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지역 내 사립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6년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사립작은도서관에 개소별 연간 120만 원 내외의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비와 도서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 중구에 등록돼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사립작은도서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월 18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사업 내용의 적정성, 도서관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자체 평가 결과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구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별 운영 여건을 보완하고 지역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사립작은도서관이 일상 속 독서·문화 활동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설 연휴 동안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설 당일인 2월 17일을 제외하고 2월 12일부터 2월 18일까지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앞 외솔마당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대형 윷놀이와 딱지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한글 단어를 활용한 전통 민화 문자도 책갈피 만들기 특별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외솔기념관의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외솔 토요 배곧’도 설 연휴 기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2월 14일에는 ‘신나는 얼음낚시 놀이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외솔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외솔기념관을 찾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설을 맞아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울산동헌과 최제우유허지, 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에서 전통놀이 및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울산동헌은 매일 문을 열고, 최제우유허지와 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설 당일 하루만 휴무한다. 울산동헌과 최제우유허지에서는 윷놀이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에서는 2월 14일과 15일 복주머니 손거울 만들기, 2월 16일 복주머니 용돈 봉투 만들기, 2월 18일 복주머니 흔들개비(모빌)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울산동헌, 최제우유허지, 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놀이 및 체험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 문화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예정 부지(학성동 425-2번지 일원)에 범죄 예방을 위해 빈집을 철거하고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임시 공영주차장은 부지 면적 1,008㎡로 주차면 25개를 갖추고 있다. 중구는 오는 2월 말까지 해당 주차장을 무료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서 3월부터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에 위탁해 유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어르신 복지 증진 및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한 뒤 오는 2029년까지 중부권 노인복지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인접한 구역전시장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임시주차장 시범 운영을 통해서 개선점을 파악해 보완하고 시설 안전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는 지난 2월 11일, ‘2월 고객의 날’을 맞아 개최한 『설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센터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기며 건강한 새해를 기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10시~11시)과 오후(18시~19시) 총 2회차에 걸쳐 센터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을 방문한 많은 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5가지 민속놀이 체험존이 운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공기놀이, 딱지치기, 한복체험 등이 운영 됐으며,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운동하러 왔다가 생각지도 못한 민속놀이 덕분에 이웃들과 크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어릴 적 추억도 떠오르고 명절 분위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월 12일 설 연휴를 앞두고 공영주차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주차관리 강화 및 현장 주차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명절 기간 전통시장, 상가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인근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차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전 점검과 계도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불법·무질서 주차 예방 ▲주차면 준수 지도 ▲장기 주차 차량 관리 ▲진출입로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또한 현장 근무 인력을 확대 배치해 주차 혼잡을 최소화하고, 이용객 불편 사항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근무체계를 운영했다. 공단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현장지도를 강화했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명절과 성수기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선제적인 주차질서 확립과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직원들은 울주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과 농수산물,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했다. 또한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전통시장의 활력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공단은 전통시장 이용 확대를 위해 직원들의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부서별·직원별 구매 실적을 체계적으로 집계·관리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내부 홍보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의 의미를 공유하는 등 조직 차원의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 보탬이 되고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작은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설 선물세트를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료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경문 민간위원장은 “이번 선물이 명절을 앞두고 혼자 계신 분들이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필요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주보령 웅촌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실현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설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김한준 위원장은 “보호자 없거나 거동이 불편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지역 저소득 가정에 직접 조리한 명절음식을 전하고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제순경 삼남읍장은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다 함께 살기 좋은 삼남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이 12일 설명절을 맞아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 50가구를 대상으로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은 회원 4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3년간 울주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물품 후원과 장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올해는 지난 1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핫팩 1천개를 전달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이웃의 정이 담긴 선물을 전달해 온기를 나누고 있다. 신한중공업 관계자는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울주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이어오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주시는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12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동절기 및 겨울방학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보유량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응급환자가 필요한 시기에 혈액을 보급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됐다. 울주군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매년 상·하반기 단체 헌혈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동절기는 혈액 확보가 더욱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의 따뜻한 참여가 응급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2일 매곡정원 일원에서 겨울철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북구 안전보안관들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겨울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를 집중 홍보했다. 또 기상 상황 확인하기, 수도관 동파예방 등 '한파 6대 행동요령'과 전기 및 가스안전 등 구민이 스스로 생활 속 안전문제를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에 대해서도 알렸다. 북구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재)고래문화재단이 관리·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가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놀이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문화놀이터’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문화놀이터’는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새롭게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영유아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문화놀이터는 장생포문화창고 2층과 3층 공간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먼저 3층 전시장에 마련된 ‘도형놀이터’에서는 원형 카드보드 판을 쌓고 연결하며 참여자들이 함께 대형 조형물을 완성해 가는 공동체 예술 체험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며 예술의 즐거움과 공동체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이어 2층 ‘문화놀이터’공간은 ‘바다 속 탐험’을 테마로 꾸며져 가족 및 단체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해초 모양의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 도산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2층 시청각실에서 매월 1회 ‘어린이 독서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20여 명 규모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과 확산적 사고 활동을 진행한 뒤 주제별 글쓰기와 독후 활동을 통해 사고 역량을 키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월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바탕으로 다짐문 작성, 일기 쓰기, 기사문 작성, 에세이 쓰기 등 폭넓은 독후활동을 운영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어린이의 사고력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2월 13일부터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도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스마트폰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이번 독서회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또래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건강한 사회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2일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42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의 산업재해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업무별 사고 유형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 중심의 안전수칙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안전교육을 수료한 대상자들 중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2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2월 12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공원, 전통시장, 장생포 문화창고 등에서 근무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들이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실제 근무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숙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납북어부 사건을 다룬 우리동네 과거사 전시 『출항』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오랜 시간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 기록의 방식으로 공공의 장에 올려,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성문화재단은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시점에 맞춰 지역 작가 엄소(UMSO)와 공동 기획했다. 고성을 고향으로 어부 아버지를 둔 엄경환 씨와 서울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부인 김소정 씨가 활동하는 엄소(UMSO)는 납북어부 사건의 흔적과 기억을 예술적으로 소환해 왔으며, ‘기억의 바다’라는 주제로 피해자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조명해왔다. 올해 2월에는 대만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너와 나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에 초청돼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제목 『출항』은 “납북 이후 귀환했지만 온전한 삶을 회복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이 여정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사건의 사실과 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체육시설, 대형 마트 등 7개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품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설치 장비는 페트병 500㎖ 기준 약 8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7대다. ▲간성읍·거진읍·현내면·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거진전통시장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토성농협본점 등 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량 이상 적립 시 탄소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기기 고장 시에는 수리 또는 교체를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3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지보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인회수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DRT(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는 고정된 시간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를 줄여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회는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가 직면한 고령화 및 이용객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특히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합리한 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에서는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강화와 비효율적인 노선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대상지로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율곡동 내부에 DRT 차량 2대를 운영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포초등학교 1, 2 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동화책 작가!’는 독서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시립문희도서관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이며, 문경초등학교, 용흥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매주 1회씩, 강사와 함께 독서 후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상상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만의 잠재력도 뽐낼 수 있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