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올해 사업비 4,900여만 원을 들여 주택 9가구와 창고·축사·노인 및 어린이 시설 등 비주택 시설 1곳에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택의 경우 일반 가구에는 최대 352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가구에는 철거·처리비 전액을 지원한다. 창고·축사 등의 경우 철거 면적이 200㎡ 이하면 비용을 전액 지원하지만 200㎡를 초과하면 초과 면적에 대한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중구는 추가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주택 가운데 2가구를 선정해 일반 가구에 최대 300만 원, 우선 지원가구에 최대 628만 원의 지붕 개량비를 지원한다.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처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월 20일까지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 일반 세대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 3일 오후 3시부터 태화강 제1둔치에서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이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정월대보름 행사로 마련됐다. 달집태우기를 통해 묵은해의 액운을 씻어내고 새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지역 주민이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행사는 남구문화원 주관으로 전통 의례인 월령기원제와 민요·어린이합창단 공연으로 문을 열고 개막식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달집태우기는 한 해의 소망을 하늘에 전하는 행사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새출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손수건 민화 그리기,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액막이 북어 키링 체험, 소원지 쓰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재난유형별 자체 모의훈련을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최근 재난이 단일 사고를 넘어 복합·대형화 되는 양상과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특히 지난해 11월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 대응 과정에서 재난 발생 시 부서별 역할과 임무 숙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본 훈련을 기획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훈련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의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실시하며 대규모 점포 화재, 산불, 다중운집 인파 사고 등 총 22개 재난유형의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모의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에는 안전예방과를 비롯해 재난 유형별 담당 부서가 참여해 상황부여에 따라 상황관리, 부서 간 협업체계까지 전반적인 대응절차를 점검한다. 훈련 종료 후에는 강평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재난 대응 매뉴얼이나 재난 대응 계획에 환류함으로써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도서관은 오는 22일까지 도서관 3층 울주 전시(갤러리) 카페에서 겨울방학 특강 ‘그림책 담은 멋 글씨(캘리) 엽서’ 수강생 17명이 만든 작품 4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초등학생들이 책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만든 멋 글씨 엽서를 지역사회에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그림책 담은 멋 글씨 엽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인상 깊은 문장과 장면을 자신만의 글씨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된 작품은 학생들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상상력이 담겼으며, 따뜻한 감성과 돋보이는 창의력을 엿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학생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와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과학관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과학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오는 21일에 오후 8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울산과학관의 야간 개장은 짝수월 세 번째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가족 단위, 청소년, 직장인 등 다양한 관람객이 낮과는 다른 분위기에서 과학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됐으며 17개 시도교육청 산하 과학관 중 유일하다. 프로그램은 전시체험관 관람, 작가 초대전, 융합 공연, 과학 공간(부스), 천체 체험 등 일상 속 과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력 구슬 놀이공간(그래비트랙스 플레이존), 전시체험관 보물찾기, 솜사탕 과학 마술 공연(매직 콘서트), 공기(에어) 로켓 만들기, 자기부상 미확인 비행물체(UFO) 만들기, 겨울철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임미숙 관장은 “이번 야간 개장은 과학관을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경험할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과학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조달청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지원기관에 선정돼 공기청정기 융합 승하강 조명 시스템을 학교 체육관에 설치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공기청정기 융합 승하강 조명 시스템’은 체육관의 높은 천장에 설치된 승하강 장치에 공기 청정 기능을 결합한 조명 설비다. 승하강 장치가 상하로 이동하며 체육관 상·중·하부 공기층을 순환시켜 실내 공기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공간 특성상 공기 정체가 발생하기 쉬운 체육관 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혁신 제품이다. 아울러 150W 엘이디(LED) 투광등이 함께 설치돼 체육관 내부를 고르게 밝혀, 체육 수업과 각종 교육활동, 학교 행사 등이 더욱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2월 조달청에서 진행한 혁신장터 공모 사업에 신청해 시범 사업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억 2,34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체육관 환경을 개선하게 돼 예산 절감 효과도 크다. 이달 중 설치 대상 학교 1곳을 선정하고, 8월까지 공사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주민들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7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되며, 전년 대비 세대별 감량률과 발생률,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9개 공동주택을 선정해 12월 경 총 45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참가 공동주택은 29개소로 대회기간 동안 전년대비 총 20톤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했으며, 공동주택별 평균 감량률은 6%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2월 27일까지 동구청 자원순환과 및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FAX 가능)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건축법’ 제2조제2항에 따른 노인이나 어린이시설이 해당된다. 주택 철거의 경우 일반 가구에는 최대 700만 원, 취약계층에는 전액을 지원하며, 비주택 철거의 경우 철거 면적 200㎡ 이하까지 전액 지원된다. 주택 지붕개량은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가구에는 최대 500만 원, 취약계층에는 최대 1,000만 원 내에서 우선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지난 2월 9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동구청 환경위생과(052-209-3565)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는 접수된 신청서를 검토한 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새 학기를 앞두고 예비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위한 입학 안내 영상을 제작해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최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한글 학습과 돌봄 운영 등에 대한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영상에는 현직 초등교사 2명이 출연해 예비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직접 설명한다. 총 10분 34초 분량으로, 한글 선행학습 필요 여부, 입학 준비물, 출결 절차, 급식 운영, 초등 방과 후 돌봄 안내 등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한글 교육과 관련해 교사들은 “입학 전에 한글을 익히지 않아도 학교에서 한글 책임교육과 ‘한글 또박또박’ 프로그램으로 학생 수준을 진단해 단계적으로 지도한다”라고 설명하며 공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늘봄학교 체계에 포함되는 도담도담,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의 차이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나이스 앱을 활용한 출결 신청 방법과 교외 체험학습 절차 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행정 사항을 상세히 소개했다. &nb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 여학생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자 ‘여학생 친화 종목’을 중심으로 체육활동 활성화를 추진한다. 울산교육청은 여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스포츠 활동으로 사회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2026학년도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 지원 계획’을 세워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각 학교에서는 학기 초 여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해, ‘넷볼, 킨볼, 축구, 치어리딩, 줄넘기, 티볼’ 등 선호도가 높은 종목을 수업에 필수적으로 포함하거나 확대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의 체력 수준과 참여도를 고려해 경기 규칙을 유연하게 적용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 방식을 개선한다. 정규 수업 외에도 틈새 시간과 공간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침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한 ‘하루 10분 운동 도전 잇기(챌린지)’, ‘만보 걷기 도전 잇기’ 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을 일과 속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내 복도, 산책로, 체육관 등 유휴 공간에는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청년센터가 다음달 4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청년마음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마음 상담소는 전문가 상담과 심리검사를 통해 청년이 가진 어려움인 대인관계, 가족관계, 진로, 학업, 직장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상담사와 자가척도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검사 및 1대1 심리 상담을 통한 우울감 검사, 분석, 상담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주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8~39세 청년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울주군청년정책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년정책 플랫폼 울주군청년센터 프로그램 신청란을 참조하거나 울주군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년마음 상담소가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청년의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군청 방문이 어려운 노약자와 장애인 등 법률 취약계층을 위해 군 고문변호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달 범서읍에서 첫 상담을 진행했으며, 오는 23일에는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울주군민은 울주군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으면 된다. 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오는 4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동이 불편해 법률 복지에서 소외됐던 울주군민에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맞춤형 법률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창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창업 아이템 검토, 사업계획 수립, 경영·세무·마케팅 등 창업 단계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울주군 내 예비창업자 및 5년 이내 창업자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창업 컨설팅은 바쁜 일정이나 이동의 어려움으로 컨설팅 참여가 힘들었던 창업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창업컨설팅은 지난해 기준 참여자 만족도 97%로 ‘매우 만족’ 평가를 받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 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성평등가족부 지원으로 무료 운영되며, 출석률 80% 이상 교육생에게는 최대 40만원의 교육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교육은 울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과 공업용 재봉틀 작동 및 봉제기술, 시트 품질관리를 배우는 직업훈련으로 진행된다. 정원은 15명으로, 정원 마감시 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북구가족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북구가족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전문 기술을 습득해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상·하반기 각 50억원 규모로, 북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금 6천만원에 대한 이자차액 보전금 2%를 2년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와 울산경제진흥원의 추천서를 받은 뒤 8개 금융기관(경남, 농협, 신한, 국민, 부산, 우리, 하나, 기업)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3월 13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경영안정자금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납북어부 사건을 다룬 우리동네 과거사 전시 『출항』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오랜 시간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 기록의 방식으로 공공의 장에 올려,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성문화재단은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시점에 맞춰 지역 작가 엄소(UMSO)와 공동 기획했다. 고성을 고향으로 어부 아버지를 둔 엄경환 씨와 서울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부인 김소정 씨가 활동하는 엄소(UMSO)는 납북어부 사건의 흔적과 기억을 예술적으로 소환해 왔으며, ‘기억의 바다’라는 주제로 피해자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조명해왔다. 올해 2월에는 대만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너와 나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에 초청돼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제목 『출항』은 “납북 이후 귀환했지만 온전한 삶을 회복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이 여정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사건의 사실과 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체육시설, 대형 마트 등 7개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품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설치 장비는 페트병 500㎖ 기준 약 8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7대다. ▲간성읍·거진읍·현내면·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거진전통시장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토성농협본점 등 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량 이상 적립 시 탄소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기기 고장 시에는 수리 또는 교체를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3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지보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인회수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DRT(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는 고정된 시간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를 줄여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회는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가 직면한 고령화 및 이용객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특히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합리한 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에서는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강화와 비효율적인 노선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대상지로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율곡동 내부에 DRT 차량 2대를 운영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포초등학교 1, 2 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동화책 작가!’는 독서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시립문희도서관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이며, 문경초등학교, 용흥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매주 1회씩, 강사와 함께 독서 후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상상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만의 잠재력도 뽐낼 수 있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