRE 감염증 전수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는 전수감시 전환 이후 신고에 대한 △ 의료기관의 인식 향상 △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2차 세균 감염예방을 위한 항생제 처방 증가 △ 감염관리 자원 부족 등을 CRE 감염증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대전시는 지역 내 CRE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기관과 지자체 감시 ․ 검사 ․ 분석 ․ 역학조사 등 관련 업무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관내 의료기관에서 의뢰된 항생제 내성균 확인검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내성균 일종인 CRE 건수가 558건(양성 498건)으로, 2021년 328건(양성 297건)에 비해 약 70%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항생제내성균 확산 및 내성도 파악을 위해 대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유치원의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7일부터 17일까지 ‘봄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울산시와 5개 구․군, 울산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학교․유치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납품 도시락 제조업체 등 총 25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준수사항 ▲지하수 소독장치(자동염소투입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특히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급식용 조리도구와 조리식품 등은 수거 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확인한다. 이밖에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 증가에 따라 급식․조리․배식 시 ‘노로바이러스 예방법’도 안내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학교급식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없었다.”며 “올해도 안전한 급식 제공과 위생환경 개선유도로 식중독 사전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시와 합동으로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제재업, 조경업체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이동 등으로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 전역이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으로 벌채목, 굴취목을 사업장 이외의 곳으로 이동을 금지하고 있으며, 조경수목이나 분재는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부착해야만 이동할 수 있다.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무단이동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사전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고 단속을 통해 소나무류 원목 등 취급 내용, 생산·유통 자료 비치 여부를 확인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나무를 이동하고자 할 경우 해당 행정시에 문의해 적법한 절차에 따르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5개 기관을 환경분야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ISO) 대응을 지원하는 표준협력기관(표준개발협력기관 및 국제표준화기구 국내 간사기관)으로 3월 6일 추가 지정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표준개발협력기관’은 지정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전문가 기술위원회를 통한 국가표준 제·개정 업무를 지원하고, 산학연을 대상으로 국가표준의 개정수요를 찾아내 정부와 국민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표준화기구 국내 간사기관’은 국제표준 개정 동향을 조사하여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일치화시키며, 국내 전문가 의견을 취합해 국제표준화기구의 국제표준 선정 투표에 참여하거나 주기적으로 국제회의에 참석해 전문위원회와 협력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가표준 및 국제표준 대응 전문성 확보를 위해 토양, 물환경 등 16개 분야의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되는 표준개발협력기관 중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폐기물관리 및 고형연료 분야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하수 분야를, △한국방사선산업학회는 방사능 분야를 지원한다. 물환경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6개월까지의 영아이며, 로타바이러스는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감염 시 구토, 고열, 심한 설사로 인해 입원치료가 필요한 탈수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되면서, 이제부터는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국가예방접종사업 시행(3.6.) 이전에 로타바이러스 1차 접종을 유료로 했을 경우에도 완전 접종을 위해 남은 2차 또는 3차 접종부터는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로타 예방접종은 사용하는 백신 종류에 따라 2회 또는 3회 접종을 마쳐야 충분한 예방 효과를 얻게 되며,국내에서 유통 중(22.3.6. 기준)인 두 종류의 백신인 로타릭스와 로타텍을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접종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타릭스와 로타텍은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 수에 따라 1가와 5가로 구분되나, 두 백신 모두 국내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의 감염 및 중증화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북도는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도·11개시군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집중점검,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전예고기간을 운영 및 적극 홍보하여 식품접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하고, 본격적인 집중 점검은 15개반 30여명이 참여하여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위생모&마스크 착용) 수칙준수 여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집중점검 결과 경미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주요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하여 이행 여부를 확인 할 예정이다. 이미영 충북도 식의약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도내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최근 더욱 심화되는 저출산 추세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를 인구위기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앞으로의 대응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오늘 3월 3일 9시 30분 서울시티타워 7층 대회의실에서 5명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긴급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2일 2022년도 잠정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발표되는 날, 이기일 제1차관과 국민의힘 서정숙의원, 이종성의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민상 연구위원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최슬기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1차 미래와 인구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8개 부처 22명의 청년자문단들과 신청을 통해 참여한 일반 청년들 100여 명이 참석하여, 청년들이 생각하는 저출산 원인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또한, 2월 27일(월)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포함하여 경제, 사회복지, 언론, 육아 등 분야에서 저출산 문제를 오랜 연구한 6명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2015년 이후 급격하게 하락하는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의 근본적 원인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거창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백종철 경상남도 보건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적십자병원의 조속한 이전 신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거창군과 대한적십자사가 지역책임의료기관 이전 신축을 위해 부지 확보와 조성에 협력하고 군민 기대에 맞춘 사업 기간 단축과 조기 개원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부지조성과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적십자사는 예타 대응과 건축분야에 집중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전국의 적십자병원 이전 신축사업을 추진 중인 3개 시·군 중 최초의 협약 체결이며, 의료취약지역인 서부경남에도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물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 사업의 핵심인 지역책임의료기관 이전 신축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 기대가 높은 공공산후조리원과 행복맘커뮤니티센터를 함께 조성해 의료복지타운을 완성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거창군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보건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 이해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사회에서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역할 및 정신질환 이해, 정신질환 바로알기 등 정신질환자 초기 상담 시 유의할 점과 질환별 대응방법 등이며, 특히 정신과적 상황별 행동요령을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주변에서 도움 요청 시 보건기관 직원 중심으로 정신건강 길라잡이 역할수행과 정신건강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관기관을 안내했다. 정신건강 바로알기에서는 정신건강 OX 퀴즈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정신건강 인식개선 동영상을 통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정신건강서비스 이해증진 교육이 정신질환을 이해하고 정신질환을 가진 대상자를 관리하며 질환별 대응방법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연제구는 저출산·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이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연제구 직원 및 구민 헌혈의 날’을 운영한다. 지역 주민과 연제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 실시할 예정이며 상반기는 3월 17일 구청 청사 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에 대해서는 각종 무료검사(B형·C형 간염, 간기능, 성병 등), 헌혈증서 및 기념품 등을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헌혈의 집’ 방문을 통한 개인 헌혈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헌혈의 날 운영으로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과 주민들의 관심도 가 제고될 것”이며, “헌혈 참여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상반기 중에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구민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위한 홍보와 헌혈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헌혈추진협의회’ 구성의 법적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