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월 30일 서울시청에서 도시계획·정비사업 관련 주요 위원회 위원들과 ‘2025 도시주택 성과 공유회(타운홀미팅)’를 열고, 신속하고 책임있는 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체된 도시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신속통합기획과 통합심의 확대를 통한 위원회의 전문적 판단과 속도감있는 행정이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공간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신속통합기획 본격화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도시계획·주택 관련 주요 위원회가 지난 1년간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시정책 비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간 100회에 달하는 위원회 심의를 함께해 온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의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함으로써, 서울시와 위원회가 ‘원팀(One-Team)’으로 주택공급과 도시공간 재편을 이끌어 가는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 오 시장은 “도시계획과 정비사업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 음성군농업인회관 개관식이 30일 개최됐다. 개관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군의회 의원, 음성군농업인단체연합회, 지역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친환경관리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음성군농업인회관은 농업 행정과 농업인 간 소통 창구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 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됐다. 총사업비 4억 원(군비 4억 원) 399.4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 사무실, 회의실, 교육 공간 및 공용 편의시설 등을 갖춰, 농업인 단체 운영은 물론 각종 교육, 회의, 휴식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1층(232.86㎡)에는 32명이 동시에 교육 및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과 6인 규모의 소회의실 2실이 배치됐다. 2층(166.56㎡)은 20명이 배석해 회의 및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사무실 2실이 마련됐다. 군은 농업인회관을 농업인의 교육·회의·문화·휴식 거점으로 삼아 농업인 단체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정과 농업인 간 소통을 강화해 단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도민들의 안전한 새해 맞이를 위해 오는 12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4일 24시까지 5일간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연말연시(12.31.~1.2.) 도내 화재는 총 38건으로 전년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에 소방당국은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과 취약 지역에 대해 자정(00시)과 새벽 5시, 하루 2회 기동 순찰을 실시하는 등 감시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현장 대응 태세도 확립했다.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여수 향일암, 해남 땅끝마을 등 주요 해맞이 명소와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운집 시설에는 소방차와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안전사고와 응급 환자 발생에 즉각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새해맞이 산행 인구 증가에 대비해 소방 헬기 긴급 출동 체계도 정비했다. 아울러 기간 중 모든 소방관서장은 지휘 선상에서 대기하며 초기부터 현장을 직접 지휘하고, 유관기관과 100% 공조 체계를 유지한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은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2025년도 4분기 청렴 우수직원 표창 대상자로 회인초등학교 강봉식 주무관, 보은교육지원청 홍혜란 주무관을 선정했다. 또한 친절 우수직원 표창 대상자로는 회인중학교 김지영 교무실무사, 속리초등학교 이윤식 주무관, 판동초등학교 최정애 환경실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렴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회인초 강봉식 주무관은 청렴 서한문 발송과 캠페인 전개를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안착시키고 회계 규정 정비와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재정 투명성 확보 및 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보은교육지원청 홍혜란 주무관은 학교운영위원회 컨설팅과 연수를 실시하여 운영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히 학교발전기금 및 예산 집행을 면밀히 점검함으로써 부정수급과 불법찬조금을 근절하는 등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에 기여했다. 또한, 친절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회인중 김지영 교무실무사는 학생·교직원·지역주민의 민원을 친절과 소통으로 성실히 해결하여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이끌고 교육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속리초 이윤식 주무관은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긴급 대응, 친절한 지원으로 안전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먹거리 인식 제고를 위해 운영한 '로컬푸드 요리교실'을 12월 교육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로컬푸드 요리교실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과 연계해 매월 1회(7월 제외) 총 11회 운영됐으며,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직매장 회원과 지역 주민 등 21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실생활 활용도와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12월 17일 KBS '생방송 지금 충북은'을 통해 소개되며 지역 로컬푸드 활성화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방송에서는 요리교실 운영 현장과 함께 강사 안미자의 요리 시연 장면이 공개됐으며, 이민호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센터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의 중요성을 전했다. 특히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12일 교육에는 우엉잡채와 버섯들깨탕을 만들었으며, 만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처음 만들어 본 요리였지만 간단해서 집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만들 수 있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이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묘목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옥천군이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8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4개월간 옥천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 교육실 및 실습장에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필기(55시간)와 실기(60시간)로 구성되어 총 115시간의 자격증 맞춤형 집중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조경개념, 조경사, 조경설계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제도판을 활용한 공원 및 놀이터 설계, 조경식별 및 조경설계 실습 등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옥천군민 및 관내 재직자 중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생 52명 중 29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며 56% 합격률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조도연 경제과장은 "이번 조경기능사 자격증 교육이 교육생들의 전문 자격 취득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경력 전환 및 재취업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이 2025년도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비상대비훈련 유공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비상대비 훈련 유공은 전시 및 각종 비상사태를 대비해 국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을지연습등을 우수하게 실시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그간 옥천군은 통합방위협의회장인 옥천군수를 중심 육군 제2201부대 1대대,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옥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및 연락체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군은 훈련 전 과정에 대한 단체장의 높은 관심도 및 유관기관 협조회의, 을지연습 사전토의 실시, 전시음식 시식회등을 통해 공공행정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 8월 다목적회관에서 실시한 실제훈련은 테러에 의한 화재대피 등의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훈련으로 7개 기관 158명이 참여해 테러와 화재, 인질구조 및 주민대피, 기관별 역할 분담, 지휘 통제 체제 확립 등 실제 종합 재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수행하는 등 유사시 위기 대응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군민과 함께 이뤄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장안면 봉비리 경로당이 돌봄과 소통, 세대 통합이 어우러진 ‘카페형 돌봄도서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며 마을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 공간으로 거듭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한 ‘카페형 돌봄 도서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에 커뮤니티 돌봄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는 보은군을 비롯해 제천시와 단양군 등 3개소가 선정됐으며, 봉비리 경로당은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새롭게 조성됐다. 군은 노후된 봉비리 경로당을 아동과 노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마을형 커뮤니티 케어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카페형 돌봄도서관은 내부 인테리어 개선을 비롯해 카페존 구성, 컴퓨터·프린터 등 비품 구비를 통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소통과 돌봄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품앗이 돌봄 모델을 도입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주도의 자율 돌봄 체계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구왕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경로당 시대의 막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읍면 경로당 11개소와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스튜디오에서‘2025년도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이범로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장, 경로당 이용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연회에서는 △경로당 간 실시간 영상 연결 시연 △키오스크를 활용한 출석체크 및 건강측정 △버스정보·군정소식 등 생활정보서비스 소개가 진행됐다. 특히 마을 경로당에 참석한 노인들이 다른 경로당들과 직접 영상으로 인사를 나누고 대화하는 모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은군의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33억원(국비 21억, 도비 3억, 군비 9억)을 투입해 총 16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80개소를 완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난 23일 초평면 오갑리 마두마을에 이어 30일 진천읍 삼덕리 상덕마을에서 ‘진천군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마을학습장 글샘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그동안의 학습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을 주민과 학습자 가족 등 약 40명이 참석해 학습자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기쁨과 아쉬움을 나눴다. 마두마을과 상덕마을은 한글 읽기와 쓰기뿐만 아니라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과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에 다수의 작품을 출품해 수상하는 결과를 거두며 문해교육의 성과를 더했다. 졸업을 맞은 한 학습자는 “글을 배워서 무엇 하느냐 했는데, 내 이름 석 자를 처음 쓰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며 “이제는 장에 가는 버스도 척척 타고 키오스크로 자장면도 사 먹을 수 있어서 공부하길 잘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한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13년부터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 및 저학력 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이 함께 운영하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이 올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학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정기강좌, 충북시민대학, 세대공감 교육발전 특구 사업, 그린뉴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2천여 명의 주민에게 배움의 기쁨을 선물했다. 특히 취미, 여가, 재테크, 전문자격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다수 꾸려지면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개방형 ‘디지털 라운지’를 통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거나 학습동아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주민 주도의 자발적 학습 문화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 군은 내년부터 국정과제인 ‘AI 인재 양성’과 연계해 평생학습관의 디지털 학습실을 중심으로 AI·디지털 역량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함수석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공유평생학습관은 주민들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와 소통하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주도적인 삶을 지원하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주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2025년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장비를 보강해 시설 아동들의 생활 여건을 향상시켰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충북혜능보육원과 현양원 등 2개 시설을 대상으로 총 1억6천여만원(복권기금 50%, 도비 35%, 시비 15%)의 예산을 투입해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했다. 아동들의 생활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설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면서 충북혜능보육원에서는 노후되고 침수가 발생하던 이동로 재포장 공사를 실시했고, 현양원에서는 난방 배관 보수와 함께 노후 통학 차량 교체를 진행했다. 또한 10월 중 충북혜능보육원의 아동 이동로 아스콘 포장 공사와 보도블록 교체를 마무리했으며, 현양원에서도 배관 보수 공사와 차량 구입을 완료해 아동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미 시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기능보강사업은 보건복지부 복권기금과 충청북도의 도비 확보를 통해 추진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아동복지시설 환경 개선과 시설 아동의 생활 여건 향상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서비스 신청·접수를 2026년 1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과수와 밭작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무상으로 파쇄해 주는 내용이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신청 농가는 파쇄 작업 전 영농부산물 외에 노끈, 비닐 등 이물질을 미리 제거해야 하며, 파쇄지원단은 현장을 방문해 부산물을 파쇄한 뒤 밭에 뿌려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 농업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농한기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며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 데 농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장공사를 추진한 흥덕구 복대동 월명로와 새로 개설한 청원구 율량동 중리마을 도로 등 2개 도로를 30일부터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월명로 확장공사는 충대사거리와 철탑사거리 사이 병목구간을 개선해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총 연장 0.38km 구간에서 차로와 보행로 폭을 조정해 기존 2~3차로를 4차로로 확장했으며, 총사업비 34억원(시비 100%)이 투입됐다. 율량동 중리마을 도로개설공사는 출퇴근 시간대 1순환로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율량2지구의 단일 진출입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체도로를 확보해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도로는 보도와 3개 차로를 갖춘 연장 0.1km, 폭 16m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18억원(시비 100%)이 투입됐다. 시는 교통정체 해소의 시급성과 시민 불편을 고려해 포장공사를 마친 뒤 동절기 공사정지 이전에 임시 개통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함으로써 당초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공간분석센터는 30일 ‘사회조사데이터로 보는, 청주시민들의 삶 변화’라는 제목으로 인포그래픽 체리인포(CHERiNFO) 제6호를 발간했다. CHERiNFO 제6호에서는 시민의 삶 전반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충청북도 주관으로 실시되는 지정통계조사인 ‘청주시 사회조사’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2018년~2025년까지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연령대별로 경제·고용, 주거, 문화·여가, 생활 인프라, 도시 인식 분야에서 나타난 시계열적 변화를 분석했다. 그간 청주시 사회조사는 분야별로 조사 시점이 2년 주기로 달라 단년도 결과 중심으로만 활용되는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CHERiNFO에서는 조사 연도와 분야를 종합하여 시민의 삶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먼저, 최근 3년 사이 청주시민의 현재 일자리 만족도, 청주시 일자리 충분도, 주거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청주시민의 경제·주거 여건에 대한 체감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모든 연령대에서 문화예술행사 참여율과 여가생활 만족도, 평일·주말 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해남군은 군민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한 하수도 정비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올해 오시아노 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비롯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하수도 행정 기반 구축 등 총 23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하수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1단계가 올 상반기 준공된다. 오시아노 관광단지에는 총 사업비 350억원을 투입해 4,800톤/일 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지난 1992년 지정 이후 부지 조성이 완료되었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투자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 2021년 공공하수처리장 건설비용을 국‧도비로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서 활성화에 속도가 붙게 됐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설치는 2024년 문을 연 오시아노126호텔과 관광단지 및 인근 주변 마을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면서 30여년간 지체되어 온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본격적인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어촌 마을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장흥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복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전문적인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위원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 결과 보고 ▲2026년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 심의가 다뤄졌다. 2025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 결과와 관련해서는 총 33개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했으며, 이 가운데 실무분과 및 실무협의체 심의를 거쳐 3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아울러 2026년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에 대해서는 장흥군 통합돌봄 핵심사업 11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고령화와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의료·요양·돌봄이 연계된 통합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위원장인 노영환 부군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다 같이 잘사는 장흥,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장흥문화예술회관이 2026년 공연예술 분야 공모사업 10건에 선정되며 총 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남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국악원 등 관계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먼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관)에 선정돼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지리적 여건상 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 다양한 순수예술 공연을 유통·지원하는 사업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전남문화재단의 ‘공연장 협력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최고 지원액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연장의 활성화와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공연은 ▲4월 뮤지컬 그놈은 예뻤다(세종공연예술센터) ▲5월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아름다운우리문화) ▲7월 뮤지컬 언노운(창작집단 시앤) ▲8월 클래식 무곡(버라이어티뮤직그룹),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정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장흥통합의료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병원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장흥군은 이를 토대로 개인별 통합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군은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는 물론, 긴급돌봄, 식사지원, 목욕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입원을 예방하고,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퇴원 이후가 진정한 회복의 시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역사회가 하나의 돌봄 체계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장흥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장흥소방서와 합동으로 20년 이상 경과된 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소방·난방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력 사용량 급증에 따른 축사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장평면과 용산면 오리농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점검반은 노후 전선 및 피복 손상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실태,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농가에서 전선 정비 미흡과 가연물 적치 등 경미한 사항이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농가 관계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 수칙과 전기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AI(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 중 진행된 만큼, 방문 전·후 철저한 소독과 방역복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축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