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가족센터는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실기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사업 패키지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취업 연계 및 자격증 취득을 도와 빠른 정착과 자립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11명의 결혼이민자는 지난 필기 과정을 총 12회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6월부터 실기수업 20회기를 수강한다.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은 취업 시장은 물론 실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실질적인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자격증반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신 회복과 산청군의 지속 가능한 치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표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산청지역에 맞게 구성했다. 산청군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5월부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원, 산청군, 시천면 생활개선회, 치유농업전문컨설턴트 등 관계자 등과 업무협의를 거쳤다. 강사는 정수경 치유농업사가 맡으며 산청군 치유농업사들이 보조 강사로 참여해 현장 전문성을 높인다. 특히 산청군 시천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참여해 산청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피드백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결과는 산청 가마실친환경농업교육관의 자체 콘텐츠 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으로 상처입은 주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치유모델 구축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1만 7598건, 17억 60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제1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다. 대상은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산청군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에 등재된 소유자다. 앞서 연납 제도를 통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경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6월에 1년 세액이 전액 부과되며 10만원을 초과할 시 6월과 12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다. 또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등 다양한 납부시스템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산청군관계자는 “자동차세는 군민들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다”며 “납부기한을 놓치지 말고 기한 내 꼭 납부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31일 남동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하는 ‘제2회 청소년밴드경연대회 울림’에서 밴드 동아리 ‘미드웨이’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2회 청소년밴드경연대회 울림’은 전국 청소년 밴드 동아리 99개가 참가했으며, 지난 4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7개 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중구청소년수련관 밴드부 ‘미드웨이’는 본선 진출 이후 꾸준한 연습을 통해 무대 완성도를 높였으며, 탄탄한 연주력과 보컬, 무대 매너로 관객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참가 청소년은 “그동안 밴드 구성원들과 연습했던 시간이 떠올라 스스로가 자랑스러웠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대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면 도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밴드 동아리 미드웨이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면서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활동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동방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인천논현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동방초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논현지회,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생활체육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어깨띠,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운전과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수칙을 직접 안내하며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석우 이사장은 “스쿨존 교통안전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평생학습 나침반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통해 남동구의 평생학습을 이끌어갈 새로운 활동가 18명을 배출했다고 13일 전했다. ‘평생학습 나침반활동가’는 남동구가 양성하는 주민 자원활동가로 학습 상담은 물론 프로그램 모니터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자와 평생학습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남동구는 나침반활동가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7일부터 총 11회에 걸쳐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18명의 나침반활동가를 양성했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상담기법, 프로그램 모니터링, 홍보 글쓰기 등 실제 활동에 필요한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각자의 활동 비전을 수립하고 공유하면서 스스로 지역 학습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나침반활동가들은 향후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 및 참여 안내 ▲프로그램의 운영 환경 점검 및 피드백 제공 ▲남동구평생학습관 블로그 등을 통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논현2동, 논현고잔동 일원’ 2개 시설에 스탠드형 공기순환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곳이다. 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우선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남동구에서는 ‘논현2동, 논현고잔동 일원’ 0.67㎢ 면적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남동구는 2023년 첫 지원사업으로 산후조리원 등 12개소 출입구에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설치했으며, 2024년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과 병원 총 2개소에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했다. 또한, 올해 1차 사업으로 어린이집 2개소에 창문부착형 공기순환기를 설치했다. 올해 2차 사업으로는 인천송천초등학교 강당 등 2개소에 스탠드형 공기순환기 4대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대형 공간의 실내 공기질 저하 시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내보내고 실외 공기의 미세먼지 등 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 속 안전망 구축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CCTV 확충과 안심 귀갓길 조성, 안심 장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면서 주민들의 안전 체감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13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2022~2024년 사이 생활안전 CCTV 설치 수는 총 537개소로, 당초 목표치인 115개소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3년에는 만수동과 구월동 일원에 29개소의 CCTV를 신규 설치하고 22개소를 개선했으며, 2024년에는 저화질 CCTV 243개소를 고화질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주정차 단속 CCTV 150개소를 야간 시간대 방범용으로 연계해 기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 더욱 광범위한 감시망을 확보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 또한 최우선으로 고려됐다. 2023년 만수동 새말초등학교, 서창동 인천장서초등학교 등 5곳에 이어 2024년 간석동, 만수동, 서창동 등에 총 4개의 CCTV를 추가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 &nb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인천동구지회 회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동브래 후원 및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38개 경로당 회장단을 비롯한 (사)대한노인회 인천동구지회 회원에게 동브래를 제공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브래는 동구의 대표 빵으로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다. 이 행사에서는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설명회도 함께 열어 경로당의 소규모 급식소를 센터에 등록하기 위한 활동도 병행됐다. 구는 이같은 활동으로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 관리 등 서비스를 소규모 급식소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동브래를 맛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브래 홍보 및 판매 증대를 도모하는 부분도 고려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브래를 후원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성엽·김재식)는 지난 12일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유해환경감시단, 선학파출소, 인천연수1주거행복지원센터와 함께 ‘안전하게 이동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수초등학교 정문, 연수중학교 사거리, 신역수역 인근 등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하교 중인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및 건널목 안전수칙, ▲우회전 시 주의 사항,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시 안전 수칙 등을 피켓과 안내문을 활용해 알기 쉽게 안내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주세요!’ 구호와 함께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독사 위험군, 고립 은둔 청년, 가족 돌봄 청소년 등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 복지취약계층에 대한 홍보도 진행해 사회적 관심을 유도했다. 김재식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철희)는 지난 12일 주민들의 퇴근길 불안 해소와 지역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자율방범대, 옥련지구대와 함께 민‧관‧경 합동 ‘퇴근길 안심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순찰은 퇴근길 가로등이 부족으로 주민들의 불안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독배로82번길 주택촌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요 통행로와 골목길을 순찰하며 고장 난 가로등, 조도가 낮은 조명, 가로등 미설치 구역 등도 점검하고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박철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안전을 살피고 개선점을 찾는 것이 주민자치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 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안전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철 옥련2동장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동을 만들기 위해 생활안전 사각지대에 대해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는 내달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잦은 세법 개정으로 복잡한 부동산 관련 세금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민들을 위한 ‘2025 부동산 절세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구에서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폭증한 생전 증여, 상속 설계 등 자산 이전 전략에 대한 주민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 이번 설명회는 강우석 안세회계법인 송도지점 대표가 부동산 양도, 증여, 상속 등 절세 방안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사전 접수된 질문에 답변하는 순서로 2시간가량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40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이달 17일(화) 오전 9시부터 연수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부동산 세금에 대한 구민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영종노인복지관은 최근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대표이사 이경용)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품 선물 세트 500개(3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는 영종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 첫 개강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풍요로운 노후를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영종노인복지관 황영선 관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는 인천공항과 주변 지역 1만 6,778세대에 1년 365일 24시간 무중단으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회사다. 특히 임직원들은 영종노인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여름철을 맞아 태풍·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오는 6월 16일부터 2주간 옥외광고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돌출간판, 입간판 등 고정·유동 광고물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특히 신포문화의 거리, 동인천역 일원, 차이나타운 등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인구 밀집 지역을 중점 점검 구역으로 선정했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대형 옥상 간판에 대해서는 옥외광고협회를 통해 전문 기관의 정밀 안전진단을 별도로 추진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인 위험 요소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광고물의 노후, 균열, 변형, 부식, 이탈 여부 ▲건축물과의 고정 상태 확인을 통한 붕괴 및 추락 위험 여부 ▲전기설비의 노후화 또는 부적합 설치로 인한 화재·감전 위험 여부 등이다. 구는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구역별로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 정비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은 풍수해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여름 수상 안전에 대해 배우고 해양레저스포츠까지 체험할 수 있는 ‘2025 해양레저스포츠 크루즈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 중구가 지원하고 ㈜글라이더스왕산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양 문화 인식 제고와 해양레저 인구 저변 확대에 목적을 뒀다. 이번 크루즈요트 체험교실은 오는 6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일일 2회(회당 2시간씩)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영종국제도시 소재 왕산마리나 일원에서 이론·실습 과정에 참여하며, 해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법), 크루즈요트의 구조, 크루즈요트 항해법 등을 배우게 된다. 대상은 크루즈요트 등 해양레저에 관심 있는 인천 시민이다. 단,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글라이더스왕산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잔여분에 대해서는 현장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