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들이 2026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새롬줍깅자원봉사대’를 결성했다. 새롬줍깅자원봉사대는 아름다운 마을정원 조성을 위해 새롬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것으로,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무단투기 단속 및 상가 밀집지역 내 배출방법 홍보 ▲쓰레기 및 불법 옥외광고물 수거·단속 ▲도시미관 저해지역 초목 식재 및 화단관리등 ‘깨끗한 새롬동 만들기’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2026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해 나서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을정원에 관심을 가지고 정원 가꾸기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3일 새롬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새롬마을교육협의회와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새롬동행정복지센터, 새롬청소년센터, 세종숲누리사회적협동조합, 가득초등학교, 가득유치원 등으로 구성된 새롬마을교육협의회는 지난 4월 시교육청의 마을학교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건강한 학습생태계 조성과 마을교육 프로그램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안주성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의 똑똑한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세종 똑똑건강앱’에서 15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세종 똑똑건강앱’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토교통부 주관 100% 국비 사업으로 개발된 후 세종시로 이관돼 2023년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세종 똑똑건강앱’에서는 걸음수, 섭취 칼로리, 체중, 혈압, 혈당 등 스스로의 건강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매월 열리는 15만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강개선 효과도 얻고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건강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건강 포인트는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000포인트씩 지급하며 15만보 걷기 챌린지 종료 후 자동으로 지급된다. 챌린지 참여는 휴대전화의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 똑똑건강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똑똑건강앱에서는 시민들의 건강개선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건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담동, 아름동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년 넘게 지역에서 전통을 이어온 신흥파닭, 맛나당, 류코리아 3개 지역대표 업체를 ‘세종뿌리깊은가게’로 선정했다. ‘세종뿌리깊은가게’는 지역대표 가게를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관광 연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세종에서 읍면지역 20년 또는 동지역 10년 이상 업력을 유지하며 업종 변경 없이 영업을 지속한 가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신청받았다. 이후 역사성, 경쟁력, 지속가능성 등을 지표로 한 현장평가와 신청 적정성 등을 종합평가 한 후 선정위원회를 거쳐 음식점 2곳, 제조업 1곳 등 총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흥파닭’은 파닭의 원조인 조치원에서 40년간 2대에 걸쳐 운영 중이며 ‘맛나당’은 부강면에서 싱싱한 쑥갓(부추)과 수타면 칼국수, 고기·김치만두를 24년간 2대 걸쳐 운영 중인 지역대표 노포다. 금남면에 위치한 ‘류코리아’는 전통 국악기 사업체로, 국악기 제조의 다양한 특허를 가지고 22년간 2대에 걸쳐 운영 중이다. ‘세종뿌리깊은가게’ 3곳은 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지난달 31일 전의면 주민 70여 명과 함께 마을정원 조성을 위한 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관내 단체들은 신방리부터 베어트리파크 가는 길까지의 빈터에 백일홍 1만 주와 상록수 100여 주를 식재하고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며 이웃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식재한 백일홍 모종과 에메랄드그린 등 상록수는 각각 전의묘목플랫폼이 씨앗부터 파종시켜 기르고 전의면 묘목농가가 기증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컸다. 김태관 이장협의회장은 “정원을 매개로 우리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게 되어 기뻤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조경수마을이 되도록 함께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전의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1일 조치원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방용 모래주머니 1,000개를 제작했다. 50여 명으로 조직된 조치원읍방재단은 지난해 호우피해 당시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큰 역할을 했다. 조치원읍은 올해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우려 주택 수중펌프 전진 배치, 급경사지 점검 예찰, 침수 우려 도로 정비 등 호우피해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안영일 조치원자율방재단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모래주머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해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읍장은 “최근 기상이변 현상으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재난 발생의 빈도가 급증하고 있고 규모 또한 대형화되고 있어 지자체의 행정력만으로는 다양한 재해 위험 요인에 대처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의 자율적인 참여와 현장 조기 대응 등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조치원읍은 방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이 지난 1일 세종 수질복원센터 축구장에서 ‘2024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는 클럽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생활·전문체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회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어울림 한마당, 줍깅행사,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명랑운동회는 각 팀 비닐 탑 쌓기를 시작으로 에어봉 단체 릴레이, 색깔판 뒤집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클럽 직원 대상 스포츠 안전교육 등 철저한 안전관리 속 운동회를 진행했다. 방병웅 체육진흥과장은 “명랑운동회를 통해 함께 땀 흘리고 우정을 나누는 생활체육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럽 회원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특별자치시가 지난 5월 청소년의 달 한달 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각종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한 것으로, 5월간 매주 3회의 기념식, 공연, 체험부스 등이 열렸다. 이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에는 약 1,3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연령별 청소년기에 적합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지난달 11일 청소년특화거리인 ‘꿈빛거리’에서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세종빛깔합창단의 축하공연, 청소년 특화거리 지정 선포, 청소년 버스킹 및 퍼포먼스 등이 열려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또 지난달 18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세종청년센터, 한국영상대학교가 공동 주관해 청소년센터 광장 등에서 열린 ‘청춘랜드’ 행사에서는 후기 청소년(17~24세)을 위한 진로상담 등 부스, 버스킹, 각종 공연 등이 열려 진로도 탐색하고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달 31일 100대 마을정원 현장점검 일환으로 금남면 마을정원을 방문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금남면 원봉2리 벚꽃정원마을을 비롯해 용수천변 꽃밭, 도암1리 한국정원마을을 각각 찾아 정원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금남면 원봉2리에는 지난 4월 최 시장이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방문 기념식수로 겹벚나무를 처음 심은 이후 주민들의 추가 식재가 이어지면서 현재 총 15수의 겹벚나무가 식재돼 있다. 금남면 원봉2리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겹벚나무를 꾸준히 식재해 원봉리 겹벚나무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1인 1나무 갖기운동’을 추진해 마을의 나무를 직접 가꾸고 돌보는 활동을 해 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기념식수를 계기로 한 달 만에 겹벚나무길을 조성한 원봉2리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원봉리 주민 스스로 힘을 모아 가꾼 가로수길과 정원이 세종시 온 마을에 모범사례로 전파돼 공동체 마을정원 조성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2024 대전세종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수출상담회’가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세종시와 대전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TJB 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해 열렸다. 이번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한 중소기업은 ㈜대명연마, 미소영, ㈜세종시한글빵, 센트하모니 등 4곳이다. 이들은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매칭된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총 35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약 60억 원(4,355천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향수·방향제품 등을 생산하는 센트하모니는 약 41억 원(3,020천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참가기업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인 ㈜대명연마는 호찌민 시장 확대를 중점으로 약 11억 원(800천달러) 수출계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베트남 현지에 맞는 맞춤형 마스크팩을 선보인 화장품 업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에서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결제 시 지급했던 추가 캐시백 혜택을 계속 제공한다. 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3,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배달앱 ‘땡겨요’에서 여민전으로 결제 시 12% 캐시백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초 추가 캐시백 지급은 한시적 이벤트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를 추가 확보해 캐시백 지급 혜택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 소비자들은 ‘땡겨요’에서 여민전으로 결제 시 기존 7% 캐시백에 더해 추가 5% 캐시백 혜택을 지속해서 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 5% 지급은 배달앱 사용 금액 정산 후 다음 달 말에 개인별로 일괄 지급되며 지급 한도는 월 최대 2만 원이다. 시는 캐시백 지원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배달앱 이용을 촉진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0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행사는 지역 현안을 듣고 주민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최 시장의 대표적인 소통 행보로, 시정 4기 들어 10번째, 올해 들어 2번째로 열렸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고운동 실개천을 따라 조성된 100대 마을정원 ‘도화길’을 둘러봤다. 도화길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주민참여형 정원으로, 실개천 주변에 250주의 도화나무가 식재돼 있어 시민들에게 생활 속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주민 여러분이 주도적으로 마을 정원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시에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아름답고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가락마을 10단지 고운동 주민들은 대화의 시간을 통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5월 31일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 청소년을 축하하기 위해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꿈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했고, 62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 뿐 아니라 검정고시를 지도해주신 강사님에게 감사장과 프로그램 80% 이상 참여 청소년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격증 수여식에 참여한 A 청소년은 “꿈드림에서 좋은 선생님들의 수업을 듣고,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서 좋았다”고 밝혔다. 꿈꾸는 교실 강사 B는 “합격증 수여식에 참석하니 가르친 보람을 많이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시 꿈드림 임헌무 센터장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대학입시설명회, 대학탐방 등 적극적인 지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5월 30일 ‘세종시 사회서비스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서비스 현장의 이용자(시설 입소자 포함) 및 종사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서비스 안전 품질을 향상시켜 시민 중심의 안전한 세종형 사회서비스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하는사람들, (유)영신소방, (주)대한전력기술공사,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 세종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 운영시설의 안전점검, 안전자문 제공, 안전관리자 교육, 안전인식 개선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서비스 현장의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고 높은 품질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라며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이달 29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약 22일간 세종시 복지 이슈 발굴 및 극복을 위한 ‘2024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시대, ICT기술 발달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며 지역이나 연령 제한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공식누리집, 세종복지다옴의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학계, 분야전문가, 사회단체장 등의 심사를 거쳐 우수자를 선정하여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7월 3일 발표하고 9일 시상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라며 “이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