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산 중구 마을건강센터(동광동·보수동·영주1동)는 보건소 및 마을건강센터 내소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운영한다. 중구는 지리적 특성상 고지대가 많고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주민들이 건강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담당자, 마을간호사, 활동가가 중구 내에 있는 쉼터, 원로의 집 등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담, 기초 건강측정(혈압, 혈당) 및 건강정보 교육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운영으로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힘든 주민에게 편의와 도움을 드리고자 했으며 캠페인 등 거리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마을건강센터를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광역시는 강화군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고병원성 확진에 대비해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강화군 양사면의 한 토종닭 농장 폐업신고 과정에서 폐사체 100여 마리를 보관 중 사실이 확인됐다. 농림축산방역본부에서 사체를 검사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8일 밤에나 최종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동물위생시험소 및 강화군 등 방역 당국은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현장을 통제하고, 해당 농장에 남아있는 닭 8마리에 대한 살처분 명령 및 반경 10㎞ 구역의 가금 농가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또, 발생농장 주변을 집중소독하고, 예찰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해당 농장 반경 10㎞ 이내에는 닭 24만1천여 두, 메추리 8만7천여 두 등 총 32만8천여 두의 가금류가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가금농장 내 차량 진입 제한, 산란계 농장의 분뇨 반출 제한, 축산차량 또는 축산관계자의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방사 사육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내렸다. 또, 축산 밀집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상남도는 8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열고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경남도는 지난 2021년부터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첫 회의로, 그간 공공보건의료와 관련해 여러 주체의 상호협력하에 추진해온 성과들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향후 경남도 공공보건의료사업의 본격적인 추진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등 지역책임의료기관장을 비롯해 필수의료 관련 지정센터장, 보건소장,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가칭)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 및 통영·거창 적십자병원 이전신축 경과보고 ▲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2023년 계획 보고 ▲경상남도'2023년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심의 ▲경상남도 6개 책임의료기관'2023년 공공보건의료계획'심의 ▲분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 심의 ▲의료인력 수요 공급 장단기 대책 수립 과정 논의 등 공공의료정책 주요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북도는 8일 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에서 안동 대마 규제자유특구에서 재배된 대마(헴프) 유용 성분의 정성, 정량 분석을 통해 각 성분들의 건강 관련 기능성분 및 항암, 항염증, 항균효과 연구로 신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도정 주요 공약사항인 ‘국가 헴프산업 거점화’를 위해 대학과 함께하는 연구 중심 행정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연구사업 공동연구가 원활하게 수행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 및 정보교환 △연구논문 공동 발표 및 게재 △공동 학술회의 및 세미나 등 연구 역량 향상 협력 등이다. 공동연구 사업은 ‘대마(헴프) 부위별 영양성분, 항산화 활성 및 기능성 성분 분석’으로 공동연구 성과는 유용 생물자원인 헴프의 기술 개발과 산업화의 기초자료로 제공해 안동 대마 규제자유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향후 연구원은 정밀 분석기관의 강점을 활용해 헴프의 주요 성분인 THC, CBD, CBC, CBG, CBN* 등의 함량과 항산화 활성 개별 물질을 분석하고, 안동대는 세포실험으로 항암, 항염증, 항균 등의 기능성 성분을 분석할 계획이다. 손창규 경북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활발한 기업 지원을 통해 작년 한 해 약 2,500건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101억 원의 수입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수입 목표 대비 106%에 달하는 성과로, 2021년과 비교하면 15% 증가한 수치다. 재단은 설립 이래로 현재까지 약 11,000건 이상의 기술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우수한 서비스 수준과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한 고객들의 의뢰가 이어져 기관의 주요 미션인 기업 지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22년 연구개발비로로 407억 원을 수주하면서, 2021년 대비 12%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연구개발비나 기술 서비스 양쪽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재단 내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능 기술서비스로는 ▲신약 후보물질 최적화 ▲IT기반 의료기기개발 및 의료기기 심사평가 지원 ▲맞춤형 동물실험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등이 있으며, 총 15개 분야 42개 서비스가 가능하다. 2022년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3월 9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등 전문학회와 공동으로 '나와 가족을 위한 만성콩팥병 예방과 관리 정보'를 개발하여 발표했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의 질병’으로, 전세계 인구의 약 11%(남자 10.4%, 여자 11.8%)가 만성콩팥병 환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의 만성콩팥병 유병률은 8.4%이며(’21년 기준),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이 높아져 70세 이상에서는 26.5%였다. 최근 10년간 만성콩팥병 진료환자 수 및 진료비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진료비를 1인당으로 계산하면 연간 849만 원 수준이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대한의학회 등 8개 전문학회와 공동으로 만성콩팥병 예방관리수칙(’12년 제정)을 기반으로 개정수칙을 마련했다. 개정된 수칙은 만성콩팥병 관련 여러 학·협회의 전문가들이 구성한 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난 10여 년간 축적된 근거 자료를 검토하고 일반 국민의 이해도를 고려한 조정 과정을 거쳤다. 수칙은 일반인과 환자 모두에게 적용되는 7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천 강화군 소재 소규모 토종닭 농장(8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인천 강화군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특별방역대책기간(’22.10월~’23.3월) 동안 가금을 그물망 등의 차단시설이 없는 마당이나 논·밭 등에 풀어놓고 방사 사육해서는 안 되며, 방사 사육행위를 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염원 유입 차단을 위해 농장 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차량 출입 시 2단계 소독(고정식 소독시설 + 고압분무 소독), 출입자(농장주·종사자 포함) 방역복·덧신 착용,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로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금농가는 사육 가금에서 폐사율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익산시가 이달부터 해빙기 월동 모기 유충구제방역으로 여름철 모기 사전박멸에 나섰다. 시는 하절기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의 사전박멸을 위한 2023년 방역소독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작업은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하수구, 정화조, 집수정, 고인물 웅덩이 등에 친환경적인 약품을 살포하여 유충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시는 모기유충 1마리를 구제할 경우 성충 500마리의 구제 효과가 있어 인력과 약품 비용 절감 등 효율성이 높으며,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데 최소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모기는 한 컵 정도의 고인 물에서도 유충이 서식한다”며 “가정에서 마당이나 옥상의 폐타이어, 빈 깡통, 페트병, 화분 받침대 등 소량의 고인 물만 제거해도 유충구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모기유충 서식지(방치 폐타이어, 웅덩이 고인 물) 발견 시 보건소로 신고하면 신속한 방제가 실시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익산시가 시민들의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1가구 1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회성이 아닌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현장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 8일 시는 지난달 초 시작한 1가구 1인 심폐소생술 교육에 현재까지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맞춤형 교육 개설로 개인과 지역 기관·단체는 물론 시청 직원까지 참여해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에 상설교육장을 설치해 연중 운영 중이며 수요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설교육장은 1회당 최대 30인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할 수 있다.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은 사전 예약을 거쳐 매주 월요일, 협의된 장소로 방문해 진행된다. 시는 전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희망자 72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교육을 시작하기도 했다. 오는 5월 11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동영상 시청과 애니 인형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약 90분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어르신을 대상으로 부평구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 “마음 이음”을 진행하여 자아 존중감을 고취시켜 나간다고 밝혔다. 집단 활동 프로그램인 “마음이음” 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웃음치료 6회기와 토탈공예 7회기 등 총 14회기로 구성되어 어르신의 우울증 및 자살위험의 경감과 사회관계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서비스 중 웃음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 정신적, 신체적으로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공예프로그램은, 결과물을 통해 자긍심을 복 돋아 주고 성취감을 경험할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수련 전담 사회복지사는 “마음 이음 집단프로그램을 통해서 고독감이 높은 어르신에게 소속감을 높이고 그룹 내 구성원간의 유대감을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이 웃고 행복이 충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어르신에게 집단 프로그램과 개별상담,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을 통하여 사회적 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우울증 및 자살위험을 경감시켜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청년의 정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사업 ‘마인드링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인드링크’ 사업은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치료비 지원 ▲1:1 정신건강상담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지원 등 청년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중 치료비 지원은 계양구에 주소지를 둔 만 15세~34세 청(소)년 중 조현병(F20), 양극성 정동장애(F31), 우울 에피소드(F32) 등 정신과 진단을 받은 지 5년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진단을 받지는 않았으나 정신과적 증상의 심각성, 치료의 필요성이 높은 경우 센터의 평가 및 추천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치료비 지원에 소득 기준은 제한이 없으며 ‘마인드링크’ 서비스에 동의하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진단 및 검사비, 외래치료비, 약제비, 입원치료비 등이다. 신종헌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초기에 정신질환을 치료하고 관리해 청년이 사회에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청년 정신질환 치료비 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 동구는 7일부터 지역 내 3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검진은 7일 만석동 제1경로당을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에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검사 결과 치매로 확진되면 치매 환자 등록·관리,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안영미 동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산 동래구는 입주민 신청에 따라 지난 3월 1일 힐스테이트명륜트라디움을 금연아파트로 지정·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충렬지음과 사직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2차에 이어서 이번 금연아파트의 지정으로 동래구의 금연아파트는 모두 27개가 됐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구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면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되고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는 흡연할 수 없다. 동래구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일로부터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금연 구역 내 흡연자에게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향후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간접흡연 피해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무주군은 전주시 아중요양병원과 무주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양 · 한방 협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무주군청 군수실에서 지난 7일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장원욱 아중요양병원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의 공동발전 및 양질의 의료 제공으로 상호 협력적 연계를 통해 무주 군민의 보건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 등에 협약했다. 군은 아중요양병원과의 양 · 한방 협진 협약으로 장기적인 입원 · 재활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의료제공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내 집 같이 편안한 돌봄 · 치료를 제공받게 됐다. 이로써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증가로 만성 질환 및 의료기관 이용율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 치료 · 돌봄 · 재활이 어려운 지역내 어르신들이 상급병원 또는 요양병원을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의료 혜택이 가능해졌다. 황인홍 군수는 “장기간 입원과 재활 등이 필요한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양 · 한방 협진으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 일상으로 복귀 하는데 큰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장원욱 아중요양병원장은 “무주군민이 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전 유성구는 8일'생활환경 맞춤형 1인 가구 건강모니터링 사업'의 실증화 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생활환경 맞춤형 1인 가구 건강모니터링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한 2022년 사회문제해결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높은 만성질환율(혈압, 당뇨, 우울증 등)과 건강관리가 취약한 1인 가구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에는 유성구, ㈜듀얼헬스케어, 한국과학기술원 IT융합연구소, 플레어가 참여, 1인 가구 디지털 건강관리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협력기관들은 디지털 스마트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하여 1인 가구 맞춤형 건강지원 서비스의 개발 및 지원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유성구(전체 가구의 약 41%)는 현장적용처로 참여,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해당사업의 실증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협력내용은 ▲유성구1인가구 수혜자 선정 및 홍보, 현장적용처(궁동, 어은동 등) 참여 ▲㈜듀얼헬스케어사업총괄, 수혜자 관리․검증, 개인별 맞춤 콘텐츠 제공 ▲한국과학기술원 IT융합연구소알고리즘 분석, APP활용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