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변화하는 도시 여건과 다양한 범죄 유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청주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뒷받침할 ‘범죄예방 환경설계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정해 16일 공고했다. 이번 종합계획 수립과 가이드라인 개정은 2017년 이후 변화된 인구 구조와 도시공간, 범죄 데이터 등을 반영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안전도시 청주’를 구현하고자 시는 △생활권 안전 강화 △취약계층 보호 △주민참여 확대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 등 5대 목표와 15개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CCTV 등 시설물 설치 중심의 물리적 환경개선(Hardware)뿐 아니라, 주민참여와 지속적인 유지·관리 시스템(Software)을 포함해 실행력을 높였다. 또한 43개 읍·면·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발생 현황과 물리적 환경을 분석하는 ‘범죄 안전진단’을 실시해 지역별 범죄 위험도를 등급화했다. 시는 새로운 종합계획을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주택 밀집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완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에도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03년부터 시행해 온 청주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주차 정책으로, 주택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부설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골목길 주차난을 줄이고 도시경관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을 함께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소유자이며,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거나 철거해 주차장법에서 정한 주차구획 규격(2.5m × 5m)을 충족할 수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주택은 시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부설주차장 조성 공사를 완료하면 공사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연중 교통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종료될 수 있다. 원미라 청주시 교통정책과장은 “골목길 주차 문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만큼,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뿐 아니라 기존 주거공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36명(총 체납액 1억6천만원)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가상자산)을 매각해 징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추심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상습 체납자 12명(총 체납액 5천500만원)의 업비트 보유 가상자산을 매각해 2천100만원을 징수했다. 또다른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체납자 8명(총 체납액 8천500만원)을 대상으로는 매각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가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해 세외수입 처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2021년부터 가상자산을 압류해왔으나 그동안은 이를 현금화할 수 있는 수단이 미비해 징수까지 진행하지 못했으나, 2022년 지방세징수법(제61조)에 가상자산 관련 규정이 신설되면서 매각을 검토해왔다. 시는 매각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매각 예고를 통지하고, 이의신청 및 소명 절차를 거쳤다. 또한 체납자의 부담을 고려해 분납, 상담, 납부유예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안내하며 자진 납부를 유도했다. 가상자산 매각 대상은 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오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토목직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음성군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은 읍면에 분산된 시설직 공무원들의 업무 연찬을 강화해 설계 전문성과 기술 축적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종 지역 건설사업을 더욱 원활하게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설계반은 읍면 토목직 공무원을 포함한 총 4개 조로 구성해 운영되며,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정보화 교육장(전산실)을 작업실로 활용해 현장 조사와 자체 설계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합동설계반을 통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생활 밀착형 건설사업의 설계를 자체 수행해 설계비 등 예산을 절감하고, 조기 발주로 겨울철 공사 중지 해제 직후 신속한 사업 착수가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적기 공사 추진으로 각종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공사 품질 향상과 부실 공사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군은 CAD 도면 작성 및 사용법 교육과 신규 토목 설계 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사용법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취약계층이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카드를 지원하는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1992.1.1. 이후 출생자)이 포함된 가구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11일까지이며, 신청은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홈페이지, ARS 전화, 가구주 주소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대리 신청, 외국인 및 임산부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4인 기준 월 10만원이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지원 금액의 10% 미만까지 이월할 수 있다. 중복 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가구원 수에서 제외하고 지원한다. 바우처는 카드 형태로 발급하며, 충청북도 내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 알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보육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상상어린이집’의 원아를 모집한다. 상상어린이집은 음성군이 관내 46개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운영 체계를 구축한 보육시설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보육 지원과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교직원 인건비 및 운영비 일부를 근로복지공단에서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재 확보 경쟁력 강화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어린이집은 국가 수준의 표준 보육 과정과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며,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생활 습관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급식 운영에서도 위생과 영양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한 균형 잡힌 급식과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영유아의 건강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연납 신청 시 4.6%가 공제된 세액으로 2026년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2월 2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해 인터넷 신청하거나, 군청 세정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총무팀)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기존 신청자(2026년 이전 신청자)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가 일괄 발송됐으므로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다.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방문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 CD/ATM, 위택스, 지로, 전화ARS 및 개인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편리하게 조회·납부할 수 있다. 만일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말소하는 경우는 소유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타 시군으로 전출하더라도 이미 납부한 해당 연도 자동차세를 다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을 통해 절세 혜택을 받으시길 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이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음성군 통합지원협의체 발대식 △퇴원환자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연이어 진행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회의나 행사를 넘어, 실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음성형 통합돌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우선 군은 이날 오전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조은내과(원장 김진년)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힘든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에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진료 시스템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이 아닌 살던 집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어 오후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음성군 통합지원협의체 발대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해 민·관 협력 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서대문구 연세로 50)에서 열린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전달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구민 약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오 시장은 지난해 시민이 직접 뽑은 ‘서울시 10대 뉴스’ 상위에 오른 ▴서울야외도서관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서울체력9988 ▴미리내집 등 시민체감형 정책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앞서 홍은사거리 인근 ‘유진상가’에 들러 내부순환로 지하화 이후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홍제역세권 개발 현장을 확인하고 왔다”며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처음 시장으로 일할 때 시작했던 홍제천 정비가 빛을 발해 이제 세계인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된데 큰 뿌듯함을 느낀다”며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2시 지난달 발표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 대상지인 홍은사거리 유진상가 인근 내부순환로 고가차도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는 성산IC~신내IC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2km 고가를 철거하고 왕복 6차로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30년 착공해 203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 시장이 방문한 유진상가는 1970년에 건설된 주상복합으로, 1994년 내부순환로가 건물과 인접해 건설되면서 소음과 매연으로 인해 주거와 상권이 동반 쇠퇴되어 왔다. 또한 인근 지역은 30년 이상 노후화한 건축물이 약 84%로 주민 안전을 위해 개발이 시급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하천부지 위에 건물이 있는 특수한 형태로, 사업성이 없어 번번이 개발이 무산됐으나 서울시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용적률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 올해 상반기 정비계획통합심의와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유진상가와 홍은사거리 일대를 차례로 방문해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지역발전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15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삼성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2026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집수리 지원사업과 생활 편의시설·공동이용시설 확충을 통해 인구 유출과 건물 노후화로 침체된 소규모 주거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신속히 제공해 노후 주거환경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삼성면은 앞서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되며 공모 준비를 시작하고 있었으나, 본 공모사업에 신청하기 전 토지협의가 되지 않아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군과 지역 주민들이 3년여 동안 협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해 11월 토지협의가 극적으로 성사됐다. 군은 이에 발맞춰 지난해 4회 추경예산에 토지보상비 14억 원을 편성하는 등 공모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인구 유출과 주거지 노후화로 생기를 잃어가는 삼성면 덕정1리 삼성전통시장 일원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공급하고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는 15일 오전 11시, 대전서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해용(59) 남성의용소방대장의 이임과, 새롭게 남성의용소방대를 이끌 신장철(55) 대장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축사, 이임사와 취임사, 의용소방대기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유해용 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지역 안전을 위해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신임 신장철 대장은 “그동안 쌓아온 선배 대장님의 헌신과 노력을 이어받아, 대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옥선 대전서부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과 함께 활동하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 안전의 핵심 조직”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가 신속한 주택공급을 가로막는 규제를 걷어내고 시민 재산권 보호, 건설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 시는 공사비 증가, 전세사기 등 복합적 요인으로 침체된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공급 여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규제 개선 9건을 1월 15일 국무조정실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건의는 절차 혁신(기간 단축), 공급 활성화(비아파트·소규모 시장 개선), 시민 재산권 보호(조합·정비사업 투명성 강화), 품질·안전 강화(공사 낙찰제도 개선) 등 4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시는 먼저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을 위해 공공주택 등을 건립 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심의를 통합하고, 중복 절차는 간소화에 나선다. 공공주택사업 추진 시 사업계획 승인을 위해 거치는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통합심의에 ‘환경영향평가’, ‘소방 성능위주설계 평가’를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 기존에는 이들 평가가 별도로 심의되면서 사업계획 승인이 늦어지는 요인이 됐던 만큼 통합심의에 포함되면 보다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시는 현재 일부 사업에 한해 통합심의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행정의 벽을 허물고 얻어낸 값진 성과를 다시 이웃 사랑으로 환원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연말 개최된 ‘2025년 하반기 도 적극행정·협업 경진대회’ 협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전액을 ‘사랑의 열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겨있다. 전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가 수상한 과제명은 ‘취약가구 안전복지 원스톱 서비스’. 그동안 소방(안전)과 복지 부서가 따로 관리하던 시스템의 칸막이를 없애고, 취약계층 발굴부터 안전 점검, 복지 지원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혁신적인 협업 사례다. 이 프로젝트는 “도민의 안전에는 부서 경계가 없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추진됐다. 그 결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협업 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의 기쁨도 잠시, 예방안전과 직원들은 시상금 활용 방안을 두고 짧은 고민 끝에 만장일치로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 &nb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보은군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추진되는 1차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사업을 앞두고, 현장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고 읍·면별로 일관성 있는 안내와 처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 민생안정 지원금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읍·면 민생안정 지원금 담당 부읍ㆍ면장과 팀장,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원금 지급 전반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 지침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유의사항이 중점적으로 전달됐다. 특히 △신청 접수 절차 △대상자 확인 방법 △지급 시 유의사항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설명이 이뤄졌다. 아울러 현장에서 군민들이 자주 문의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민생안정 지원금은 보은군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면 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지급받은 지원금을 사용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는 점 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한국 IT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베트남 기업들이 현지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비용 경쟁력과 개발 속도라는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기업의 업무 방식에 맞춘 체계를 갖춘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그중 소타텍코리아는 다수의 한국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된다. 시장에 따르면 소타텍코리아는 여러 한국 기업과 3~4년 이상 장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고객사는 단순 IT 서비스 공급업체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 회사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지속적 협력은 안정적인 품질 관리, 투명한 운영 구조, 그리고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유연한 수행 방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소타텍코리아의 특징은 한국 IT 기업과 유사한 형태의 운영 체계다. 한국인 전문가, 플래너, PM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베트남 내 우수 개발 인력을 활용해 비용을 최적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이 익숙한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업무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소타텍코리아가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Technical) 자문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겪는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고, 제품 개발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단기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과의 장기적 동반 성장을 전제로 설계됐다. 특히 개발 비용(Development Cost)의 일부를 해당 제품의 지분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리스크를 공동 부담하고 성장 과실을 공유하겠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기술 현황 진단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자문 ▲적합한 기술 스택 선정 ▲제품 로드맵 수립 ▲개발 비용 최적화 등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스타트업의 단계와 니즈에 따라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모델 또는 Fixed Package(프로젝트 단위 계약) 방식으로 실제 개발까지 연계 지원이 가능하다. 소타텍코리아의 스타트업 전문 기술 자문 엔지니어는 “많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 부족이 아닌, 초기 기술 아키텍처 선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소프트웨어 시장이 속도와 유연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환경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아이디어에서 데모(Demo)까지의 시간을 얼마나 단축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AI)은 코딩 시간 단축과 요구사항 전달 효율 개선을 위한 주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난관이 단순 기술 구현이 아니라,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정확한 기술 명세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지적한다. AI는 요구사항 분석 단계에서 논리 구조를 정리하고, 누락·모순 요소를 사전에 식별함으로써 초기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고객과 개발팀 간 반복 협의 및 수정 횟수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딩 단계에서도 AI는 ‘프로그래밍 어시스턴트’ 역할을 수행한다. 샘플 코드 생성, 프로젝트 구조 제안, 테스트 케이스 작성, 일반적인 오류 탐지 등을 지원함으로써 개발자가 반복 작업에 소요하는 시간을 절감한다. 그 결과 개발자는 아키텍처 설계나 고난도 로직 구현과 같은 핵심 영역에 집중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AI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임실필봉농악의 본고장답게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제45회 필봉정월대보름굿’이 오는 2월 28일 강진 필봉마을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마을의 안녕과 공동체의 화합을 다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다. 필봉정월대보름굿은 이러한 전통의 원형을 45년간 꾸준히 계승․재현해 온 대표적인 마을 전통문화 축제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의례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수백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통문화 체험의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는 새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기굿을 시작으로 당산제, 샘굿, 마당밟이, 판굿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필봉농악 특유의 힘찬가락과 역동적인 진풀이, 치밀하게 짜인 판구성은 다른지역 농악과 구별되는 강점이다. 꽹과리․장구․북․징이 어우러진 장단위에 상쇠의 리드가 더해지며 현장을 압도하는 에너지와 공동체적 흥을 이끌어 낸다. 임실필봉풍물굿은 예술성과 완성도 면에서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익산시가 아동과 고령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건강취약계층시설 석면철거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 자재 철거와 마감 공사, 석면 농도 측정, 폐기물 처리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 내용은 철거비 1㎡당 4만 원, 마감 공사비 1㎡당 3만 2,000원이고, 시설당 석면 농도측정비 90만 원, 폐기물 운반비 150만 원, 처리비 64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석면조사기관을 통해 석면 조사를 완료한 시설 중 석면 건축자재가 50㎡ 이상 포함된 곳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환경관리과(063-859-543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석면 철거가 필요한 시설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