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도서관 견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견학 프로그램은 3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목·금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견학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단체로, 10인 이상 40인 이하의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견학 참여자들은 책 읽기 활동을 비롯해 동화나라체험, 실감형테마체험관 등 다양한 공간을 자율적으로 둘러보며 도서관 이용 방법과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사서의 도서관 소개와 이용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 내 ‘견학신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 또는 견학 담당자 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총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2월 28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금길동 지휘자의 지휘로 제48회 정기연주회 ‘봄을 향한 왈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교향곡의 밝은 에너지와 왈츠 특유의 우아한 리듬이 어우러진 봄맞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을 시작으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모닝 페이퍼 왈츠’, 프란츠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 이바노비치의 ‘도나우강의 잔물결 왈츠’를 한자리에서 들려준다. 공연의 첫 무대는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이다. 자연을 닮은 선율과 민속적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 단원들의 맑고 활기찬 합주가 생동감 있게 펼쳐질 전망이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유럽 왈츠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모닝 페이퍼 왈츠’는 비엔나 왈츠 특유의 유려한 흐름을 선사하며, 프란츠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는 화려함과 서정성이 어우러진 콘서트 왈츠의 진수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이바노비치의 ‘도나우강의 잔물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배 재배 농가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기후변화 대응 과수 경쟁력 강화사업’에 83억 원을 투입해 고품질 배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 소득 안정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우선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배봉지 9만 6,000권과 인공수분용 꽃가루 1,904봉을 지원해 착과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한다.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낙과·흠과 등 비규격품 배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비규격품 배 7,500상자를 대상으로 배즙 가공용 수매 비용을 지원해 농가 손실을 줄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배 농가 계통출하 운송비도 7만 5,000상자 규모로 지원해 농가 부담을 완화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농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농가 소득 안정과 울산 배 상품(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은 배 재배면적 629㏊, 농가 약 1,022호, 연간 생산량 9,517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이번 설날 연휴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은 관람객이 약 3만 4천여 명에 달했으며, 연휴 기간 일일 평균 이용객은 8,500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연휴 운영 일수가 지난해보다 하루 적고,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일일 평균 이용객을 기록하며, 고래문화특구가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공단은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2월 17일)을 제외한 전일 정상 운영에 나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울산 시민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꿀잼요소 가득한 가족형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했다. 고래박물관과 고래문화광장에서는 14일 ‘설날·발렌타인데이 기념 불꽃쇼’와 민속놀이 체험장 운영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사물놀이패 ‘더놈’의 반주에 맞춰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차창호 선생과 자녀의 줄타기 공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6년 찾아가는 인권교육’ 운영을 위한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각종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대상별 맞춤형 교육이다. 지원 자격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인권강사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2년 이상 교육 경력을 보유한 사람 ▲인권 관련 시민사회단체에서 3년 이상 활동(교육)한 사람 ▲'고등교육법'제2조에 따른 대학에서 심리학·사회복지학·법학·사회학 등을 가르치는 조교수 이상 직위에 있는 사람 등으로, 이 가운데 하나 이상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강사 선발은 서면심사를 통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한 뒤, 울산시에서 운영하는 강사 역량강화과정을 이수한 사람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교육 신청 기관을 방문해 인권의 이해, 인권 감수성, 인권침해 및 차별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1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지난 2월 12일 오후 7시 ‘2026년 청년스테이지ON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청년 예술인, 기획자, 문화예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2026년 사업 방향, 지원 규모, 참여 방법, 선정 절차 등에 대한 상세 안내가 이뤄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년스테이지ON’ 사업은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성장 플랫폼으로, 공연 및 콘텐츠 제작 지원, 무대 공간 제공, 홍보 마케팅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일산청년광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장르 다양화 확대 ▲창작 실험 프로젝트 신설 ▲거리 문화 정착 등 청년 예술인의 자생력 확보와 청년 문화콘텐츠 상설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다. 청년스테이지ON 관계자는 “청년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청년스테이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월 12일 청소년 진로캠프 ‘자동차 탐험 DAY!’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동차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현대자동차 공장을 견학하며 자동차가 제작되는 전 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체 제작과 조립, 도장, 품질 검사 등 생산 공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자동차 산업의 규모와 기술력을 체감했다. 현장 견학을 통해 자동차 관련 직무와 진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진행된 ‘나만의 자동차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자동차의 구조를 이해한 뒤 직접 디자인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자동차 모형을 완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니 신기했고, 관련 직업에 대해 더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은 3월 1일 개교를 앞둔 울산 울주군 서사초등학교를 13일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과 교육 환경을 점검했다. 천 교육감은 한성기 강북교육장과 시교육청·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장 등과 함께 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하고, 학사 운영과 시설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돌봄실과 급식실, 교실 등 학교 곳곳을 둘러보고, 교실과 특별실 환경, 수업 기자재 배치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서사초는 7학급 규모로 학생 78명, 교직원 27명으로 출발한다. 3월 3일 개학식과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들어간다. 학교는 다운2지구 개발사업에 따라 공공주택지구 내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265-3 일원에 조성했다. 총사업비 약 408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 6,399㎡, 총면적 1만 5,297.41㎡,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했다. 앞으로 40학급 규모로 확대해 일반 38학급, 특수 2학급을 운영하며 최대 1,07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학교로 활용된다. 울산교육청은 개교 이후에도 교육과정 운영과 시설 관리 상황을 지속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직원들은 1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헌혈 참여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상황에 힘을 보태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생명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사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지난 2월 9일에는 강남교육지원청 직원들도 울산혈액원과 함께 청사 내에서 헌혈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한성기 교육장은 “헌혈은 직접적이고 의미 있는 생명 나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으로서 공동체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북·강남 교육지원청은 해마다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며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전 학교를 대상으로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기 초 반복되는 교과서 분류와 운반 업무로 인한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차질 없이 학습을 시작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강북 지역 123개 학교와 강남 지역 102개 학교 등 초중고와 특수학교 225곳이며, 오는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교과서를 학급별·과목별로 체계적으로 분류한 뒤 각 학급까지 직접 운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신속하고 정확한 교과서 배부를 지원하고자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과업 설명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교과서 분류와 운반 전 과정에 대한 현장 관리·감독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강북·강남학교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초등학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기존 1학기까지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2학기까지 연장해 운영했다. 지난해 지원 학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강북 지역 응답자의 96% 이상, 강남 지역 응답자의 97.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지원을 희망한 학교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3일 남창 옹기종기시장에서 그린리더울주군협의회(회장 박옥덕)와 함께 친환경 명절(설)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증가하는 일회용품 사용과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장바구니 사용 등 일회용품 줄이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해 음식물 쓰레기 감축 △귀성 시 대중교통 이용 권장 △남은 음식 재사용·재활용 등 친환경 명절 실천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설을 앞두고 장을 보러 나온 주민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다회용 가방을 무료로 배부해 비닐봉투 사용 감소에 힘을 보탰으며,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안내해 가정 내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참여를 독려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명절은 가족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지만 자원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다회용 가방 사용과 탄소포인트제 참여 등 작은 실천이 모이면 탄소중립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설명절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13일 남창 옹기종기시장 일대에서 설명절 대비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과 안전보안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시장 방문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고향길·귀성길 안전운전, 가스 및 전기 안전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설명절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시설물 점검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오는 2월 27일까지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단원을 모집한다. 중구는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농작물 등 피해 발생 신고 시 유해야생동물 포획 △야생 멧돼지 집중 포획 및 폐사체 처리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감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구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며 “지역 여건에 밝고 의욕적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구립도서관(도산·신복·옥현어린이·월봉·철새마을)은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은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울산남구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총 35개 강좌로 연령별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으로 구성됐고 독서 활동을 중심으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구민들의 독서 흥미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각 도서관마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AI 관련 북큐레이션을 운영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AI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AI 관련 도서를 한자리에 모은 북큐레이션 ‘처음이라 괜찮아, AI 사용법’은 AI의 기본 개념부터 일상생활과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까지 폭넓은 주제의 도서를 소개해 다양한 연령층이 AI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고래문화재단이 관리·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진행 중인 ‘다그닥 다그닥! 말 미술관’이 사전 공모를 통해 모인 어린이들의 작품으로 꾸며지며 관람객들의 따뜻한 호응을 얻고 있다. ‘다그닥 다그닥! 말 미술관’은 장생포문화창고 4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2월 25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담은 말 그림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특별전은 별도의 심사나 선발 과정 없이 작품을 전시해 경쟁이나 선발 중심이 아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방식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희망차고 힘찬 기운을 전하고 포토존과 체험존도 함께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총 17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울산뿐 아니라 부산, 양산, 대구, 천안 등 타 지역에서도 우편으로 작품을 보내와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일반 어린이들뿐 아니라 발달장애 예술 전문 에이전시인 ‘세일아트’ 소속 작가와 ‘안드레’작가 등 울산에서 활동하는 발달장애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해 전시의 취지를 더욱 빛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납북어부 사건을 다룬 우리동네 과거사 전시 『출항』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오랜 시간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 기록의 방식으로 공공의 장에 올려,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성문화재단은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시점에 맞춰 지역 작가 엄소(UMSO)와 공동 기획했다. 고성을 고향으로 어부 아버지를 둔 엄경환 씨와 서울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부인 김소정 씨가 활동하는 엄소(UMSO)는 납북어부 사건의 흔적과 기억을 예술적으로 소환해 왔으며, ‘기억의 바다’라는 주제로 피해자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조명해왔다. 올해 2월에는 대만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너와 나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에 초청돼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제목 『출항』은 “납북 이후 귀환했지만 온전한 삶을 회복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이 여정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사건의 사실과 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체육시설, 대형 마트 등 7개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품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설치 장비는 페트병 500㎖ 기준 약 8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7대다. ▲간성읍·거진읍·현내면·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거진전통시장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토성농협본점 등 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량 이상 적립 시 탄소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기기 고장 시에는 수리 또는 교체를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3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지보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인회수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DRT(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는 고정된 시간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를 줄여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회는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가 직면한 고령화 및 이용객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특히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합리한 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에서는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강화와 비효율적인 노선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대상지로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율곡동 내부에 DRT 차량 2대를 운영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포초등학교 1, 2 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동화책 작가!’는 독서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시립문희도서관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이며, 문경초등학교, 용흥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매주 1회씩, 강사와 함께 독서 후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상상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만의 잠재력도 뽐낼 수 있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