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주민자치회와 반곡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개최한 주민총회 주민 투표결과 ‘2025 수루배와 새나루마을의 만남’ 행사 추진이 지난해에 이어 1위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곡동과 집현동이 만나는 삼성천에서 마을 축제로 개최된 이번 주민총회는 지난해 대비 투표자 수가 두 배로 증가하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진행된 주민 투표 결과 마을계획사업은 주민자치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2025 수루배와 새나루마을의 만남’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주민제안사업은 ▲반곡동 도서관 장서 확충 ▲크리스마스 길 조성 ▲해충 방역관리 순으로 많았다. 반곡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기반으로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2025년도 예산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항선 주민자치회장은 “두 차례 소나기가 내리면서 행사 개최에 걱정이 많았는데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아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반곡동·집현동 주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들어 내년도 마을사업을 꾸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에 반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반곡동·집현동 아파트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관리비·공과금 체납, 우편물·택배 장기간 방치 가구 등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8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이 참여해 위기가구 발굴에 따른 신속 지원을 위한 역할을 정하고 지원절차와 복지정보 등을 공유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주민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관리사무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기회로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관련 기관에 제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의 정보도 빠르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경북 동해안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균이 검출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매년 5∼6월쯤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요 감염경로는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은 경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한 경우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급성 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 발현 시에는 즉시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의 감염과 사망위험이 커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약 50% 내외인 만큼 게, 새우, 어패류 등 해산물을 반드시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7일 연서면 일원에서 화훼류 재배 청년 농업인과 미래 농업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청년농과의 간담회는 지난 4월 이후 청년농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화훼류 재배 청년농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간담회 자리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세종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농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농기계 지원사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농업발전기금 융자 시 금리를 인하하는 등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화훼농가와 함께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준비하자는 의미로 청년농이 생산한 정원 식물을 심으며 마을환경을 정비해 의미를 더했다. 최민호 시장은 “여러분이 소멸 위기의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달라”며 “우리시는 청년농들의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하도록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년의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사업 활성화, 노인 사회활동 기회 확대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세종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사)세종YWCA 등 8곳 수행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신규사업 및 상반기 사업 성과와 현장의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김기생 노인장애인과장은 “시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참여자 어르신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함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한편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72억 원을 편성하고 78개 사업단을 통해 4,02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고용 평등 실천과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세종형 행복일터’를 찾는다. 시는 내달 1일까지 ‘2024년 세종형 행복일터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형 행복일터는 차별 없고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해 차별 없는 일터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선정 기업에는 행복일터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기업당 1,200만 원(자부담 120만 원 포함)의 노사상생지원금을 지원한다. 다만 지원금은 교육, 상담, 연찬회(워크숍), 책자(안내서) 등 노사상생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세종시에 소재하고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사업장이다. 시는 신청 기업 가운데 ▲행복일터 실천의지 ▲행복일터 이행·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간접고용 개선 노력도 등 4개 분야를 평가·심사해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고·공지사항 확인 후 관련 서류를 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은 지난 2024년 6월 14일,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초청,‘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따뜻한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호 시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윤회 세종 아너 소사어이티 대표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창철 세종문화원장, 김향란 오봉산 산신암 주지가 각각 32호, 33호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세종시 고액기부모임 활성화에 앞장섰다. 32호로 가입한 임창철 원장은, “늘 감사와 칭찬으로, 소통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세종문화원에도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악기를 배우며 희망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다. 이렇게 나눔은 누군가의 꿈과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33호 조치원 오봉산 산신암 김향란 주지는 매달 조치원읍과 지역단체에 정기적으로 현금 및 현물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17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영국 대표이사,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7월에 진행되는 제22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 프로그램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최민호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세종본부의 후원으로 지역축제를 찾는 시민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순옥 본부장은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가 시민에게 큰 행복을 선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2017년부터 지역의 문화적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는 ‘여름, 조치원, 복숭아’를 주제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도리파크, 시민운동장, 왕성길 등 조치원 일원에서 진행될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부강면남녀 새마을연합회에서는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뜨거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6월 16일 이른아침 시간부터 새벽종을 울리며 금호 선말길에서 그간 일선 봉사현장에서 체득한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여 드리고 청소까지 말끔 하게 해드렸다 새마을지도자세종시협의회 원광회 회장도 지역내 새마을사업에 함께 동참하며 걸레질과 가재도구를 정리하며 남녀지도자들과 현장에서 해야한다는 사명의식을 고취시키며 솔선수범 했다 이은영 부강면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일선현장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면 그 힘들고 어려움이 보람이라는 메아리로 돌아와 우리들 마음을 큰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 주어 늘 새마을봉사현장에서는 웃음꽃이 핍니다”라고 봉사의 뿌듯한 의미를 전하여 주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시장이 관내 의료인들에게 집단휴진을 멈춰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최 시장은 17일 호소문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제자리를 지키며 헌신하는 의료인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18일 예고된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불안해하는 시민과 환자들을 위해 사명감으로 자리를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시는 18일로 예정된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공무원 1인당 5개 내외로 담당 의료기관을 지정해 관리하는 등 대응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관내 의원급 병원은 226곳 중 14곳으로, 진료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보건소 연장 진료 함께 휴업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 병원, 종합병원과 약국 등을 적극 안내해 집단휴진에 따른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전체 의료기관에 업무개시명령을 등기 발송 완료했으며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응급실 진료체계가 정상 유지되도록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사전에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하거나 응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산 시스템을 담당하는 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K-에듀파인 사이버 공격 대응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의 목적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에 직접 대응하면서, 교육청의 보안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직원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번 훈련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요 정보 통신 기반 시설인 ‘K-에듀파인’이 악성 코드에 감염되어 업무가 마비되고, 그로 인해 직원과 민원인이 불편을 겪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직원들은 악성 코드 감염 피해 상황 확인, 유형 분류, 대응 수준 결정, 피해 시스템 치료, 정상 서비스 복구 등 모든 대응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할 예정이다. 정영권 행정지원부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악성 코드 공격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 교육청도 이번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하여 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훈련으로 대응 미비점을 발견하여 사고 대응 절차를 개선하는 등 우리 정보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가 지난 16일 소정면 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KCC세종공장(공장장 윤석헌)의 후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독거노인 가구의 도배와 조명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주변 환경도 함께 정비했다. 최명환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통해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2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과 ㈜썬텐드가 17일 빈터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에 발맞춰 기업과 연계를 통해 방치되고 있는 빈터를 정비하고 정원을 조성·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빈터정원 조성·관리 및 주변 환경정비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 적극 협력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추진한다. ㈜썬텐트는 소정면 대곡리에 위치한 천막시공 업체로, 불법경작 등에 따라 사업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한 후 영산홍을 식재해 정원으로 조성, 관리하고 있다. 소정면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빈터 정원을 더욱 확대해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규인 소정면장은 “소정면 빈터 정원 조성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소정면을 만들기 위해 기업,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를 위해 내달 31일까지 ‘소중한 사람과 커피 한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 1만 원권이 지급되며 쿠폰은 예산 소진 시까지 매주 수요일에 발송된다.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에서 세종에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무더위에 소중한 분과 아이스커피 한잔 여유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상반기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시청 성삼문실에서 올해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사용자대표인 최민호 시장과 근로자대표인 김규열 위원, 근로자와 사용자를 대표하는 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그간의 안전·보건 업무 실적 보고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실시 계획 심의 등이다. 또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과 휴게실 개선 요구사항 등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산업 안전은 단순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 것을 넘어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인 만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근로자 여러분도 각종 현장에서 스스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