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산불 위험이 큰 봄철을 맞이해 지난 30일 월미산 일원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2026년도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실전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와 산림 보호에 총력을 다하는 데 목적을 뒀다. 훈련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초기 대응부터 주불 진화, 진화선 구축, 잔불 정리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를 실전처럼 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중구, 인천시,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등 주요 기관뿐만 아니라, 인근 4개 자치구(남동구, 서구, 미추홀구, 연수구)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산불 확산 시 인근 지자체 간 상호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고, 기관별 임무 부여와 협력 프로세스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이번 훈련은 전문 장비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중구 산림재난대응단’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실제 산불 발생 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자원 안보 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과 유류 수급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3월 25일부터 시행 중인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차량 운행을 감축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승용차 5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운휴 요일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평일 24시간 적용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대상은 구청 및 소속기관 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차이다. 다만 장애인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친환경 차량 등 불가피한 차량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거리 출퇴근 차량은 적용 제외 대상에 해당한다. 구는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청사 출입구·주차장을 중심으로 출입 통제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경고, 출입 제한, 징계 등 단계별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안내방송, 내부 공지,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하늘대로 일원 ‘이륜차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이동소음 규제 지역 지정’ 추진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청라하늘대교’ 개통 이후, 하늘대로 일원을 중심으로 이륜차(오토바이) 등 차량 유입이 급증하며 야간 등의 시간대에 소음에 따른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기적으로 운행차 대상 합동단속을 추진하며, '소음·진동 관리법'에 의거한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준수 여부와 소음기·소음 덮개 제거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특히 소음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현행 '소음·진동 관리법'을 근거로, 중산동 1997·1998번지 하늘대로 일원 및 공동주택 부지경계선 50m 이내를 ‘이동소음 규제 지역’으로 지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4월 1일부로 ‘중구 이동소음 규제 지역 개정 고시’ 지정 예정이며, 해당 고시는 계도기간(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로 시행된다. 해당 규제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강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지침'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근거해 마련된 것으로, 여름철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기간은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이며, 태풍·호우 예비특보 등 기상특보가 예상될 경우 사전 운영에 돌입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본부는 사천시 재난안전상황실(시청 5층)에 설치되며, 박동식 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총괄 지휘체계를 통해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 대응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상 상황에 따라 대응 수준을 단계적으로 격상하는 4단계 대응체계(초기대응, 비상 1·2·3단계)를 구축해 상황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상황 모니터링과 정보 수집을 중심으로 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의 한재천 이사장이 연임됐다. 한재천 이사장의 임기는 2026년 4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사천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한재천 이사장의 연임을 확정하고, 3월 31일 시장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임은 임원추천위원회 심의와 사천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인사청문회에서는 한 이사장의 경영성과와 조직 운영 능력,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책임성과 도덕성 등이 종합적으로 검증됐으며, 이를 통해 연임의 타당성과 필요성이 확인됐다. 한재천 이사장은 38여 년간 토목직 공무원으로 재직한 현장 중심 행정 전문가로, 지난 2023년 3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공단 운영의 안정화를 이끌고 공공시설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비롯한 주요 관광·체육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시민 편익 증진에도 힘써 왔다. 사천시는 이번 연임을 통해 공단 운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증가하는 공공시설 이용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지난 30일 환경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디딤돌봉사회, 노산초등학교 환경동아리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생활 속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사천시는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관의 행정적 지원을 실시하고, 협력기관에서 수집한 투명페트병과 종이팩 1kg당 종량제봉투 20L를 지급하게 된다. 협력기관인 디딤돌봉사회와 노산초등학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관련된 교육·홍보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활동중 발생한 재활용품을 환경사업소로 수집·운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행정기관과 민간단체, 교육기관이 자원순환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뜻을 모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사업 확대를 적극 검토함은 물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봄철 축제기간을 맞이해 오는 4월 24일까지 4주간 관내 공중화장실 총 14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원이나 관광지 등 평소보다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공중화장실 내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을 강화하는 등 시민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중화장실 내·외부 청소상태 및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하여 청소불량 화장실 및 노후 파손 시설물은 즉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은 시민 생활관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시설인 만큼 청결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용역 수행 중인 용역업체 총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로당 무선화재감지기시스템 유지보수를 비롯해 방역, 건강관리기구 및 전자제춤 유지보수 그리고 정부양곡 공급 택배 용역 업체를 대상으로 용역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안전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준수를 통한 발주처와 수행업체의 안전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 ▲위험요인 사전 점검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확립 ▲근로자 안전교육 강화 등 주요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중요한 여가 및 소통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4월 1일부터 ‘2026년 평생학습매니저 역량강화 과정’을 개강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3주간, 24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퍼실리테이션 과정 설계 및 운영, 프로그램 기획 역량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퍼실리테이션 전문기관인 지혜로운 연구소 임헨나 소장이 맡아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법과 사례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천형 평생학습 퍼실리테이터 역할 정립 ▲퍼실리테이션 기반 소통 역량 강화 ▲의제 발굴 및 워크숍 설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현장 조정 및 갈등관리 기술 ▲학습동아리 발굴 및 활성화 전략 ▲지역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수영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인명구조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강습과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강사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용객 안전 확보의 핵심 인력인 강사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과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직원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점검하며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 실습 중심 교육을 병행해 응급처치 역량을 확보하고, 이용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신뢰도와 안전 수준을 높였다. 박종구 이사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체육시설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청년 친화 지수 평가에서 전국 상위권에 오르며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일-삶-락-연 기반의 청년 친화 지수 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미추홀구는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종합 9위(상위 10%)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청년의 정주 여건을 ▲일자리(Work) ▲삶(Life) ▲문화·여가(Fun) ▲사회관계(Engagement) 등 4개 분야로 나눠 종합 분석한 결과다. 미추홀구는 특히 삶(Life) 부문에서 전국 5위를 기록하며 주거와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생활 기반 시설이 청년 정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보고서는 청년층의 지역 이동 요인 중 약 45%가 일자리임을 지적하면서도, 실제 정착을 위해서는 주거·복지·문화·사회관계 등 종합적인 환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는 그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 주거 안정 ▲취·창업 지원 ▲청년정책 참여 확대 ▲청년 심리 및 복지 지원 등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령군이 봄철 대형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다가오는 봄철 주요 축제와 행사의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의령경찰서, 의령교육지원청, 의령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4월 16일 개막하는 ‘제51회 홍의장군축제’와 5월 3일 개최되는 ‘2026년 전국 의병 마라톤 대회’ 등 총 3건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가 이뤄졌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행사장 인파 밀집대책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비상 상황 발생 시 조치 계획 ▲행사장 주변 교통 통제 및 안전 대책 등이 다뤄졌다. 군은 축제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준비는 물론 행사 직전까지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의령읍 대산지구와 용덕면 가미지구 등 2개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 대상지는 지난해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통해 예비 선정된 곳으로, 올해 3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 심의를 거쳐 신규 지구로 확정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주거지 인근의 난개발 시설을 정비해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두 지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총 123억 원(대산지구 72억 원, 가미지구 51억 원)이 투입된다. 의령읍 대산지구는 폐축사 3개소와 빈집 1개소를 철거하고, 압곡마을 이음공간과 마을공동주차장, 다기능 농촌생태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지구는 의령 친환경골프장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어 외부 방문객 유입이 많은 지역임에도, 10년 이상 방치된 축사 등 노후시설이 마을의 첫인상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따라 경관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농촌경관 조성과 지역 이미지 개선 효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물과 물고기를 주요 모티브로 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작가는 자연의 형상을 시각적 기호로 분해한 뒤, 이를 선과 색의 구조로 재조합해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시켰다. 기하학적 패턴과 반복을 통해 절제와 균형 속에서 자연의 구조와 질서를 조형적으로 드러낸다. 이러한 작업은 작가가 지향하는 인식의 확장으로 이어진다. 현실과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자연 속 해방감을 탐구하며, 자연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감각과 인식을 확장해 나간다. 나아가 작품은 관람객에게 삶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자연을 매개로 내면을 성찰하고, 각자의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한편 김성복 작가는 진주 출생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울과 진주, 일본 오사카 등에서 꾸준히 개인전을 개최해왔다. 한국미술 신예작가상, 진주청년작가상,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는 2026년도 너우니갤러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봄철 양봉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꿀벌응애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꿀벌 농가를 현장 점검하고,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 방제 교육과 지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꿀벌응애’는 꿀벌 애벌레와 성충에 기생해 발육과 활동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해충이다. 꿀벌이 응애에 감염되면 애벌레 폐사, 기형 날개, 짧은 다리와 복부를 가진 약한 성충이 나타나며, 벌들이 벌통 입구에서 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날개 불구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의 매개체가 돼 양봉 산물의 생산성을 급격히 떨어뜨리므로 적기 방제가 필수적이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수벌의 집을 이용하는 물리적 방제와 천연성분 약제 사용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천연 약제인 ‘개미산’을 먼저 사용한 후, 합성 약제를 사용하는 등 천연·합성 약제의 교차 사용이 권장된다. 특히 직전에 사용한 약제와 성분이 다른 약제를 순환해 사용해야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꿀벌응애류 증식으로 인한 꿀벌 폐사를 막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4월 1일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말 면세품 회수 예외 근거가 「관세법 시행령」에 마련됨에 따라, 세부 이행 절차를 담은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여 면세품을 구매한 경우 면세 한도까지에 해당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회수하며, 이미 개봉·사용한 면세품은 면세한도에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회수하지 않는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되어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면세점은 ‘외국으로 반출’하는 조건으로만 물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의 면세품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회수하는 데 최대 3~4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북은 대전·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산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 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오후 5~7시)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상담은 5월 셋째 주와 8월 넷째 주를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초·중학생 상담은 진로적성검사와 학습전략검사(MLST)를 활용한 진로·학습 진단을 비롯해 진로전환기(초6, 중3) 맞춤 상담, 자기주도적 학습 코칭 등을 지원한다. 고등학생 상담은 5월에는 정기시험 이후 학업 점검 및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8월에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목 선택과 학과별 권장 과목 중심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상담을 희망하는 전달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계획을 점검하길 바란다”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한 나주구조대가 뛰어난 팀워크와 숙련된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구조대 소속 임명규 대원 등 5명(안정섭, 김윤혁, 김남우, 강수빈 대원)이 한 팀으로 참가해 응용구조전술 전 과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원들은 비번일에도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구조전술 경연은 구조현장에서 요구되는 팀 단위 전술 수행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정확성과 안전성, 신속성을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나주구조대는 지속적인 숙달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강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