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추석을 맞아 30일 울산노인요양원, 빛둘레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매년 명절 마다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복지시설 29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1개소 등 총 50개소에 1천417명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이순걸 군수는 “일선에서 힘쓰는 시설 관계자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가 더 큰 가족처럼 서로를 돌보고 품어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10월 01일‘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추석을 맞이하여『명절떡과 먹기리 지원』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울주군 남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떡 280명분을 지원하여 지역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김성현 차장을 비롯해 ,울주군의회 최길영의장,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의원, 새울원자력 봉사대원들도 함께 참석해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중장년 1인 가구 90세대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풍성한 추석나기, 사랑의 한가위밥상 나눔' 행사를 10월 1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 내 고립감을 해소하고 추석의 따뜻한 정취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울주군 전 지역의 중장년 1인 가구 90세대에 약 45,000원 상당의 명절 음식 꾸러미(삼색 나물, 전류, 식혜, 과일세트 등)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한가위 밥상 나눔’을 통해 명절을 맞아 중장년 1인 가구를 비롯한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중부종합사회복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물로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맞이 시설물 환경정비 및 성능점검을 실시한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 관내 체육시설, 복지시설, 운동장, 울주시네마등 울주군민의 건강·복지·문화생활의 향상을 위한 시설을 관리·운영 중이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특히 이번 추석에는 울주군 삼남읍에 위치한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울주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울주추석장사 씨름대회가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치러지며 범서읍 구영리에 위치한 울주시네마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운영되며 기존 일일 3회 상영에서 4회 상영으로 증편 하여 영화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 공단은 울주군 방문 귀성객 및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시네마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 ~ 9일) 동안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가족, 어린이, 청소년 관람객을 위한 최신 개봉작과 애니메이션이 다양하게 편성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 상영되는 작품은 전국 개봉과 동시 상영되는 최신 영화인 ▲어쩔 수가 없다 ▲보스 ▲얼굴 ▲귀시 등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인▲빌리와 용감한 타이거킹 ▲연의 편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등이 준비돼 있다. 최인식 이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울주시네마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주시네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상영작은 모두 전국과 동시에 개봉되는 최신 영화로 구성돼 있으며, 울주군민은 1,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2D 일반 영화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를 포함해 총 153명을 선발한다. 이번 선발 인원은 교육부 교원 수급계획과 결원 현황을 종합 반영한 결과로, 지난 5월 사전예고 인원인 85명보다 56명이 늘었다. 지난해보다도 49명이 늘어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역 교권 수급 안정과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공립학교는 27과목에서 총 141명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장애인 선발 12명이 포함됐다. 분야별로는 중등교사 124명,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12명, 특수(중등)교사 5명이다. 장애인 선발은 중등 교과 10명, 비교수 교과 1명, 특수(중등)교과 1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구분모집 총 정원제를 적용해 다양한 교과에서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사립학교는 9과목에서 12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2명이 줄어든 수치다. 사립학교 교원 선발은 1차 시험을 울산교육청에 위탁해 공립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된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담은 교육문화 소식지 ‘우리아이’ 제142호(가을호)를 발간했다. 이번 가을호는 ‘세상을 배우고 어울리는 마법’을 주제로 학생,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펼치는 다양한 교육활동 소식을 특집으로 담았다. 여는 창에서는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며, 6천 년 역사를 간직한 암각화 사진을 함께 실었다. 첫 번째 특집 ‘반구천의 바위 고래와 노래하다’에서는 두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유네스코 등재를 염원하는 홍보 동아리와 뮤지컬 공연 등으로 펼치는 생생한 문화예술 교육 현장을 담아냈다. 두 번째 특집 ‘책으로 피어나는 일상, 울산동부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도서관에서의 책 소풍’등 가족 독서 프로그램과 어린이가 곰 인형과 교감하며 책을 읽어주는 ‘곰돌아 책 읽어줄게’ 활동을 소개했다. 세 번째 특집 ‘한 방울씩 채워가는 맞춤형 배움, 울산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는 기초학력 3단계 학습안전망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1일 울산 지역 전 교육기관과 학교 교직원들에게 청렴 의지를 다지는‘청렴 서한문’을 보냈다. 이번 서한문은 다가오는 추석에 공정한 업무 수행을 저해할 수 있는 불필요한 선물 관행을 근절하고, 모든 교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자는 취지다. 서한문은 내부 전자우편(메일)으로 교직원에게 전달됐으며, 울산교육청 누리집에도 게시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청렴교육’,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청렴교육과 교직원 참여형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쳐 현장의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하반기에는 노사가 협력해 청렴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더 많은 교직원이 동참하는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청렴한 울산교육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큰 힘이자 우리 교육이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이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누구나 믿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산하 9개 공공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긴급·특수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보강에 나선다. 보강이 추진되는 주요 분야는 ▲인공지능(AI)수도 울산 실현 ▲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산업단지 개발 ▲시민편의 증진 등 시정 현안 과제들이다. 특히 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신속히 충원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모든 공공기관이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중기인력운용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도록 관련 제도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각 기관들은 중장기 경영목표와 경영환경을 고려해 매년 3년 단위 소요 인력을 전망하고, 사업 단위별 인력운영 계획을 마련해 울산시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인력운영의 비효율성이 우려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조직 진단과 분석을 강화해 전반적인 인력운영을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정 발전과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 인력운용에 대한 체계적 관리 강화와 인력의 신속한 배치 및 효율적 조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지역일자리 공시제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전년도 추진 실적을 평가받는 제도다. 울주군은 민선 8기 일자리 정책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지역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울산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민선 8기 울주군은 일자리 종합계획을 통해 내년까지 일자리 2만4천개 창출, 고용률 65.5%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울주군은 지난해 고용률(65.7%), 청년고용률(32.2%), 여성고용률(51%), 취업자 수(11만8천명)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실업률은 2.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며 고용률(66.5%), 청년고용률(35.2%), 여성고용률(53%), 취업자 수(12만명) 등 지표가 안정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026년 공동주택 공용시설 유지보수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7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공용부분의 유지와 보수, 안전점검 등을 지원한다. 북구는 신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원대상 단지와 지원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은 북구청 누리집 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계획 공고문을 확인해 북구청 건축주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용시설 유지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 및 주거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이달 중산행복샘 구조보강 및 환경개선공사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7월 울산시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으로 중산행복샘 정밀안전점검용역을 실시했으며, 점검결과 건물의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고 일부 보수가 필요한 상태인 B등급(양호)을 받았다. 북구는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옥상 및 욕탕 방수공사, 계단실 보수, 헬스장 바닥타일 교체, 수전 교체 등 노후화된 시설 기능 개선을 중점으로 내구성 확보를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에는 1억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사는 12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중산행복샘 구조보강 및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시설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즐기는 가족체험활동 환경놀이 ‘제4회 북캠핑’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 읽기와 친환경 체험을 결합해 영유아 가정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기회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캠핑장 분위기 속에서 동화책 ‘바삭바삭 표류기’를 읽은 뒤 버려진 바다 유리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2019~2021년생 유아와 보호자이며, 각 차수마다 10가정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그림책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책과 놀이를 접목한 체험은 영유아 시기 아이의 정서 발달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북캠핑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대곡박물관이 상설전시실 개선 공사로 10월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문을 닫는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개편을 마친 2층 전시실에 이어 1층 상설전시실과 로비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전시실은 대곡천 일대의 불교문화와 반구대, 구곡(九曲)문화를 대표하는 유물을 새롭게 전시할 수 있도록 새단장할 예정이다. 또 영상과 체험물 설치, 휴게 공간을 확충해 쾌적한 관람 환경으로 조성한다. 약 2년에 걸친 전시 개선 공사가 끝나면 대곡천 일대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추석 세시풍속 문화행사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정상 운영되며, 재개관은 12월 23일로 예정돼 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자 분기별로 주제(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일상 속 실천과 성장을 주제로 한 자기계발 도서 전시 ‘성취도 티끌 모아 태산’이다. 전시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도서관 내 3개 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성취도 티끌 모아 태산’전시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하나씩 실천해 나가며 자신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다양한 도서를 통해 소개한다. 또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작고 꾸준한 실천이 모여 큰 성취로 이어지는 과정을 조명하고, 자기계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들을 전시한다. 전시 도서로는 ▲고다마 미쓰오 작가의‘아주 작은 목표의 힘’ ▲바바 케이스케 작가의 ‘결국 해내는 생각의 습관’ ▲김경옥 작가의 ‘어린이 습관 사전’ 등 총 93권의 도서와 디브이디(DVD) 9점이다. 일상 속 작은 습관 형성, 구체적인 목표 설정 방법, 동기부여, 시간 관리, 성장 마인드셋 등 자기계발의 핵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3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들로 행사를 성황리에 이어가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10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에는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방문객들로 붐볐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케이팝 콘서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 열기를 이어갔다. 시는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셔틀버스를 빛가람동 방면 5개소에 2대를 증차해 총 7대를 운행하고 마감 시간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했다. 또한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진출입로를 유연하게 운영하며 원활한 차량흐름을 지원했다. 이날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영산강 유랑 문화싸롱’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한국사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진 최태성 강사와 함께한 ‘영산강 퀴즈 톡!’이 영산강의 역사와 나주의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어린이와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맞이 축제 ‘환상의 나라 '광광(光光)랜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체험부스 및 전시(13:00~16:00) ▲문화예술공연(16:00~17:00)으로 구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총 12개의 체험부스와 6개의 먹거리 부스, 3개의 전시가 운영되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체험부스는 혁신신약 연구원 체험·원목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활동 전시 코너에서는 공유학교 성과 전시와 사진공모전 출품작 전시 등이 마련된다. 먹거리 코너는 초코분수, 파인다이닝 음식 등 이색적인 먹거리가 구성되어있으며, 감성 가득 ‘셀프스튜디오’ 포토존도 상시 운영된다. 문화예술공연(16:00~17:00)은 보컬·방송댄스·마술공연 등으로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전 연령 무료입장으로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QR코드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n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10월 10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5년 제4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가을철 대표 축제인 제4회 황매산억새축제와 제3회 합천황토한우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축제 관련 부서장과 경찰, 소방, 전기·가스 분야 실무위원이 참석하여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시 인파 밀집으로 인한 문제와 불·전기·가스 등 폭발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실무위원들은 축제장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강이나 사면 등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또한, 축제 개최 전에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축제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재혁 부군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이번 축제에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항동성고등학교는 추석 연휴 기간 2026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가위 수능 고득점 집중 캠프’를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포항동성고는 추석 전날과 당일을 제외하고 학교 자습실과 기숙사를 개방하여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교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학생 및 학부모의 열정이 더하여진 전일제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함께하는 학업을 모토로 하는 학교의 전통을 자부심 있게 선보인다. 포항동성고의 한가위 집중 캠프는 2023년부터 추석마다 시행되어 우수한 입시 성과를 거두는 마중물 역할을 하며,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5명에 이어 의학 계열 7명, 수도권 대학 102명, 경북대학 포함 지방 국립대 60여 명을 진학시키는 입시의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중요한 시점에 긴 추석 연휴가 있어, 학교가 개최한 특별 캠프의 전략적 취지가 높다고 밝히며, 수험생과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을 역지사지하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신념과 3학년부 선생님들의 열정적 노력을 강조했다. 포항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10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하여 후보지역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 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자체 협의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