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엔싸인(n.SSign)이 첫 대만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엔싸인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현지 시각) 대만 웨스타(WESTAR)에서 'n.SSign FAN MEETING in TAIPEI(엔싸인 팬미팅 '코스모로그' 인 타이베이)'를 개최한다. 'COSMOlogue'는 엔싸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대만 팬미팅으로, 대만 COSMO(코스모, 팬덤명)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다채로운 시간들로 펼쳐진다. 또한 본 공연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한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대만은 멤버 로렌스의 고향인 만큼 엔싸인은 보다 풍성한 무대들을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로렌스는 앞서 "2025년에는 고향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만남이 아티스트와 팬들 사이 설렘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엔싸인은 올해 상반기부터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며 '차세대 글로벌스타'로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의 타이틀곡 'Lov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채널S 오리지널 신규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가 유인나를 메인 MC로 확정하고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알렸다.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채널S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크리에이터 여행자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팀을 이뤄 찐 로컬 여행 대결을 펼치는 예능으로, 썸타고 싶은 랜선 투어를 예고한다. ‘2024 케이블 TV 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의 새로운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지금만나’는 외국인 친구와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난 여행자가 먹방, 힐링, 관광, 스릴 등 주제에 맞는 여행코스로 대결을 펼치는 형식의 예능이다. 특히 여행 정보지에서는 얻을 수 없는, ‘현지인들만 아는 로컬 여행 대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배우 유인나가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나서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한다. 유인나는 ‘선다방’, ‘체인리액션’, ‘신들린 연애’ 시리즈 등 다양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워너비 여신' 배우 김사랑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 4화 호스트로 출격, 생애 첫 리얼 코미디에 도전한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는 떴다 하면 '밈 스타' 자리를 예약하는 초특급 호스트와 웃음 전투력 만렙인 '믿보' 크루가 만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1위 리얼 코미디 쇼다. 김사랑은 시즌 7 호스트 하정우, 서예지, 윤경호에 이어 네 번째로 'SNL 코리아' 무대에 선다. 김사랑의 소속사 (주)레오인터내셔널 측은 "당사 소속 배우 김사랑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에 출연한다. 김사랑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을 통해 과감하게 망가지는 모습은 물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김사랑은 독보적인 캐릭터와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로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김사랑은 지난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TV 화제성 1위에 등극하며 폭발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런 그녀가 'SNL 코리아'로 오랜만에 방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분리수거'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감독: 이소민 | 출연: 박보경, 윤혁진, 태항호 외 | 제공: 에스오 | 제작: ㈜모그픽쳐스 | 배급: ㈜이놀미디어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분리수거'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리즘 로맨스토리.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채롭고 몽환적인 밤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스마트폰 메신저 채팅 화면으로 구성되어 시선을 끈다. 연인을 기다리고 있는 말풍선의 내용과 오랫동안 ‘1’이 사라지지 않는 상황은 그 안에 녹아 있을 진한 감정과 사연에 대한 무궁무진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바. 이렇듯 우리 모두가 보편적으로 공감 가능한 현실 연애담 '분리수거'는 티저 포스터 만으로도 현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5월 극장가를 찾아올 것으로 예고한다. '분리수거'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로맨스로 눈길을 모으는 작품. 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의 젊고 유능한 영화 제작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인도 아마다바드 국제 영화제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갈매기 탐정단’이 의뢰받은 ‘차량 17대 찾기’ 사건이 종결됐다. 또 게스트로 찾아온 엑소 카이는 끔찍한 ‘결혼 사기극’에 치를 떨었다. 14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이 지인 남성에게 명의대여를 해줬다가 본 적도 없는 차량 17대와 빚까지 떠안은 모녀의 ‘차량 17대 찾기 사건’을 종결했다. ‘갈매기 탐정단’은 명의대여를 요청한 지인 남성(대상자)과 끊임없이 통화하며 설득했고, 대상자는 차량들의 위치를 하나씩 알려주기 시작했다. 차량은 주차장, 야적장, 폐차장 등에서 발견됐지만, 엔진이 사라지거나 대파되어 형체가 사라져 버린 차량들이 있어 차대번호를 대조해 가며 겨우 의뢰인의 차량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게 ‘갈매기 탐정단’은 11번째 차량까지 확인했다. 그러나 캐피털을 통해 대출을 일으키는 데 쓰인 다른 차량과 다르게, 개인 위탁 차량을 외상으로 가져온 12번째 차량을 찾으며 사건은 또 다른 국면을 맞았다. 이전 차주는 대상자에게 위탁 판매를 부탁했고, 돈을 주지 않았음에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대운을 잡아라’가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길 신개념 가족극의 서막을 힘차게 올렸다. 어제(14일) 저녁 첫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1회에서는 천하고등학교 삼총사 한무철(손창민 분), 김대식(선우재덕 분), 최규태(박상면 분)의 파란만장한 우정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3.6%(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같은 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어제 방송은 고교 시절 영원한 우정을 다짐하던 무철, 대식, 규태의 젊은 시절로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42년이 지난 현재, 이들은 대운빌딩 건물주와 세입자 위치에 놓인 갑과 을의 관계성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죽은 친구의 빚을 받기 위해 난동을 피운 무철과, 대운빌딩에서 치킨 가게와 부동산을 운영하는 대식과 규태는 그의 무례한 태도에 치를 떨었다. 무철의 기행은 가족, 친구, 세입자 가릴 것 없이 이어졌다. 그는 자신을 모른 척한 대식에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여왕의 집’의 배우 이보희와 이상숙, 김현균, 강성민, 차민지, 김현욱이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왕의 집’이 오늘(15일) 극의 재미를 더할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스틸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보희(노숙자 역)와 이상숙(최자영 역)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성민(황기만 역)은 극 중 무리한 투자로 고객들의 돈을 날리는가 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일까지 벌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 예정이라고. 또한 김현균(정오성 역)과 차민지(도유경 역), 김현욱(강승우 역) 역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보희는 돈이면 다 된다고 믿고 사는 물질만능주의자 노숙자 역을 맡았다. 숙자는 황기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정동원이 예능감 넘치는 만능 캐릭터의 면모를 선보였다. 정동원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4회 1주년 ‘흥도가 기가막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붐, 영탁, 양세형과 함께 인생 첫 무인도에 방문하며 이목을 모았다. 그는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의 환경에 당황한 듯 놀란 기색을 보였으나 곧 완벽히 적응하며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정동원은 갑오징어 조업에 도전하며 만능 캐릭터의 면모를 인증하기도 했다. 물웅덩이에 몸을 던져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았으며, 함께 출연한 친한 삼촌 출연자들과의 완벽히 합을 맞춰 다양한 해산물 낚시에 성공했다. 그는 처음으로 선상 위에서 먹어보는 만찬에 황홀함을 표현하는 등 막내다운 통통 튀는 매력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평소 “라면도 안 해 먹는다. 음식 자체를 안 해 먹는다”라며 해산물 손질이 처음임을 밝힌 정동원은 현장에서 손질법을 배운 후 그대로 따라하는 빠른 습득력과 재능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1주년 맞이 무인도 레스토랑에서 정동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순돌이' 이건주가 44년 만에 엄마의 진실을 마주하고 충격에 빠진다.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건주가 44년 만에 처음으로 엄마를 찾아 나선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아역 스타에서 현재는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는 이건주는 TV 속 화려한 모습과 달리 2살 때 부모님과 헤어져 할머니와 고모들의 손에 자랐다. 아빠와는 10년째 절연 중이며 엄마는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는 숨겨진 가족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런 가운데 이건주는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며 엄마를 보고 싶다는 마음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힌다. 그러나 엄마에 관한 단서는 키워준 고모가 기억하고 있는 '아명(兒名: 어린 시절 이름)'뿐인 상황. 방법을 모색하던 이건주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어 보기로 한다. 그런데 떨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서류를 받아든 이건주의 표정이 갑작스럽게 굳어진다. 그는 "머릿속이 하얘졌다. 무당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한 게 맞았다"라며 혼란스러워한다. 이건주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서현철이 뜻밖의 구설수에 휘말린다. 내일(1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17, 18회에서는 서현철(서현철 분)이 짠내 가득한 직장 생활을 펼친다. 앞선 방송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오영규(박영규 분)의 납치 소식에 당황한 가운데, 오유진(소유진 분)이 보이스피싱을 간파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하지만 실제로 영규가 최광자(신신애 분)에게 납치당하고, 아내 김미란(박탐희 분)과 딸들에게 구조 요청을 했음에도 외면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슬며시 미소 짓고 있는 서현철과 깜짝 놀란 송진우(송진우 분)의 극과 극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우는 회사 내 간부가 젊은 여사원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소문을 듣고 이를 현철에게 전한다. 소문을 접한 현철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회사 사장이 아들을 사원으로 입사시켰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 인물이 고대리(장연우 분)라고 확신한다. 한편, 현철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24시 헬스클럽’이 득근(筋)과 두근(筋)을 오가는 종합 예고를 공개했다.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15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는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관계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몸의 변화를 통한 두 사람의 성장기가 예고된 만큼 오감을 만족시킬 유일무이 근성장 로맨스 탄생을 예감케 한다. ‘24시 헬스클럽’ 관장 현중은 남자친구와의 충격적인 실연 이후 자존감이 떨어진 미란에게 전단지를 건넨 뒤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살면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게 있을까요?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 건 딱 하나. 우리 몸입니다”라는 그의 한마디는 미란을 비롯한 영상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6종민'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이 치열한 저속 노화 전쟁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폭싹 삭았수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7.9%(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종민이 마지막 인물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서 조세호가 단독 일출 관람에 당첨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2.1%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2.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의 시기별 역사를 담은 일명 '6종민' 콘셉트 의상과 마주했다. 가수 엄정화와 함께 '포이즌' 무대를 꾸몄던 20세 '김포이즌',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렀던 25세 '김우연히', '1박 2일'에 첫 등장했던 29세 '김첫촬영', 소집 해제와 동시에 '1박 2일' 스태프들에게 납치당했던 31세 '김공익', '1박 2일'의 대표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던 34세 '김가능한', 저스틴 비버 스타일의 패션으로 충격을 선사했던 3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알리(Ali)의 데뷔 20주년 기념 광주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알리는 지난 12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20주년 콘서트 '용진' 광주 공연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온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당초 2024년 12월 3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연기되면서 새롭게 일정을 조정해 진행됐다. 오랜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공연은 알리의 음악적 뿌리인 국악 민요 ‘남생아 놀아라’로 포문을 열며 웅장하게 시작됐다. 이어 ‘Think About You’와 대표 히트곡 ‘지우개’로 무대를 이어가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공연장을 압도했다. 2부에서는 오는 5월 발표 예정인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알리는 신곡을 열창한 후 “처음 선보이는 곡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네잎클로버’를 부르며 관객석을 직접 찾아가 행운이 담긴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훈훈한 퍼포먼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늘 14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3화에서는 박형준과 그의 세 번째 인연, 셰프 김승미의 데이트와 더불어 이세령과 천정명의 저녁 데이트가 방송된다. 로맨틱 족욕 데이트에 나선 박형준과 셰프 김승미는 9살의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대화의 티키타카가 끊이지 않는다. 서로의 연애 방식에 대한 깊은 탐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전 연애를 묻는 박형준에 “형준 님 만나기 위해 아무도 안 만났어요”라며 너스레를 떨고, 박형준의 이상형을 말하는 도중 “저네요!”라고 말하며 밝은 분위기를 만든다. 칭찬 릴레이로 심쿵 포인트를 쌓아가는 둘은 관심사에 이어 일과 사랑의 문제, 깔끔한 성격, 외로움에 대한 고민까지 비슷한 점을 연신 찾아내고, 김승미는 “이런 사람이 남자 친구면 좋겠다”라며 푹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볼링장 데이트에서 “자기야”, “애기야” 애칭을 걸고 볼링 내기를 시작한다. 박형준은 김승미에게 손가락 테이핑을 해주며 조심스러운 터치로 직진한다. 또한, 하이파이브 등 스킨십이 자연스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이제훈의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돌입했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이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결말을 한층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고조키시고 있다. 먼저 윤주노(이제훈 분)가 귀국한 가장 큰 이유인 산인 그룹의 부채 청산 여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1조 원을 갚지 못하면 당장 회사가 넘어갈 위기에 처했던 산인은 윤주노가 M&A 팀장으로 돌아오면서 고비를 넘겼다. 가장 큰 캐시 카우인 산인 건설 매각부터 게임 업체 매입으로 이머커스 진출을 꾀하는 등 상식을 뛰어넘는 윤주노의 파격적인 행보에 그만큼 그룹 내 반발도 컸던 터. 그럼에도 윤주노는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으며 관철한 끝에 대다수 부채를 정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산인에게는 2조 원이 남는 빚이 남아 있어 앞으로의 계획에 더욱 초점이 쏠린다. 갚은 부채보다 남은 부채가 적지만 그 금액만으로도 산인이 휘청일 수 있기에 윤주노와 M&A 팀이 무사히 프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이 운영하는 사천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공간이 절실한 지역 내 공공 유휴공간을 작은미술관으로 조성하고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전국 곳곳에 미술문화 기반을 확산하고 시민의 시각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천미술관은 2018년 작은미술관 사업을 통해 개관했으며, 올해는 ‘조성 4년 차 이상’ 작은미술관을 대상으로 한 전시 활성화 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한 기획전시 2회를 비롯해 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프로그램, 관람객 참여형 대형 작품 제작 체험, 아카이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1전시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여 ‘공존과 화합’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제2전시는 2024년 작은미술관 전시의 연장선상에서 지역 사회 문제를 예술을 매개로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리즈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는 7월 중 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 향촌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영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봉남천 일원에 태양광 LED 잔디등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간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봉남천(향촌동 762-4번지) 일원은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였으나 부족한 조명으로 야간 이용 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향촌동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봉남천 일원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산책로로 탈바꿈시켰다. 향촌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영춘)는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해 봉남천 일원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촌동 주민자치회는 봉남천 일원을 특색있는 조형물 설치 및 계절별로 다양한 꽃씨를 파종하여 주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2025년 5월 5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제정 103주년을 맞이하여, 아산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활동들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키즈 패션쇼 ▲프리마켓(장난감 대첩) 등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1회 아산드림하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여러 민·관 단체가 협력하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즐거운 추억과 함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매년 아산의 어린이날을 기대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채종병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이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을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1일 군민과 향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강우로 인해 기념식 장소를 실외에서 실내로 변경하며 치러졌지만 14개 읍면의 군민들과 재경향우회 등 향우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해남의 미래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명현관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전국최초 농민수당 지급을 시작으로, 해남최대 국책기관인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까지 해남이 걸어온 길이 바로 대한민국 농어업·농어촌의 새로운 역사가 되어왔다”며“이러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이제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천명했다. 명군수는 농어촌수도 해남에 대해 첨단산업과 농어업이 공존하며 미래성장의 양날개가 되는‘잘사는 해남’을 가장 먼저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군단위 최대규모로 성장한 해남사랑상품권 등 해남의 경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 활력있는 지역경제의‘살고싶은 해남’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14개 읍면이 균형있게 발전하는‘살기좋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직원들의 우울 예방과 정신건강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나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나주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생활 중 발생한 직무·관계 스트레스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신건강 선별검사(우울, 중독), 뇌파·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을 진행하고 스스로 정신건강 검진 및 정신건강 관련 유익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터치마인드’ 가입도 함께 독려했다. 성능이 뛰어난 최신 검사 장비를 활용한 덕분에 직원들의 만족과 호응도가 높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송내옥 건강증진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지치고 힘들 땐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지 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많은 직원이 참석했지만 대기시간이 길어 못하고 돌아가는 직원들이 많다”며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