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울산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신규 임용(예정) 교사 212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임용 전 학교 현장의 이해와 적응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총 50시간 과정으로, 기본 역량 교육 10시간과 전문 역량 교육 40시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본 역량 교육에는 울산교육 정책의 이해, 청렴 교육과 부패 방지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 역량 교육에는 성장하는 수업 이야기, 교육활동 보호와 민원 대응, 회복적 생활교육, 인공지능과 디지털 활용 교육, 학생·학부모 상담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른 지역 등 장거리에서 이동하는 연수생 68명에게 울산교육수련원 객실 24실을 제공해 연수생의 부담을 줄이는 등 연수 참여 편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 교사는 “이번 연수로 학교 현장을 이해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영유아와 보호자 150가족(1일 50가족) 대상으로 가족 특별 체험교육 ‘우리 가족 겨울 연주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연주자로 참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모가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며 유아의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은 친숙한 겨울 동요를 함께 부르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연주했다. 음악 활동 이후에는 진흥원 내 마련된 4개의 체험 마을에서 자율 체험 활동을 했다. 이어 겨울철 대표 간식인 꿀고구마를 제공해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 줄어든 영유아에게 음악과 놀이가 어우러진 활기찬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라며 “이번 체험으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온기를 나누며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교사와 학생이 관계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는 교실 수업 문화 조성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교육 환경 변화와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인간적 교감을 중심으로 하는 ‘관.계.성.장. 수업 변화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각 학교에 안내했다. ‘관.계.성.장.’은 ‘관계 속 행복, 계속되는 즐거운 도전, 성장하는 교사, 장점을 발견하는 기쁨’을 담은 개념이다. 2026년 수업 변화의 새로운 이상(비전)으로, 관계 속 성장의 가치를 제시한다. 교사는 학생의 장점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끼고, 학생은 배움의 주인공이 되는 수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방향을 바탕으로 교사의 행복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관계 중심 수업을 현장에 안착하고자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수업 변화 계획은 ‘배움’, ‘실천’, ‘나눔’ 세 영역으로 구성된다. 배움 영역에서는 마음 지도력에 기반한 ‘관계성장 지원 연수’를 매월 신청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청이 주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놀이터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존 관람형 견학 프로그램을 놀이 중심으로 대폭 개편해 ‘2026년 상반기 어린이자료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울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에서 오는 3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와 11시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만 2세 이상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10인 이상 30인 이하 단체)다. 수요일에는 ‘사서와 함께하는 참여형 견학'울산도서관 글벗 탐험대'’, 목요일에는 ‘인솔 교사 중심의 자유 견학’이 운영된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 '울산도서관 글벗 탐험대'라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령별 맟춤형 참여활동을 신설해 놀이 중심 학습으로 도서관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유아(만 2~3세)를 대상으로 대형 도서를 활용한 ‘대왕 책(Big Book) 읽기’와 바닥에 부착된 동물 발바닥 스티커를 따라가며 자료실을 둘러볼 수 있는 ‘도란도란 도서관 산책’ ▲유아(만 4~6세)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월 13일 오후 1시 30분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고려아연과 함께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go)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김승현 부사장을 비롯해 남창옹기종기시장 조종준 상인회장,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시장에서 지역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물가 걱정 없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현장점검과 화재 위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함께 실시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9일 남구 신정·수암시장을 시작으로 10일 동구 동울산종합시장, 11일 북구 호계시장 및 중구 태화시장, 12일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대형 유통과 온라인에 밀려 방문객이 감소하고 있는 전통시장에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라며 “지역기업이 앞장서서 지역상품권 구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재난과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시민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을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로 자연재해, 사회재난, 교통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해 시민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돕고 있다. 특히 개인보험이나 재난지원금과 중복 보장이 가능해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 경감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시가 시비를 투입해 지난 2년간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 결과 총 445명에게 약 8억 6,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사고 피해 시민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에는 335명이 4억 5,000만 원의 보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 사고와 자연재해, 대중교통 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전반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주요 시설인 남산로 문화광장 내 ‘태화강 친환경 목조전망대 및 목조전시장’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재)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태화강 친환경 목조전망대 및 목조전시장’ 건축설계 공모 결과, ‘테두리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총 5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지난 2월 9일 기술심사를 거쳐 11일 5명의 목조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본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공간 이용의 효율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테두리 건축사사무소(대표 안종진)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건축사사무소 리옹 ▲우수상은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 ▲장려상은 ㈜비비빅 건축사사무소 ▲입선은 ㈜아이디알 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 당선작을 출품한 테두리 건축사사무소에는 설계권이 부여된다. 입상작에는 최우수상 4,000만 원, 우수상 3,000만 원, 장려상 2,000만 원, 입선 1,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2일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현장 결재’는 집무실에서 결재를 기다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직접 사업 부서를 찾아가 보고를 받고 결재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행정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건축과, 환경위생과 등 19개 부서를 순회하며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방지 조례 제정 계획’,‘탄소중립 연간종합계획’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결재안 40여 건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업무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운영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직원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2일 구청 상황실에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열고, 2026년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올해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은 '지속적 성장과 보호를 통한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목표로, 5대 정책과제 및 13개 중점과제, 53개 세부추진과제로 이뤄졌다.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환경을 조성하고 복지와 권익 증진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개 부서에서 정책과제별로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SW미래채움 울산북구센터 운영, 미래기술체험·과학 캠프 운영 등을, ▲데이터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 클리닉 운영 등을 추진한다. 또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확대를 위해 청소년 안심약국 운영, 청소년유해활동 보호활동 지원 등이 이뤄지고, ▲청소년 참여·권리 보장 강화를 위해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운영위원회·아동의회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청소년 정책 총괄 조정 강화를 위해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청소년 지도자 배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북구 관계자는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2월 12일 오전 10시 ‘한·중·일 조선산업 경쟁과 미래’를 주제로 취업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에는 조선산업에 관심 있는 퇴직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했으며, 한·중·일 조선업의 구조적 특징과 경쟁 구도, 국내 조선산업의 경쟁력, 조선산업의 전망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특강은 울산의 주력 산업인 조선업을 중심으로 국제 경쟁 환경과 산업 변화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개인의 진로와 재취업 방향을 고민해 보는 계기를 제공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환경 규제와 기술 변화가 조선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강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한·중·일 조선산업의 경쟁 구도와 조선업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노동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생애설계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취업·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두 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아동센터 4곳을 방문해 현장의 운영 여건을 직접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성기 강북교육장은 12일 호계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와 이삭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아동 복지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채덕 강남교육장도 같은 날 반올림 지역아동센터와 라온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각 기관에 각 3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방문한 기관들은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학습지원, 정서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성기 교육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12일 중구 구역전시장과 남구 신정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공공기관이 앞장서 소상공인들을 돕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지속하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 한성기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15여 명은 중구 구역전시장을 방문했다. 행사에 앞서 온누리상품권 할인, 환급 혜택 등을 전 직원에게 안내해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성기 교육장은 “지역 공공기관의 전통시장 이용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남교육지원청 임채덕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은 남구 신정시장에서 장보기에 동참했다.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장바구니를 사용해 제사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임채덕 교육장은 “지역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단설과 사립유치원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급식의 위생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현장 실무자의 직무 전문성과 정서적 소양을 함께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급식 위생 관리 강의, 인문학 소양 특강, 2026학년도 급식 운영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 첫 순서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양성호 주무관이 ‘유치원 급식 위생 관리’를 주제로 식중독의 주요 원인별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예방 방안을 설명하고, 발생 시 효율적인 현장 조사와 대응 방안을 안내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우형순 작가가 ‘명화 속 음식과 인간의 시간’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음식을 둘러싼 정서적·문화적 가치와 함께, 유아 급식의 의미와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연수 마지막 순서에서는 교육청 급식업무 담당자가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 방향’을 안내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한 주요 정책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울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지역 전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12일 ‘신학기 준비 초등학교장 연수’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26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안정적이고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회의에는 전 초등학교장과 특수학교장이 참석해 신학기 운영 전반을 함께 살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교육과정과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에 중점을 뒀다. 학교 운영과 직결된 주요 정책과 사업을 중심으로 부서별 안내와 설명을 진행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회의에서는 교육과정 운영, 수업 지원, 기초학력 보장,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회복적 생활교육 등 신학기 준비와 밀접한 사항을 폭넓게 다뤘다. 각 부서는 정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적용 시 유의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아울러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학교 여건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방향 소통으로 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현장 적합성을 높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12월 12일 오전 11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정책 수립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내부 인사 3명과 주민대표, 협력업체 관례자, 인권 전문가 등의 외부 인사 3명을 합쳐 총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로 새롭게 위촉된 외부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의 인권경영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인권침해 구제 절차와 잠재적인 인권 문제 예방 방안 등을 심의했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임직원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전반으로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납북어부 사건을 다룬 우리동네 과거사 전시 『출항』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오랜 시간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 기록의 방식으로 공공의 장에 올려,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성문화재단은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시점에 맞춰 지역 작가 엄소(UMSO)와 공동 기획했다. 고성을 고향으로 어부 아버지를 둔 엄경환 씨와 서울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부인 김소정 씨가 활동하는 엄소(UMSO)는 납북어부 사건의 흔적과 기억을 예술적으로 소환해 왔으며, ‘기억의 바다’라는 주제로 피해자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조명해왔다. 올해 2월에는 대만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너와 나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에 초청돼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제목 『출항』은 “납북 이후 귀환했지만 온전한 삶을 회복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이 여정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사건의 사실과 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체육시설, 대형 마트 등 7개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품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설치 장비는 페트병 500㎖ 기준 약 8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7대다. ▲간성읍·거진읍·현내면·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거진전통시장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토성농협본점 등 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량 이상 적립 시 탄소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기기 고장 시에는 수리 또는 교체를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3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지보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인회수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DRT(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는 고정된 시간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를 줄여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회는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가 직면한 고령화 및 이용객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특히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합리한 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에서는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강화와 비효율적인 노선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대상지로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율곡동 내부에 DRT 차량 2대를 운영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포초등학교 1, 2 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동화책 작가!’는 독서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시립문희도서관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이며, 문경초등학교, 용흥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매주 1회씩, 강사와 함께 독서 후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상상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만의 잠재력도 뽐낼 수 있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