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난 1월 취임한 전도성 신임 진천군 부군수 주재로 지난 8일부터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소장과 부서장 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부서별로 보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민선 8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됐던 사업을 마무리하고 민선 9기를 준비하는 시기이기에 사업별 질의응답을 통해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도성 부군수는 “현장에서 행정 수요자인 군민의 이야기를 가급적 많이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의 AI·디지털 전환 기조가 앞으로 우리 지역의 산업 구조, 일자리 전반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므로, 정부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업 정주 여건 개선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숙사 확충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충북도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주거환경 분야(기숙사 신·증축, 기존 시설의 기숙사 용도 변경) △근무환경 분야(공용시설과 작업장 환기·집진시설 설치·개보수 등) △연구실 환경 분야(안전 장비 시설과 폐수 전용 처리 설비 설치·개보수 등) 등 총 3개 분야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이며, 군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주거환경과 근무환경 개선사업의 경우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전업률(제품매출/전체매출)이 30% 이상과 관내 공장 등록된 기업이다. 연구실 환경 개선 사업의 경우 기업부설 연구소 와 연구 전담부서를 보유한 관내 제조업 분야 중견·중소기업이며, 주거환경 분야는 기숙사 신·증축 또는 기존 시설의 기숙사 용도 변경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내달 7일 오후 3시에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페라와 뮤지컬 넘버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6 신년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오페라의 유명 아리아와 듀엣 등 오페라 명장면들을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강렬한 감동으로 선사하며, 2부는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뮤지컬 넘버들을 화려하고 섬세한 멜로디로 오페라와는 또 다른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새해의 기운을 불어넣을 것이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15일(목)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홍성군 다자녀가구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세밀하고 정교하며 강력한 카리스마로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를 아름답게 이끌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한주헌이 지휘봉을 잡아 한국을 대표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멋진 연주를 선보인다. 또, 세계적인 수준의 성악가로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뛰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가족 낭독 프로그램 ‘낭독하는 아이: 아이랑 떠나는 낭독 나들이’를 2월 8일 오전 10시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우 서혜정의 저서 ‘낭독하는 아이’를 중심으로,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을 넘어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낭독을 직접 해보고, 전문가의 1대1 낭독 피드백을 받으며 가정에서도 이어갈 수 있는 올바른 낭독 습관 형성 방법을 경험하게 된다. 민경록 청주기적의도서관 관장은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에게 낭독은 문해력 향상은 물론 부모와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최고의 활동”이라며 “성우의 지도를 통해 아이들이 낭독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집에서도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 또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가족 20팀이며, 신청은 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누리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이륜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4일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의무 이행을 당부했다. 2025년 기준 청주지역 내 이륜차 정기검사 대상 차량은 4천500여 대이며, 이 중 약 500대가 미수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륜차 정기검사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이륜차 사용신고 후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 검사다. 검사 대상은 △배기량 260cc 초과 대형 이륜차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50~260cc 중소형 이륜차 △2025년 4월 28일 이후 신고된 전기이륜차(15kW 초과)다. 검사 기간은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각각 31일 이내다. 시는 정기검사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수검을 줄이기 위해 이륜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우편 안내문을 받지 못해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일부 읍·면 지역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편의를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출장검사도 시행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1년 이상 무단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범죄 및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빈집을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 도시지역 빈집정비계획 결정 고시에 따른 정비대상 빈집과 빈집애(愛)시스템(한국부동산원)에 등록된 도시지역 빈집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신청 주택의 노후도, 유해성, 사업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실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빈집 철거 후 공공활용을 조건으로 하는 △빈집 철거 후 주차장 조성사업 △국토교통부 빈집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빈집 소유자가 철거 후 3년간 무상 공공활용 제공에 동의하면 시가 빈집을 철거한 뒤 주차장, 마을 텃밭 등 주민 공유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빈집 5개소, 기타 공공활용이 가능한 빈집 6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주시는 소유자가 직접 빈집을 철거하는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빈집 철거비용 보조사업’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개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올해 축산·수산 분야 127개 사업에 총 17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고 스마트 축산 구축부터 안전한 축산물 유통, 수산기반 조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친환경 축산 활성화, 동물보호·복지 기반 조성까지 종합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별 예산은 △축산경영개선 및 품질향상 53억원 △축산물 유통 및 내수면어업 기반 확충 8억원 △가축방역 49억원 △축산자원관리 46억원 △동물보호 및 복지 14억원 등이다. 먼저 시는 스마트 축산농장 구축을 통해 축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축산 ICT 융복합 지원 △한우·젖소·양봉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업단지에 수용될 예정인 청주축협 가축시장을 축사 밀집지역으로 현대화 이전하는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축산물 유통 및 내수면어업 기반 확충 분야에서는 소비자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축산물 해썹(HACCP) 컨설팅 지원 △쇠고기이력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수산종자 매입·방류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을 통해 어족자원 확보와 수산물 가공 분야 경쟁력 강화도 도모한다. 가축전염병 유입 및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부동산 관련 자료를 종합한 주요 통계 수치를 14일 발표했다. 토지·지적부터 공시지가, 거래 동향, 공간정보 서비스까지 4개 분야에 대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 토지·지적 현황 2025년 기준 청주시의 토지 면적은 총 9억 4천91만 5천㎡, 필지 수는 48만 필지로 집계됐다. 토지 이용 현황을 보면 임야가 49.3%(4억 6천368만㎡)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전·답 등 농경지는 22.5%(2억 1천138만㎡), 대지는 6.5%(6천74만㎡)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토지·지적 통계가 도시의 토지 이용 구조를 보여주는 기본 지표로서, 향후 도시계획 수립과 기반시설 확충,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도 활용된다고 밝혔다. ▶ 개별공시지가 및 지가 변동 2025년도 청주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2.19% 상승했다. 구별로는 △상당구 1.71% △서원구 1.59% △흥덕구 2.91% △청원구 2.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흥덕구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설성하우징이 지난 13일 음성군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음성군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설성하우징은 건설자재 및 인테리어를 하고 있으며 매년 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유재천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주거 실태가 열악한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오는 6월 7일까지 ‘여성, 삶을 이끌다:사랑&헌신’이라는 제목으로 16회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화에 필수적인 ‘여성 인권’의 가치를 조명하고, 평범한 일상 속 공동체의 삶을 위한 여성들의 사랑과 헌신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전시에는 △케냐의 ‘사랑의 원’ 조각상 △짐바브웨의 ‘어머니와 아이들’ 조각상 △미국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브라이언 소콜(Brian Sokol)과 벨기에-콩고 출신의 키토 음비앙고(Kito Mbiango)의 작품 등 반기문 전 총장의 여성 인권 증진과 역량 강화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깊은 공감과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는 회화, 조각품 등 소장품 30여 점을 소개한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여성 인권 향상과 성평등에 앞장서 온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주요 활동과 업적을 자세히 소개한다. 반기문 전 총장은 재임 기간 여성의 교육과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주도해 왔다. 유엔여성기구 창설, 성평등 캠페인 ‘#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각 마을의 에너지 자립과 주민 복지 향상을 함께 도모할 2026년도 ‘햇빛소득마을 만들기사업’ 참여마을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마을 유휴부지 또는 건물에 공동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복지사업이나 공동체 운영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군은 관내 9개 읍·면에 각 1개소씩, 총 9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7억2000만원으로, 군비 6억4800만원과 마을 자부담 7200만원으로 구성되며, 개소당 최대 72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 용량은 마을별 최대 40kW이며, 이를 초과하는 용량을 희망할 경우 마을 자부담으로 추가 설치가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 3주간이다. ‘마을 소유’ 유휴부지 또는 건물을 보유하고 있고, 사업비의 10% 자부담을 확보할 수 있는 마을은 마을 회의를 거쳐 사업신청서 및 마을회의록, 주민동의서 등을 작성해 군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관리팀 또는 해당 읍·면 산업개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상하수도사업소 누수관리팀이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국원배수지 공급구역 내 상수도 누수를 조기에 발견·복구하며 수돗물 절감은 물론 생산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이번 누수는 안내면 장계리 국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해당 구간은 국원배수지에서 공급되는 상수도 관로 중 일평균 사용량이 약 386톤으로 평소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며 누수 의심 지역으로 분류됐다. 누수관리팀은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을 통해 유량 및 압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상 징후를 포착했고, 현장 점검을 통해 관로 누수 지점을 정확히 확인한 뒤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했다. 그 결과, 누수 복구 이후 해당 구간의 일평균 사용량은 269톤으로 감소해 하루 약 117톤의 수돗물 절감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단순한 사용량 감소를 넘어, 정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비와 약품비, 송·배수 운영비 등 상수도 생산 전반에 걸친 비용 절감(연간 1억 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누수 관리 전문화를 위해 최근 신설된 누수관리팀의 첫 가시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주민설명회에 나섰다. 황 군수는 지난 12일 청성면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각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의 쟁점인 지원금 사용지역 제한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금은 지난해 시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달리,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용지역에 일정한 제한을 두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옥천군은 지원금이 관내에서 순환되도록 하기 위해 9개 읍·면을 권역별로 묶거나 읍·면별로 사용처를 구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군은 당초 중심생활권(옥천읍), 북부생활권(안남면, 안내면, 군북면), 동부생활권(청성면, 청산면), 남부생활권(이원면, 동이면, 군서면)으로 사용 지역을 제한해서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이후, 농식품부 지침(안) 범위 내에서 최대한 군민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옥천읍을 1권역으로 하고, 나머지 8개 면을 묶어 2권역으로 사용지역을 구분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웠다. 1권역 주민인 옥천읍 거주자는 군내 어디서든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고, 8개 면민은 면 지역에서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 대비해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관리평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관리평가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가 항목별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재난안전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 추진 방향 ▲평가 지표 및 세부 항목 설명 ▲부서별 추진 현황 ▲우수사례 공유 ▲미비점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각종 안전사업 관련 추진 상황과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표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양산시는 실무자 회의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에 대한 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정기적인 점검 회의와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숙 시민안전과장은 “재난관리평가는 우리시 안전사업의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확인하여 시민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매년 실시하는 평가에 대해 사전 준비와 지속적인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실시한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평가에서도 서울시장 표창을 받으며, 대규모 재난을 가정한 현장 중심 훈련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관계 기관 간 공조 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전국 단위 훈련으로, 실제 상황에 준하는 시나리오를 통해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10월 23일 청량리역 일대에서 ‘방화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복합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열차 방화에 이어 다중이용시설에서 2차 화재가 발생하고, 유해가스 누출까지 겹치는 복합 재난 시나리오로 훈련을 구성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조치 사항을 촘촘히 점검했다. 특히 현장과 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훈련을 통해 기관 간 상황 전파와 협업 체계를 집중 점검했고, 구민 참여를 확대해 ‘훈련 참관’을 넘어 주민 스스로 재난에 대처하는 자율 대응 역량을 키우는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한국 IT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베트남 기업들이 현지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비용 경쟁력과 개발 속도라는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기업의 업무 방식에 맞춘 체계를 갖춘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그중 소타텍코리아는 다수의 한국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된다. 시장에 따르면 소타텍코리아는 여러 한국 기업과 3~4년 이상 장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고객사는 단순 IT 서비스 공급업체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 회사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지속적 협력은 안정적인 품질 관리, 투명한 운영 구조, 그리고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유연한 수행 방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소타텍코리아의 특징은 한국 IT 기업과 유사한 형태의 운영 체계다. 한국인 전문가, 플래너, PM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베트남 내 우수 개발 인력을 활용해 비용을 최적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이 익숙한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업무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소타텍코리아가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Technical) 자문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겪는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고, 제품 개발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단기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과의 장기적 동반 성장을 전제로 설계됐다. 특히 개발 비용(Development Cost)의 일부를 해당 제품의 지분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리스크를 공동 부담하고 성장 과실을 공유하겠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기술 현황 진단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자문 ▲적합한 기술 스택 선정 ▲제품 로드맵 수립 ▲개발 비용 최적화 등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스타트업의 단계와 니즈에 따라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모델 또는 Fixed Package(프로젝트 단위 계약) 방식으로 실제 개발까지 연계 지원이 가능하다. 소타텍코리아의 스타트업 전문 기술 자문 엔지니어는 “많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 부족이 아닌, 초기 기술 아키텍처 선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소프트웨어 시장이 속도와 유연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환경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아이디어에서 데모(Demo)까지의 시간을 얼마나 단축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AI)은 코딩 시간 단축과 요구사항 전달 효율 개선을 위한 주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난관이 단순 기술 구현이 아니라,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정확한 기술 명세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지적한다. AI는 요구사항 분석 단계에서 논리 구조를 정리하고, 누락·모순 요소를 사전에 식별함으로써 초기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고객과 개발팀 간 반복 협의 및 수정 횟수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딩 단계에서도 AI는 ‘프로그래밍 어시스턴트’ 역할을 수행한다. 샘플 코드 생성, 프로젝트 구조 제안, 테스트 케이스 작성, 일반적인 오류 탐지 등을 지원함으로써 개발자가 반복 작업에 소요하는 시간을 절감한다. 그 결과 개발자는 아키텍처 설계나 고난도 로직 구현과 같은 핵심 영역에 집중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AI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임실필봉농악의 본고장답게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제45회 필봉정월대보름굿’이 오는 2월 28일 강진 필봉마을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마을의 안녕과 공동체의 화합을 다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다. 필봉정월대보름굿은 이러한 전통의 원형을 45년간 꾸준히 계승․재현해 온 대표적인 마을 전통문화 축제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의례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수백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통문화 체험의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는 새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기굿을 시작으로 당산제, 샘굿, 마당밟이, 판굿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필봉농악 특유의 힘찬가락과 역동적인 진풀이, 치밀하게 짜인 판구성은 다른지역 농악과 구별되는 강점이다. 꽹과리․장구․북․징이 어우러진 장단위에 상쇠의 리드가 더해지며 현장을 압도하는 에너지와 공동체적 흥을 이끌어 낸다. 임실필봉풍물굿은 예술성과 완성도 면에서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익산시가 아동과 고령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건강취약계층시설 석면철거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 자재 철거와 마감 공사, 석면 농도 측정, 폐기물 처리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 내용은 철거비 1㎡당 4만 원, 마감 공사비 1㎡당 3만 2,000원이고, 시설당 석면 농도측정비 90만 원, 폐기물 운반비 150만 원, 처리비 64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석면조사기관을 통해 석면 조사를 완료한 시설 중 석면 건축자재가 50㎡ 이상 포함된 곳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환경관리과(063-859-543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석면 철거가 필요한 시설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