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북부권 지역 치매안심 가맹점을 확대한다. 시는 9일 함열에 소재한‘노른자분식’과‘티팟’,‘삼성의원’,‘일신축산’,‘더벤티 익산함열점’,‘더벤티 익산원광대점’등 6개소를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지정된 치매안심 가맹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북부권의 치매안심가맹점 발굴을 확대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북부권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으로 검진 접근성과 편의를 높였으며 지역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진윤 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된 6개소 사업장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북부권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 가맹점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약국,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3년 지역특화외국인 환자유치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전국 8개 지자체가 도전한 가운데, 외국인 환자 유치 경쟁력을 입증한 제주를 포함한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제주도는 ‘메디컬-웰니스 선도 관광도시 제주 프로젝트’ 주제로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국·도비 포함 총 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대자연 기반 메디컬-웰니스(Medical-Wellness) 선도도시 제주’를 목표로 ▲제주형 특화 의료·웰니스 모델 개발 및 육성 ▲외국인 환자 유치기반 및 역량 강화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 선도의료기관, 외국인 환자유치 여행사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효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3년간 제주형 의료관광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자연친화적 의료 기반과 예방 목적의 웰니스 수요, 지역자원을 결합한 장기체류 기반의 고부가가치 특화상품을 개발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확보된 국비사업을 통해 그간 코로나로 어려워진 외국인 환자 유치 협력체계와 고부가가치 산업기반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령군은 3월6일부터 치매를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고 치매 악화를 방지하는'2023년 고령군 치매환자쉼터'를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주5회 하루 3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치매환자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직원과 강사들이 다양한 신체활동과 인지자극 및 정서지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안 가족들은 치매가족카페를 이용하여 서로 공감대 형성과 환자 간호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정서 지지등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가지게 된다. 쉼터 참여 어르신(김**/80세)은 “코로나 때메 집에 있으니 답답하던데 나갈때도 없고, 근데 이래 공부도 하고 노래도 하니 기분도 좋고 사람들도 만나니 행복하다 고맙데이”라며 만족감을 표현하셨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을 회복시키고 사회와 단절되지 않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령군은 8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심의 위원장인 이원철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 추진 할 『제8기 고령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의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수립하는 보건의료 종합계획이다. 『제8기 고령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건강한 젊음! 힘 있는 노령! 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체계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체계 구현, 정신건강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군민 중심 출산지원행정 강화를 4대 전략으로 앞으로 4년간 고령군 보건의료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심의회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자체평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추진경과 및 주요내용 보고, 자문 및 토론,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결된 계획안은 군 의회 보고 후 3월 말까지 경북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원철 부군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바탕으로 고령화 및 신종감염병 출현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진안군이 새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꿈나무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입속 세균을 찾아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이번 구강보건교육은 1차시로 관내 7개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유년기 유치는 무른 상태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며 올바른 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에 진안군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올바른 습관이 정착되도록 돕고, 아동들의 구강건강상태를 조사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예방처치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등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구강관리 운영은 아동, 교사, 학부모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어 유아의 구강건강에 주위에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군은 이에 더불어 관내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 구강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아기 치아는 영구치의 형성과도 직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전인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건강관리로 운동, 금연, 영양, 아토피질환 등 다방면적으로 유아들의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광역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는 올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억키움반', '기억똑똑, 활기 UP' 등 치매 예방 및 인지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9일 당부했다. '기억키움반'은 경증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지력 강화 훈련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2회(화/목)씩 총 72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 접촉·교류를 증진할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공예 수업, 테블릿 PC 기반 경쟁 인지훈련, 회상훈련, 이완 요법, 키오스크 교육 등 인지능력 강화와 치매 증상 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예방교실 '기억똑똑, 활기 UP'은 인지 선별 검사 결과 정상 판정을 받은 주민 중 치매 예방력 강화를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회씩 총 2회 운영된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인지력과 체력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영 국제도시보건과장은 “전문적 인지 자극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 치매 증상 악화를 막고 가족들의 돌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전시 대덕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노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년까지 사업비 27억원을 확보해 의료·돌봄 수요가 높은 고령층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의료서비스를 확충하고, 지역사회 계속 거주에 필요한 주거지원, 건강관리, 이동․식사 지원 등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의료․돌봄 서비스 통합 제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보건·의료, 돌봄, 일상생활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우리 대덕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시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최근 버스에서 심정지 등 사고 발생 시 이용객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전 유성구는 9일 유성구심폐소생술교육센터에서 유성마을버스 종사자 4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심정지 환자 평가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훈련 등이 실시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버스기사의 경우 많은 승객들을 상대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를 목격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교육이 누구보다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을버스 승객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 관리를 위해 치매환자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신촌2리 경로당을 비롯하여 관내 경로당 7개소를 쉼터로 지정청양 이후림 씨 입대 전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기탁으며, 치매안심센터·보건진료소·건강증진 담당자가 주2회 30회기 수업을 진행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건강관리 교육 연계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치매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치매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인수공통전염병 감염실태를 연구 조사한 결과 아나플라즈마증, 라임병 등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검출됐다고 밝히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연구조사는 2022년 4월부터 10월까지 대전소재 동물병원에 내원한 반려동물과 대전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에서 채집한 참진드기 및 유기동물의 혈액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대상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아나플라즈마증 ▲에르리키아증 ▲라임병 ▲Q열 등 5종이며, 유전자증폭검사법(PCR) 및 염기서열분석법을 활용하여 검사했다. 채집된 참진드기 1,011마리 중 동물병원에 내원한 반려동물에서 2건의 아나플라즈마증 병원체가 검출됐으며,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검출되는 등 인수공통전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함이 확인됐다. 아나플라즈마증과 라임병은 모두 참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질병으로 아나플라즈마증은 고열, 구토, 설사의 증상을 보이다 심해지면 호흡부전, 패혈증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라임병은 발열, 홍반열 등의 증상을 보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순원)은 감염병 발생의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 하수(下水)를 이용한 감염병 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란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에서 감염병 원인병원체*를 모니터링하여 감염병 발생 가능지역과 유행 양상을 분석·예측하는 시스템으로 감염자(무증상자 포함)가 증상발현 전 잠복기에 배출하는 병원체를 검출함으로써 감염병 유행을 1~2주 앞서 예측할 수 있어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을 운영해 감염병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하수 감시체계는 미래 팬데믹에 대비한 국가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한 국정과제로 질병관리청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내 감시대상은 3개 시군(춘천, 원주, 홍천) 하수처리장 유입수이며, 주간 단위로 감염병 원인병원체 발생을 감시하여 감염병 유행예측의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순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존 임상기반 감염병 표본감시보다 시간·비용면에서 효과가 크며 무증상감염에 대해서도 조기 인지가 가능하다”며 “향후 하수 채취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군산시가 어르신들의 체력측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군산체력인증센터가 군산적십자 평생대학과 대한적십자 군산봉사관에서 어르신 체력측정 및 건강증진을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군산적십자 평생대학 개강식과 군산체력인증센터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군산체력인증센터가 운영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체력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체계적인 어르신 체력 및 건강관리를 위한 협력, ▲체력측정 및 운동프로그램 통계데이터 제공, ▲주기적인 체력측정과 운동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미세먼지 등으로 어르신의 신체활동시간이 줄어들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이번 군산체력인증센터와 군산적십자 평생대학과 업무협약으로 체력측정 및 운동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천 강화군 소재 토종닭 농장(8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3월 8일 인천 강화군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중수본은 철새가 본격적인 북상을 위해 활동 범위가 확대되고, 야생조류에서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므로 가금농장은 경각심을 가지고 소독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금농가는 사육 가금에서 폐사율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북도는 충청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도내 150병상 이하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감염관리의 취약함이 나타나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특히 중소병원의 경우는 조직과 전문 인력 부재, 정보의 부족으로 감염병 발생 시 대응역량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와 지원단은 감염관리 역량강화 계획을 마련하고 병원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홍보․모집하여 도내 13개 의료기관을 확정했다. 이들 병원은 금년 3월중 시작하여 11월까지 1:1 맞춤형 컨설팅, 발생 시 초기대응 조치방법, 동선관리 등 종합적인 감염관리 방법을 자문 받게 된다. 또한, 지원단 내 구성된 자문위원회 위원들과 실시간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분야별 세부적인 사항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도 종사자 및 환자의 감염관리 인식개선과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알기 쉽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의료기관에 배포하고, 유튜브에도 게시하여 누구든지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인 만큼 이번 사업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학생 ‘물 복지’ 강화를 위해 태안·홍성지역 77개 학교와 지하수를 사용 중인 27개 학교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검사는 학교 먹는 물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미래세대인 성장기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도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하수를 음용하는 학교의 정기검사 항목에 최근 건강 우려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과 라돈 항목을 추가해 안전성도 더욱 강화했다. 검사는 1월 중 대상 학교 선정을 마치고 2월 2일부터 전문기관 인력이 각 학교를 방문해 채수 및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1분기 사업은 이미 완료된 상태로 검사 결과, 방학기간 동안 이용하지 않은 시설에서 탁도 등 일부 항목의 부적합 결과가 나왔다. 검사 결과는 즉시 해당 학교에 통보됐으며, 적절한 조치가 이뤄진 후 실시한 재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정기적 수질검사가 성장기 학생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해 도내 청소년 건강 보호 및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