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3월 12일 오후 2시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예정 부지(학성동 425-2번지 일원)에서 중부권 노인복지관 임시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김성열 구역전시장 상인회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구비 약 6,4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 마무리했다. 해당 주차장은 부지 면적 1,008㎡로 주차면 25면과 주차관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3월부터 해당 주차장을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에 위탁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어르신 복지 증진 및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한 뒤 오는 2029년까지 중부권 노인복지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구역전시장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부도서관은 12일 도서관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이동형 정신건강 상담 프로그램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했다.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마음 안심 버스’는 도서관 이용자와 직원들이 상담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부담을 덜고, 자연스럽게 상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직원들은 버스 내부에 마련된 상담 공간에서 전문 상담사와 일 대 일로 상담했다. 또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마음 건강 자가 진단 등 맞춤형 상담으로 일상에서 지친 이용자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숙현 관장은 “도서관이 책 읽는 공간을 넘어서 지역 주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학생교육원은 1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울산 지역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행복 어울림 교육’ 수련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1박 2일 숙박형, 1일 입교형, 2일 입교형 등으로 운영한다. 12일 울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6개 학교가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특기 적성, 문화예술, 숲과 환경, 신체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공동체 의식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한다. 울산학생교육원은 지난 2022년 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해 학생 생활실, 휴게공간, 체험활동실 등 수련시설이 전국 학생교육원 중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공동체 의식과 민주 시민 가치를 함양하고 바른 인성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가 12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군의원, 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모범경로당 증서 전달, 내빈 인사말씀, 노인가정 장학금 전달, 전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차동진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의 후원으로 6개 읍면 노인가정에 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2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효율적 성과관리와 공정한 평가체계 구축을 위한‘제1회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구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구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평가계획에 따라 전 부서가 스스로 주요업무를 정해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교수, 행정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 평가계획과 전 부서에서 제출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118건에 대해 심의하는 등 남구의 효율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남구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성과지표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는 7월 예정된 위원회에서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12월 위원회에서는 최종 실적을 평가해서 그 결과를 부서종합평가에 반영하고, 남구 대표 누리집에 게시해 구민에 공개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한 해 동안 전 부서가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성과 달성을 위해 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재)울산광역시남구장학재단은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청소년을 발굴해 남구를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2026년 우듬지 인재 키움 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 ‘우듬지’는 나무의 꼭대기 줄기이자 정상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남구의 미래를 이끌 최고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처음 시행한 남구장학재단의 대표 인재 육성 사업이다.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재능기부, 멘토링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의 성장과 나눔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에는 수학·과학 등 미래 분야와 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 분야에서 1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했고 올해는 기존 장학생 지원을 이어가면서 신규 장학생 17명을 추가 선발해 총 30명의 지역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 분야는 미래리더(수학·과학)와 예체능리더(음악·미술·체육)로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고등학생,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원자는 공고일 기준 울산 남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남구 소재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은 12일 식물 관찰 학습 도우미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운영 일정 등을 협의했다. 식물 관찰 학습 도우미는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들꽃학습원의 대표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활동하는 도우미들은 식물 생태 분야 전문가와 숲 해설사 활동 경험이 풍부한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전문성을 더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학습원 야외 학습장 등에서 식물 생태 해설과 다양한 체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자연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신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해설사와 함께하는 들꽃 놀이 탐방’은 현장 체험학습을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활동과 식물 해설을 병행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 또한 ‘해설이 있는 들꽃 나눔’에서는 들꽃을 분양받는 가족들에게 해당 식물의 생태적 특성과 올바른 관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반려 식물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식물 관찰 학습 도우미의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학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과 12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남구, 울주군 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 부장 교사, 교감 등 희망자 1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새 학년을 맞아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조기에 강화해야 한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와 제5차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기본 계획(2025~2029)의 주요 방향인 ‘학교의 교육적 기능 확대와 사안 처리 전문성 제고’를 반영해 마련됐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교육 대상을 초·중급반으로 나눴다. 학교폭력 사안 유형별 판단과 적용 실무, 보호자와 민원 대응 전략, 사전·현장 질의응답 등 사례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발생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삭제까지의 처리 절차,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역할, 조사관과 책임교사 간 협력 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동구 공립작은도서관 5개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우수콘텐츠 잡지 보급사업에 선정되어 매월 20종 이내의 우수 콘텐츠 잡지를 3월부터 12월까지 지원받는다. 지난해에는 동구 공립작은도서관 4개소(꽃바위작은도서관·마성만화도서관·전하작은도서관·화정아이꿈누리)가 이 사업에 선정되어 매월 80종 이내의 잡지를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책놀이터 북적북적’이 추가되어 작은도서관 5개소에서 매월 100종 이내의 우수 콘텐츠 잡지를 지원받게 됐다. 동구는 여성·어린이·경제·문학·과학 등의 폭넓은 주제와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사에 맞는 잡지를 공립 작은도서관에 비치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열람하게 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우수콘텐츠 잡지 보급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자료를 제공하는 정보 커뮤니티로 자리 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한국국토정보공사(부산울산지역본부)와 12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공간정보 스마트행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다듬이’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간다듬이는 빅데이터, 드론기술, GIS(지리정보시스템), 디지털트윈(현실세계와 동일한 가상공간) 등 공간정보 기반 핵심기술을 활용해 군정업무의 디지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의 효율적 의사결정을 돕는 행정지원 서비스다. 앞서 지난해 울주군은 공간다듬이를 통해 △공간정보 기반 현안과제 빅데이터 분석(11건) △기초행정GIS시스템 고도화 사업 △디지털트윈 행정 서비스 신규 모델 개발(농업용 저수지 안전관리시스템) △공간·행정데이터 표준화 및 현행화 등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문화, 관광, 경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해 정책 개선을 지원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울산옹기축제 등 행사의 관광객 패턴과 경제효과를 분석하고, 방사능재난 대피 우회로, 농업용 저수지 범람 위험도 등을 도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로부터 빅데이터 정제 및 가공 등 기술을 지원받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학교 주변 유해업소 관리 강화에 나선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 유해업소의 무단 설치를 방지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류 명칭 오남용 광고에서 학생들을 보호하고자 ‘교육 환경 보호구역 점검 및 관리 계획’을 세우고 전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 대학교 등 총 194개 학교의 교육 환경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정기·수시 점검을 진행한다. 학교 주변의 잠재적 유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환경정보시스템(GIS) 상의 정보와 실제 학교 경계, 출입문 위치가 일치하는지 대조한다. 금지시설(담배 자판기, 미니 게임기, 카드 게임 주점 등)의 무단 운영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지난해 담배 자판기 1개소와 미니 게임기(크레인 게임기) 13개소를 적발해 모두 자진 철거 조치했다. 또한 최근 시행된 관련 조례에 따라 ‘마약’ 명칭을 사용한 간판이나 선정성 광고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참여 중심의 기후 행동 실천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울산형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을 강화한다. 올해 생태 전환교육은 교육과정 기반 생태 전환교육 운영, 지역 연계 생태 전환 체험 교육 활성화, 사회 참여형 기후 행동 실천 강화, 생태 전환교육 순환지원 체계 구축 등 4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추진 내용을 담아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참여 활동을 연계한 ‘2026 생태 전환교육 활성화 기본 계획’을 세우고 전 학교에 안내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의 환경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천하는 학생 참여형 기후 행동 활동 확대와 울산의 생태, 산업, 기후 환경을 반영한 울산형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울산형 생태 전환교육은 지역 맥락을 고려한 5대 핵심 학습 주제와 실천 중심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학교가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생태 전환교육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기후 행동 실천도 확대한다. 학교 학생자치회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전기요금 지원 한도를 기존보다 두배 늘린 최대 3,000만원까지 확대한다. 북구는 최근 '울산광역시 북구 투자유치 촉진 조례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하고, ‘투자유치기업 재정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기요금 지원금 한도를 기존 1,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북구 관내 산업단지로 이전하거나 신설·증설하는 투자유치기업은 공장등록 등 사업개시일로부터 3년간 전기요금 납부액의 50% 이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한도 상향으로 기업당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3,000만 원까지 확대된다. 이번 조치는 가파르게 상승한 에너지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고정비를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가나 울산시에서 지원하지 않는 전기요금 분야에서 기초지자체가 선제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북구만의 차별화된 기업 유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는 전기요금 지원 외에도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재정지원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을 높여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지역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울주군 내 숙박업 153개소, 목욕장업 40개소, 세탁업 56개소 등 총 249개 업소다. 평가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업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준수사항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으로 구분된다. 울주군은 시설환경과 이용자 안전, 서비스 품질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 현황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영업자가 먼저 자율 평가를 실시한 뒤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평가표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업소로 선정될 경우, 종량제봉투 배부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제고할 방침이다. 울주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2026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목욕탕 굴뚝을 안전하게 해체하도록 지원해 군민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주군은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굴뚝 6개소를 대상으로 철거 공사와 감리비를 지원한다. 시비 60%와 군비 20%를 포함한 총 사업비의 8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건물 소유자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굴뚝 안전점검 결과와 설치 연도, 굴뚝 높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며, 울주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후 굴뚝 소유자가 해체 공사를 시행하면 사업비를 정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 울주군청 주택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일반공고를 참고하거나 울주군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목욕탕 노후굴뚝은 장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납북어부 사건을 다룬 우리동네 과거사 전시 『출항』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오랜 시간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 기록의 방식으로 공공의 장에 올려,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성문화재단은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시점에 맞춰 지역 작가 엄소(UMSO)와 공동 기획했다. 고성을 고향으로 어부 아버지를 둔 엄경환 씨와 서울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부인 김소정 씨가 활동하는 엄소(UMSO)는 납북어부 사건의 흔적과 기억을 예술적으로 소환해 왔으며, ‘기억의 바다’라는 주제로 피해자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조명해왔다. 올해 2월에는 대만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너와 나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에 초청돼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제목 『출항』은 “납북 이후 귀환했지만 온전한 삶을 회복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이 여정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사건의 사실과 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체육시설, 대형 마트 등 7개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품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설치 장비는 페트병 500㎖ 기준 약 8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7대다. ▲간성읍·거진읍·현내면·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거진전통시장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토성농협본점 등 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량 이상 적립 시 탄소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기기 고장 시에는 수리 또는 교체를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3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지보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인회수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DRT(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는 고정된 시간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를 줄여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회는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가 직면한 고령화 및 이용객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특히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합리한 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에서는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강화와 비효율적인 노선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대상지로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율곡동 내부에 DRT 차량 2대를 운영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포초등학교 1, 2 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동화책 작가!’는 독서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시립문희도서관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이며, 문경초등학교, 용흥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매주 1회씩, 강사와 함께 독서 후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상상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만의 잠재력도 뽐낼 수 있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