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희 기자] 글로벌 판매 1위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아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신제품 팸퍼스 에어차차 썸머팬티를 출시했다. 팸퍼스는 ‘뽀통령’ 뽀로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인기 주제곡 ‘바나나차차’를 ‘에어차차’로 개사한 뮤직 비디오를 발표하고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팸퍼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신제품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몸에 착 감기는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로, 천만 개의 미세 숨구멍과 에어채널로 통기성을 강화했다. 빠른 흡수와 수분 분산 기능을 더해 최대 12시간 보송하게 유지 시켜 더운 여름철에도 아기들이 늘 시원하고 보송보송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3중 밀착 핏으로 샐 염려가 줄어 아기가 마음껏 활동할 수 있다. 팸퍼스는 이번 신제품 에어차차 썸머팬티 출시 시점에 맞춰 뽀로로의 인기 주제곡을 ‘에어차차’로 개사한 영상을 뽀로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아기들이 친근한 뽀로로의 율동을 따라하며 에어차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달 4일부터 6월 말까지는 팸퍼스 ‘에어차차’ 영상을 활
[윤광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액 해외송금을 보낼 수 있는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미화 5000불 이하의 금액을 연중 24시간 송금할 수 있으며 이용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 개인 고객이다. 기존 모바일 해외송금과 달리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없이 간편하게 송금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이용 고객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5월 말까지 ‘비대면 KB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을 이용해 미화 500불 이상 거래 고객에게 환율 우대 50%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대면 KB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은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 고객이 한국에서 수수료 미화 5불을 부담하면 해외의 수취인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KB국
[윤광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과제에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GC녹십자 프로젝트가 국책과제화돼 개발 속도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시험 및 상업 생산 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다. 임상시험은 늦어도 7월 중에 개시될 예정이다.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약물 제조를 위한 코로나19 회복기 환자 혈장 수집이 이번 주에 시작된다. 조만간 적십자 혈액원에서도 이 같은 혈장 수집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GC녹십자는 자사 혈액제제 국내 생산기지인 오창공장에서 이 치료제 양산을 위한 시험 생산도 이미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GC녹십자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을 두고 혈장치료제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시급한 코로나19 환자 치료 목적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 치료제 플랫폼 확보라는 미래 대비차원이란 점도 제시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한 지금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능동적으로 준비할 때&rdq
[윤광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가 감염 우려 없이 안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승차구매형(드라이브 스루) 바로마켓’을 4월 29일 개장하였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바로마켓은 매주 수·목요일 연중무휴 운영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으로 2월말 휴장된 지 10주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승차구매형 바로마켓’은 과천 경마공원 주차장에서 바로마켓이 정상 운영될 때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장터에는 60여 농가가 매주 교대로 참여하여 채소·과일, 화훼, 반찬·장류, 특용·임산물, 양곡, 축산물 등 싱싱하고 얼굴 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가 차량을 타고 장터 입구에 도착하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이 탑승자의 체온을 측정한다. 이상이 없는 경우만 진입을 허용하며 농가별 판매상품, 천막위치, 가격 등이 포함된 주문서를 받아볼 수 있다. 소비
[윤광희 기자] 국내 드론산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내용으로 한 ‘드론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이하 드론법)이 5월 1일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번 드론법 시행을 통해 드론 관련 규제특례 운영, 창업 및 연구개발 지원, 드론기업 해외진출 지원,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국내 드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국토교통부는 그간 각종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심 내에서의 드론활용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드론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물류배송, 치안·환경 관리, 나아가 드론교통까지 다양한 드론활용 모델을 실제 현장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게 되며 향후 다양한 드론산업 지원정책들과 결합하여 ‘드론 특화도시’를 구축함으로써 일상 속 드론활용 시대의 개막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드론 관련 창업비용 및 장비·설비를 지원하여 혁신성장의 원동력인 드론 벤처·새싹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며 신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신개발 기체의
[윤광희 기자] 티앤씨코인(TNC)이 2020년 4월 30일 상위 거래소에 처음 상장한다. 티앤씨코인(이하 TNC코인)은 TNC IT Group이 출시한 코인으로 ‘암호화폐 세계통합’을 목표로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현재 암호화폐 합병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회사 측은 해당 프로젝트가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유망한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TNC코인의 암호화폐 합병 시스템은 기존 암호화폐 상장 절차인 ICO나 IEO와 전혀 다른 새로운 형식의 암호화폐 상장 방식으로, 토큰스왑과 리브랜딩을 통해 상장함으로써 암호화폐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TNC IT Group이 추진 중인 암호화폐 합병 프로젝트 ‘TNC Crypto M&A’은 약 500개 암호화폐 기업과 합병하는 거대 프로젝트이다. TNC IT Group 합병 팀은 100개의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합병 검토를 마쳤으며 이 가운데 선정된 5개 기업은 이번 TNC코인 상장 때 공개될 예정이다. TNC코인은 2020년 4월 30일 상위 20개 이상의 세계 주요 거래소에 상장한다. TNC IT Group은 TNC코인 상장을 통
[윤광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3.9%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상승한 30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연결 대상 종속회사인 GC녹십자엠에스의 중단 사업(혈액백) 실적을 제외한 수치다. 영업손익의 개선 정도는 GC녹십자 별도실적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GC녹십자의 별도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하는 동안 영업이익은 2,110% 증가한 64억원으로 연결 손익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주력 품목인 수두백신과 독감백신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며 영업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실제 백신 수출의 증가로 인한 해외 수출은 전년 대비 22.9% 상승했다. 이로 인해 지급수수료와 광고선전비 등의 증가로 판매관리비가 늘었음에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내수 부문에서는 소비자헬스케어(Consumer Health Care,CHC) 부문 매출 성장폭이 64%에 달해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았다. 올 1분기 연구개발 상황을 살펴보면 코로나19 관련 파이프라인이 추가됐으며, 뇌실 투여 방식의 헌터증
[윤광희 기자] 일본의 집요한 압박과 정부의 효율적이지 못한 정책으로 인해 한국 최대 기업이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한국의 경제위기로 인한 안일한 대처가 일본의 침략의 원인을 제공하게 되어 독도 소유권 분쟁이 국제 사법재판소에 제소되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대한민국의 몰락이 시작된다는 내용의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경제 정책과 외교 전략의 실패로 국제무대에서 고립되고 그 결과 평화헌법을 개정한 일본에 독도를 빼앗기게 된다는 시나리오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닌 문제점을 고찰하는 장편소설 ‘대한민국의 몰락과 부활 1’을 출간했다. 이 소설은 일관성 없는 외교 정책과 경제관념이 부족해 복지 정책에 힘을 쏟기만 할 뿐 경제를 부흥시킬 수 없는 정책 기조를 유지한 채 6년이 지났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2026년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린다. 2026년의 대한민국은 부실한 외교정책으로 동맹국의 신뢰를 잃고 일본의 계획적인 원재료 수출 규제로 인해 주력 수출품의 가격경쟁에서 밀려 수출을 통한 국부 창출이 어려운 상태에 처해 있는 상태.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1등 기업마저 일본의 원재료 수출 규제를 피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그 결과 대한민국
[윤광희 기자] 정부는 4월 2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738명(해외유입 1,044명(내국인 91.3%))이며, 이 중 8,764명(81.6%)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사망 243명, 검사중 8,89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명이고, 격리해제는 47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정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 19 발생 현황과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준비 사항 및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초안과 관련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에 대한 검토 후 의견을 제출하는 등 향후 완벽한 수준의 최종안이 나올 수 있도록 과정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내수 진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결제‧선구매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 제안에 모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동참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감염병에 취약한 현재의 식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는 충청남도지사의 건의를 받고, 새로운 식문화 표준을 만들어 실천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
[윤광희 기자] 정부는 4월 2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702명(해외유입 1,021명(내국인 91.7%))이며, 이 중 8,411명(78.6%)이 격리해제 되었고 사망 240명, 검사중 10,13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명이고, 격리해제는 13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정부는 오늘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 방안, 의료인 응원캠페인(덕분에챌린지) 진행 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방안 중 하나로, 일반진료와 코로나19 치료 간 균형과 환자 추이에 따른 탄력적 병상 운영을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따라 급작스런 확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대량으로 확보된 67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7,500여 병상 중 일부를 시・도 단위의 최소 병상을 유지하는 선에서 감축・조정해 일반병상으로 전환한다. 병상 감축은 가동률이 저조한 기관 중심으로 우선 실시하고, 지역별로 병상관리 및 재가동계획 등을 수립한 후 추가 감축을 추진한다. 1차 감축은 현재 확진 환자가 없는
[윤광희 기자] 미국 CNN방송이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고 전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술을 받은 후 위험한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윤광희 기자]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 대표이사 윤원수)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유용농생명자원산업화 기술개발 사업 ‘돼지조직 유래 체내이식형 조직재생 생체재료 산업화 기술 개발’ 과제 총괄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티앤알바이오팹(총괄 책임자 김현정 이사)은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생체재료개발센터 및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 연구진(세부 책임자 강성수 교수)과 협력해 해당 연구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연구 기간은 이달부터 2021년 12월까지 총 1년 9개월이다. 정부로부터 총 5억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세부 연구 내용은 돼지조직 유래 세포외기질 기반 조직/장기 재생용 체내이식형 생체재료 및 평가기술의 개발을 통한 산업화 기반 확보와, 이를 활용한 연조직 재건 및 재생용 제품(만성창상치료제)의 개발 등이다. 회사는 최근 인류 사회는 고령화 및 비만 인구 증가로 욕창이나 궤양 등의 만성창상, 골관절염, 요실금 환자가 늘었고 치조골 재생 수술 또는 각종 암으로 인한 수술 건수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사고나 삶의 패턴 변화에 따른 스포츠 관련 조직 손상의 재건 수술이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윤광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0년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와 한전·방송통신사업자는 공중케이블 지상 정비사업에 3589억,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에 2243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인구 50만 이상 21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안전사고 위험지역과 정비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21개 지자체 등으로 정비 대상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정비 대상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중화 사업의 경우 지자체의 수요 제기에 따라 한전, 방송통신사업자, 지자체가 비용을 분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간의 지속적인 정비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정비 대상 전주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 정비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비 효과를 높여 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안전 위험지역과 전통시장 및 주택상가 지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투자해 정비할 예정이다. 매년 정비지역 선정을 통한 투자 이외에도
[윤광희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백신 치료제 개발 추진상황 및 항후 계획을 논의하였다. 백신치료제 개발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치료제·백신 개발의 조기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범정부 지원 체계 운영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다. 치료제의 경우, 연대 치료 가능한 약제를 개발하기 위해 기존 약물의 사용범위 확대를 통한 약물 재창출 임상시험을 신속 지원하고, 확진자의 혈액을 활용한 항체의약품 및 혈장치료제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항체의약품은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내기업(셀트리온)이 공동연구 진행 중으로, 연내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여 빠르면 내년 중으로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혈장치료제 또한 국내기업과 공동연구 진행 중으로, 다량의 혈액이 확보되는 경우 2~3개월 내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백신 개발 분
[윤광희 기자] 국내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날이 갈수록 오르는 임대료와 인건비에 최근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경기 침체가 극심해지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치열해진 국내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영업자들은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수익 창출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결제 서비스 전문 솔티어가 소상공인을 위한 공유배터리 서비스 ‘백터리’를 도입했다. 백터리는 일반 식당부터 카페, 독서실, PC방 등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해 자영업자들이 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유배터리 서비스다. 고객 입장에서는 기존 일체형 배터리 형태의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고, 매장 입장에서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백터리는 설치 후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며, 3 in 1 멀티 충전 케이블로 최신기기 충전방식을 모두 제공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2시간 이용 시 1000원, 이후 1시간 추가 시 마다 500원이 부과된다. 신용카드/삼성페이/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1일 가평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북면에 위치한 시민수상구조대 근무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수상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근무 환경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도 함께 참석해 구조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군수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애써주는 구조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가평군도 안전한 여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리는 구조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평소방서도 현장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7월 1일 오후 3시,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본부장과 사업본부장은 조직의 전략적 운영을 총괄하게 될 것이며, 이날 행사는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공단의 미래 비전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새롭게 선임된 경영본부장 장해윤과 사업본부장 강병진은 각각 풍부한 의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안전과 경영혁신에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본부장으로 선임된 장해윤 본부장은 제8대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연수구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연수구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다수의 우수 입법 실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우수상, 지방자치연대 의정대상, 지방자치 골든어워드 대상 등 굵직한 상들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취임식에서 장 본부장은 다음과 같은 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7월 1일,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경청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충현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과 여행용 세면도구 포장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등과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강남소방서를 찾아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1억 5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달 장비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열화상 카메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조립식 수조 등 총 4종 35점이 포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쉼 없이 달려온 3년 동안,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입은 2023년 3월 제15호 아너 회원 가입 이후 약 2년만에 탄생한 고액기부자로, 지역 나눔문화에 단비처럼 내리는 따뜻한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경산시는 지금까지 총 15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 했으며, 이번 제16호 가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기부 문화에 온기를 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성희 단장을 비롯해, 김점곤 영주시 1호 아너 회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꾸준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함께하여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광회 아너는 “이번 선택은 큰 결심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하루를 덜 무겁게 해줄 수 있다는 작은 따뜻함에서 비롯된 나눔”이라며“이 마음이 잔잔한 물결처럼 지역 사회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7월 1일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사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 예정인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의 사전 행사로서, 참석자들은 본행사를 앞두고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는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의 주재하에 진행됐으며, 주한 중남미 외교단 22명, 중남미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주일 중남미국장은 이번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미래협력 포럼이 그간 한-중남미간 핵심 협력 플랫폼으로서 기능해왔다고 평가하는 한편, 사전 세미나 및 8월 본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간 협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중남미 공동번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는 금년도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의 준비 계획을 소개했으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주한 중남미 외교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다수의 참석자들은 현재의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한-중남미가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하고,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