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품목갱신 혁신추진단*’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서울 강남구)에서 3월 10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갱신 주기별 단계적 적용, 신고제품의 제출자료 간소화 등의 내용이 담긴 ‘의료기기 품목갱신 운영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추진 일정도 논의한다. 의료기기는 허가·인증·신고한 날로부터 유효기간 5년을 부여하고, 이후에도 계속 제조·수입하려면 유효기간을 갱신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와 개선안이 의료기기 갱신제도에 대한 업계 수용성을 높이고 제도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료기기 품목갱신 운영 개선안’에 대해 업계에는 3월 27일 개최 예정인 업무설명회*(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산 동구에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올바른 의료이용 및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청의 전문 교육을 받은 의료급여관리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건강사랑방'을 순회 운영하고 있다. 첫회로 9일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대상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적정의료 이용,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통해 수급권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우리동네 건강사랑방'은 분기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고자 응원 캠페인에 동참하여 저소득층의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에 열기를 더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연수구는 지난 8일 인천송도소방서와 연계해 15개 동 맞춤형복지업무 담당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통장 등)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복지 업무 수행 중 또는 취약계층 가정방문 시 위급 상황과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도소방서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소방안전표준교안 ▲하임리히법 ▲화재 시 대피요령 및 119 신고요령 등 이론교육과 ▲현장안전확인 및 심장정지 인지 ▲호흡 확인 ▲심폐소생술 실시 등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중요한 초기대응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오늘 교육으로 실제 응급상황 발생 응급처치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항상 주민을 응대하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응급조치 역량이 필수”라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금산군은 이달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금산읍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근력 올리GO! 행복근력 올리GO!’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0세 이상 주민 15명에게 원스톱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군은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센터 1층 생활보건실에서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체성분, 골다공증 등을 검사하고 2층 건강증진실에서 개인별 상담을 진행한 다음 순환 운동 및 소도구 이용 맞춤형 운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운동 계획 및 실천 방향 수립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생활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건강근력을 올리는 것은 바로 행복근력을 올리는 것과 같다”며 “ 자기 관리 능력 강화와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 주는 개인별 건강생활실천 운동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하동군은 지난 8일 주민행복과 상담실에서 의료급여수급자의 적정 서비스 지원을 모색하고자 의료급여사업-유관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매년 수급권자들의 적정 의료이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사례관리 시 발견되는 대상자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 이날 간담회는 자활사업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 통합조사관리부서 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해 각 부서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지원 가능한 자원을 파악했다. 이양호 주민행복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의료급여사례관리 대상자의 의료급여제도 이해, 올바른 의료이용 유도와 더불어 대상자마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확인해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급자가 다양한 맞춤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청북도가 지난 1월 9일부터 추진한 의료비후불제의 신청자가 3월 9일 100명을 돌파하며, 도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의료비후불제 제100호 신청자는 청주시 거주하시는 A씨로 청주의료원에서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위해 신청했으며, 3월 30일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자 현황을 보면, 기초생활수급자가 4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65세 이상인 자 42명, 국가유공자 6명, 장애인 3명, 차상위계층 1명 순이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84건, 척추 수술 8건, 슬관절 인공관절 3건, 고관절 인공관절 2건, 뇌혈관 수술 2건, 심혈관 수술 1건으로 긴급복지 지원사업, 공동모금회 긴급의료비 지원 등 일방적 수혜제도를 적용받지 못해 임플란트 신청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북도는 지난 2월 1일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대상자 확대했으며, 협약 의료기관도 80개소(종합병원 12, 치과병의원 68)에서 117개소(종합병원 12, 일반병원 9, 치과병의원 96)로 지속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대상자 확대 전 일평균 신청자 0.65명에서 2.30명으로 증가했으며, 지속적으로 의료기관 불편사항과 상담내용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강릉시 주문진통합보건지소는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던 ‘찾아가는 우리마을 건강주치의 사업’을 재개한다. ‘우리마을 건강주치의 사업’은 의료적 접근이 어려워 진료를 받기 힘들었던 어르신들이 분야별 의약 진료를 경로당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문의료서비스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10일 오후 2시 연곡면 유등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며, 매월 2, 4째 주 금요일에 주문진읍과 연곡면의 취약 농어촌지역 4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내과, 한방, 치과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낙상 예방, 금연 등 건강생활실천 및 구강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혈압, 혈당 등 기초 검사를 통한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강춘랑 보건행정과장은 “방문건강관리로 통합의료서비스 제공하여 의료취약지역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건강 행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건소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해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등산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산행 시 행동 요령’ 포스터를 제작해 3월 10일부터 전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등산객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도 먹이를 찾아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산속에서 야생멧돼지와 접촉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번 포스터는 산행 시에 지켜야 할 행동 요령을 이해하기 쉽도록 삽화로 제작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등산 전에는 야생동물질병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산행지역 주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 등산 중에는 정해진 등산로만 이용하고 음식물을 버리지 않는다. 폐사한 멧돼지를 발견할 경우,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질병대응팀 또는 정부민원콜센터(☏110), 지자체 환경담당부서 등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하산 후에는 신발에 묻은 흙을 깨끗이 털고 소독을 해야 한다. 귀가 후에는 신발, 의복, 장비 등을 세척하고 일주일간 축산시설 방문을 피해야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요령 포스터는 전국 지자체와 관계기관 등을 통해 주요 등산로 입구에 부착될 예정이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시공원 등을 대상으로 참진드기류의 분포 실태를 조사하고, 채집되는 참진드기 중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원인 병원체 보유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앞산 공원 등 50여 곳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분포실태조사와 채집된 진드기 중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진드기매개뇌염(TBEV), 큐열과 라임병의 원인 바이러스 또는 세균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2022년도에 도시공원 등 50개소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사근린공원, 앞산공원, 천을산 등 32개 장소에서 903마리의 참진드기가 채집됐으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진드기매개뇌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의 전국 진드기 채집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은소피참진드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채집 진드기 중 0.5%의 진드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 서식지를 없애기 위한 주변의 잡풀 제거 등의 환경 개선이 필요하며 물리지 않도록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월 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열린'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1차 포럼'에 참석하여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발전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연합회 참여단체, 제약바이오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연합회는 산업계의 혁신 성장과 공동 발전을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첨단재생의료를 선도하는 6개 단체*가 손을 잡고 지난 1월 출범했으며, 6개 단체장이 공동 대표를 맡았다. 이날 포럼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기념사진 촬영, 기조발제,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자로 나선 원희목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제약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의 환경변화를 강조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의료데이터와 소비자 맞춤 헬스케어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산업계의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격월로 각 단체가 번갈아 포럼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영유아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참여를 권고했다. 영유아(6개월~4세)는 ▲소아나 청소년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증상 발생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으며, ▲특히 기저질환을 보유한 경우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대상은 만 6개월~4세 영유아*이며, 특히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게는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많은 국가에서 고위험군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하여 코로나19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접종을 시행 중이다. 한편, 미국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코로나19 mRNA 백신의 접종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2.7.4.~’23.2.5.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ICATT 프로그램 분석결과,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접종 후 감염예방효과가 최소 4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영유아에게 발생한 부작용은 주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40,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65차 발생농장 보호지역 내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강화된 정밀검사 과정(5일 간격 검사) 중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최근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발생농장에서 소독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가금농장은 경각심을 가지고 오염원 유입 차단을 위해 농장 내부로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출입자 방역복·덧신 착용,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로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금농가는 사육 가금에서 폐사율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식욕억제제, 프로포폴, 졸피뎀(식욕억제제 등) 처방 기준을 벗어나 부적정한 처방을 지속한 의사 219명에 대해 기준을 벗어난 처방·투약 행위 금지 명령을 발동했다. 식약처는 사전알리미 제도를 활용해 지난해 4월 식욕억제제 등을 기준을 벗어나 처방한 의사 4,154명에게 경고 조치했으며, 이후 해당 의사의 처방 내역을 추적·관찰(기간: ’22.5.1.~7.31.)했다. 그 결과 4,154명 중 약 94.7%의 의사가 처방을 적정하게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번 조치는 기준을 벗어난 처방을 반복하는 등 처방 행태가 개선되지 않은 219명 의사에게 시행하는 조치이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에 앞서 마약 분야 전문가 등 20명 내외로 구성된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전문과목별 임상의사‧약사로 구성된 전문가협의체 회의를 거쳐 기준을 벗어난 처방의 의학적 타당성 등을 검토받아 최종 조치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조치 이후에도 해당 의사의 처방 내역을 지속적으로 추적·관찰해 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는 의사는 전체 마약류에 대한 취급업무 정지(1개월) 등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3월 10일부터 22일까지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110여 개소의 집단급식소 및 60여 개소의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진행되며 향후 연내 관내 모든 집단급식소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전수점검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에 대한 위생적 취급기준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식재료 공급·유통·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관리사항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홍보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되는 조리음식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고 고의적인 행위에 대하여 영업정지 등 엄정한 조치를 병행하여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급식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는 올해 ‘시민 건강’을 시정의 최우선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비만율 1위, 고위험 음주율 2위, 걷기 실천율 전국 9위 등 전국 최하위 수준의 건강지표 개선을 위하여 2024년까지 비만율을 1% 줄이고, 고위험 음주율은 2% 낮추며, 걷기 실천율은 3% 높이는 방안을 전략 목표로 삼아 ‘체중 1㎏ 이상 줄이기’, ‘술은 2잔 이상 덜 마시기’, ‘하루 30분 걷기’ 운동을 펼쳐,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루 7천 보 걷고, 술은 1차로 9시까지만” 건강생활 수칙 ‘1719’ 운동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루 1번 30분 이상 뛰어놀기” 건강생활 ‘1130’ 운동을 지역사회에 적극 전파한다. 이를 위해 범시민 건강생활 실천 운동 대대적 전개를 통한 ‘건강 붐’ 조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화,시민 중심의 건강생활 환경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및 인프라 확충을 3대 추진전략으로 걸고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첫 번째로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시민 건강증진 활동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