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삼동면 보라컨트리클럽이 10일 울주군 삼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선물세트와 상품권을 전달했다. 보라컨트리클럽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에 나섰다. 이번 후원 물품은 총 500만원 상당으로, 삼동면 수급자 등 저소득가구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무균 대표는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삼동면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라컨트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언양교회가 10일 울주군 언양읍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상자’ 25박스(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희망상자는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원 담임 목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을 맞아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상자를 기부했다”고 말했다. 임명희 언양읍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언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은 희망상자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행정 협업·지원사업 ‘공간다듬이 성과보고회’를 열고 공간정보 기반 데이터 행정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16년부터 시작된 울주군 스마트행정 협업·지원사업의 추진 경과를 돌아보고 지난 10년간 축적된 행정 혁신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다듬이 사업은 공간정보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울주군 데이터 기반 행정의 핵심사업이다. 울주군은 공무원 직접 수행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협업 수행으로 공간정보를 행정에 접목하는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공간정보 기반 행정지원 분석(현안과제 빅데이터 분석, 드론 공간분석), △부서 산재 데이터 표준화 구축 및 통합 관리, △기초행정GIS시스템 기능 고도화 등 체계적인 행정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했다. 아울러 이 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취약지역 생활환경 개선 공모 지원 △축제·관광 방문객 패턴 분석 △골목형 상점가 지정 지원 공간 분석 △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환경 개선 및 디지털기기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울산신용보증재단(산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과 ‘2026년 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기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점포 환경 조성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력·매출 규모·임차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40여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점포는 공급가액의 90% 이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80% 지원 비율에서 올해 대폭 상향돼 소상공인의 자부담을 크게 줄였다. 지원 분야는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 등 2개 분야다. 경영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노후 간판 교체, 점포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등을 지원해 고객 친화적인 영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지난달 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울주군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1~9차)’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및 기관별 보육 여건과 영유아 특성에 따라 발생하는 교육·보육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보육교직원의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정 표준보육과정의 현장 적용을 지원해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보육교직원 총 144명이 연수에 참여한 가운데 ‘보육과정과 함께 살아가기’, ‘귀 기울이기와 놀이 기록’, ‘배움 읽기와 영아 평가’ 등 3개 소주제로 진행됐다. 1~6차 과정은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운영돼 현장의 접근성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7~9차 과정은 세 가지 주제를 하루 일정으로 통합 운영해 교육 참여자의 필요와 관심에 따라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연수는 보육 현장의 실제 요구를 반영해 보육교직원이 개정 표준보육과정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지방공무원 심리상담(치료) 지원제도’에 비대면(영상‧전화) 상담 방식을 추가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 이 제도는 동료 간 갈등, 민원 대응 등 다양한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직 지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자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소속 일반직 지방공무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 희망자는 남구 옥동 청심심리상담연구소, 삼산동 마이스토리, 달동 마더스병원 중 한 곳을 선택해 직접 방문하거나, 영상(줌) 또는 전화로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분야는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대인관계, 가족 문제, 건강 문제 등 심리적 어려움 전반을 포함한다. 신청자는 기관에 직접 전화로 예약한 후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상담 내용은 전면 비공개로 철저하게 보호된다. 상담 비용은 울산교육청이 상담 기관에 지급하며, 1인당 연간 5회 이내(최대 45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상담 결과에 따라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지역 학교급식 종사자의 폐암 조기 진단과 건강 보호를 지원하고자 폐암 검진 협력 기관을 모집한다. 울산교육청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시적으로 학교급식 종사자 폐암 검진을 진행해 왔으나, 지난해 5월 교육부의 전국 시도 공통 기준이 안내됨에 따라 올해부터 학교급식 종사자 폐암 검진을 2년 주기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 9일 폐암 검진이 가능한 지역 의료기관 10곳과 사전 설명회를 열고, 오는 2월 24일까지 폐암 검진에 참여할 협력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국가 폐암 검진을 운영하고 판정이 가능한 기관, 또는 특수 건강진단 기관 중 저선량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 장비를 보유하고 촬영이 가능한 의료기관이다. 선정된 협력 기관은 학교급식 종사자의 폐암 검진과 검진 대상자 정보 제공과 확인, 폐암 검진 예약 전용 전화번호 추가 개설, 폐암 검진 결과 보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검진의 체계적 운영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앞으로 해마다 협력 기관을 모집할 방침이다. 특히, 울산교육청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3월 6일까지 2027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은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의 낡은 형광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무상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복지시설이며, 저소득층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은 북구청 복지시설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현재 기존 LED 조명이 설치돼 있거나 준공연도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시설, 전기 시설이 포함된 새단장 계획이 있는 시설, 이전 계획이 있는 시설, 최근 5년 이내 교체한 조명기기(국비, 지방비, 자비, 후원 등)의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북구는 대상자 신청을 받아 3월 중 사업계획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고, 2027년 상반기에 조명기기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고효율 LED 전등은 기존 형광등보다 평균수명이 길고 전력효율이 40% 정도 좋아 전기요금 절감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년 연속으로 관내에서 제조·판매된 소독 및 정수처리용 수처리제에 대한 성분과 규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정수장 및 소독시설에 사용되는 응집제, 살균·소독제 등 수처리제다. 검사 항목은'먹는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성상, 함량, 중금속 등으로 유해성분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지난 2024년 154건 모두 ‘적합’ 판정에 이어 2025년 144건의 수처리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처리제는 자연 상태의 물을 정수 또는 소독하거나 먹는물 공급시설의 부식·산화 방지 등을 위해 첨가하는 제제로, 수돗물의 안전성과 직결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해 규격에 적합한 수처리제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해,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도시민 치유텃밭 농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민 치유텃밭 농장은 실버농장과 대가족·다문화·세 자녀 이상 가족 농장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분양 규모는 가구당 1구획(18㎡ 내외)으로, 실버농장 50가구와 대가족·다문화·세 자녀 이상 가족 농장 50가구 등 총 100가구에 분양된다. 신청 자격은 울산 시민으로, 실버농장은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가족·다문화·세자녀 이상 가족 농장은 조부모를 부양하는 대가족, 국제결혼 가정, 세 자녀 이상 가구가 해당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참여 가구에 농자재와 교재를 지원하고, 건강 기능성 텃밭 재배 교육을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농장 임차료 등 일부 비용은 참여 가구가 부담해야 한다. 또 자체 운영회를 조직해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 운영을 유도하고, 가구 간 유대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여가를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올해 종사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시 소속 현업사업장 30개소를 대상으로 건강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예방하는 산업보건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관리자와 산업보건의를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 보건관리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현업사업장의 작업 특성과 작업환경을 고려해 종사자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매달 현장점검을 실시해 보건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지적 사항에 대해 개선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보건관리 내용은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작업환경 내 유해인자 노출 수준을 확인하는 작업환경측정 ▲유해물질 취급 근로자 대상 특수건강진단 ▲밀폐공간 작업장 점검 및 긴급대응훈련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및 게시 상태 점검 등이다. 특히 올해는 3년마다 실시하는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를 통해 반복 작업, 중량물 취급 작업, 부자연스러운 작업 자세 등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 발생 가능성을 보다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학적·관리적 개선 대책을 수립하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전국 확대 방침에 맞춰 올해 운영예산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정부가 기간제근로자 등을 채용해 체납자 실태조사와 납부 독려를 하는 제도이다. 현재 울산시가 운영 중인 특별기동징수팀이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징수를 추진하는 것과 별개로 체납관리단은 소액체납자에 집중한다. 울산시는 올해 운영예산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하고 상반기 중 구군별로 총 36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산시는 4개월간 운영한 후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는 인원과 기간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의 추진으로 지방세입 확충과 조세정의 구현뿐 아니라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올해 첫 지방시대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수식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시대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안건에 대한 울산시의 설명에 이어 참석 위원들 간 심의 토의가 진행된다. 회의 상정 안건은 '2026년 울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안)'과 '2026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안)' 등 심의·의결 2건과 ‘울산 재활용탄소연료(RCFs) 규제자유특구 계획(안) 관련 의견 조회 1건 등 총 3건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안건인 지방시대 시행계획(안)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울산을 다시 울산답게'를 이상(비전)으로 하는 울산광역시 지방시대 계획(2023~2027)의 2026년도 이행계획으로 총 8,478억 원(민자 포함)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추진 ▲분산에너지 활성화 확대 전략 추진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K-UAM) 상용화 핵심 기반(인프라) 구축 사업 ▲세계 최초 수소 트램 1·2호선 건설 ▲산재전문 공공병원 준공 및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체계적 종합상황관리 △물가 관리 △의료·방역 △재난·재해 △교통·도로 △에너지·급수 △환경관리 △나눔·복지 △복무·보안 등 9개 분야를 중심으로, 명절 기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집중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울산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시와 구군 공무원 316명(하루 평균 63명)을 투입해 민원 안내와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배추·무·사과·소고기·명태 등 16개 성수품을 중점 관리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가격·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통시장 16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해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돌려준다. 또 2월 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9곳의 주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장생포항 고래박물관 전면 해상에서 울산태화호 전용 계류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줄자르기(테이프 커팅), 시설 순회(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태화호는 국내 최초의 직류기반 전기추진체계와 이중연료엔진, 배터리 등 친환경 기자재가 탑재된 최첨단 실증선으로 울산시와 산업통상부가 함께 4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22년 건조했다. 최첨단 기술이 투입된 울산태화호는 디지털 중심 국제(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해결책(설루션) 개발 및 확산 사업 등 조선해양 분야 국가공모사업 선정에 큰 도움이 됐고, 선박 기자재 실증, 운항 데이터 확보 등 ‘바다 위 시험 무대(테스트베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하지만 그간 울산태화호는 전용 계류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계류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2024년 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납북어부 사건을 다룬 우리동네 과거사 전시 『출항』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오랜 시간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 기록의 방식으로 공공의 장에 올려,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성문화재단은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시점에 맞춰 지역 작가 엄소(UMSO)와 공동 기획했다. 고성을 고향으로 어부 아버지를 둔 엄경환 씨와 서울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부인 김소정 씨가 활동하는 엄소(UMSO)는 납북어부 사건의 흔적과 기억을 예술적으로 소환해 왔으며, ‘기억의 바다’라는 주제로 피해자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조명해왔다. 올해 2월에는 대만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너와 나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에 초청돼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제목 『출항』은 “납북 이후 귀환했지만 온전한 삶을 회복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이 여정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사건의 사실과 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체육시설, 대형 마트 등 7개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품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설치 장비는 페트병 500㎖ 기준 약 8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7대다. ▲간성읍·거진읍·현내면·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거진전통시장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토성농협본점 등 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량 이상 적립 시 탄소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기기 고장 시에는 수리 또는 교체를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3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지보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인회수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DRT(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는 고정된 시간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를 줄여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회는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가 직면한 고령화 및 이용객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특히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합리한 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에서는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강화와 비효율적인 노선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대상지로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율곡동 내부에 DRT 차량 2대를 운영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포초등학교 1, 2 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동화책 작가!’는 독서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시립문희도서관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이며, 문경초등학교, 용흥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매주 1회씩, 강사와 함께 독서 후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상상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만의 잠재력도 뽐낼 수 있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