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원도심 상권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내실 있고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 ‘올빰토요야시장’, 중앙시장 ‘호프1884’로 활기찾은 전통시장 진주중앙상권에서 매주 토요일 밤, ‘올빰토요야시장’과 생맥주 축제 ‘호프1884' 운영으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논개시장에서 펼쳐지는 올빰토요야시장은 매주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육전, 불막창, 마라크림새우튀김, 닭꼬치,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무료 캐리커쳐 부스, 버스킹 공연, 시민 참여형 노래방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빰토요야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혹서기인 7월은 휴장한다. 또한 진주중앙시장 비단길청년몰에서는 상인 주도로 기획된 생맥주 축제‘호프1884’가 함께 개최된다.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력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순살닭강정, 부추전, 두부김치, 골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와 함께 운전자들의 야간 안전운행을 지원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화물자동차 운전자 안전물품 배부 사업’을 6월 9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 운행 및 도로변 정차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 및 타 교통 이용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공영차고지 이용자 및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배부되는 안전물품은 ▲왕눈이(차량용 반사경 스티커) ▲반사판 ▲반사테이프 등으로, 차량의 후방, 측면, 테두리 등에 부착함으로써 시인성을 높이고 야간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 관계자는“이번 안전물품 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라며, “배부 시 부착 위치와 사용 방법 등을 함께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상섭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안전물품 배부가 운전자들의 교통 안전의식을 높이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경남진주시대학생봉사단과 휴먼스봉사단체가 정성껏 제작한 아동용 환경 교육 팝업북 50부를 전달했다. ㈜세아창원특수강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전달된 환경 팝업북은‘철의 리사이클링’을 주제로 시각적인 재미와 함께 미래시대인 아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속에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팝업북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됐으며, 자연의 보전, 동물보호,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는 경험 속에서 지구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실천 의지를 갖게 되는 계기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에 참여한 한 대학생자원봉사자는 “환경팝업북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책을 읽게 될 아이들이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교육자료 전달을 넘어 환경과 공존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전하는 진정성 있는 여정이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10일과 11일 양일간 통영RCE세자트라센터에서 공무직근로자 1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무직근로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직근로자의 공감·소통 능력 향상을 통해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응대와 시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근로자 법정의무교육 이수로 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에도 힘을 모았다. 이어 통영시의 이순신공원 조성현장 탐방과 관광콘텐츠 체험 활동을 통해 타 지자체의 관광지 운영 현황을 견학하며 심신 치유와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통영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하여 ‘정원문화 도시 진주’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직근로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현장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40여 명의 업무 소진 예방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3개월간 추진해 온 ‘2025년 상반기 권역별 및 개별 현장 슈퍼비전’을 6월 1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진주시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의 일환으로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살림살이: 사람을 살피고, 삶을 잇다’를 핵심 주제로 삼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행정 중심의 일방적인 사례관리를 넘어 이웃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단절된 관계를 다시 연결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슈퍼비전 프로그램은 ▲실제 사례 공유 및 심층 토론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 방안 모색 ▲진주시 주요 복지정책 방향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시 중심이 아닌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 현장슈퍼바이저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실무자들과 소통하며, 더욱 효과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민정원사협회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맞아 초전공원 시민정원사마을 권역에 시민정원사들이 직접 설계하고 조성한 시민정원사마을을 선보인다. 시민정원사마을은 “오감의 정원 – 맛! 색! 향기!”라는 주제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2개월간에 걸쳐 조성됐으며, 방문객이 걷는 동안 오감을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유선형 동선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구조로, 좌측에는 다양한 채소 및 식용 허브류, 우측공간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꽃, 중앙과 출구에는 향기로운 초화류를 배치해 정원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원두막과 대형 대나무 화분은 방문객에게 기념 촬영을 위한 포토존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원은 진주시민정원사협회 소속 시민정원사들이 기획 단계부터 식재 설계, 시공 및 마무리 작업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정원 교육과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협업하여, 실질적인 마을정원 조성 역량을 지역 사회 속에서 실현해냈다. 이는 단순한 전시 정원을 넘어, 시민 주도의 정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통영과 고성 일원에서 여성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원 78명이 참여했으며, 박성욱 강사의 ‘내가 듣고 싶은 말(한마디), 나에게 듣고 싶은 말(한마디)’, 김애지 강사의 ‘업사이클링 공예’ 특강과 지역 문화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이보화 회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회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더욱더 견고하고 내실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단체의 사회활동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등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 활동은 진주시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회가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단체 활성화에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3개 단체, 1만 200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권익 증진 활동, 스토킹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대곡 송곡마을(시도 9호선) 도로 개설 현장을 찾아 마을주민들에게 사업 현황 설명하고,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대곡 송곡마을(시도9호선) 도로’는 총사업비 53억 원이 투입돼 연장 1.7㎞, 폭 8.0m 2차선 도로로 개설된다. 대곡초교~송곡마을 간 도로는 마을주민은 물론 인근 와룡리, 가정리 농가에서 월아, 단목지구 시설하우스 단지로 진출입하는 주요도로이다. 통행량에 비해 도로 폭이 좁고 가파른 산을 가로질러 경사가 심해 교통사고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도로 확장 요구가 있었던 구간이다. 시는 지난 2021년 대곡초교~송곡마을까지 40억 원을 투입하여 길이 1.2㎞의 도로를 개통했고, 2차로 2024년 9억 원을 투입하여 송곡마을회관 인근 길이 350m 도로를 개통 완료했다. 이어 이번 2025년 예산 4억 원을 투입한 종점부 길이 155m 도로 개설공사가 6월 개통완료되면 대곡 송곡마을(시도9호선) 도로 개설공사를 최종 마무리하게 된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조규일 시장은 “송곡마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오는 13일 초전공원 실내체육관 무대에서 정원의 산업과 문화, 도시의 내일을 품은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개막식을 개최하며 행사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정원과 함께하는 삶(생활 속 실용정원)’을 주제로 초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진주시가 주관하고 산림청과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정원산업 종합박람회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시민과 방문객을 정원의 세계로 초대한다. 개막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에어쇼가 초전공원 부근의 진주 하늘을 수놓으며 정원산업박람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사전 공연으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선율과 함께 ▲본식에서는 개막식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원문화의 미래를 선포하는 ‘K-가든 선포 미디어아트와 대북 공연’과 2025 코리아가든쇼와 시민참여정원 시상식이 잇따라 진행되며 정원도시 진주의 위상을 빛낼 계획이다. ▲축하무대에는 트로트 여신 오유진과 트로트 감성 신사 신승태가 출연해 개막식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nbs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주방 후드 청소를 지원하는 ‘2025년 식품접객업소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 특성상 노후 시설이 밀집해 위생 환경이 열악함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영업 기간이 오래된 음식점 30곳을 우선 선정하여 후드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후드 청소 지원으로 조리 공간의 청결을 확보하고, 조리식품의 위생과 안전성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후드 청소를 지원받은 업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동구는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위생 관리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과 민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창영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초등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인형, 학용품, 도서 등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을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중고물품 판매 부스 외에도 커피찌꺼기 주방비누 만들기, 폐현수막 재활용 컵받침 만들기,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폐건전지, 폐우산 및 우유팩 보상교환과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개최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쇼, 매직버블쇼 및 풍선아트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개최하여 창영초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창영초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동구는 주민 여러분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1일 구청 별관 2층 연수청년자리에서 취업 준비 청년들의 면접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아카데미 ‘취UP! 이미지메이킹+증명사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무료 특강은 ‘연수구 청년아카데미’ 시리즈의 하나로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고민을 해소해 실제 면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특강은 전문 사진작가의 ‘이미지메이킹’ 기법과 사진 잘 찍는 요령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30여 명의 취업 준비 청년들은 코칭을 통해 증명사진도 찍어보고 보정된 고품질의 사진도 받아봤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특강도 청년들의 관심 분야에 맞춰 실질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해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라며 “구직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취업과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특강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6일까지 청소년 특성화 활동 프로그램 ‘무한상상’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무한상상’은 실습과 체험 중심의 일일 특강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엔트리 코딩, ▲블록 코딩. ▲VR·메타버스 실습. ▲AI 실습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연수구 9세~16세 청소년이며 연수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또는 공식 SNS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별 활동을 세분화해 나이에 따른 인지 수준을 고려하고 자기 주도적 탐구와 문제 해결을 통해 청소년들의 주체적 성장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우진 관장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청소년의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은 연수구가 설립하고 푸른나무재단이 위탁·운영하는 ‘마음껏 꿈꾸는 당당한 청소년’을 목표로 운영하는 공공 청소년수련시설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가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194억 원(14만 8천여 건)을 부과했다. 1분기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연수구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간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미리 납부(1·3·6·9월)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로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금융결제원, 위택스, ARS, 스마트 위택스(앱)에서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낼 수 있다. 자동차세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연수구 세무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가 사업 부서의 효율적인 공사업무 추진을 위해 건설공사 계획 수립부터 유지관리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수록한 ‘건설공사 편람’을 책자로 발간해 배포했다. 구는 직원들의 공사설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외주용역의 무분별한 발주를 방지하며, 직접 설계를 통한 예산 절감을 위해 지난 3월 건설공사 편람을 작성했다. 이번에 제작된 편람은 실무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로 제작해 부서에 배포했으며,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편람은 사업 추진단계에 맞춰 ▲건설공사 일반, ▲건설기술 용역, ▲계획, ▲설계, ▲공사, ▲기타 참고 사항 총 6장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자가 놓치기 쉬운 행정절차 등도 포함해 건설공사 지침서로 활용하도록 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에 제작된 편람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등 효율적인 건설 행정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