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2025년 8월 6일 오전,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광천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소방력을 총동원하고 신속대응반을 가동하는 등 초기 화재진압에 총력을 기울였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와 확산 우려를 고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추가 투입했다. 불길은 공장 내부로 빠르게 번졌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소방차, 물탱크차, 구조대 등 다수의 장비 81대와 소방인력 169명이 투입됐으며, 약 8시간에 걸친 진화 작업 끝에 완전히 진압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재산 피해 규모는 관계 기관과 함께 정확히 산정 중이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방과 경찰이 합동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한 뒤 관련 내용을 신속히 알리겠다"고 밝혔으며, 강기원 서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8월 6일,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지원센터에 청렴 디딤돌(청렴 계단)을 설치했다. 청렴 디딤돌에는 진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공모에 참여하여 투표를 통해 선정된 대표 청렴 문구로 “계단을 오르듯, 청렴도 일상의 습관으로.”, “청렴, 당신의 걸음에 함께합니다.”,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등이 새겨졌으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 문구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강석 교육장은 “청렴 디딤돌은 계단을 딛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으로, 직원과 내방객 모두에게 청렴한 조직문화를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진천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2025년 8월 6일 오전,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광천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소방력을 총동원하고 신속대응반을 가동하는 등 초기 화재진압에 총력을 기울였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와 확산 우려를 고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추가 투입했다. 불길은 공장 내부로 빠르게 번졌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소방차, 물탱크차, 구조대 등 다수의 장비 81대와 소방인력 169명이 투입됐으며, 약 8시간에 걸친 진화 작업 끝에 완전히 진압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재산 피해 규모는 관계 기관과 함께 정확히 산정 중이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방과 경찰이 합동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한 뒤 관련 내용을 신속히 알리겠다"고 밝혔으며, 강기원 서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가 바가지 요금 등 외국인들의 택시 불편 사항을 뿌리뽑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 휴가철 및 관광 성수기에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약 100일 간의 현장 집중 단속 등을 추진하는 특별 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그간 외국인 대상의 택시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전담 단속반을 신설해 운영하며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근거리 이동 시 외국인 승차 거부, 공항~도심 부당요금 징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왔고, 이외에도 계도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며 불법 행위 방지에 나서고 있다. 빈차등 소등 위반 등 경미한 위반 행위는 계도를 시행하는 등 적극 안내 중이다. 그러나 일부 택시 운전자들이 단속 요원의 눈을 피해 자리를 옮기며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어, 외국인들이 도심 관광 및 이동 시 부당요금, 승차거부, 불친절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되는 택시 불법 영업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 단속 강화부터 서비스 개선까지 아우르는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사항은 단속 인력을 총동원한 약 10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집중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침수 및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행동 요령 숙지와 안전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하천 주변, 저지대, 산사태 위험 지역 등은 급격한 기상이변에 취약해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서산소방서는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실내에서는 창문과 문을 잘 닫은 후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것 ▲침수 위험이 있는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에는 접근을 삼가고 ▲농촌에서는 논두렁이나 물꼬 점검을 위해 외출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집중호우는 순식간에 상황이 급변할 수 있어 방심은 금물”이라며 “작은 경각심이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실천과 주변 안전 점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산소방서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지 점검과 함께,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과 안내 방송 등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검단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다. ·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사용되어 불씨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나 열 등이 감지될 경우 즉각 경보음을 울려 주민들이 조기에 위험을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로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된 가정에서는 인명피해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25년 기준 국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약 35%에 머물러 있어 적극적인 보급과 설치가 요구된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단독 및 공동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 모든 세대는 다음 기준에 따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 세대 및 층별 소화기 1대 이상 설치 · 구획된 각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1대 이상 설치 오원신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사소한 출발이지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검단소방서는 8월 4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주요 현안 점검 및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오원신 소방서장을 비롯해 검단소방서 행정직 팀장급 이상,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소방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직원 복지 증진,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각 부서별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 - 7월 소방본부 과서장 회의 주요 내용 전달 -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과제 안내 및 사례 공유 - 서장의 취임 인사 및 당부 말씀 전달 - 부서별 현안 보고 및 건의사항 청취 오원신 소방서장은 이번 회의에서 “각 부서별 추진 현안을 직접 공유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소방 조직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확대간부회의와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의 협업 문화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 최용철 본부장이 8월 5일 화요일 여수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정대 및 산단출장소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여수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소방선박 운영 실태를 면밀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수 지역 내 산업단지와 해양환경 등 지역적 특성에 따라 타 부서와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가진 소방정대와 산단출장소의 업무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미비점을 현장에서 즉시 파악해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최 본부장은 현장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과 함께 대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산단출장소 화학구조대와 소방정대의 현장 활동 대원들은 본부장과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의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최용철 본부장과 서승호 서장은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LG화학 용성2단지를 방문해 폭염 등 재난위기 상황에 대비한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공장 내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은 후, 공장장 등 공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화재 및 누출 등 사고 예방, 소방시설 관리 철저, 실제상황에 준하는 합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관내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부군수 주재로 노후 아파트에 대한 표본 화재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진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협력해 민관 합동점검단이 전기·가스·소방·시설 분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합동점검단은 아파트 내 △소방시설 작동 여부 △피난통로 확보 상태 △전기배선 노후화 여부 △가스시설 이상 유무 등을 중점 확인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거나 보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보열 부군수는 “화재에 특히 취약한 노후 아파트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철저한 점검과 조치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공주시 의당면평생학습센터 고마학습나루(청룡1리 마을회관) 학습자들이 참여한 ‘천아트’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8월 4일부터 29일까지 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5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르신 9명이 참여했다. 이 중 최고령 학습자인 의당면 청룡1리 왕분이 어르신(만 79세)은 전시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천아트’는 사용하지 않는 우산, 가방, 천 등을 재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예술 활동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참여 어르신들의 삶과 자연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아낸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넘어, 예술을 통한 치유와 성장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일상 속 익숙한 천 조각이 예술로 탈바꿈하고, 그 속에 깃든 어르신들의 정성과 세월은 관람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고,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공주시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적 가치를 반영한 ‘문화나루 교육사업’과 청소년 주도의 세대공감형 프로젝트 ‘청-청 바톤 터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공주시 관내 중고등학생 2,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각 학교 내 지정 교실과 공주의 주요 문화유적지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중학교는 공주중, 공주여중, 봉황중, 영명중, 사대부중, 유구중, 경천중, 우성중 등 8개교, 고등학교는 공주고, 공주여고, 공주정보고 등 3개교가 참여했다. 총 누적 참여 학생 수는 약 2,700명에 달한다. ‘문화나루 교육사업’은 공주의 지역성과 연계된 ▲역사 ▲문화예술 ▲ESG 환경·사회교육 ▲인문학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이 지역 자원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특히 ESG 영역에서는 ‘쓰임 그 이후’, ‘지구를 키우는 실험실’ 등의 주제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미래 농업에 대한 문제의식을 기르고 실천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동작대로 서측 국립서울현충원 끝자락에 위치한 사당동 63-1 일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 높이차 30m 급경사지에 반지하주택 비율이 83%에 달하는 노후 불량건축물 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진입도로 확보 문제와 기존에 추진 중이던 지역주택조합사업과 재개발사업 추진이 중첩돼 어려움이 많았던 곳이다. 서울시는 사당동 63-1 일대를 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 의지와 시‧구의 효율적 협업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최고 23층, 850세대 규모의 도로‧보행‧경관 삼박자를 갖춘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당동 63-1 일대는 용산~동작~과천·안양을 잇는 동작대로와 연결되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에 인접해 있다. 또 20여 개 버스 노선이 지나는 등 대표적인 대중교통 요지 중 한 곳이다. 아울러 도보 5~10분 거리에 초·중·고교(동작초, 동작중, 경문고)가 위치하며 현충근린공원 둘레길 등 쾌적한 녹지 환경도 특징이다. 남성사계시장, 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 접근도 편한 곳이다. 하지만 대상지 내부를 살펴보면 제1종·2종(7층)주거지역에 지면과 높이차가 30m에 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삼화정공사 조미영 대표는 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 대표는 “진천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의 따듯한 공동체성과 가능성을 느껴왔다”며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는 생각에, 진천의 지속적인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정공사는 정밀기계 가공, 자동화 설비 제작을 주력으로 하는 기술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역 인재 채용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22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연극 '나, 옥분뎐!'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공연시장 불균형 해소 및 지역에서 순수예술의 다양한 장르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극 '나, 옥분뎐!'은 옥분에게 38년 전 프랑스에 입양 보냈던 딸 혜영이 손녀와 함께 찾아오면서 그려가는 작품으로, 프랑스로 입양 보내진 딸과 쓰는 언어가 달라진 만큼 서로의 거리감도 멀어진 딸과 엄마의 일생을 보여주는 가슴아픈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전라도 사투리와 프랑스어가 어우러진 무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주인공 옥분 역에는 연극계를 대표하는 전국향 배우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으로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이번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여 가족의 사랑과 감동을 느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전동킥보드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배터리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전동킥보드 배터리 화재는 대부분 충전 중 발생하며, 과충전이나 비정품 충전기 사용, 충전 중 주위 정리 미흡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특히 실내에서의 부주의한 충전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현관 등 출입구 근처에서 충전하지 않기 ▲과충전 금지 ▲충전 주변 가연물 정리 ▲정품 충전기 사용 ▲배터리 손상 시 즉시 사용 중지 등 5가지 핵심 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전동킥보드는 생활 편의를 더해주는 이동수단이지만, 배터리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은 실천이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길임을 기억해달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