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최원영이 연극 ‘랑데부’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원영은 지난 8월 24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막을 올린 연극 ‘랑데부’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지난 21일을 끝으로 화려하게 마무리된 이 공연에서 최원영은 강렬한 연기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물했다. 23일 최원영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뜨거운 여름부터 준비했던 ‘랑데부’ 공연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무엇보다 귀한 시간과 내어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관객분들이 함께 웃고 울며 무대를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극장에서 이태섭 박사로 보내 온 지난 한 달, 그날의 공연은 그날만 존재하지만 무대 위에서 느꼈던 뜨거운 에너지와 여운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 아직 어딘가, 우주 멀리서 빛나고 있을 ‘랑데부’ 팀에게 감사드린다. 잘 충전한 후 다시 새로운 연기,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고맙습니다”고 덧붙였다. 최원영의 연극 무대 복귀는 지난 2015년 이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김재중이 여전히 첫사랑을 진세연으로 기억해 혼란스러워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15회에서 김재중이 이종원으로부터 첫사랑이 양혜지라고 들었으나, 돌아온 그의 기억 속에는 첫사랑이 아직도 진세연으로 기억돼 의아함을 불러일으켰다. 또 진세연의 부친을 살해한 살인범이 양혜지의 친부임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군(김재중 분)은 불운했던 시절 우울감 가득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좁은 방에서 햇빛을 모조리 차단한 채 연거푸 술을 마시다가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불러 모았다. 주연(진세연 분)은 미안함으로 차마 앞에 나타나지 못하고 이군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술병 가득한 방을 치워주는 모습으로 멀리서나마 이군을 챙겼다. 집에 돌아온 이군은 자신을 걱정하는 주연의 편지를 읽다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도 “미안해요”라고 적힌 부분에서는 끝내 편지를 구기며 괴로워했다. 그리고는 방 한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하반신 마비가 된 임수향이 차화연에게 간곡한 부탁을 건넨다. 2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9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엄마 장수연(이일화 분), 김선영(윤유선 분)의 삼자대면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공진단(고윤 분)에 의해 큰 사고를 당하며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은 도라는 진단에 대한 분노에 휩싸였고, 필승조차 외면하며 안방극장에 슬픔을 안겼다. 21일 공개된 스틸에는 일어설 수 없는 도라를 찾아온 필승의 두 엄마 수연과 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스틸 속 도라는 갑작스레 찾아온 수연과 선영을 죄지은 듯 바라보고, 도라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수연과 선영은 이 사실이 믿기지 않는 듯 눈물을 머금는다. 두 사람은 아픈 도라로부터 필승을 지키기로 다짐, 눈 앞에 펼쳐진 그의 모습에 어쩔 줄을 몰라 한다고. 이에 도라가 먼저 수연과 선영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고 해 세 사람의 만남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방판 씨스터즈’ 리더 김소연과 아메리칸 스타일 형사 연우진의 수상한 관계성이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오늘(20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선 할리우드 쿨워터향을 뿌리며 금제에 등장한 수상한 남자 ‘김도현’(연우진)이 이상한 시골 여자 '한정숙'(김소연)을 만나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서사가 담겼다. 이번 영상은 금제 마을 여인들의 심장을 ‘쿵’하고 내려앉게 만든 도현의 첫 등장으로 시작된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에선 구경도 못해본 뚜껑 없는 지프차에서 내려 선글라스를 멋들어지게 벗는 그는 마치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보던 쿨워터향 가득한 영화배우 같다. 놀라기는 그가 근무할 금제 경찰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신현빈과 문상민의 신혼부부 모멘트가 담긴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가 마지막회 공개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지난 8회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밥오 커플’ 윤서(신현빈)와 주원(문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에겐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 바로 주원의 어머니인 회장님 선주(진희경)의 반대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윤서가 선주를 찾아가 받았던 돈을 되돌려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마지막회를 앞둔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대한 기대에 불을 지핀 순간이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윤서와 주원의 신혼부부 모멘트가 포착됐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은 설레는 입맞춤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확인하는 듯하다. 여기에 윤서가 앞치마를 두르고 준비한 아침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은 매 순간이 두근거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직 떡상을 위해 폭로와 폭주를 멈추지 않는 인터넷 방송 BJ로 분한 배우 허지원, 남연우, 고원희가 올해의 문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이브 폭주 코미디 '개그맨'에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감독: 전승표 | 출연: 허지원, 남연우, 고원희ㅣ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ㅣ배급: ㈜디스테이션] 영화 '개그맨'은 떡상을 꿈꾸는 BJ ‘근성’이 실수로 폭로한 학폭 피해 영상으로 한순간에 기회를 잡게 되고, 걷잡을 수 없이 방송 수위를 높여가면서 벌어지는 라이브 폭주 코미디이다. 허지원, 남연우, 고원희가 인생 한방, 오직 떡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폭로와 폭주를 이어가며 나락과 떡상을 넘나드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배우 허지원은 낮에는 영업사원, 밤에는 하꼬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술김에 한 학폭 폭로영상이 개그 영상으로 순식간에 인생 첫 관심을 받게 된 ‘근성’역을 맡았다. 최근 액션 장르 드라마로 통쾌함을 선사한 ENA 드라마 [크래시]부터 영화 '뜨거운 피', '외계+인 2부', [소방서 옆 경찰서]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15년간 변함없는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함께 뜨거운 서사를 써 내려간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이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인 10월 16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오윤동ㅣ출연: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ㅣ제공: 어라운드어스ㅣ제작: CJ 4DPLEX, ScreenX Studioㅣ배급: CGV ICECON, CJ 4DPLEX] 15년간 변함없이 강렬한 무대와 음악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하이라이트의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가 오는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일인 10월 16일은 하이라이트의 데뷔일로, 데뷔 15주년을 맞는 하이라이트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별빛이 밤하늘을 수놓은 듯한 환상적인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성우가 쏟아져 내리는 것 같은 이미지를 통해 하이라이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내는 한편, 포스터 하단에 자리한 멤버들의 실루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역사 다큐멘터리의 메신저로 나선다. 20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동준이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EBS 1TV 다큐멘터리 '깨어나는 가야'의 프리젠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깨어나는 가야'는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 고분군을 주제로 한 3부작 다큐멘터리다. KBS 2TV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출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김동준은 데뷔 후 첫 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발탁돼 시청자를 만난다. '고려 거란 전쟁'에서 역사 속 인물을 연기하며 소양을 키운 김동준은 역사 다큐멘터리의 이해를 돕는 메신저로 변신해 신뢰감과 진정성을 동시에 보여줄 전망이다. 2010년 그룹 ZE:A(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현재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동 중이다. 예능에서도 꾸준히 두각을 보이고 있는 김동준은 최근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풋살 경기에 참여해 금메달을 추가하며 원조 올라운더의 면모를 증명했다. 한편 김동준이 프리젠터로 출연하는 EBS 1TV 다큐멘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완벽한 가족’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찾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최종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가 행복했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어제 방송 시청률은 3.1%(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어제 방송에서는 최현민(윤상현 분)과 선희의 최후가 그려졌다. 선희의 집으로 찾아간 현민은 선희에게 둘이 같이 다시 시작해보자며 돈을 요구, 선희는 금고의 위치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하지만 선희는 현민이 자신의 생일인 금고 비밀번호를 몇 번이나 틀리자 크게 실망했다. 선희는 양부모의 마음을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 캐나다로 떠났고, 3년이 흐른 뒤 수연은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출소한 수연은 지현우(이시우 분)와 만나 그동안 무례하게 대했던 행동들에 대해 미안함을 표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늘(20일) 영화 ‘포커스(FOCUS)’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했다. 영화 ‘포커스(FOCUS)’는 중고 카메라를 산 후 기이한 일에 사로잡히게 된 포토그래퍼 은호(안동구 분)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주인공 은호 역의 안동구 배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정의로운 군인 이수영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이징 스타다. 이후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우식의 매니저이자 친구 같은 동생 구은호 역으로 밝고 유쾌한 매력을,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안보현의 절친이자 비서 하도윤역을 맡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섬세한 연기를 통해 팬들과 방송업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영화 ‘포커스(FOCUS)’에서는 성공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포토그래퍼로 그의 분신과도 같은 카메라에 깃든 기이한 공포와의 사투를 보여줄 예정이다. 주인공 은호의 조력자 우정 역할에는 배우 조혜정이 캐스팅 됐다. 우정은 모든 일에 있어 강단 있게 상황을 헤쳐나가는 인물로, 기이한 일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이에 걸맞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초의 탈북민 보스로 등판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5.4%까지 치솟으며 122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9월 22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 연 매출 100억 원을 자랑하는 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새로운 보스로 출연한다. ‘사당귀’ 최초의 탈북민 보스 이순실은 탈북 18년 만에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자 탈북민의 희망. 특히 “내가 만든 백김치를 먹으면 꼬리뼈까지 시원하다”라고 호언장담할 만큼 이순실은 어머니의 손맛까지 두루두루 빼닮았다는 후문. 이날은 특히 결혼 7개월 만에 시작된 꽃제비 생활에서 10년 만에 성공한 탈북 그리고 남한에서 100억 원의 CEO가 되기까지, 이순실의 어메이징한 남한 생존기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창섭은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이창섭은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1991’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창섭이 솔로로 데뷔한 지 6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정규앨범을 피지컬 음반으로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어 이창섭은 오는 2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숏폼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티징 시작 전부터 이창섭은 이번 정규 1집의 선공개 앨범 PRE-RELEASE ‘199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희망고문’을 비롯한 신곡 5곡을 음원은 물론 각종 온·오프라인 라이브 무대로 먼저 선보였다. 이를 통해 올가을 고막 힐링을 몰고 올 명반이 예고된 가운데, 본 앨범에는 이창섭의 어떤 목소리와 감성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오늘(20일) 음악방송에 첫 출격한다. 미미로즈는 오늘(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꾸민다. 이날 미미로즈는 최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는 레트로한 무드의 신스팝 기반 댄스곡으로, 시인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의 한 구절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를 인용해 이 시대의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미미로즈는 탁월한 퍼포먼스 능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새 멤버 안나, 예린의 합류로 보다 탄탄해진 무대 구성과 신선한 에너지를 장착, 그들의 무대를 기다린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미로즈는 지난 2022년 9월 첫 번째 앨범 ‘AWESOME(어썸)’으로 데뷔한 이후 ‘Rose(로즈)’, ‘Lululu(루루루)’, ‘FLIRTING(플러팅)’ 등을 발매하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D1이 오는 10월 12일 신곡 ‘책임져’로 돌아온다. JD1은 지난 19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캘린더 형태로, 블루와 레드 원색의 컬러감으로 통통 튀는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캠코더와 테이프, MP3 등 다양한 레트로 아이템 스티커들을 곳곳에 배치해 레트로함을 강조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JD1은 오는 23일 스포일러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일인 10월 12일까지 콘셉트 포토, 프리리스닝, 뮤비 티저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여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신나는 멜로디와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리메이크곡이다.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아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나현민이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내민다. 원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시즌3의 시작을 예고하며 참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가수 나현민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현민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대회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8년 트로트 스타 임영웅, 김희재 등이 출연하며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연말 최종결선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9년에는 KBS1 ‘전국노래자랑’ 서천군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23년 KBS1 ‘아침마당’의 인기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며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활발한 활동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한 그는 노래교실 스타강사 박미현, 송광호, 김성기, 임성환, 수근, 강성호 등 여러 노래교실 게스트로 초청되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나현민은 지난 6월 신곡 ‘서천의 밤’을 발매하고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를 만든 이승한 작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장성군이 선비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연다. 국가유산청과 장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사)광주문화나루가 주관하는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하서와 함께 걷다 : 필암서원 선비축제’가 오는 14일 필암서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앞선 5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은 장성이 배출한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배향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하서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기반으로 한 선비문화를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관심을 모은다. 축제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유생복을 입고 필암서원을 탐방하는 ‘세계유산 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선비들의 삶과 학문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살문, 하마석, 은행나무, 확연루 등 서원의 주요 공간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둘러본다. 우동사 봉심과 청절당에서는 지필연묵 체험, 서책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선비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껴본다. 2부 공연 프로그램에선 엠비엔(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국악밴드 ‘올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시니어 종목별 결승전이 6월 8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남자 부문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마지막 날,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주인공은 단연 차예준과 박준우였다. 차예준은 링 종목 결승에서 13.000점을 기록하며, 이란의 아미르모하마드 라흐마니주(12.966점)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완성도 높은 자세, 흔들림 없는 버티기, 깔끔한 착지로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 여기에 마루·철봉 은메달, 평행봉 동메달을 추가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 주니어부 최다 입상자로 올라섰다. 개인종합 2위의 아쉬움을 스스로 극복하며, 차세대 한국 체조를 이끌 재목임을 입증했다. 박준우 역시 안마 종목에서 13.933점의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난도 기술과 안정적인 연기로 필리핀의 율로 칼 자렐 엘드류(13.850점)를 0.083점 차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마루 은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환경 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를 주제로 열린 ‘2025 제5회 챠오! 이탈리아(Ciao! Italia)’ 행사가 8일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 춘천의 대표 국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시민, 관광객 등 총 1만5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체험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도시외교와 국제협력의 접점을 넓히며 춘천을 시민 참여형 국제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틀간 1만 5000여 명 참여… 춘천,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 재확인 행사는 산토리니 야외무대, 춘천시립도서관, 농업기술센터, 세계주류마켓 등춘천 전역에서 미식·예술·인문학·영화 등 이탈리아 문화 전반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7일 저녁 산토리니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한-이탈리아 친선 음악회는 한-이탈리아 문화 교류의 상징적 장면으로 꼽힌다. 춘천시립합창단과 국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일간 열린 ‘2025천안 K-컬처박람회’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8일 폐막했다. 지난 4일 개막한 K-컬처박람회는 이날 K-토크쇼 ‘NoBack 탁재훈’, 천안 외국인축제, 폐막식, 폐막 리셉션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3회째인 K-컬처박람회는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한류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K-레트로 콘서트, K-OST 콘서트,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K-팝 공연부터 주제전시와 푸드·뷰티·웹툰·영상콘텐츠·게임·한글 산업전시관, 산업 콘퍼런스, K-한복패션쇼 등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K-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전시관에 인공지능, 실감미디어, 확장현실(XR),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거리노래방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체험존에는 50여 개의 체험부스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