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국공립 세종하늘어린이집에 ‘착한일터’ 5호 현판을 전달했다. 나성동에서는 나성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나릿재2단지 국공립세종나릿재어린이집 ▲나릿재4단지 국공립세종나빛어린이집 ▲나릿재6단지 국공립나성샛별어린이집 ▲나릿재3단지 국공립세종하늘어린이집까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윤정미 국공립 세종하늘 어린이집 원장은 “나성동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법을 고민하던 중에 착한일터에 참여하게 됐다”며 “소액이지만 어린이집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나성동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원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착한일터 가입에 감사드리며 나성동 국공립 어린이집들의 선행을 홍보해 나성동의 다른 기관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착한일터’란 5인이상 직원이 함께 1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약정하는 곳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일터 현판제공, 홍보 및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가입 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세종시365의랏차한의원에 착한병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기부하는 것으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열매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된 후 민관협력 특화사업 추진 등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조병수 세종시365의랏차한의원 원장은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며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은 월 5만 원씩 정기 기부 외에도 절기마다 쌍화탕 지원 등 전문한의약품을 저소득층에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주안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하나 된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8일 조치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민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56명, 심판 10명, 운영요원 4명, 관계자 20명 등 총 90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팀별로 장애인 2명을 포함한 7명씩 총 8팀이 참가해 본선 경기를 치뤘다. 경기 결과 1위는 코끼리팀, 2위는 사슴팀, 3위는 독수리·원숭이팀이 각각 차지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어울림 게이트볼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하나 되는 뜻깊은 대회였다”며 “매년 이런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29일 ‘2024년 도시공원 및 녹지 예·제초 및 전정사업’ 시작 전 관련 업체 대표자와 현장 소장 등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수행 전 직무 재해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해예방기술지도 전문강사는 전기톱, 예초기 등 작업도구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전지작업, 예제초 작업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 재해 발생 사례와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안전대책을 사업 관계자들이 숙지하도록 했다. 공원관리사업소는 이번 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해 사업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작업에 앞서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세종시 공원 경관을 가꾼다는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내달 5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2024년 청렴시민학교’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투명하고 청렴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염 소장은 ▲청렴의 중요성 ▲반부패 관련 국내외 사례 ▲청렴한 사회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청렴시민학교는 세종시 구성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시민과 공직자의 윤리 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9일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에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의정박람회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 제도 도입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고 세종시 답례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박람회 참석자 중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사람에게 전시된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어 현장에서의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세종을 위한 기부자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우리 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며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 한도는 개인당 연간 500만 원으로 기부금액의 30% 범위 내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액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세종중앙공원 세미나실에서 민원 처리와 고객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기존 ‘고객서비스 모니터링단’ 명칭을 ‘시민참여단’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민들의 의견과 참여를 적극 수용하고 공단 사업 운영에 시민들을 참여해서 기존의 모니터링에 그치지 않고, 사업 방향에 적극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참여단은 2018년 1기 출범을 시작으로 현재 6기째 운영 중이다. 연령그룹별 17명으로 구성해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월 1회 공단 사업장별 서비스 품질평가(서비스, 시설관리, 기타 분야)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활동을 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10명의 시민참여단 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24년 시민참여단 활동 성과 발표, 시민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에 대한 토론과 의견 공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악성 민원에 대한 직원 보호 및 예방 조치 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소연 이사장은 “시민참여단 간담회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나눔명문기업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세종특별자치시 가람동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에 1억원 약정 금액을 완납하여 약정회원에서 정회원으로 등극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자 에우 커피차를 보냈다. 이날 세종발전본부 임직원 200여명과 시설교체 작업을 위해 작업을 하고 있는 외부업체 근로자 200여명 등 총 400여명에게 커피와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여 더위를 시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박경우 세종발전본부 본부장은 “점심식사 후 나른한 시간에 직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커피를 비롯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여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무더운 날씨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흐트러진 집중력을 끌어올려 졸음방지와 사고예방에 큰 도움을 준 것 같아 특별한 감사 이벤트를 받은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은 “기부자들에게 기부 받는 것에만 익숙하여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부자 피드백활동이 미약했는데 이렇게 커피차를 보내서 임직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2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직원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폭력을 예방해 건강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전 직원의 인권 보호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 지침 및 여성 폭력 2차 피해 방지 지침을 마련하고, 고충상담창구 운영을 위한 고충상담원 교육 등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기회발전특구를 중심으로 세종시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균형발전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28일 메타45카페에서 시민과 경제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미나는 육동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부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계획에 대한 발제, 종합토론 및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앞서 참여자들은 ‘세종지방법원 환영’,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수도 완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김송년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은 정부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 윤석열 정부 지역균형발전 국정과제, 기회발전특구 추진 방안 등을 전달했다. 이어 배동수 세종테크노파크 팀장이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비전·목표, 추진전략, 추진체계 및 지구별 세부계획 등 시 기회발전특구 계획을 소개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8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의 제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이날 최 시장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제21대 국회 임기가 만료되는 29일까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당 차원에서의 지원을 촉구한 것이다.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은 지난 7일 법안심사제1소위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나, 각종 현안으로 인해 회의 개최 여부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두 번의 면담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와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지난 7일 개정안이 어렵게 여야 합의를 통해 법안심사소위 통과가 이뤄진 만큼 마지막까지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여야 간 합의로 소위를 통과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조치원에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의 2024년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오는 2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은 예술가들에게 최적의 연습환경을 제공해 공연분야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창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대관시설은 대연습실(108㎡), 중연습실(72㎡), 소연습실(49㎡, 45㎡)이 있다. 운영시간은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시~13시), 오후(14시~17시), 저녁(18시~22시)타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일대관(10시~22시)도 가능하다. 대관료는 타임별 이용 시 2만원(대), 1만원(중), 5천원(소)이며, 전일대관 시 4만원(대), 2만원(중), 1만원(소)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 대관기간은 7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6월 7일 18시까지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또는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기대관 신청서는 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한국문화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보람중학교 5월 24일, 보람중에서 대만 신북쌍계고등학교(Shuang-Xi High School), 석정고등학교(Shiding High School)와 국제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보람중은 국제교류 협력 학교로서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대만 학교와 인연을 이어왔으며, 특히 이번 교류 행사는 대만 학교의 교사와 학생 대표단 29명이 직접 방문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교류 행사는 ▲ 학교 탐방 및 소개 ▲ 선물교환 ▲ 미니콘서트(학생 공연 및 대만 문화공연 교류) ▲ 빛으로 그림 그리기 ▲ 단체줄넘기 ▲ 학교급식 메뉴 제작 프로젝트 ▲ 대만-한국 문화 교류 수업 등 다양한 학생 활동 중심 수업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보람중 국제교류동아리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대만 국제교류 행사 학생 추진위원회 학생들이 연합 수업 발표 자료 제작과 대본 작성, 영어·중국어 소통 등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그 과정에서 학생들에게는 의사소통 능력과 주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각국의 문화 이해와 세계시민 의식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진성 교장은 “이번 교류 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학교 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가정과 학교에서 생활하며 느낀 양성평등 의식과 실천 의지를 표현하여 ▲그림일기 ▲글짓기 ▲포스터 ▲짧은 영상 ▲표어 등 총 5개 부문에 공모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세종시민, 세종시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오는 6월 28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메뉴의 공모전 응모 게시판에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학생의 경우 양성평등 담당 교사에게 제출해도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3일에 발표하고, 오는 9월 중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지역 관계기관인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와 함께 하며,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9월 첫 주 양성평등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표어를 제외한 그림일기, 글짓기, 포스터, 짧은 영상 수상작 34점을 세종시교육청과 세종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26일 마을주민들과 함께 죽림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제초 작업 등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죽림1리 마을운영위원회, 죽림리 청년회 등 마을주민과 이영호 조치원읍장, 김광운 시의원, 양진복 해밀동장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자라난 풀로 지저분해진 놀이터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낀 주민들이 스스로 환경 정비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윤정오 이장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공원 내 미관을 해치는 잡초들을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과 협력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읍장은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 해결했다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