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4월 16일, 마포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유관 기관장(제3537부대 1대대장, 마포경찰서장, 마포소방서장)과 함께 예방접종센터 시설을 순회하고 운영 현황 보고 및 현안 사항을 토의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각 기관장은 우발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팀을 투입하고 상호 협조된 작전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역접종센터 경계협정서'를 맺었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며, 예방접종에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15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돼 전국적으로 SNS를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챌린지의 ‘포(4)함’이란는 단어는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박겸수 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성호 양주시장을 지명했다. 한편 구는 출산부터 양육까지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출생축하금을 높이고 첫째 아이로 그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이번달 15일 이웃 간 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수유1동 공동육아나눔터’를 신규 개소했다. 삼양동 지역의 ‘우리동네 키움센터’ 3호점은 올해 안으로 개소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를 잘 키울 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남양주시는 16일 REMEMBER 1910 미디어홀에서 제4기 주민참여위원회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주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에 대한 자문·심의를 위해 주민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 제안, 참여분과로 구성 체계를 변경하고 기존 제4기 주민참여위원회 15명에 추가로 15명의 위원들을 위촉하게 됐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사적 의미가 깊은 남양주의 인문학적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주민합의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주민참여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주민참여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말 개관한 이석영광장 및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 팸 투어를 진행해, 위원들과 시정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영광장 및 REMEMBER 1910은 독립 운동에 헌신한 이석영 선생 6형제의 애국심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억하는 역사 공간으로,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을 즐기며 동시에 역사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양주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와 함께 양주형 뉴딜 프로젝트 ‘은남일반산업단지 E-commerce 메카 및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전 지역이 고르게 잘사는 국가균형발전’ 구현을 위해 지자체·중기청·공공기관 등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는 유기적 협의체를 구성,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는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조학수 부시장, 정덕영 시의회 의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진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본부장, 안태준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박경희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기관 간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과 정책의 공유·연계를 약속했다. 협약기관은 ▲양주형 뉴딜 플랫폼 구축, ▲전자상거래 등 디지털 뉴딜 기업 및 첨단·스마트·친환경·융복합 기업 발굴, ▲투자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녥학교연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 학교연계교육’은 한방 관련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현재 일부 프로그램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으로 보는 식치(食治) ‘밥심클래스’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방뷰티산업 진로체험 ‘한방뷰티클럽’이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밥심클래스’와 ‘한방뷰티클럽’은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추후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대면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오감활용 약초교육 ‘내 친구 약초’가 진행될 예정이며 장애아를 위한 특별한 진로체험인 ‘허브메이트’가 신설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허브메이트’는 한의약 분야 진로 탐색과 함께 장애 아동의 사회적, 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반려 약초식물 키우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어낸 체험과 약초관리사, 식물심리상담사 등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4월 19일 안양시의회 의장단이 새로 선출된다. 안양시의회는, 4월 16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임시의장으로 「음경택」 의원을 선출하고, 최병일 부의장 사임의 건 등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날 임시의장으로 선출되어, 그간 의장 직무대리 업무를 수행하여온 최병일 부의장 사임의 건을 처리한 음경택 임시의장은, 의장단이 새로 선출될 때까지 임시의장직을 수행하며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음경택 임시의장은 “안양시의회 의장단이 선출될 때까지 임시의장으로서 공정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양시의회는 4월 19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 후 제2회 추경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수영구는 생활권 내 가족독서문화를 누리고, 좋은 책과 즐거움으로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미래를 열어갈 수영구어린이도서관을 6월 1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어린이도서관은 현재 5개 구‧군에서 운영 중으로, 시설은 부족한 반면 수요는 날로 높아지고 있어 수영구는 기존 일반도서관 건립에서 어린이도서관 건립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하고 2019년 12월 착공, 최근 준공을 마쳤다. 수영구어린이도서관은 지하1층에서 지상3층, 연면적 949.97㎡ 규모로 총 사업비는 41억(국비11.2억, 시비8.4억, 구비21.6억)이 투입되었으며, 1층에는 7세이하 유아와 부모님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유아자료실과 북카페를, 2층에는 유아~13세 어린이가 다양한 책을 접하며 세상을 넓혀갈 어린이자료실을, 3층에는 좌식형태로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강당을 마련하였다. 특히 유아자료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서가와 우물형태의 리딩존,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여러 독서공간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자료실은 천장에서 떨어지는 펜던트와 넓은 책상, 그리고 원목소재의 서가로 구성하여 유아자료실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수영구에서는 코로나19 피해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생계지원금을 내달 10일부터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한시생계지원금은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하였으나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가구 중에서 기준중위소득이 75% 이하, 재산 6억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가구당 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모바일 신청은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세대주가 휴대전화 본인인증 후 신청 가능하며,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로 진행된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는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세대주 및 가구원, 대리인도 신청 가능하고, 신청서(대리인 위임장), 개인정보동의서, 소득감소 증빙자료, 통장사본, 신분증 등이 필요하다. 한편 지원금 지급은 신청 가구 소득, 재산 조사를 거쳐 선정기준에 적합한 가구에 6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우리 기수의 목표는 1위다. 전역 이전 반드시 K리그2 1위로 올려놓고 나가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지난 14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3R 제주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이근호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이근호는 부상 복귀 후 첫 경기에서 과정과 결과를 모두 챙기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 2월 말, 안산그리너스와 K리그2 개막전에서 종아리 근육 파열 부상을 당한 이근호는 두 달 여 간의 재활 기간을 마치고 14일 제주와 홈경기서 복귀전을 가졌다. 이근호는 “첫 복귀전에서 승리해 잔여 경기에서도 연승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부상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구성훈, 김영효 트레이너가 회복을 위해 함께 힘써주셔서 빠른 복귀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자신보다 주변 사람에게 승리의 공을 돌린 이근호는 득점을 어시스트한 정재희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께 훈련을 하기 때문에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플레이가 나온다. 좋은 패스를 받아 득점까지 기록할 수 있었다” 한편, 김천은 오는 18일 오후 4시 광양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하여 2021년도 두루돌봄팀『건강지키미』사업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루돌봄팀『건강지키미』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건강취약계층들에게 행정복지센터 내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보건매니저)이 직접 찾아가 위험도별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각종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만성질환자 등 정기적 약복용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는 건강 약달력을 전달하여 약물 복용 누락 및 중복을 방지하고, 질병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및 영양결여 대상자에게는 유동식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건강돌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안1동 동장은“앞으로 두루돌봄팀『건강지키미』사업 등 복지와 보건서비스가 연계된 여러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박형준 부산시장은 공시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현실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힘’ 소속 5개 시·도지사와 18일(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시가격 현실화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하는 박형준 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원희룡 제주지사가 참석해 토론하고, 공동 건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공시가격 문제의 핵심은 급격한 가격 상승이다. 부산의 경우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100% 이상 급등한 곳도 있다.”라면서 “이는 세금 부담은 물론 건강보험료 등 생활의 부담으로 이어져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더욱 침체시킬 가능성이 크다.”라며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형준 시장은 지난 12일 공동주택 공시가격 개선방안을 마련토록 긴급 지시했으며, 시는 공시가격 산정 오류사례 조사를 실시하고, 국토부에 공시가격 재조사 요구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거창군은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자 29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을 통합해 진행된 기본교육은 강소농의 이해와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창조, 역량강화)을 통한 농업경영체의 소득 증가와 기초 경영전략 수립, 경쟁력 향상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조직체 구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박해선 강소농민간전문가는 “이번 강소농 교육으로 농업을 둘러싼 경제환경의 변화에 농업경영을 이해하고 경영방식을 변화 시켜 농업 CEO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강소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경영혁신을 통한 경영역량 20% 향상, 소득 10% 증대를 목표로 농업경영개선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로 거창군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25명을 선정·육성 중이며, 올해는 14명의 신규 강소농을 선발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변광용 거제시장은 16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본 챌린지는 저출산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 충남도청에서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의 바통을 이어받은 변광용 시장은‘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변광용 시장은“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거제가 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돌봄인프라 확충, 여가놀이 공간 확대, 안전·안심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조욱성 거제대학교 총장과 황연화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목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변광용 거제시장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16일 오후 6시 30분, 거제 옥포 수변공원에서는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문화제’가 열렸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거제사람들이 주관한 이번 추모 문화제는 분향소 운영과 노란리본 나눔 행사, 추모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 상영 등 문화공연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추모사를 줄이는 등 예년보다 간소화된 절차로 진행됐다. 이 날 문화제 시작에 앞서 변광용 시장은 옥포 수변공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변 시장은“304명의 허망한 희생을 변함없이 추모하며 치유되지 못하고 있는 유족들의 아픔과 고통에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그 날의 참사를 잊지 않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거제시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6일, 하동군 진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과 올바른 청소년 성문화 정착을 위한 하굣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에 초점을 맞추어,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과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룰렛을 돌려 성폭력에 대한 퀴즈를 풀게 하여 잘못된 성지식을 알 수 있게 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고,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로 안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성교육이 필요할 시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1일 가평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북면에 위치한 시민수상구조대 근무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수상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근무 환경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도 함께 참석해 구조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군수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애써주는 구조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가평군도 안전한 여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리는 구조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평소방서도 현장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7월 1일 오후 3시,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본부장과 사업본부장은 조직의 전략적 운영을 총괄하게 될 것이며, 이날 행사는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공단의 미래 비전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새롭게 선임된 경영본부장 장해윤과 사업본부장 강병진은 각각 풍부한 의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안전과 경영혁신에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본부장으로 선임된 장해윤 본부장은 제8대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연수구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연수구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다수의 우수 입법 실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우수상, 지방자치연대 의정대상, 지방자치 골든어워드 대상 등 굵직한 상들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취임식에서 장 본부장은 다음과 같은 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7월 1일,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경청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충현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과 여행용 세면도구 포장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등과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강남소방서를 찾아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1억 5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달 장비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열화상 카메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조립식 수조 등 총 4종 35점이 포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쉼 없이 달려온 3년 동안,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입은 2023년 3월 제15호 아너 회원 가입 이후 약 2년만에 탄생한 고액기부자로, 지역 나눔문화에 단비처럼 내리는 따뜻한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경산시는 지금까지 총 15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 했으며, 이번 제16호 가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기부 문화에 온기를 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성희 단장을 비롯해, 김점곤 영주시 1호 아너 회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꾸준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함께하여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광회 아너는 “이번 선택은 큰 결심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하루를 덜 무겁게 해줄 수 있다는 작은 따뜻함에서 비롯된 나눔”이라며“이 마음이 잔잔한 물결처럼 지역 사회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7월 1일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사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 예정인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의 사전 행사로서, 참석자들은 본행사를 앞두고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는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의 주재하에 진행됐으며, 주한 중남미 외교단 22명, 중남미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주일 중남미국장은 이번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미래협력 포럼이 그간 한-중남미간 핵심 협력 플랫폼으로서 기능해왔다고 평가하는 한편, 사전 세미나 및 8월 본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간 협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중남미 공동번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는 금년도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의 준비 계획을 소개했으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주한 중남미 외교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다수의 참석자들은 현재의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한-중남미가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하고,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