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오창저수지 일원에 추진해 온 오창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 산책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총 50억원(국비 50%, 도비 25%, 시비 25%)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데크로드 2km와 보행매트 1km 등 총 3km 규모의 탐방로가 조성됐다. 탐방로는 저수지의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성됐으며,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지난달 말 준공 이후 이용 안전성, 경관과의 조화, 향후 관리 방안 등을 점검해 시민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종 점검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로 조성으로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하며 걷기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형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아 주민 건강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총 모금액이 5억 2천308만원을 기록해, 당초 목표액인 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청주시가 연간 모금액 5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성과는 2024년 모금액 4억 8천407만원 대비 3천901만원(8.1%) 증가한 금액으로, 2023년 3억 192만원, 2024년 4억 8천407만원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시행 3년 만에 누적 기부금 13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기부 건수는 12월 31일 기준 5천360건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기부자 연령대는 30·40대 직장인이 62.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부 금액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한 10만원 기부가 83.8%로 가장 많았고, 기부자 거주 지역은 경기, 서울, 충북, 세종, 충남 순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활발한 참여가 이뤄졌다. 청주시는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과 가공품, 관광상품, 지역화폐 등 다양한 답례품을 마련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였으며, 축제장과 기관 방문 등 현장 중심 홍보, 지인 추천 홍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용 드론은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노동시간 절감을 통해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농가 경영비 절감으로 최근 농가에서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2년도부터 관내 농업인 90명에게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으며, 자격증을 취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방제 실무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공고일 기준 음성군민 중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단, 지원자로 선정된 후 교육생 개인이 선 부담해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1인당 최대 100만원 범위 내에서 교육비의 50%가 지원된다.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농업인은 이달 16일까지 영농 기반을 증빙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등록증(또는 농지대장 등) 1부, 운전면허증(또는 신체검사증명서) 사본 1부를 지참하고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채기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음성읍 중심지에 위치한 복개천 주차장에 대한 대대적인 주차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요 공종 일부가 완료됨에 따라 주차장을 임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 개방은 공사 기간 중 군민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향후 잔여 공정 완료 후 정식 개방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7월, 노후화된 음성천 복개주차장의 안전성과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환경개선사업에 본격 착수했으며, 사업 기간 임시 폐쇄된 주차장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음성읍 일대 불법주정차 단속을 일시 유예해 왔다. 현재 본 사업 중 주차장 바닥 포장공사, 주차라인 노면 표기 등 일부 공종이 완료돼 주민 이용에 큰 불편이 없는 상태로, 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임시로 개방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내로 주차관제시스템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음성천 복개주차장 이용이 재개되면서 그동안 유예했던 음성읍 일대 불법주정차 단속은 이달 5일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최병길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러닝의 성지 ‘여의도한강공원’에 운동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샤워장이 마련됐다. 샤워부스, 물품보관함,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어 여의나루역(5호선) 러너스테이션 연계 프로그램이나 출근길 라이딩․러닝을 즐긴 뒤에도 샤워하고 쾌적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여의도한강공원 안내센터 1층에 ‘개방형 샤워장’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일) 밝혔다. 샤워장은 ‘네이버 QR출입기록 관리’로 스마트폰 QR 인증을 통해 출입 가능하며, 매일 오전 6시 30분~22시 이용(청소 시간 16~17시)할 수 있다. ‘개방형 샤워장’은 남‧녀 각 5개 개인별 샤워부스, 물품보관함 총 13개, 탈의실 2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특히 샤워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앱으로 출입인증서를 발급, QR 출입 인증과 보안을 위한 출입 기록이 관리되는 ▴스마트폰 QR 출입시스템을 활용키로 하고, ▴범죄예방 CCTV ▴비상 안심벨 ▴불법촬영탐지기 등도 설치했다. 개인 샤워부스별로 설치되어 있는 비상 안심벨(총 10개)을 누르면 안내센터 모니터에 신고가 즉시 표출, 음성으로 현장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이 행정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기준으로 '서울특별시 인공지능 활용 윤리 지침'을 제정하고, 2026년 1월부터 공공행정 전 분야에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AI 윤리’… 5대 원칙으로 제도화] 서울시는 인공지능 활용의 기준으로 공공성,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 안전성의 다섯 가지 원칙을 설정하고, 이를 ‘서울형 AI 윤리 기준’으로 정립했다. 첫째, 인공지능을 단순히 행정 효율을 높이는 도구가 아니라, 시민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의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는 AI 도입 여부와 활용 방식에 있어, 항상 공공 목적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지를 우선 기준으로 삼도록 했다. 둘째,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가 특정 계층이나 집단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알고리즘 편향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성과 형평성을 중요한 원칙으로 제시했다. 셋째, AI가 활용되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다가구주택 임차인의 주소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주거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세주소 부여·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올해부터 43개 읍·면·동 전역으로 확대해 전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법정 주소)로, 임차인의 정확한 주소 사용과 각종 행정·생활 서비스 이용에 필수적인 요소다. 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상세주소 부여와 전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용암2동 △수곡1동 △복대2동 △산남동 △사창동 △수곡2동 △모충동 △오송읍 등 8개 동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제도 운영 결과 시민 만족도가 높고 행정 효율성이 개선된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전 읍·면·동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기존에는 다가구주택 임차인이 상세주소를 신청하기 위해 임대인의 동의를 받은 뒤, 주소 정정 신고 등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최소 3차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단 1회 방문만으로 상세주소 부여와 전입신고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청주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하천 아래 관로를 청소해 악취를 줄이고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지는 시민 불편과 반복적인 민원이 집중됐던 명암천(2.8㎞), 분평천(3.0㎞), 석남천(1.8㎞) 등 3개의 복개 하천 차집관로 총 7.6㎞로, 시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준설작업을 추진했다. 청주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차집관로는 총 98㎞로, 대부분 지하 관로 형태로 설치돼 있다. 이 중 복개 하천 구간 7.6㎞는 하천 측면에 분리벽을 설치한 개거(開渠)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구조적으로 악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시는 악취 발생의 주요 원인을 차집관로 내부에 쌓인 퇴적토로 인해 오수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점으로 분석하고 인력을 활용한 준설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차집관로 내 토사 적치로 인한 오수의 하천 유출을 차단하고, 악취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시민 위생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하천 수질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복개하천 차집관로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2026년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사업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청주시오송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이 지난 2일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연면적 211㎡ 규모로 초등학생 2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기본 돌봄을 비롯해 숙제 지도, 독서 활동, 특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시는 2026년에 청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연장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학부모 수요조사 결과와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 필요성을 반영해, 방학 기간 출·퇴근 시간대 연장돌봄을 운영한다. 기존 방학 중 운영시간(오전 9시~오후 6시)을 확대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026년 시범 운영 이후 만족도 조사와 사업 성과 분석을 거쳐, 2027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는 1월 2일, 본서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소방발전위원회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소방발전위원회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간담회, 본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포장·감사패 수여와 베스트공무원 시상 등을 통해 지난 한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BEST 공무원’ 표창은 지난 1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한 우수 공무원 8명을 선발해 수여했다. 본행사에서는 신년사와 축사를 통해 새해 소방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행사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福떡이 전달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여수소방서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대응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서승호 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한 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2시 서울시청 구내식당(지하 2층)에서 2026년 첫날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건강식인 ‘현미떡국’을 직접 나눠주며 지난해 노고에 대한 감사와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날 메뉴는 현미떡국과 현미밥을 비롯해 오색전, 제로식혜 등으로 구성된 저당 건강식단이다. 서울시는 ‘더 건강한 서울9988’의 일환으로 직원 구내식당에서도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일주일 중 하루는 해산물과 채소로 이루어진 ‘서울미래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오 시장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현미떡국’을 먹으며 새해 포부와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점심식사는 서울시민 걷기‧건강생활실천율 1위 달성(질병청,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을 기념해 ‘더 건강한 서울9988’ 사업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 담당자인 보건의료정책과 채영상 주무관은 “시민이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새해에 센터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시민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무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덜 달달 프로젝트’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2일 청원구 오창읍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하며 2026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오전 7시50분부터 시작된 참배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출자‧출연기관장 등 2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면서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향한 시정 목표를 되새기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주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89만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9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진도소방서는 1월 2일 소방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26년 1월 2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과장 소개와 인사가 진행됐으며, 말띠 직원들의 신년 인사를 통해 조직 화합과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에버그린팀의 통기타 연주와 노래로 구성된 식전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신년사에서는 소방청장 신년사를 대독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 후에는 전 직원 기념 촬영과 함께 서장이 직접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새해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2026년 새해에도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안전한 진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오늘(2일) 도내 전역에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해 도로 곳곳에 '블랙아이스(Black Ice)'가 형성될 우려가 높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노면의 물기가 얇은 얼음막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아스팔트의 검은색이 그대로 투영돼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도로 위 암살자' 또는 '도로 위 지뢰'로 불린다. 특히 오늘과 같이 낮 동안 눈이 녹았다가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시기에는 새벽 및 출근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이 급증한다. 주요 결빙 취약 구간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터널 입·출구 ▲다리 위(교량) ▲산모퉁이 음지 ▲커브 길 등이며, 이러한 곳에서는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남소방본부는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 ▲감속 운전 생활화 ▲급조작 금지 ▲미끄러짐 대처법 숙지 등 3대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우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평소 속도보다 20~50% 이상 감속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2배 이상 넉넉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오는 5일부터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온라인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통합예약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에 개편된 통합예약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청주시에서 운영하는 시설 이용,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 약 70여개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주도시공사와 ‘청주여기’ 앱과 연계해 흩어져 있던 예약 정보를 하나로 통합했으며, 전용 누리집에서 모든 예약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최신 이용 환경을 반영해 화면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예약 속도와 시스템 안정성을 높여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예약시스템 개편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해남군은 군민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한 하수도 정비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올해 오시아노 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비롯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하수도 행정 기반 구축 등 총 23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하수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1단계가 올 상반기 준공된다. 오시아노 관광단지에는 총 사업비 350억원을 투입해 4,800톤/일 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지난 1992년 지정 이후 부지 조성이 완료되었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투자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 2021년 공공하수처리장 건설비용을 국‧도비로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서 활성화에 속도가 붙게 됐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설치는 2024년 문을 연 오시아노126호텔과 관광단지 및 인근 주변 마을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면서 30여년간 지체되어 온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본격적인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어촌 마을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장흥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복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전문적인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위원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 결과 보고 ▲2026년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 심의가 다뤄졌다. 2025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 결과와 관련해서는 총 33개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했으며, 이 가운데 실무분과 및 실무협의체 심의를 거쳐 3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아울러 2026년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에 대해서는 장흥군 통합돌봄 핵심사업 11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고령화와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의료·요양·돌봄이 연계된 통합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위원장인 노영환 부군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다 같이 잘사는 장흥,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장흥문화예술회관이 2026년 공연예술 분야 공모사업 10건에 선정되며 총 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남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국악원 등 관계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먼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관)에 선정돼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지리적 여건상 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 다양한 순수예술 공연을 유통·지원하는 사업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전남문화재단의 ‘공연장 협력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최고 지원액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연장의 활성화와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공연은 ▲4월 뮤지컬 그놈은 예뻤다(세종공연예술센터) ▲5월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아름다운우리문화) ▲7월 뮤지컬 언노운(창작집단 시앤) ▲8월 클래식 무곡(버라이어티뮤직그룹),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정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장흥통합의료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병원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장흥군은 이를 토대로 개인별 통합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군은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는 물론, 긴급돌봄, 식사지원, 목욕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입원을 예방하고,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퇴원 이후가 진정한 회복의 시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역사회가 하나의 돌봄 체계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장흥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장흥소방서와 합동으로 20년 이상 경과된 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소방·난방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력 사용량 급증에 따른 축사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장평면과 용산면 오리농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점검반은 노후 전선 및 피복 손상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실태,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농가에서 전선 정비 미흡과 가연물 적치 등 경미한 사항이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농가 관계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 수칙과 전기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AI(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 중 진행된 만큼, 방문 전·후 철저한 소독과 방역복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축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