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10일 CGV울산삼산점에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자원봉사자 146명을 초청해 ‘2026년 상반기 자원봉사자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영화 관람과 함께 서로의 봉사 경험을 나누며 공감과 응원의 시간을 가졌으며, “큰 위로와 힘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소중한 힘”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봉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예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분들을 모시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오는 4월 4일에 개최되는 궁거랑 벚꽃축제에 대비해 무거천 일원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 ‘무거천 정원 수선화 심기 행사’를 1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호동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무거천 일원 100m 구간에 수선화 5,000본을 직접 심는 주민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봄꽃을 심는 과정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원을 스스로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로 기존 무거천 일원에 심은 약 3만 본의 수선화에 5,000본이 더해져 수선화 정원이 확대됐고, 궁거랑 벛꽃축제를 앞둔 무거천이 벚꽃과 노란 수선화가 어우러지는 봄철 대표 경관 명소로 한층 더 풍성한 모습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조성한 수선화 정원이 궁거랑 벚꽃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봄 경관을 선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정원 조성을 통해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11일 오전 9시부터‘다-이음배움터’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이음배움터’는 남구 내 카페, 공방 등 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학습 장소로 활용해 구민들에게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남구의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사업이다. 지난해는 신정평화시장 등 18개 학습공간에서 총 419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 속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상반기 다-이음배움터는 3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인문교양과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총 12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주요 강좌로는 △나만의 AI 동화책 만들기 △회화로 즐기는 일본어 △마음을 채우는 힐링 뜨개질 등 최신 트렌드와 취미 활동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곳곳의 민간 공간과 협력해 운영됨에 따라 주민들은 집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편리하게 배움에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져 골목상권에도 긍정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일 열린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가덕도 신공항 철도연결선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타 통과로 울산 태화강역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환승 없이 직결되는 철도망 구축이 공식화됨에 따라, 울산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영남권 통합 생활권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가덕도신공항 철도연결선’은 부산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가덕도신공항 신설 철도를 잇는 연결선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이며, 6.58km 구간에 총사업비 약 5,217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이다. 울산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가기 위해서는 태화강역을 출발해 부전역, 장유역 환승을 거쳐 신공항까지 2시간 15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연결선이 구축되면 태화강역에서 신공항까지 43분이 단축된 약 9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울산시는 이번 철도망 확충이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산업의 수출입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외지 관광객이 울산의 주요 관광지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는 1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6년 남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필두로 남북관계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참여형 통일의견수렴과 사회적 대화 등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미래세대 육성 을 목표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수 협의회장은“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추진은 정부의 노력과 함께 국민의 이해와 지역사회의 참여가 뒷받침될 때 더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담아내는 통일의견수렴과 평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45001 재인증 준비를 추진하며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 ISO45001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직의 정책 수립부터 실행, 점검, 개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으로 남구는 오는 5월 실시되는 3년 주기의 재인증 심사를 앞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남구는 앞서 2023년 5월 울산 최초로 ISO45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후 매년 진행된 사후 심사를 통과하며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남구는 인증 유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매월 산업안전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산업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을 통해 사업장 안전점검과 지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안전패트롤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남구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울산교’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탁’으로 변신한다. 울산시는 3월 10일 오전 11시 울산교 상부에서 전국 최초의 교량 위 미식 공간인 ‘울산 세계음식문화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문화관은 울산교 상부에 가설건축물 4개 동(각 52㎡)을 만들어 태화강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탄생했다. 낮에는 탁 트인 강변 전망(뷰)을, 밤에는 화려한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태국, 베트남, 일본, 이탈리아 등 6개국의 정통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개의 건물은 제1호관 해울이카페, 제2호관 우즈베키스탄·멕시코 음식점, 제3호관 태국·베트남 음식점, 제4호관 일본·이탈리아 음식점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2호관의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은 울산시와 우호 교류 협력을 맺은 페르가나주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울산시설공단이 현지 종사자 2명을 직접 고용해 운영한다. 베트남과 태국 음식점은 현지인(결혼이민자 등)이 직접 운영하며, 멕시코·이탈리아·일본 음식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지 못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3월 연납 신청을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를 하면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할 수 있다. 연납 시기별로 세액공제 혜택이 달라지며 이번 3월에 연납하는 경우 1년 세액의 3.8%를 공제받을 수 있다. 참고로 6월에 연납 신청을 하면 2.5%, 9월에 신청하면 약 1.3%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오는 1월 31일까지 동구청 세무1과 전화 또는 방문 및 인터넷(위택스)에서 할 수 있다. 납부 방법은 전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 무료 전화,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 위택스 앱, 가상계좌 이체(농협, 지방세입계좌)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35개 정도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조리장 및 주방 내 노후 벽면·바닥, 환기 및 후드시설, 위생 설비 교체 등 위생 취약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 업소는 오는 20일까지 사업신청서 등을 작성해 북구청 환경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 확보로 지역 외식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고독사 예방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울주군은 올해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고독사가 우려되는 지역 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우체국 집배원이 생활필수품을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울주군에 즉시 통보한다. 울주군은 읍면 맞춤형 복지팀과 취약계층 관리 등 후속 조치에 나선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군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사업을 확대해 군민 모두를 세심하게 돌보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복지 위기가구와 고독사 위험이 없는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사업을 비롯해 ‘고독사 예방 스마트 안심연결망 서비스 사업’과 ‘AI 스피커 스마트케어 사업’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연령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울산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과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에 보조금을 처음으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7월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가 개정되면서 교원단체에 한정됐던 지원 범위가 공무원단체와 교육공무직 단체까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지원금은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복지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며, 모두 3개 사업에 2억 8,490만 원이 지원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공무원단체와 교육공무직 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계획을 안내하고 사업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공무원단체 2곳에서 총 3개 사업이 접수됐다. 접수된 사업은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예산에 반영되면서 최종 확정됐다. 지원 사업 가운데 울산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은 지방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신규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행정업무 안내서(매뉴얼) 350권을 제작해 전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방공무원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고자 올해부터 2년마다 폐암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정기 검진 대상은 학교급식 근무 경력이 1년 이상인 종사자이며, 출생 연도에 따라 2년 주기로 진행한다.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 급식 종사자 83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자와 희망 기관을 조사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1차 검진에서 폐암 의심이 나오면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등 2차 정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 검사비를 지원한다. 폐암 확진자에게는 산업재해보상보험 신청 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해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학교급식 종사자의 폐암 검진을 한시적으로 지원된 폐암 검진을 올해부터 정례화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고 24일까지 협력 기관을 모집했다. 지난 4일에는 동강병원, 중앙병원 등 9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학교급식 종사자 폐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정보교육 모형 개발과 인공지능 교육을 확산하고자 ‘울산형 인공지능(AI) 중점학교’ 16곳을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7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5곳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달부터 1년간 이들 학교를 인공지능 중점학교로 지정해 예산 6억 6,000만 원을 지원한다. 각 학교는 인공지능 교육과정 운영, 교원 전문성 강화, 학생 동아리 활동, 각종 박람회·전시회 등 체험활동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해 학교 현장에 확산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정보 교과 수업 시수를 늘린다. 초등학교는 기존 34시간에서 68시간 이상으로, 중학교는 68시간 이상에서 102시간 이상으로 확대한다. 고등학교는 ‘정보’ 또는 ‘인공지능 기초’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 매 학기 최소 1과목 이상의 정보 수업을 편성해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세부 과제에 따라 해당 학교를 ‘인공지능·정보교육 중심형’과 ‘문화 확산형’으로 나눠 운영한다. 중심형은 인공지능·정보교육 교과 교육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박물관은 오는 3월 21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토요문화강좌’의 첫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문화강좌’는 평일에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성인을 대상으로 신규 관람객 유입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주말 특화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박물관을 찾고, 배움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강좌는 ‘모두가 누리는 케이(K)-문화(컬처) 체험’을 대주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문화의 역동성을 박물관 교육과 접목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 프로그램은 ‘케이(K)-미용(뷰티), 현대 화장의 변화와 화장(메이크업)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좌는 울산박물관 세미나실2에서 오후 1시와 3시, 총 2회 운영되며, 성인을 대상으로 화장문화의 역사를 살펴보고, 최신 유행(트렌드)에 맞춘 화장(메이크업) 연출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실습형 수업으로 마련됐다. 강사로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메이크업과 겸임교수이자 케이비에스·엠비시(KBS·MBC) 등 주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연말까지 관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생산단계 계란 및 출하노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역 내 전체 산란계 농장 10개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들 농장의 생산계란 및 도축출하 전 산란노계에 대한 검사를 통해 생산단계 축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산계란은 연 3회 검사하며,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을 비롯해 동물용의약품과 농약 등 유해잔류물질을 정밀 분석한다. 출하노계는 농장에서 도축 출하 전, 농약 34종에 대한 잔류 여부를 사전에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오거나 유해잔류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즉시 출하를 중지하고 전량 회수 등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부적합 농가에 대해서는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위반 농가로 지정해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계란과 닭고기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대표적인 다소비 식품”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납북어부 사건을 다룬 우리동네 과거사 전시 『출항』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오랜 시간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 기록의 방식으로 공공의 장에 올려,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성문화재단은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시점에 맞춰 지역 작가 엄소(UMSO)와 공동 기획했다. 고성을 고향으로 어부 아버지를 둔 엄경환 씨와 서울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부인 김소정 씨가 활동하는 엄소(UMSO)는 납북어부 사건의 흔적과 기억을 예술적으로 소환해 왔으며, ‘기억의 바다’라는 주제로 피해자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조명해왔다. 올해 2월에는 대만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너와 나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에 초청돼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제목 『출항』은 “납북 이후 귀환했지만 온전한 삶을 회복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이 여정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사건의 사실과 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체육시설, 대형 마트 등 7개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품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설치 장비는 페트병 500㎖ 기준 약 8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7대다. ▲간성읍·거진읍·현내면·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거진전통시장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토성농협본점 등 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량 이상 적립 시 탄소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기기 고장 시에는 수리 또는 교체를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3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지보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인회수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DRT(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는 고정된 시간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를 줄여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회는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가 직면한 고령화 및 이용객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특히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합리한 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에서는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강화와 비효율적인 노선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대상지로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율곡동 내부에 DRT 차량 2대를 운영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포초등학교 1, 2 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동화책 작가!’는 독서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시립문희도서관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이며, 문경초등학교, 용흥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매주 1회씩, 강사와 함께 독서 후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상상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만의 잠재력도 뽐낼 수 있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