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안성시 일죽면 기업인협의회가 일죽면 출생 신생아를 위한 침구세트 전달을 재개했다. 기업인협의회는 아이들의 출생을 축하하고자 2019년 9월부터 매달 일죽면 출생 신생아에게 축하물품으로 침구세트를 전달해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 8월 침구세트 지원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이날 협의회는 침구세트 전달을 재개하며, 지난해 8월부터 지원하지 못한 일죽면 신생아 20명의 가정에 침구세트를 전달하였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확 속에서 훈훈함을 전했다. 임명자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장은 “일죽면에서 출생한 신생아와 산모를 축하하고자 일죽면 기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침구세트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생아를 위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안성시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양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특화사업 추진 상황 및 운영 계획 보고, 지역주민 복지욕구 조사, 지역공동체사업 등 양성면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인희 민간위원장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안성시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2차 정기회의를 마친 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전날 양성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 이은 릴레이 활동으로, 우리지역 환경을 정화하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뜻에서 이인희 민간위원장과 회원 20여명은 양성면 동항리 인근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불법 투기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인희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기관·단체가 앞장서 적극 참여함으로써,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도록 확산시켜나가자”고 말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깨끗한 양성만들기에 협조해주신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양성면을 위한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안성시 양성면은 양성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기관사회단체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희망하는 홍보 현수막을 지역 내 주요 거점에 게시하고, 응원전을 펼치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이 추진 중이며 안성시도 유치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위해 지난 3월 31일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유치 시민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공공기관 안성 유치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노력에 맞춰 양성면 기관사회단체도 홍보 현수막게시 및 공공기관 유치 희망 내용을 담은 응원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론 형성을 위한 다방면의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기관사회단체의 선제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가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안성시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위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유치 희망’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응원전은 제3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에 따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의 안성 유치를 적극 희망한다는 의지를 표명하고자 실시됐다.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이후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이날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이전 희망’ 피켓을 들고 응원전을 펼치며 공공기관의 안성 유치를 적극 지지했다. 김현림 위원장은 “경기도 균형발전 및 안성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가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주민의 염원을 담아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안성시 안성3동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제3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에 따라 안성시에서 중점적으로 유치를 희망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성3동 기관사회단체장들이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진행했다. 앞서 안성3동은 통장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가 공공기관 유치 결의대회를 가진바 있으며,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시 유치를 바라는 동민들의 마음을 담아 단체별로 꾸준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오늘 공공기관 유치 염원 결의대회를 가져주신 기관사회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염원대로 경기도 공공기관이 안성시에 유치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안성시 원곡면은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이전 희망’ 슬로건 아래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성시는 경기도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이전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 안성 유치를 위한 성명서 발표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원곡면에서도 이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뜻을 밝히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을 안성시에 유치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성복 원곡면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시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반드시 안성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안성시 죽산면사무소에서 지난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면사무소 언덕에 식재한 청렴나무에 꽃이 피었다고 16일 밝혔다. 죽산면은 전 직원이 준법과 청렴을 생활화하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청렴나무 심기를 진행하였으며, 며칠사이 꽃을 피운 나무를 보며 직원들은 청렴을 다시 한 번 다졌다. 면에서는 청렴나무가꾸기 외에도 청렴서약서 서약, ‘면장이 쏜다! 청렴달력 완성’, 공사 계약 시 청렴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 중이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안성시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14일, 청사 화분에 청렴 꽃을 심으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명한 행정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 꽃 심기 “청렴아 활짝 피어라” 의미 그대로 직원들이 대형 화분 10개에 꽃을 심고 가꾸며, 각자의 마음속에 청렴 꽃을 심어 청렴이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꽃을 심어 청사환경을 정비하듯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 마음속에 청렴 꽃을 심어 가꾸는 계기가 되었다”며 “더욱 청렴한 공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이사장실에서 신규 청렴시민감사관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운영계획 보고 및 운영방향 논의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률, 회계 등 각 분야 외부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 간 독립적 지위를 갖고 종합감사, 특정감사 등에 참여하는 등 공단 행정의 전반에 대해 감시·평가를 실시하여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절차 및 제도를 개선·권고하게 된다. 최갑선 이사장은 “이번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은 공단 행정에 시민참여의 기회와 소통을 확대함은 물론 열린 감사를 통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데 앞장서 달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일상감사실시, 예산회계자율통제시스템 도입, 인권청렴실천 결의대회, ISO37001(반부패경영시스템)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부천시는 ㈜롯데제과에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며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지부에 과자200박스(34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물품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지부에 소속된 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지부 김병성 지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상황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주신 롯데제과(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복지회 회원간에 이웃사랑 과자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웃사랑 과자를 후원받은 장애인복지회 부천지부 박상남 고문은 “늘 지역 장애인들을 위하여 과자를 후원하는 롯데제과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도 지역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잊지 않고 솔선수범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주낙영 경주시장은 16일 안강 산대리 소재 벼 육묘장을 방문해 볍씨 파종작업을 함께 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강그린육묘장(대표 류종창)은 588㎡ 규모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육묘 2만 8000상자, 80㏊ 분량을 파종하고 있다. 이날 7000상자 파종을 완료했고, 내달 중순에 모내기 작업을 실시해 10월 중순에 수확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생산비용과 인력 절감을 위해 벼 육묘장 설치와 개보수 지원, 각종 농기계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년 사업비 27억 원(상토 14억 원, 처리제 13억 원)을 투입해 9748㏊ 규모에 벼 육묘상토 48만포, 육묘처리제 14만 5000봉을 지원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고용복지센터에서 '2021 사회적경제 창업스쿨 예비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의 전 단계에서 필요한 예비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1차시에 사회적 가치, 세무, 회계 등 일반적으로 창업에 필요한 기반을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학습하고, 2차시에는 사회적 가치를 제시하는 ‘디자인 씽킹 워크숍’을 경험했다. 특히 30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 횟수를 2회로 해, 밀접 접촉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교육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남양주시 황규삼 일자리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2021 사회적경제 창업스쿨 교육과정 전 단계인 예비과정인 만큼, 교육생들이 창업 심화과정 뿐 아니라 실제 창업의 마지막 단계까지 완주해 창업 성공을 꼭 경험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말에는 사회적경제 창업스쿨 기본·심화과정이 30회 차로 진행되며, 선발된 교육생은 매년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사회적경제 창업 오디션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받고, 예비창업 멘토링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창원시공론화위원회는 16일 창원시청 4층 공론화위원회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갖고 ‘지개~남산 간 민자도로 적정 통행료’ 산정을 위한 공론화 논의에 돌입했다. 이번 공론화위원회 의제는 ‘스타필드 입점 찬반’ 논의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정된 정식안건이다. 지개~남산 간 민자도로의 통행료 문제는 지난해 5월부터 의창구 북면 주민을 비롯한 관심있는 시민에 의한 시민청원과 ‘시민의 소리’ 게시판에 올라와 불거진 민원이다. 허성무 시장이 최근 통행료 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지난 9일 영상으로 진행된 간부회의 자리에서 객관적·합리적이고, 적정한 수준의 통행료 산정을 위해 방안 마련을 공론화를 통해 풀어보자는 취지로 제안해 이뤄진 것이다. 이번 민자도로 통행료 산정 쟁점사항은 2007년 최초 제안 당시 소형차기준 1,100원이며, 개통시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금액인 1,400원이 예상됨에 따라 통행료가 과연 적정한가에 있다. 향후 공론화위원회는 공론화 숙의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객관적이고 적정한 협의안을 도출한 후, 창원시와 민간사업자간의 최초통행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안양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도시학교인 일명‘안·도·문·학’이 16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안양시는 금년 6월로 예정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제4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최종적으로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5년 동안 최대 백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안·도·문·학은 안양 도시 문화 학교의 줄임말로 향후 문화도시의 지역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도시 교육사업이다. 시는 출사표 선언 이후 시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문화도시추진단, 문화예술재단 간부직원 등의 순으로 3회에 걸쳐 문화도시 개념 및 추진전략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제4회차 안·도·문·학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의 사무관 이상 간부공무원 6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첨부) 강사로 초빙된 차재근 문체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공모에서 제시하는 문화도시의 모습을 설명하며 현재 안양시의 문화도시 조성 추진체계와 향후 사업진행에 대한 구체적 제언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특히 문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12일 고산문화누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광지원농악단 길놀이 공연, 청소년 구민서 양의 축하 무대, 금관악기 밴드 ‘스윙걸즈’ 공연이 펼쳐지며 개관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이어 센터 정문에서 제막식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경과보고, 시장 기념사,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 후에는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고산문화누리센터는 총사업비 364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5층, 총면적 8천236㎡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에는 ▲오포도서관 ▲고산생활문화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13호점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산깔깔놀이터 등 4개 기관이 입주했으며 도서관·생활문화·아동 돌봄·육아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주민편익시설로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고산문화누리센터는 세대가 함께 배우고 즐기며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새로운 문화·복지 거점”이라며 “아이에게 꿈을, 청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제작한 웹드라마 '무왕의 꿈'이 국제 영화제에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무왕의 꿈'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2회 여수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이번 영화제에는 93개국에서 2,341편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수상작 60편이 선정됐다. 무왕의 꿈은 시민이 배우로 참여한 주민 참여형 로컬 콘텐츠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사)한국지역문화재단 총연합회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이달 열린 '2025 서울웹페스트' 베스트 드라마상에 이어 세 번째 성과다. 익산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웹드라마 '무왕의 꿈'은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문화 자원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배우 38명 중 34명이 익산 시민이다. 작품은 공개 오디션, 연기 교육, 시사회를 거쳐 완성됐으며, 지역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으로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긴급보수 조치하거나 정비계획을 수립해 추석 전후로 개선할 계획이다. 부안군에는 총 20개소(국가어항 2개소, 지방어항 5개소, 어촌정주어항 및 소규모항포구 13개소)의 어항이 있으며, 이번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에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부안군 관내 어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어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복잡한 공공건축물 건립 추진 절차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부서와 현장의 고충을 반영하여, 실무 담당자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 매뉴얼은 건축공사비, 설계용역비, 설계공모 등 사업비 가이드 라인과 사업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과정을 로드맵 형식으로 제시해 업무를 처음 맡은 담당자도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안군은 전 직원이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내부 게시판에 등록하여 활용도를 높였으며, 건축공사 관련 업체와 군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군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우리 군 직원들이 건축 행정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건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무과에서는 오는 10월 푸드앤 레포츠타운의 볼링장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마곡광장에서 열린 ‘제1회 MCT페스티벌(Magok Culture & Tech Festival)’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용구 MCT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국회의원,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등 주요 인사와 과학계와 예술계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최첨단 기업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는 마곡에서 문화 예술과 과학 기술이 결합된 MCT페스티벌을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MCT조직위원회를 비롯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진성준 국회의원님, 추가열 회장님 등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마곡지구는 최첨단 R&D단지로 계속 거듭나고 있다”며 “문화 예술과 최첨단 기술, 젊음과 맥주가 함께하는 MCT페스티벌에 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CT페스티벌은 문화 예술과 최첨단 과학기술이 결합된 글로벌 축제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마곡 일대에서 열린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