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중구 혁신도시 일대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연대와 함께 ‘노사 공동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함께 성장하며 도약’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 이번 활동은 상생하는 노사문화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공무원 노동조합 집행부와 조합원, 교육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교육청 주변을 시작으로 태화연과 혁신도시 일대 약 5.8km 구간을 걸으며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또한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울산교육청은 노동조합과 함께 해마다 봄, 가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여름철 헌혈 참여, 겨울철 김장 봉사 등 계절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노사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12월까지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업 지속을 지원하고자 ‘꿈키움 자문단(멘토단)’을 운영한다. 올해 자문단은 지난해보다 9명이 늘어난 46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개 모집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최종 선발했다. 자문단은 상담·진로 전문가, 전문 상담사, 학업 중단 극복 경험자, 전문 직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학업·진로 지도, 정서적 지지, 심리 상담 등을 일 대 일(1:1)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학업중단숙려제 대상 학생과 고위기 학생에게는 주 2회 정기 상담을 지원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이 밖에도 진로·직업 체험, 숲 체험, 문화 체험 등 지도자(멘토)와 학생(멘티)이 함께하는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건강한 학교 적응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021년부터 꿈키움 자문단을 운영해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해 왔다. 지난해에는 학업중단숙려제 상담을 2024년 대비 136% 증가한 738회 운영했다. 개인 상담 역시 6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민생안정과 구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민선 8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총규모는 7,637억 원으로 기존 대비 481억 원(6.73%)이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대내외적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고물가·고환율, 고유가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재난재해 예방을 통한 구민 안전 강화와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도시 조성을 목표로 △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6억 원 △신정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억 원 △울산번개시장 폭염·재난 대비 쿨링포그 설치 5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핵심사업인 △코스터카트, 고래등길 건립 35억 원 △장생포 (구) 해경초소 복합관광시설 건립 6억 원 등을 반영해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인 △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장생포 (구)해경초소 복합관광시설 건립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건축 설계공모 결과 선정된 건축집단 건축사사무소(공동응모: ㈜미건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계획 수립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장생포 (구)해경초소 복합관광시설 건립사업’은 장생포 41-16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해경초소를 철거하고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한다. 1층과 2층은 기념품관과 체험관으로 활용하는 장생이 캐릭터관이 들어서고 3층과 4층을 어린이(가족형) 숙박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복합관광시설 건립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장생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원장, 교사, 그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하게 강의하고 있는 유아교육 전문가이다. 행사를 주관한 동구 국공립연합회 김진희 회장은 “정서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보육 교직원들이 이번 힐링 교육을 통해 소진된 감정을 회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사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회장 이오규)가 3월 1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오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설문지 작성 및 토론을 통해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 및 지역협의회의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오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사)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13일 바리스타 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1층 조리실에서 행복드림 영양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체 회원 10명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영양결핍 예방과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 행복드림 영양지원 사업은 남구자원봉사센터의 올해 신규사업으로 남구 관내 영양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남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원봉사센터는 매월 1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센터 내 조리실에서 직접 만든 도시락을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봉사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행정적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가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13일부터 상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각종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각 부서별 종사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부서장과 동장, 현업부서 담당 주무관 등 관리감독자 61명이 대상이다. 교육은 두왕동 소재 울산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할 핵심 사항 △사업장별 주요 유해·위험요인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남구는 매년 사업장 위험성 평가와 수시 순회점검 등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사항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관리감독자는 현장 최일선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인력이다”며 “관리감독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 등 11명이 참여한다. 위원들은 인권보장 및 증진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추진 사항과 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시행되는 인권증진 세부 시행계획 안건 61건을 심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인권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시행계획에 충분히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인권 증진과 권익 보호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인권 증진 계획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가족센터와 엔비댄스컴퍼니가 3월 13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케이팝 지스타(K팝 G스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케이팝 지스타(K팝 G스타)’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울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이주배경 청소년, 외국인 귀화 청소년 등 20명을 선정해 연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공연 프로그램 기획 관련 조언을 전하고 지역 행사 및 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엔비댄스컴퍼니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5차례에 걸쳐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케이팝(K-POP) 노래와 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변은영 엔비댄스컴퍼니 대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성장을 돕기 위한 뜻깊은 사업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중구인’을 찾는다. 중구는 오는 4월 3일까지 ‘제15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중구는 효행·봉사·교육·환경·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남긴 주민 1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자랑스러운 중구인’ 자격은 추천일 기준 3년 이상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동장 및 공공기관·사회단체 대표 또는 중구 주민 30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 및 신청은 중구청 자치행정과와 동(洞) 행정복지센터, 중구청 누리집에 비치·게시된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을 작성해, 중구청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후보자 사전 검증 및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쯤 수상자를 선정하고, 구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중구는 구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수상자를 초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예우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지역 주민, 전문가와 함께 성남동 원도심 시계탑·모형 증기기관차를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전략 마련에 나섰다. 중구는 3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로컬브랜딩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로컬브랜딩 민관협의체’는 시계탑과 기차를 활용한 특화사업 제안 및 실행 방안 모색, 상권 및 문화 기반시설(인프라) 연계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 등의 역할을 하는 기구로, 관계 공무원과 지역 주민, 성남동 원도심 상인, 관광·문화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로컬브랜딩 민관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성남동 시계탑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계탑 명소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서 지역 상표화(로컬브랜딩)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구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시계탑 일원 로컬브랜딩 종합 계획(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해부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4족 보행 로봇을 교육 현장에 전격 도입하며 미래교육 기반 강화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중구는 3월 13일 로봇·AI배움터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이 접목된 로봇개를 활용한 첫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첨단 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루’, ‘나래’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개 2대는 실제 강아지처럼 네 발로 걷는 것은 물론, 계단 오르내리기, 앞발 들어 ‘손’주기, 물구나무서기 등 역동적인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4D LiDAR와 광각 카메라를 통해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지하고 장애물을 피하며 주행하는 첨단 인지 기술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로봇개를 단순한 행사용이 아닌, 유아부터 고등학생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의 교보재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로봇개와의 상호작용 및 조종 체험을 통해 로봇 기술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인공지능이 작동하는 ‘피지컬 AI’기술을 체감할 수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화로 보는 직장 내 괴롭힘 사례집’을 제작해 전 부서와 관련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의 주요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와 판단 기준 △유형별 만화 사례 10건 △사건 발생 시 조치 절차와 예방 방안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반복·과도한 지시 △휴가 사용 압박 △업무 편중 △퇴근 후 SNS 업무 지시 △공개적 질책 등 직원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공감할 수 있는 사례들을 4컷 만화로 풀어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남구는 이번 사례집을 책자 형태뿐만 아니라 언제든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파일(PDF) 형태로도 제작해 내부 행정망에 게시했고 매월 운영되는 ‘부서 소통의 날’토의 자료와 전 직원 대상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교재로 적극 활용해 실효성 있는 예방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이번 사례 중심의 교육 자료를 통해 모든 공직자가 괴롭힘 판단 기준을 명확히 인식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3일 언양 미연경로당의 재건축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마을주민, 경로당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은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과 교류를 즐길 수 있도록 노후화된 기존 경로당 건물을 철거한 뒤 경로당을 새로 건립했다. 사업비 총 5억4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공사에 착공한 뒤 지난달 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새 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15.44㎡ 규모로 조성됐으며, 휴게공간과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다. 울주군 관계자는 “미연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이 이뤄지는 마을 공동체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납북어부 사건을 다룬 우리동네 과거사 전시 『출항』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오랜 시간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 기록의 방식으로 공공의 장에 올려,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성문화재단은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시점에 맞춰 지역 작가 엄소(UMSO)와 공동 기획했다. 고성을 고향으로 어부 아버지를 둔 엄경환 씨와 서울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부인 김소정 씨가 활동하는 엄소(UMSO)는 납북어부 사건의 흔적과 기억을 예술적으로 소환해 왔으며, ‘기억의 바다’라는 주제로 피해자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조명해왔다. 올해 2월에는 대만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너와 나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에 초청돼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제목 『출항』은 “납북 이후 귀환했지만 온전한 삶을 회복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이 여정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사건의 사실과 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체육시설, 대형 마트 등 7개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품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설치 장비는 페트병 500㎖ 기준 약 8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7대다. ▲간성읍·거진읍·현내면·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거진전통시장 ▲고성군 복합국민체육센터 ▲하나로마트 토성농협본점 등 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1개당 1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량 이상 적립 시 탄소 포인트 전환도 가능하다. 기기 고장 시에는 수리 또는 교체를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3월 착공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유지보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인회수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DRT(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는 고정된 시간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를 줄여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회는 도농복합도시인 김천시가 직면한 고령화 및 이용객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특히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합리한 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에서는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강화와 비효율적인 노선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을 우선 도입 대상지로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율곡동 내부에 DRT 차량 2대를 운영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포초등학교 1, 2 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동화책 작가!’는 독서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시립문희도서관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이며, 문경초등학교, 용흥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매주 1회씩, 강사와 함께 독서 후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상상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본인만의 잠재력도 뽐낼 수 있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