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 이틀간의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의 2일차 시상식이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1일차에 이어 전현무와 서현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있지(ITZY), 제이오원(JO1), 에스파(aespa),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이날 시상식에 참석했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의 영광은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에스파는 이날 대상을 비롯해 '리스너스 초이스',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3개 부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뉴진스는 '월드 와이드 아이콘', '월드 베스트 퍼포머', '올해의 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신민아가 김영대와 함께 경찰서에 출석한다. 오늘 9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5회에서는 반가운 재회를 하자마자 제대로 실랑이가 붙은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한편이 된다. 앞서 해영과 지욱은 무사히 가짜 결혼식을 올렸고 지욱은 잠깐이지만, 자신을 진짜 남편, 가족으로 생각해주는 해영에게 마음이 흔들렸다. 해영 역시 지욱이 궁금해지며 신혼여행 후 말도 없이 사라진 지욱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그런 그녀 앞에 지욱이 해영의 회사 ‘꿀비교육’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예측 불허 스토리가 이어지며 다음 회 전개에 불을 지폈다. 지욱과 ‘사내 부부’로 재회하게 된 해영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본방송 날인 오늘(9일) 공개된 스틸에는 난데없이 경찰서에 출석한 해영과 지욱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험난한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욱의 행보가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의문의 인물과 말싸움을 벌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깨질 듯 아슬아슬한 '상상초월' 요즘 고교생들의 연애사를 드디어 선보인다. 주인공은 중앙고 2학년이자 '스캔들 중심女' 박지유와 '수상한 남친' 노찬성이다. 이들은 스틸 컷에서부터 위험하고 아찔한 10대 스캔들의 진수를 보여주며 '심멎 모먼트'를 예고했다.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1회 이야기에선 연애에 온 감정을 쏟는 '중앙고 스캔들 주인공' 박지유가 중심이 된다. 박지유에게는 죽고 못 사는 남자친구 노찬성이 있다. 노찬성은 여자친구 박지유의 학원이 끝날 시간이면 그 앞에서 기다려주고, 다른 반이 돼 우울해하는 박지유에게 입고 있던 후드를 벗어주며 달래주는 꽤 다정한 남친이다. 그러나 노찬성은 "너랑 같이 있을래"라고 붙잡는 여친 박지유를 두고 "빨리 가자"라며 재촉하는 베프 강산과 휙 가버린다. 박지유가 보낸 DM을 몇 시간이 지나도록 '안읽씹'하며 애간장을 녹이기도 한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8회에서는 최현민(윤상현 분)이 최선희(박주현 분)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또한 현민은 선희를 볼모로 잡아두고 최진혁(김병철 분)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협박하며 본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마지막 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진혁이 눈앞에 벌어진 일생일대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해진다. 진혁은 은주와 선희를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서고, 본모습을 드러낸 현민과 정면 대치를 하는데. 현민의 협박 전화를 받은 진혁은 혼자서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는 말에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시간을 벌었다. 그 사이에 진혁이 어떤 일을 꾸미고 있을지, 딸 선희를 무사히 구해내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아가 친아버지 현민과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 진혁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는 선희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그가 바라는 ‘완벽한 가족’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nb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이적의 4년 만의 신곡이 오는 27일 발매된다. 이적이 오는 2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술이 싫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Trace'이후 4년 만이다.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다가오는 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로, 술잔을 기울이며 듣기 좋은 어른의 노래다.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최근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적은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이수경의 ‘원조 운명男’ 강호선과 ‘브라질 메기男’ 엄보람 간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0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이수경이 역대 최강급 메기남이자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과 첫 데이트에 나선다. 잠시 외출하러 별채에서 나왔던 강호선은 이수경&엄보람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첫 데이트에 나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다시 들어간 강호선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방 안에서 김밥을 먹었지만, 이수경의 웃음소리가 강호선의 방까지 흘러 들어오자 온 신경이 그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었다. 이수경과 엄보람은 방 안에 강호선이 있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른 채 그저 첫 데이트에 신이 났다. 설레는 첫 데이트를 앞두고 엄보람은 차가운 얼음물을 챙겼고, 이수경을 위해 차에 에어컨을 미리 틀어놓고 문까지 열어주는 젠틀맨 면모를 자랑했다. 그리고 엄보람은 “당황스러웠을 텐데 저 처음 보고 어떠셨어요?”라며 첫인상을 물었다. 이에 이수경은 “그린 카펫을 밟고 들어오시는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수첩-남편을 뺏겼다'에서 홍윤화가 마라맛 추리력을 선보이며 함께한다. 9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개그계 대표 귀염둥이 개그우먼 홍윤화가 '사건수첩-남편을 뺏겼다'에 출격한다. 초면인 김태익 탐정과도 놀라운 케미를 선사하는 홍윤화에게 데프콘은 "죄송한데 남편분이시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서는 결혼한 지 3년 차밖에 안 됐지만, 매주 주말마다 결혼기념일도 잊은 채 어머니의 간병에 매달리는 남편이 등장한다. 아내인 의뢰인은 군말 없이 남편을 지지했지만, 어느날 지쳐 잠든 남편의 입에서 '아린'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의심에 휩싸인 아내는 그 길로 탐정을 찾았다. 슬픈 전개를 믿고 싶지 않은 듯, 데프콘은 "오마이걸 아린이다. 걸그룹 ‘오마이걸’ 덕후다"라며 필사적으로 남편을 두둔했다. 그러나 유인나는 "우리 윤화 씨에게 이런 것 보여주고 싶지 않아..."라며 '유촉나'답게 불길한 반전을 예감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홍윤화는 "언니,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둘째 딸 긴급출산 이후 아내 장정윤 작가와 처음 만난 ‘딸둘 아빠’ 김승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9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달 예정일보다 한 달 빨리 출산하게 된 장정윤 작가와 남편 김승현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포착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김승현은 걱정 속에 회복실로 향했고, 수술을 마친 장 작가를 만났다. “어휴...고생했어...”라며 입을 연 김승현은 “안 아팠어, 괜찮아?”라고 장 작가에게 다정하게 물었다. 침대에 누워 있던 장 작가는 김승현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출산 뒤 딸 ‘용복이’를 제대로 못 본 장 작가는 “아기 봤어?”라며 아기의 상태부터 궁금해했다. 이에 김승현은 “사진 보여줄게. 너무 예쁘게 생겼어...”라며 장 작가를 안심시켰다. 또 “(아기가) 다 장 작가 닮았대. 발은 나 닮아서 ‘칼발’이야. 예쁘지?”라며 딸의 얼굴을 처음 확인하는 장 작가와 감동적인 순간을 나눴다. 김승현 부부의 둘째 딸 ‘용복이’ 출산기는 9월 9일(월) 오후 10시 방송되는 리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톡파원 25시’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로 떠난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가운데 고대 잉카 제국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나라 페루 여행으로 신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톡파원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소개한다. 잉카 문명을 즐기기에 앞서 톡파원은 아르마스 광장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페루의 전통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특히 페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황금빛의 ‘잉카콜라’도 등장해 과연 어떤 맛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고대 잉카 문명이 살아 있는 마추픽추로 출발한 톡파원은 안데스 산맥 해발 3,380m에 위치한 살리네라스 염전에 먼저 발을 들인다. 잉카 제국 시대부터 현재까지 소금이 채취되고 있다는 살리네라스 염전의 이색적인 풍경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잉카 문명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오얀타이탐보와 태양의 신전까지 방문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김희정이 극과 극을 넘나드는 연기로 드라마에 몰입감을 부여하고 있다. 김희정은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에 차가워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모정을 지닌 김마리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극의 개연성을 완성하고 있다. 김마리는 잃어버렸던 친아들이 채우리(백성현 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과 동시에 극의 반전을 가져왔다. 이에 김희정은 단단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을 안방 1열로 끌어당기고 있다. 마리는 한진태(선우재덕 분)에게 30년 만에 찾은 친아들 우리와 결혼하는 진수지(함은정 분)에게 자기가 결혼할 당시 받은 예물 목걸이를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결혼하면 들어와서 살게 하려고 마음을 먹고는, 언니이자 자기 남편의 첫사랑이었던 수지와 한집에서 사는 게 불편하다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오히려 분가를 권하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희정은 우여곡절 끝에 찾은 자신의 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에서 새어 나오는 직설적인 면모를 리얼하게 표현했고, 이는 그의 내공 깊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D1이 다가오는 10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 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JD1이 10월 중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JD1이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JD1의 신곡은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레트로풍의 곡이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새롭게 거듭난 JD1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돌입했다. 트로트 가수부터 K팝 아이돌은 물론, 영화 '뉴노멀'을 통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박하나,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가 한자리에 모여 얽히고설킨 네 명의 사연이 프롤로그로 펼쳐진 ‘결혼하자 맹꽁아!’의 감칠맛 더해진 1차 티저가 공개됐다.(URL: https://tv.naver.com/v/60653625) 오는 10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오늘(9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박상남(구단수 역), 김사권(서민기 역), 이연두(강지나 역)가 회의실에 모여 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뒤늦게 등장한 박하나(맹공희 역)는 ‘결혼하자 맹꽁아!’의 주요 스토리를 소개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공희는 인턴이 이렇게 늦어도 되냐는 지나의 핀잔에 “오는 길에 어떤 남자가 저를 붙잡아서요”라며 말문을 연다. 이에 지나는 그 남자가 잘생겼는지 물었고, 공희는 “엄청요. 옛날에 저를 졸졸 따라다니던 애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최태준과 양혜지가 ‘다리미 패밀리’의 배우들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최태준은 극 중 청렴 세탁소 알바생 차태웅 역으로, 양혜지는 청렴 세탁소 둘째 딸 이차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서로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간다. 태웅은 자신과 마음이 같다고 생각한 차림에게 직진하지만, 차림은 그의 마음을 외면해 두 사람의 밀당 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태준과 양혜지는 다채로운 모습과 쫀득한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기 위해 한창 촬영에 매진 중이다. 이에 두 배우는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와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호흡 그리고 방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최태준은 서숙향 작가, 성준해 감독과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평소 서숙향 작가님의 팬이었다. 작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홍윤화와 김민기가 프로 공감러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어제(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 일일 봄날지기로 출격, 든든한 일꾼 부부로 변신해 고추 건조 작업을 도왔다. 이날 봄날지기로 등장한 홍윤화와 김민기는 동죽을 먹으러 가자는 신규철 원장의 말에 유행하는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조개탕으로 바꿔 부르며 오프닝부터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 이후 일중독으로 소문난 옥순 엄마를 만난 홍윤화와 김민기는 그녀를 만나자마자 꼭 껴안아 주며, 자식 같은 면모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 밭농사부터 동죽 캐기, 고춧가루 만들기까지 모두 혼자 한다는 옥순 엄마의 말에 김민기는 “어머니가 선미네. 24시간이 모자라”라며 남다른 입담으로 그녀를 걱정했다. 한편 김민기는 옥순 엄마가 자신에게 권상우를 닮았다고 말하자 함박웃음을 짓는 등 그녀와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김민기는 남편이 일찍 떠났다는 옥순 엄마에게 일일 남편이 되겠다고 나서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홍윤화와 김민기는 옥순 엄마를 위해 폭염 속에서 일손을 도왔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신예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하이틴 호러영화 ‘넥스트(Next)’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 했다. 영화 ‘넥스트(NEXT)’는 과거의 비밀을 갖고 있는 자영(김예림 분)과 학교 친구들이 귀신을 불러내는 강령술을 진행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미스테리 호러 영화다. 자영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은 '넥스트(NEXT)'에서 책임감 있고 따뜻한 반장 자영 역을 맡았다. 자영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강령술에 참여하여 동료들의 생존을 이끌어가는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전작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백제나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은 김예림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업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영화 ‘빅토리’에서 학교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찬형은 동준 역에 캐스팅됐다. 듬직한 남성미와 섬세한 감성을 동시에 선보이며 자영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과 장르적 딜레마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호 역으로 분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장성군이 선비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연다. 국가유산청과 장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사)광주문화나루가 주관하는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하서와 함께 걷다 : 필암서원 선비축제’가 오는 14일 필암서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앞선 5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은 장성이 배출한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배향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하서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기반으로 한 선비문화를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관심을 모은다. 축제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유생복을 입고 필암서원을 탐방하는 ‘세계유산 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선비들의 삶과 학문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살문, 하마석, 은행나무, 확연루 등 서원의 주요 공간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둘러본다. 우동사 봉심과 청절당에서는 지필연묵 체험, 서책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선비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껴본다. 2부 공연 프로그램에선 엠비엔(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국악밴드 ‘올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시니어 종목별 결승전이 6월 8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남자 부문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마지막 날,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주인공은 단연 차예준과 박준우였다. 차예준은 링 종목 결승에서 13.000점을 기록하며, 이란의 아미르모하마드 라흐마니주(12.966점)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완성도 높은 자세, 흔들림 없는 버티기, 깔끔한 착지로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 여기에 마루·철봉 은메달, 평행봉 동메달을 추가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 주니어부 최다 입상자로 올라섰다. 개인종합 2위의 아쉬움을 스스로 극복하며, 차세대 한국 체조를 이끌 재목임을 입증했다. 박준우 역시 안마 종목에서 13.933점의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난도 기술과 안정적인 연기로 필리핀의 율로 칼 자렐 엘드류(13.850점)를 0.083점 차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마루 은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환경 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를 주제로 열린 ‘2025 제5회 챠오! 이탈리아(Ciao! Italia)’ 행사가 8일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 춘천의 대표 국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시민, 관광객 등 총 1만5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체험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도시외교와 국제협력의 접점을 넓히며 춘천을 시민 참여형 국제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틀간 1만 5000여 명 참여… 춘천,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 재확인 행사는 산토리니 야외무대, 춘천시립도서관, 농업기술센터, 세계주류마켓 등춘천 전역에서 미식·예술·인문학·영화 등 이탈리아 문화 전반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7일 저녁 산토리니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한-이탈리아 친선 음악회는 한-이탈리아 문화 교류의 상징적 장면으로 꼽힌다. 춘천시립합창단과 국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일간 열린 ‘2025천안 K-컬처박람회’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8일 폐막했다. 지난 4일 개막한 K-컬처박람회는 이날 K-토크쇼 ‘NoBack 탁재훈’, 천안 외국인축제, 폐막식, 폐막 리셉션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3회째인 K-컬처박람회는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한류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K-레트로 콘서트, K-OST 콘서트,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K-팝 공연부터 주제전시와 푸드·뷰티·웹툰·영상콘텐츠·게임·한글 산업전시관, 산업 콘퍼런스, K-한복패션쇼 등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K-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전시관에 인공지능, 실감미디어, 확장현실(XR),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거리노래방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체험존에는 50여 개의 체험부스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