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주거복지센터(청원구 율량동)에 마련한 공구대여소인 ‘뚝딱대여소’를 본격 운영해 생활밀착형 주거복지 행정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뚝딱대여소는 단순한 물품 대여를 넘어 시민들이 스스로 주거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자생력을 높이고, 공구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뚝딱대여소에 사다리, 전동드릴 등 가정에 필요하지만 보관이나 가격 부담으로 구비하기 어려운 생활밀착형 공구부터 그라인더, 에어타카 등 전문 공구까지 총 60여종을 구비했다. 대여는 청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신청·수령해야 하며 1인당 월 최대 2회, 회당 3종 이내의 공구를 최대 4일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여 및 반납이 제한된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전문 기술이나 자격이 필요한 고위험 작업의 경우 대여가 제한될 수 있다. 공구 대여 시 담당자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일원 관광 활성화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초정클러스터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정리 355-19 일원에 총사업비 80억원(시비 100%)을 투입해 길이 0.62km, 폭 15~18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고 회전교차로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초정지구는 관광휴양 개발지구로 지정된 이후 클러스터 관광 육성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기존 도로 기반시설이 부족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초정행궁 활성화, 초정치유마을 개관,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 등 관광 활성화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시는 우회도로 개설과 기존 도로망 연결을 통해 교통 흐름을 분산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교통 안전성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부터 보상 추진 및 지방도 연결공사를 진행하고 2028년 공사에 착수에 2029년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민선 8기 청주시는 투자유치부터 취업·창업까지 이어지는 일자리 전략으로 고용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고, 2025년 상반기 기준 15~64세 고용률은 72.1%, 15~64세 여성 고용률 64.5%를 기록하며 인구 80만 이상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시는 산업·창업·취업·노동환경을 아우르는 전방위 정책을 본격화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역대 최대규모 53조원 투자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 기반 확대 시는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 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왔다. 민선 8기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역대 최대인 53조323억원으로 당초 공약인 12조원 대비 약 342%를 초과 달성했다. 이를 통한 고용 창출 효과는 1만2천여명 이상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투자유치와 함께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등 대형 국책사업에 연이어 지정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농한기 ‘찾아가는 힐링숲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 ‘찾아가는 힐링숲 프로그램’에 관내 주민 1천3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 RISE 사업과 연계된 평생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숲과 함께 힐링 프로젝트’와 연계해 운영됐다. 지난해 ‘숲과 함께 힐링 프로젝트’의 숲해설가 및 자연숲명상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46명 중 25명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프리랜서 강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농한기를 맞아 단체와 마을 경로당, 보건진료소,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양성된 지역인재를 통해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숲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숲 생태 해설 △자연물 놀이 △자연숲 명상 등으로 참여자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숲이 주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생태·심신·힐링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참여한 한 힐링숲 활동가는 “평생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가능 수량은 수소승용차 30대, 수소버스(고상) 5대로, 보조금은 각각 1대당 3350만원(현대 넥쏘), 3억5000만원(현대 유니버스)이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이전부터 음성군에 주소를 1개월 이상 둔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이거나 관내 기업,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등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신청 절차는 신청자가 구매 희망 차량 제조·판매사(영업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제조·판매사(영업대리점)에서 구매지원시스템에 신청서를 등록한다. 이후 사업별 선정 방법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금 지급 절차를 개시하게 된다. 다만,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등록되지 않거나 사용본거지(주소)가 음성군이 아닐 경우 보조금 지원 결정이 취소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청 자격과 유의 사항은 음성군 홈페이지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 환경과 환경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과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은 공고일(2월 19일) 기준 음성군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기지원(2023~2025년)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부 인테리어 △시스템개선 △외부 환경 개선 △홍보물 지원 △안전관리 개선 사업 등을 지원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 2억9천여만원을 들어 118개 점포에 경영환경 패키지 사업을 지원하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심사 기준은 매출 기준, 영업 기간, 매출 감소율 등으로 영세 업체는 우선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300만원의 한도 내에서 점포 개선 비용의 80%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음성군 사업장 소재지 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1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공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43명을 비롯해 협의체 사무국 관계자와 공무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6년 1분기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를 시작으로, 위촉장 전달과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취약계층 돌봄 강화, 마을복지사업 추진 등 주민 중심의 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기구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장들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지역복지 현장의 중심에서 리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범석 시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살피는 핵심 주체”라며 “민간위원장 여러분께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시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고흥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산불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 산불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 근무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조한 날씨와 성묘객 및 귀성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실시했으며, 지난 18일 공영민 군수는 각 읍·면 근무지를 순찰하며 근무 실태와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의 안전관리와 불씨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은 예방 중심의 예찰 활동과 주민 안내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공영민 군수는 “설 명절에도 군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산불진화대원과 감시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불씨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자세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와 산림 인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홍보를 실시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 차원에서도 산불 예방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산불방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등 유관 기관이 대거 참석해 산불 예방대책과 초기 대응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건조일수 증가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현장 통합지휘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초동 진화 단계에서의 협업 체계 강화가 대형 산불 확산을 막는 핵심 요소라는 데 공감했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강화,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대국민 홍보 확대 등 예방 중심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이정우 부군수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산불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보령시가 2026년 한 해 동안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축제를 펼친다.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의 매력을 담은 축제들이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린다. 봄, 꽃향기와 바다 내음, 모터의 열기 3월부터 4월까지는 타우린이 풍부한 주꾸미와 봄철 별미 도다리를 맛볼 수 있는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열린다. 어린이 맨손 고기잡기 체험과 조수 간만의 차로 바다가 1.5km 구간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인 ‘신비의 바닷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산 벚꽃축제와 옥마산 봄꽃축제가 봄 나들이객을 맞는다. 주산 벚꽃길은 6.7km 구간에 왕벚나무 2천여 그루가 터널을 이루며,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옥마산에서는 봄꽃들과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 보령 시가지와 서해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5월에는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드리프트, 짐카나 등 모터스포츠 경기가 펼쳐지며, 브랜드 차량부터 튜닝카, 레이싱카까지 자동차 문화의 다채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다. &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보급 확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자가정비 능력 향상과 수리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관내 226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교육은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을 직접 방문해 고장 진단과 현장 수리, 안전사용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 지연을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작업 능률 향상과 농기계 수명 연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수리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분무기 등 소형 농기계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부속품은 농가당 연간 5만 원 한도 내에서 무상 지원된다. 또한 단순 수리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사용 요령과 자가 점검 방법 등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병행해 농업인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경북지역 대형 산불 이후 잔가지 파쇄기 보급 및 임대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장비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파쇄기 등 동력 장비의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영농철 인력난을 겪는 소규모 농가에 도시 인력을 연계해 안정적인 노동력을 지원하고, 도시민에게는 농업 현장 체험과 소득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만 20세부터 75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농업경영체 등록면적 3,000㎡ 이하 소규모 농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 6만 원의 인건비가 지급되며, 이 중 40%는 군이 지원하고 60%는 농가가 부담한다. 이를 통해 농가는 인건비 부담을 덜고, 참여자는 안정적인 단기 일자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김범구 스마트농업과장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농촌 인력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을 통해 농가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도시민에게는 보람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 도·농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충북형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비 50%를 지원하며, 2022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5년째이다. 현재까지 9명의 농업인이 지원을 받았으며, 2명이 치유농업사(2급)에 합격했다. 올해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교육의 접수기간은 2월 20일까지로, 직접 e-메일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관내 거주하는 옥천 농업인 합격자 중 성적순으로 3명을 선발해 학비의 50%인 6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여 학습비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비 지원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우희제 과장은 “옥천군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치유농업 기반을 조성해 치유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2026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비를 지원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옥천군에 거주하면서 관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3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역 청소년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해당 사업은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이 사업은 그동안 제도권 학교 재학생 위주로 사업이 운영되면서 학교 밖 청소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었다. 취업과 자립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역시 운전면허 취득의 필요성이 크지만, 제도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옥천군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속적인 협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2026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매년 10명 내외의 옥천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2026년 2월 27일까지 군내 건축물 시가표준액에 대한 의견서를 접수한다. 이는 해당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건축물의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 1월 1일 현재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건축물 시가표준액 열람은 정보통신망 위택스 내 ‘지방세 정보-시가표준액 조회’화면에서 가능하며, 공개된 시가표준액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2월 27일까지 군청 세정과, 읍ˑ면 재무팀ˑ총무팀에 비치된 의견서와 증빙서류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건축물에 대하여 충청북도ˑ행정안전부의 검토ˑ승인을 받은 후 옥천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일에 시가표준액을 결정ˑ고시한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에 앞서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겠다”며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공정 공평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프로그램 전략 수립과 실행력 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오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며, 벚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재단은 ‘왕인’에 집중된 핵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3일간의 주제행사 집중화 기간을 운영하여 스토리 있는 상호 연계 프로그램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자산 발굴 ▲왕인 브랜드 위상 정립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프로그램별 시너지 창출과 홍보 마케팅 강화로 관광객들의 공감과 참여를 높이는 한편, 영암군 대표 관광정책인 ‘영암여행 1+1’과 연계하여 생활인구 확대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영암문화관광재단 축제도시팀장 오세헌은 “자산이 남는 축제를 목표로 주제행사를 중심으로 역사적 흐름을 반영한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축제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 구조와 왕인 브랜드 정체성을 연결해 주무대 중심의 집중 행사를 탈피하고 동시 다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송파구가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TV조선 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K-도시(창의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송파구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창의 혁신 공정’을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섬김행정’을 적용해 K-도시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기존의 규제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원행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그 결과 관내 41개 단지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신속히 본궤도에 올려놓으며 주민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냈다. 민원 서비스 분야의 혁신도 돋보였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인허가민원 원스톱 서비스’는 구청의 520종 인허가 업무를 단 한 번의 방문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구민 만족도 93%를 기록하며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4회 연속 재인증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유해공)는 광명시와 함께 어르신 참여형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방안전 홍보를 강화하는 ‘광명시니어 안전이음’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예방활동 지원 인력이 생활권 곳곳에서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정비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및 안전서비스를 안내·홍보하는 지역 밀착형 협력 모델이다. 40여명의 인력풀을 2~3인 1조로 편성하여 관내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활동을 수행하며, 안전한 활동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과 정기교육을 병행하고,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요인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소방시설 주변 가연물 정비 등 화재예방 활동 ▲취약계층 대상 ‘주택화재 안심보험’ 및 ‘119 화재대피 안심콜’ 홍보 ▲전통시장 예방순찰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환경정리 ▲필로티구조 건물 화재예방 및 공동주택 세대점검 안내문 배부 ▲노후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 대상 소방안전 캠페인 등이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시책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25일 군산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내실있는 예산안 심의를 위해 제출 기한을 앞당기도록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번 시도의장협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주관으로 도내 지역인 군산에서 열렸으며, 수석부회장인 문 의장을 비롯해 서울, 경기 등 8개 광역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협의회에서는 현안 보고 3건 및 “지방의회 예산 심의기간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예산안 제출기한 촉구 건의안”등 12건의 안건이 논의됐고, 다음날 새만금 33센터 방문 및 선유도 일대 홍보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문 의장은 지방재정이 계획적이고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안 제출 기한을 현재보다 앞당겨, 지방의회 예산 심의권을 폭넓게 보장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지방자치법’ 개정을 요구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시·도는 회계연도 시작 50일 전, 시·군·구는 40일 전까지 예산안을 제출해야 하며, 의회는 각각 회계연도 15일·10일 전까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2026년 제2차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전국 각 시·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 강임준 군산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지방자치 발전과 연대를 위한 뜻을 모았다. 회의 첫날인 25일에는 △지방의회 예산 심의 기간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예산안 제출 기한 개선 건의안 △의정 지원 인력 운영 개선 건의안 등 총 12건을 논의했고, 26일에는 새만금 33센터와 선유도 등 새만금 일대를 탐방할 예정이다. 문승우 의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디지털 전환과 AI 확산, 기후 위기 등 복합적 위기 앞에서 지방자치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해답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더욱 굳건하게 연대하고 협력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