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소담고등학교는 6월 5일에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소담동 일대 거리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팻말 운동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소담고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생태 전환적 삶을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교육과정에 담아, 학생들의 시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활동은 미술 교과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교실에서 국내・외 생태 작가와 작품의 의미를 학습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이 자발적으로‘기후 위기 정의 캠페인’을 기획하여 배움을 실천했다. 교육공동체는 학교 주변 등 우리 동네에서 ▲폐종이 팻말을 활용한 거리 환경 운동 ▲쓰담 달리기(플로깅)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이러한 활동은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기후 위기 선언문 발표한 1학년 학생은“이번 환경과 관련한 수업과 환경 운동을 통해, 인간의 욕심이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느낀다.”라며, “환경 보호는 선택 사항이 아니고 필수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라고 환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으뜸초등학교 3학년 학생 75명은 6월 5일에 배움과 삶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세종시립도서관’을 견학했다. 으뜸초 학생들은 세종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세종, 하늘과 사람 한글을 품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도서관을 견학하며 배움을 학교에서 마을로 확장했다. 학생들이 관람한‘세종, 하늘과 사람 한글을 품다’ 전시회는 세종을 사랑하는 3인의 작가(서영석, 김순자, 유보경)가 사진, 캘리그래피 등을 준비한 전시 공간이다. 지역 문화예술인인 서영석, 김순자, 유보경 작가가 학생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작품에 대한 배경과 의미를 해설해 줌으로써, 학생들은 예술을 즐기고, 세종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또한, 학생들은 전시 관람 후, 세종시립도서관을 둘러보며 우리 지역의 인문환경인 도서관의 역할과 도서관에서 불 수 있는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 작가들은 “학생들에게 세종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캘리그래피로, 세종시 시민으로서의 행복함을 인물사진으로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5일 조치원수영장이 자율안전관리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재해운동이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동참하는 운동으로, 조치원수영장은 2019년 8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494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하여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조치원수영장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유형별 사고 발생 시나리오 준비 ▲매달 안전 교육·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증 취득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선도해 온 결과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공단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6월 7일 14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3분기(7월~9월) 기획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3분기 기획공연으로는 ▲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 ▲연극'웃음의 대학' ▲국립극단 연극'햄릿' ▲국립오페라단'라 트라비아타' ▲연극'꽃, 별이지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연주회'락(樂)' 등이 있다. 재단은 공연 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월 21일까지 티켓을 구매한 조기 예매자는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1일 이후 구매자는‘세종多할인’,‘세종愛할인’,‘릴레이티켓할인’을 통해 최대 20%의 상시 할인을 적용받으면 된다. 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3분기 티켓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6월 14일까지 본청 1층에서 ‘나성중,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2024년 제2회 한누리길 그림산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학생, 교직원,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적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하여 나성중학교(교장 양승옥, 이하 나성중)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17점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에 관심 있는 나성중 학생들로 구성된 ‘다draw와’ 자율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이 탄생했으며, 이는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나성중학교 학생들이 선보인 독창적인 작품들이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많은 분께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누리길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성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19일부터 신중년을 위한 자서전 출간 프로그램 ‘나의 자서전, 인생의 철학과 지혜의 기록’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신중년의 주체적인 인문학적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강좌는 박종덕 충남대학교 교수의 지도로 총 12회 진행되며 자서전은 글쓰기 본질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지식을 습득한 이후 최종 출간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5일부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60세 이상 시민이면서 한글문서 작성과 전자우편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자서전 집필을 통해 지난 인생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인생 2막에 대한 자양분과 통찰력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강좌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문체부 공모사업 ‘도서관 지혜학교’에 선정됐으며 지난 2년간 7편의 자서전 출간과 함께 시니어작가를 배출한 바 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제69회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 지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묵념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 여러분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되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이 없는 3생활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농산물 구매 편의를 높이고 싱싱장터 출하 대기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단 추석 연휴 다음 첫 번째 금요일(9.20.)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3생활권 주민들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민에게는 제값을 받는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싱싱장터 4호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오는 7월까지 건립할 예정인 3생활권 환승주차장에 조성되며 연내 본격 운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환경의 날을 맞아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에는 세종시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공공기관, 민간단체, 어린이집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20개의 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6월 한 달간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분야) 신규가입 이벤트, 온라인 환경 퀴즈 ‘세종 퀴즈 온 더 블록!’ 등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교육비 일환으로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 장바구니, 충전기를 받아 탄소중립 실천에 직접 동참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참여자를 6월부터 상시모집 한다.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시-한국주택금융공사-하나은행 간 협약으로 청년에게 전세 대출한도 1억 원 이내에 대출이자 4.1%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최장 6년(2회 연장 가능)까지 지원하며 청년은 대출이자 중 4.1%를 뺀 나머지 이자를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다. 관외자는 선정 후 대출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반드시 전입해야 한다. 취업준비생, 직장인, 신혼부부 등 신청유형에 따라 소득요건은 다르며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미만으로 모두 청년이어야 한다. 대상 주택은 세종시 내 전세 또는 반전세 주택으로 임차보증금 한도는 미혼 청년 2억 원 이하, 청년 신혼부부는 3억 원 이하다. 임차인 보호가 어려운 불법건축물과 다중주택은 지원받을 수 없다. 상시 모집에 따른 신청은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로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시청 4층(한누리대로 2130) 청년정책담당관 방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이달부터 세종시 시내버스에서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탄소가 감축됐습니다’라는 안내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세종시특별자치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교통카드 태그 시 탄소 감축 실천에 대한 음성 안내 방송을 송출한다고 4일 밝혔다. 안내 방송은 2024년 환경의 날(6월 5일)을 계기로 세종시와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김상협)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이에 따라 일반승객이 시내버스에서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탄소가 감축됐습니다’라는 음성이 송출된다. 단 학생, 환승 할인, 다인승 등 기타요금에 대한 안내 음성은 기존 음성을 유지한다. 최민호 시장은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탄소 저감에 앞장서는 세종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해당 안내 음성을 세종에 시범 적용하고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공직사회 내부는 물론 대시민 관계에 있어서도 상호 품격과 예의를 갖춰 세종시의 사회적 품격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4일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최근 읍면동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데, 직원들 칭찬을 많이 듣는다”며 “예전에 비해 직원들과 주민들 모두 서로 격려와 칭찬, 품격 있는 생산적 제안을 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심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민과 함께하는 1박2일 등 2년간 시장이 직접 시민과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토론과 소통의 문화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간 고생해 온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이러한 소통과 공감의 문화가 더욱더 확산될 수 있도록 시청 본청 직원, 공공기관 직원들이 상호 예의와 존중에 기반한 대시민 소통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청 내부 소통과 관련해서도 서로 편 가르고 상처를 주거나 비난하기보다는 예의와 품격, 질서를 갖추고 건전한 제안과 토론이 가능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시의회 행정 사무감사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의 날’ 기념 ‘탄소중립 전환포럼’을 열고 탄소중립과 정원도시를 주제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가 주최하고 세종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시의회 의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전문가,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탄소중립과 정원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녹지 공간조성을 통해 충남권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5월 세종과 충남, 대전이 탄소중립 이행과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기후협의체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 발표를 맡은 서자유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연구위원은 ‘정원 잘 아는 세종의 탄소중립 이야기’,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는 ‘나의 정원, 나의 도시, 우리의 내일’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장인식 우송정보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들과 ‘세종시의 탄소중립과 정원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탄소중립은 다음 세대의 미래를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는 4일 세종시가족센터 회의실에서 세종시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창출 및 가족돌봄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활동 지원 ▲가족돌봄공동체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각 기관의 사업 영역(교육, 돌봄, 문화 등)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공동 활용 ▲신중년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신중년센터에서 양성한 환경강사를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폐장난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교육’을 올해 하반기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세종시 부모와 어린이에게 폐장난감으로 인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강사 양성을 통한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활동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가 운영하는 돌봄공동체로 장난감 대여 서비스 및 가족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세종시 복합커뮤니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상권 활성화 및 직원들의 자발적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도시상징광장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공단이 주관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농협은행 세종시청지점, 하나은행 아름동지점이 참여하여 물품을 후원할 예정이며, 행사는 6월 14일부터 16일 3일간 도시상징광장 문화가 있는 세종 페스타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며, 바자회 후 잔여 물품도 아름다운 가게 등 사회적기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도시상징광장 지역상권 활성화 및 공익적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바자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