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우리 아이가 친구 때문에 울 때'의 저자이자 교육 인플루언서 윤지영 작가를 초청하여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지영 작가는 18년간의 상담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친구 관계에서 갈등하며 고민할 때 부모가 현명하게 개입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윤지영 작가는 친구와의 갈등이 아이의 성격 형성, 자존감,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부모가 즉각적으로 개입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해 큰 공감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친구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늘 고민이었는데,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들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며 “앞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친구 관계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지하는 방법을 배울 수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에서 추진하는 청년문화구축지원사업 ‘동구문화아일랜드’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1일 오후 6시 일산청년광장에서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동구도 좋고’라는 주제로 캘리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이 공연은 캘리그라피와 버스킹을 결합한 이색 공연으로, 청년 문화구축 지원사업으로 결성된 캘리버스킹 팀 ‘선과 음’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선과 음’은 캘리그라퍼 '선지그리다'(박선지 작가)와 동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버스킹 팀 ‘하늠’(장윤서, 김종선, 홍윤기, 김재원, 정승윤, 예준혁)으로 구성 되어있다. 동구 청년스테이지온 관계자는 “색다른 형식의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청년 문화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실험적인 행사를 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2025년 생태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변 생태숲을 이용한 체험 수업 등을 통해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생태 활동을 체험하며 지역 아동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서 발달과 지역 문화 진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운영되며 첫 번째 '가을 숲 놀이터'는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총 8회 동안 진행되는 본 수업은 초등 1~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옥현근린공원에서 우리 동네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 식물, 곤충의 생김새와 구조, 그리고 생물들의 지혜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스마트팜 도시농부가 되어볼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해 농작물재배, 가축 사육, 농장 운영 등을 자동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농업 방식인 스마트팜의 개념을 어린아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수업으로 씨앗을 심고 반려식물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남구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김태현)와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손문호)는 2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색으로 힐링하고 스마트하게 소통하기’를 주제로 울산 소리숲 코칭센터 이나검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컬러카드를 활용한 감정 표현 ▲스마트폰 사진 촬영과 공유 ▲문자 메시지 전송 ▲배경화면 꾸미기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현장 참여도가 높았다. 강의는 색과 디지털을 연결한 체험형 수업으로 어르신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어 교육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손주와 사진을 주고받을 수 있어 좋았다”, “색깔로 마음을 표현하니 한결 편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최 측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세상 적응에 작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2025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은 19세에서 39세 청년으로 남구에 사업장을 둔 창업자로 ▲매월 임차료의 50% 지원(최대 80만원/12개월) ▲세무회계, 마케팅 등 전문가 1:1 컨설팅 ▲마케팅비 지원 ▲각종 창업 교육,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구는 현장점검을 통해 올해 선정된 39개 청년창업점포 대상으로 사업체 운영 규모, 신규 고용창출 여부 등 사업장 운영현황을 점검했고 청년 창업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제케이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점포 ‘그여행 옥동점’ 대표는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심적 안정으로 사업에 더 매진할 수 있어 감사하며 다른 청년창업점포 대표님들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단체 기부활동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함은 물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청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청년층을 위한 위로·힐링 공연 ‘뮤직 콘서트’를 장생포문화창고 소극장W(6층)에서 오는 10월 11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학업, 취업, 직장 생활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문화 향유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콘서트 무대에는 청년들에게 친숙한 유튜브 기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고음대결 콜라보 영상으로 유명한 ‘잠골버스(구독자 97.2만명)’와 JTBC 싱어게인3 출연한 감성음악 중심의 여성보컬듀오 ‘아샤트리(구독자 2.8만명)’, 인디·라이브 무대에서 활동하는 혼성듀오 ‘버닝소다(구독자 1.6천명)’까지 총 3팀이 참여해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무대를 90분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5,000원이며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생포문화창고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청년들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조직 역량과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직급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생성형 인공지능과 법·조직관리 등 실무 특화 교육 남구에 따르면, ‘2025 행복남구 직급별 역량강화 교육’은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조직 내 역할에 대한 이해와 직무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5급 리더십 심화과정 ▲6·7급 고연차 중견관리자 리더십 역량강화 ▲7~9급 실무자 성장지원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9월에 진행한 7~9급 실무자 성장지원교육은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10년 차 이하 공무원 법과 매뉴얼 숙지를 통해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향후 남구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6차에 걸쳐 6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행정 절차법, AI 활용 정책 홍보 실습과 직무매뉴얼 활용법,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협업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선후배 간 소통하며 노하우 공유하는 생생선배통(通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9월 22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원 업무 담당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제2차 마음치유 특강 ’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민원 응대 처리 과정에서 겪는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백소담 라이프 필라테스 원장이 강사로 나서 ‘자가(셀프) 근골격 치유(테라피)’라는 주제로, 스스로 근골격계 상태를 확인하는 법을 안내하고 근육 이완을 위한 몸풀기 동작(스트레칭) 실습 등을 진행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6월 25일 ‘원예 테라피(테라리엄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차 마음 치유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중구는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심리 상담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업무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가 9월 22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 등 3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우정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생계비, 장학금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는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희주 ㈜태양인더스트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현대자동차㈜ 공조회(회장 이채균)가 9월 22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채균 현대자동차㈜ 공조회 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저소득층 40세대에 각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77년 창립한 현대자동차㈜ 공조회는 2만 6,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자동차㈜ 공조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중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4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채균 현대자동차㈜ 공조회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은 22일 정성개발 백미 지원에 따른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성개발에서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부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하여 200만원 상당의 백미 700kg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기부의 뜻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 정성개발 정성교 대표, 남부노인복지관 조덕행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정성개발 정성교 대표는 “이번 지원이 울주군 남부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정성개발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9월 19일 센터 고객들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안 쓰는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ESG 경영 실천을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 물통을 지참한 고객에게 에코(ECO) 물병을 증정했다. 특히 행사 참여는 고객의 출결 확인을 완료한 강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출석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울주군국민체육센터 관장은 “이번 행사가 공단의 ESG 경영에 고객이 직접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센터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9월 20일 남부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울주군 청소년 그래비트랙스 경진대회'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40명(20팀)이 참가하여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창의적인 트랙을 제작·경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현장에서 공개된 미션을 수행하며 창의성, 완성도, 협동성, 예술성, 탐구성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대회와 함께 운영된 창의체험·이벤트존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큐브 전시·스피드 큐빙 체험, 대형 보드게임 체험, 그래비트랙스 전시·미션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사 결과, 대상은“Grevi Power(최은우, 박세은)”팀이, 최우수상은“중력(박연호, 김동현)”팀이, 우수상은“페이크(임수민, 권준우)”,“동승형제(김동환, 김승환)팀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심사 항목별로 시상하여 참가 청소년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수상팀에는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22일 울주푸드뱅크마켓 남부지점에서 추석을 맞아 울주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차례상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울본부 소유섭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등 직원들이 참석해 직접 물품을 포장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2025년 사업자 지원사업비에서 구입한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울주푸드뱅크마켓에 전달하고, 울주군 지역의 다자녀가정, 저소득가정, 차상위계층 등 70세대에 배분할 예정이다. 소유섭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사)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2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원경연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울주군 내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경연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기업인들이 앞장서서 보여주신 나눔의 실천이 울주군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울주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3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들로 행사를 성황리에 이어가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10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에는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방문객들로 붐볐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케이팝 콘서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 열기를 이어갔다. 시는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셔틀버스를 빛가람동 방면 5개소에 2대를 증차해 총 7대를 운행하고 마감 시간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했다. 또한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진출입로를 유연하게 운영하며 원활한 차량흐름을 지원했다. 이날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영산강 유랑 문화싸롱’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한국사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진 최태성 강사와 함께한 ‘영산강 퀴즈 톡!’이 영산강의 역사와 나주의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어린이와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맞이 축제 ‘환상의 나라 '광광(光光)랜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체험부스 및 전시(13:00~16:00) ▲문화예술공연(16:00~17:00)으로 구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총 12개의 체험부스와 6개의 먹거리 부스, 3개의 전시가 운영되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체험부스는 혁신신약 연구원 체험·원목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활동 전시 코너에서는 공유학교 성과 전시와 사진공모전 출품작 전시 등이 마련된다. 먹거리 코너는 초코분수, 파인다이닝 음식 등 이색적인 먹거리가 구성되어있으며, 감성 가득 ‘셀프스튜디오’ 포토존도 상시 운영된다. 문화예술공연(16:00~17:00)은 보컬·방송댄스·마술공연 등으로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전 연령 무료입장으로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QR코드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n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10월 10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5년 제4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가을철 대표 축제인 제4회 황매산억새축제와 제3회 합천황토한우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축제 관련 부서장과 경찰, 소방, 전기·가스 분야 실무위원이 참석하여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시 인파 밀집으로 인한 문제와 불·전기·가스 등 폭발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실무위원들은 축제장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강이나 사면 등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또한, 축제 개최 전에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축제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재혁 부군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이번 축제에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항동성고등학교는 추석 연휴 기간 2026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가위 수능 고득점 집중 캠프’를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포항동성고는 추석 전날과 당일을 제외하고 학교 자습실과 기숙사를 개방하여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교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학생 및 학부모의 열정이 더하여진 전일제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함께하는 학업을 모토로 하는 학교의 전통을 자부심 있게 선보인다. 포항동성고의 한가위 집중 캠프는 2023년부터 추석마다 시행되어 우수한 입시 성과를 거두는 마중물 역할을 하며,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5명에 이어 의학 계열 7명, 수도권 대학 102명, 경북대학 포함 지방 국립대 60여 명을 진학시키는 입시의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중요한 시점에 긴 추석 연휴가 있어, 학교가 개최한 특별 캠프의 전략적 취지가 높다고 밝히며, 수험생과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을 역지사지하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신념과 3학년부 선생님들의 열정적 노력을 강조했다. 포항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10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하여 후보지역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 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자체 협의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