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가 전주지역 6개 청소년센터와 함께 12월 한 달간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시는 효자·덕진·솔내·완산·인후·전주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성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 센터별로 특색을 살린 동아리 공연과 체험부스, 진로탐색 등 청소년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청소년 주도형’ 방식의 청소년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13일에는 효자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50여 명이 참석하는 ‘청소년 어워즈’가 펼쳐지고, 같은 날 완산청소년센터에서는 ‘크리스마스: 산타의 비밀 선물 파티’가 개최되는 등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우수 청소년·동아리 시상식과 교류 활동, 친목 도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난 2025년을 함께 돌아보고 2026년을 준비하는 송년 행사로 꾸며졌다. 또한 솔내청소년센터도 이날 청소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장예술 체험 등 체험부스와 진로상담, 청소년 댄스·보컬·랩 동아리 공연, 특별 게스트 공연이 어우러진 ‘2025 솔내 톡톡 페스티벌’을 개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장수군은 12월 한 달 동안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장안문화예술촌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작가 전시회, 계북행복나눔터 인형극장 꼭두의 인형극 ‘손님’ 공연 등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장안문화예술촌의 클래식 상설공연은 매회 오후 7시에 열리며, △11일 ‘나에게 익숙한 노래’에서는 이문세, 이승철, 김범수 등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를 클래식 연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또한 15일 공연에는 차르다시, 타이스 명상곡 등 클래식 레퍼토리와 함께 ‘서른즈음에’, ‘걱정말아요 그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23일 ‘미리듣는 크리스마스’ 무대에서는 비발디 ‘사계’ 겨울 1·2악장과 다양한 캐롤이 연주되며, △30일 ‘Adios! 2025!’ 공연에서는 현악4중주로 영화 OST와 넬라 판타지아 등 서정적인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계북행복나눔터 1층 인형극장 꼭두에서는 장수군 무대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사장 최영일 순창군수)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2025 순창 미리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한발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 중심의 축제로,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 AR 증강현실 게임 ‘루돌프들의 산타 찾기’ ▲ 크리스마스 발효음식 만들기 쿠킹 클래스(슈톨렌, 미니 케이크 등) ▲ 가족이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체험 등 오감으로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위해 도네이션 플리마켓이 열려 방문객들이 기부를 실천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가 열리는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발효문화를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놀이·전시·체험·교육공간과 식물원, 야외무대, 카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효자동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효자로 유명한 동네인 전주시 효자동 곳곳에 남아있는 마을 이야기를 모아 ‘동화’라는 주제로 소개하면서 효자동을 다양한 각도로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크게 △효자동의 유래, 산천, 인물, 변천 과정을 소개한 ‘효자동’ △어린이 동화로 각색해 효자동과 관련된 이야기 4편을 소개한 ‘효자동화(童話)’ △항공사진을 영상으로 편집해 1960년대 이후 급격히 변화하는 효자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효자동화(動畫)’ △도로명을 통해 효자동에 남아있는 마을 이야기를 소개한 ‘효자동화(洞話)’ △나만 아는 맛집, 자연, 역사 명소 등을 소개하는 ‘내가 쓰는 효자동화’ 등 총 5부로 구성된다. 특히 오는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김진돈 전주문화원장이 강사로 초청돼 ‘효자동 사람들’을 주제로 한 전시연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효자동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효자동에서 활동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등 평소 효자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군산시가 10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5년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꿈키움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펼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아동·학부모·종사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총 15개 팀(공연 14개 팀, 전시 1개 팀)이 참여해 악기·합창·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무대에 오른 아이들의 숨겨진 끼와 매력을 함께 즐기며, 아동·청소년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했다. 참석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 속에 지역아동센터 연합 댄스공연팀인 ‘하랑시그니처’의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막을 열었으며, 대야지역아동센터의 악기 공연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한일지역아동센터의 댄스·합창 무대가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성장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무리됐다. 공연과 함께 스타지역아동센터에서 준비한 미술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발표회장을 더욱 풍성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군산시민문화회관이 연말을 맞아 겨울 추위를 녹이는 다양한 공연 및 영화 상영 등의 문화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을 초대한다. 먼저 회관 2층 너른홀은 아이와 어른, 가족과 연인 모두가 설레는 연말 속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당으로, 3층 라운지는 쉬고, 놀고, 숨을 수 있는 꼬마들을 위한 장소인 ‘꼬마 다락방’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맞는다. 31일까지 시민문화회관을 찾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설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한층 흥겹게 만드는 다양한 공연도 찾아온다. 10일에 열리는 ‘홀리데이 무용’은 군산시 어린이 무용단이 꾸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축하 공연으로 소고춤·교방무·K-pop 댄스·크리스마스 캐럴 춤 등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세계 각국의 무용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세대 구분 없이 사랑받고 있는 군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도 10일에 상영된다. 영화를 보면서 아름답고 아련한 사랑의 배경이 된 90년대 군산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인 승효상 이로재 대표가 전주시 도시재생 10주년을 기념한 특강에 나선다. 전주시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시청 강당에서 승효상 건축가를 초청해 ‘이 시대, 우리의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한 도시재생 10주년 기념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10년간 전주시 도시재생의 여정을 돌아보고, 다음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철학적 선언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승효상 건축가는 ‘빈자의 미학’, ‘기억의 건축’ 등으로 잘 알려진 인물로, 개발 일변도의 도시화 흐름 속에서 공공성과 삶의 존엄을 품는 도시를 지향해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와 관련 전주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도시재생은 천년의 도시 전주가 쌓아온 기억과 장소, 사람의 관계를 지켜온 과정으로, 도시의 외곽 확장보다 원도심의 내실을 고민하는 등 전주의 정체성과 직결된 실험의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번 특강이 지난 10년간 고민해온 도시적 사유를 집대성하고, 시민·전문가·행정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도시 미래 담론을 형성하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김철)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연말 음악 축제를 선보인다. 전주시립합창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합창으로 우리가 꿈꾸는 세상Ⅱ’ 제하의 이번 공연에는 전주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좋은친구들남성합창단(지휘 이영수) △전주엘여성합창단(지휘 윤영권) △전북레이디스합창단(지휘 박신) △완주에버그린콰이어(지휘 강연모) △부귀초등학교 꿈드림합창단(지휘 임연정) 등 5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총 200명의 연주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연합무대로, 시민들에게 웅장한 합창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서는 전주를 주제로 한 위촉 초연곡 ‘그곳에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홍원표 시인의 시에 전주 출신 작곡가 이범준이 곡을 붙인 이 작품은 전주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다시 만남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노래로 구성됐으며, 공연 후반부 연합합창으로 울려 퍼지며 송년 무대의 절정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박물관 2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 이은숙 작가의 개인전 『길』을 9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화두로 삼아 온 ‘길(道)’의 주제를 바탕으로, 말의 형상을 통해 삶의 여정을 담아낸 문인화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 속 말은 단순한 소재를 넘어서 길을 찾는 인간의 마음, 멀리 향하면서도 결국 스스로에게 돌아오는 삶의 방향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작가는 화선지 위에서 퍼져나가는 먹의 번짐을 시간의 흐름에 비유하며, 여백을 사유의 공간으로 사용해 인간의 내면과 삶의 방향을 고요하게 투영한다. 또한 먹빛과 여백 사이에서 작가는 어떤 여정의 붓질로 향할 것인지, 나아가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의 성찰을 이끌어낸다. 작가는 “말의 형상 속에 우리 삶의 흔적과 마음의 방향을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밝히며, 길을 향한 여정이 곧 스스로를 향한 탐구임을 시사했다. 지홍 이은숙 작가는 국내·외에서 300여 회의 단체전과 다수의 개인전을 열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군산시는 ‘군산북페어 2025’가 연말을 맞아 지역 문화계의 가장 성공적인 이벤트로 재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2025년 문화 사업 결산을 하며, 북페어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의 문화적 저력을 확인하고 군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8월 ‘SHARING, CARING, PUBLISHING(공유, 나눔, 보살핌, 출판)’이라는 주제로 독자와 출판 관계자들과 두 번째 만남을 가졌던 군산북페어는 불과 2년만에 군산을 텍스트힙’(Text Hip, 2030세대가 독서를 단순한 정보습득이나 학습이 아닌 멋지고 개성있는 문화로 소비하는 현상)의 성지로 부상시켰다. 뜨거운 무더위 속 열린 ‘군산북페어 2025’는 전년 대비 약 48% 증가한 9,8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앞으로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기도 했다. 실제 행사장이 개방되기도 전에 관람객들의 긴 대기 줄이 이어졌으며, 주요 프로그램인 특별 대담은 예매 시작 1분여 만에 전석 마감되는 등 군산 시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에게 높은 기대감을 안겼다. 행사 기간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익산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오는 6일 익산 교도소세트장에서 '2025 익산 반려동물 페스티벌-멍룡이 게임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도소세트장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은 멍룡이 게임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색 체험 '반려동물 김장체험'을 운영한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재료를 버무려 만드는 김장 체험은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진행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차를 만들고 즐기는 '티타임 다도체험', 보석도시 익산을 주제로 한 '고백 팔찌·키링 만들기', 두부 펫푸드 만들기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어질리티 체험, 사진 촬영 부스, 음악회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2시 30분,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에서 2025 남구 문화가 있는 날 '소중한 소막마을, 소소한 행복'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역사적 의미가 담긴 소막마을 주택을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대는 마술 풍선쇼, 합창, 퓨전국악,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소막마을 주택의 아늑한 분위기가 더해져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일상 가까이에서 이웃과 함께 문화를 즐기는 경험은 지역 공동체의 정서 교류에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따뜻한 무대와 즐거운 공연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장수군은 4일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2025년 장수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장수군 7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프로그램 참여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운영된 읍·면 대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대에서는 기타, 난타, 체조 등 각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차례로 선보였으며, 지역별 특색이 담긴 공연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프로그램들이 소개되면서 주민 간 교류와 공동체 연대감이 보다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해, 주민자치 기반 확립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위원 및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동금 장수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여러분의 참여와 공동체 정신이 지역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주민자치 활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연말을 맞아 음악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소리로 잇는 따뜻한 동행(Sing as One)’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공감과 연대, 포용의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로, 발달장애인 앙상블 연주단인 ‘사회적협동조합 느루걸음’ 단원들이 무대에 함께 오르는 합동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예술의 사회적 확장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조명한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이 협연자로 나선다. 김재원은 섬세한 감성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현재 프랑스 툴루즈 카피톨 국립오케스트라에서 종신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공연에서 풍부한 해석과 소리로 관객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제임스 스웨어링겐의 ‘용맹한 비행’으로 시작해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 바흐의 ‘샤콘느’, 그리고 많은 이들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체류형 문화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한 전주 덕진공원에서 누구나 라면 1개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 축제가 펼쳐진다. 전주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와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 등 전주시 대표복지사업인 함께복지사업 참여기관들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덕진공원 열린광장에서 ‘전주와 함께라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라면 1개 기부 후 입장’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렇게 모인 라면은 고립·위기가구 발굴 사업인 전주함께라면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축제로, 시민이 기부하고 시민이 함께 즐기는 전주만의 대표 복지 축제를 목표로 열린다. 축제 기념식은 이날 낮 12시부터 진행되며, △함께복지사업 유공자 표창 △트리 점등식 △문화 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먹거리부스에서는 전주시 함께복지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복지기관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맛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마포구는 3월 3일 오후 7시, 마포365천문대에서 열린 ‘엄빠랑 개기월식 보러갈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과 함께 개기월식을 관측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일 밤하늘에 펼쳐진 개기월식에 맞춰 마련된 특별 관측 행사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마포구 거주 가족 10가구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먼저 천문교육실에서 약 20분간 월식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용 망원경 사용법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옥상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직접 망원경을 조작하며 달이 지구 그림자에 점차 가려지는 과정을 관측했다. 달이 완전히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붉게 물드는 장면이 펼쳐지자 현장에서는 탄성이 이어졌고, 아이들은 강사의 설명을 되짚어보며 질문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 과정과 관측 장면을 지켜보며 참여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망원경을 통해 붉게 물든 달을 함께 관측했다. 박 구청장은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게 보이는 보기 드문 천문 현상”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고성문화재단이 ‘2026 도시탐사 프로젝트 '콩닥콩닥 탐사단'’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 '콩닥콩닥 탐사단'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고성의 생태, 환경, 역사, 문화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자산을 축적하고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탐사 활동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고성의 지역 문화와 탐사 활동에 관심 있는 고성‧속초‧양양에 거주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6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활동 실적에 따라 ‘새싹형(2년 이하)’과 ‘나무형(2년 이상)’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단체별로 250만 원에서 350만 원 내외로 차등 지급된다. 본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는 3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달홀문화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단체 모집은 3월 4일 수요일부터 3월 18일 수요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지난해 활동 성과물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아카이브 자료실에서 누구나 살펴볼 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이용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고성군과 원주시 두 곳만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이용을 지원하여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고성군은 읍면 협업을 통한 현장 홍보 강화, 가맹점 확대 추진, 이용 취약계층 대상 맞춤 안내 등 수요자 중심의 사업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은 101.56%(1,856명 대비 1,885명 발급)를 기록했으며, 사업예산 2억 5,984만 원 대비 이용금액 2억 4,081만 5,327원으로 예산 대비 이용률 92.68%를 달성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모두 충족하여 전체 달성값 100점(목표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이장회의와 주민자치회의 등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3월 1일부터 고성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상향 조정하여 운영한다. 군은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인구감소지역 지원에 따른 특별할인율 12%로 상향해 운영할 계획이며,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100만 원이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형 상품권 전용 앱 ‘그리고’를 통해 카드 등록 후 사용해야 하며, 관내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및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이 경기 침체로 인한 주민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도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고성사랑카드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안착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사랑카드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경제체육과 지역경제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상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고성고등학교 2학년 김진서 학생이 지난 2월 27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재)고성향토장학회 장학사업이 낳은 ‘아름다운 선순환’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김진서 학생은 지난해 (재)고성향토장학회가 주관한 ‘지역인재육성사업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 참가 학생으로 선발되어 이탈리아를 다녀왔다. 김진서 학생은 “이탈리아 탐방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앞으로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제가 받은 혜택과 감사한 마음을 지역 후배들에게도 꼭 돌려주고 싶어, 꾸준히 모아왔던 용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학생이 용돈 모아서 기탁한 이 1백만 원은 그 어떤 금액보다 크고 값진 의미를 지닌다”라며, “군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장학금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고, 그 아이가 훌쩍 자라 다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는 모습이야말로 고성향토장학회 설립의 참된 목적이자 결실”이라고 깊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