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지난 27일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및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과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월 27일 전면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재입원 및 시설 입소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65세 이상 퇴원환자를 통합돌봄 대상자로 연계하여,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돌봄 ▲주거환경개선 등 재가 생활에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협력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시에 의뢰하고, 시는 대상자 조사 및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군포시장은 “퇴원 이후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서는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보상과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도 공고일(2026. 3. 30.) 기준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서 체육 활동을 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체육인(2007. 12. 31. 이전 출생자)으로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행정 종사자 중 개별요건을 충족하고, 개인 월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월 307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최대 150만원이며,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청 교육체육과(별관 3층)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정책”이라며 “군포시는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가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체육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식품안심업소(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이하 지정업소) 재지정 평가에 대한 영업자 부담을 줄이고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이달부터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식품안심업소(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위생상태를 평가하여 지정받은 음식점(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군포시에는 현재 129개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청소비 지원 사업은 지정업소 중 식사류를 주로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10곳을 선정하여 전문업체를 통해 업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등의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며, 신청기한은 4월 30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일(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로, 차, 커피, 음료 등을 주로 판매하는 업소와 제과점영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식품안심업소(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은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희망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한시적 감면 조치를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현재 지속되는 금리·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지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대료의 50%, 최대 2천만원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2026.1.1.~2026.12.31. 까지로 해당 지원기간 동안 공유재산을 사용한 경우에 모두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경영하는 업종에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감면 대상자는 소상공인(중소기업) 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해당 공유재산을 임대한 부서를 방문하여 감면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는 지원 대상자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안내물 발송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임대료 감면은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소상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선도지구 재건축사업인 산본 11구역 재건축사업에 대해 지난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선도지구 산본 9-2구역에 이은 두 번째 사업시행자 지정 사례다. 산본 11구역은 지난해 12월 23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으로,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크게 상회하는 67%를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의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공공기관인 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이번 정비사업은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을 기점으로 11구역은 주민대표회의 승인 신청과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선도지구 사업이 산본신도시 정비사업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 만큼 후속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28일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사업지 주변에서 ‘갈내마을 줍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생활 속 환경정화 활동인 ‘줍깅(뛰거나 걷기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환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도시재생으로 변화한 생활 공간을 둘러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신갈오거리 갈내마을 도슨트(O-trip)가 환경정화에 참여한 주민에게 마을의 숨은 이야기와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들려주는 ‘마을 여행’ 형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지 인근에 있는 신갈천과 수여선 옛 정류장, 관곡마을 실버케이센터, 어린이안심골목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사업들이 지역 발전과 지속가능한 마을 관리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도하는 모델이 구축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충청북도가 이달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이번 전수 재조사에서 불법 시설이 누락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5월 1일부터 안전감찰단을 투입하고, 담당자는 물론 지자체까지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지난 3월 26일부터는 안전신문고 앱에 전용 신고 창구를 개설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도내 조사 실적 누락을 원천 차단하고 철저한 단속을 진행하기 위해 고강도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도는 시·군 중간 점검결과와 표본점검 결과를 통해 도 내 11개 시·군에 대해 4월 3일까지 중점점검을 실시하고 4월 30일까지 수시 로 표본 점검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시·군 TF팀 운영실태와 읍·면·동장 책임관 지정, 인력 지원, 수시 보고회 개최 등 제시하면서 마지막까지 철저히 조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훈 도 자연재난과장도 “강도 높은 정부정책에 적극 대응하고자 자연재난과 직원의 자체 점검을 통해 5월 1일 예고된 정부 안전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광주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단독·공동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소형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시민이 국비와 시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 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광주시는 올해 시비 1억2600만원을 투입해 약 84가구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설비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 보조금은 에너지원·용량별로 차등 지원한다. 공동주택은 1동당 최대 900만원을, 단독주택은 1가구당 최대 150만원을 정부 보조금에 추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단독주택이 3㎾(킬로와트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총 비용 454만원 중 315만원(국비 165만원·시비 15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태양광 발전설비 3㎾를 설치하면 월 발전량은 약 315㎾h로, 4인 가구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약 307㎾h를 넘겨 재생에너지 100%(RE100) 달성이 가능하다. 이를 월 전기료로 환산하면 약 5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올해 정부 재생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울 송파구가 재활용품 배출부터 선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하며 자원순환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송파구는 2025년 서울시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재활용 공공선별시설 분야 ‘대상’과 배출·수거·재활용 확대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는 두 분야에서 동시에 성과를 거두며 재활용 정책 전반의 경쟁력을 이어갔다. 이번 수상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 시행으로 재활용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선별시설 운영과 분리배출 정책을 함께 강화한 성과로 풀이된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협업해 실시됐다. 선별 품질과 처리 효율, 분리배출 환경과 재활용 확대 노력 등 전 과정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재활용 공공선별시설과 배출·수거‧재활용 확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재활용 공공선별시설 분야에서는 처리 효율과 선별 품질을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루 50톤 이상 처리 체계를 운영하고 선별률 75.7%를 달성했다. 평균 28개 품목을 선별해 이 중 82%를 유상 판매하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동구청은 군소음 피해 보상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2차 소음영향도 조사’를 국방부 주관으로 30일부터 4월 5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 이번 측정은 연속 측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구비행장 인근 10개 지점(동구 6개소, 북구 4개소)에서 측정한다. 측정 지점은 각 동별 주민대표 및 주민들과 사전 협의를 거쳐 객관적인 소음 측정이 가능한 위치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국방부 용역업체인 ㈜삼우에이엔씨가 수행하며, 측정 과정 전반을 주민들에게 공개한다. 조사 참관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조사 과정을 참관할 수 있다.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실시한 1차 조사 결과와 이번 2차 조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지역 현황 조사, 의견 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2026년 12월 소음대책지역을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사는 향후 5년간 군소음 피해 보상을 위한 중요한 절차”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원활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청주시는 이륜차 등 운행차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소음·진동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운행차 수시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배달대행 이륜차 증가 등으로 도로소음 관련 민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는 실효성 있는 현장점검으로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운행차 약 1천대를 점검 목표로 정하고, 소음 민원이 많고 차량 통행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륜차는 소음기나 소음덮개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 배기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여름철인 6월부터 9월까지는 운행차 소음 취약시기로 보고, 심야시간대를 포함해 주 1회 이상 점검하는 별도 집중단속 계획도 추진한다. 현장 점검의 정확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시는 오는 31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시청과 구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합동점검 방법과 소음측정 실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와 별도로 울산시가 급수 인구 비례로 선정한 일반 가정 104곳과 노후 수도관을 사용하는 가정 10곳의 수도꼭지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을 충족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4월 2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2026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악취를 줄여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조사 지점은 악취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10개 지점과 온산국가산업단지 6개 지점,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와 조일리 각 2개 지점 등 총 4개 지역 20개 지점이다. 조사는 반기별로 지점당 2일 이상 새벽·주간·야간 시간대로 나눠 세밀하게 진행한다.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등 환경부가 정한 23개 항목과 풍향·풍속·기온 등 기상 요소를 병행 측정해 악취 발생원과 영향 범위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악취는 시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이라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구군과 공유해 보다 효율적인 악취 관리 기반 조성 및 개선 대책 마련에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포항시 일부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부족 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시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과도한 사재기성 구매 자제를 당부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포항시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봉투 구매량이 급격히 늘어났으며, 평소보다 최대 5배 이상 주문이 몰리는 등 단기간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 현상을 전체적인 재고 부족이 아닌 유통 단계에서의 일시적 수급 불균형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수급 관리 강화에 나선 상태다. 특히 포항시는 종량제봉투 가격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관리되는 공공요금 성격으로, 휘발유 등 외부 원자재 가격 변동과 관계없이 임의 인상이 불가능하며, 현재까지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판매소에 대량 구매 자제 안내문 부착을 요청하는 한편, 봉투 제작업체의 생산량 확대를 통해 공급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종량제봉투 원재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도 일시적인 수요 증가 배경으로 보여진다. 포항시 관계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AI 챔피언’으로 거듭나 조직 전반의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AI 챔피언 양성 과정 안내 ▲도시 데이터 플랫폼 활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핵심인 ‘공무원 AI 챔피언 양성 과정’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역량 인증 체계와 발맞춰 기초·활용·심화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그린·블루·블랙 등급의 AI 역량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실무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블루·블랙 등급을 취득한 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군산시 권영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행정 지식 플랫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 고산별빛초등학교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 장애인의 날(4월 20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책사랑 주간’을 운영하며 독서 문화 확산과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 조성에 나섰다. 행사 기간 등교 시간에는 ‘책은 좋은 친구’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학생 도서부원 10명이 “친구야, 책 읽는 모습이 멋지다”라는 현수막 문구를 수어로 표현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번 수어 퍼포먼스는 독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장애 공감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책사랑 주간 동안 1층 책마루 도서관에서는 ‘존중’을 주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관련 도서를 읽고 사실을 찾는 ‘콕콕 질문’과 생각을 정리하는 ‘곰곰 질문’을 작성하는 ‘딱 두 줄만!’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연체로 도서 대출이 제한됐던 학생들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묶인 책에 날개 달아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생이 다시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서관 포스터 공모전, 희망 도서 신청, 팝콘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4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도척초등학교는 10일 교내에서 실시한 ‘폐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전지를 광주시청 자원순환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수급 불안과 자원 고갈 문제 등 이른바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학생들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AI·디지털 기반 수업 확대에 따라 건전지와 배터리 사용이 증가하는 교육 환경을 반영해, 도척초는 폐배터리를 한 곳에 모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재활용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학교는 과학 및 환경 수업과 연계해 폐배터리의 위험성과 자원 절약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농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 특성과 맞물려 토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폐전지 전달은 단순한 수거 활동을 넘어 학교 구성원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갈향임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에너지 절약과 자원 재활용, 환경 보호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미래 인재로 성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하남 감일고등학교는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교내에서 2·3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성 세움 프로젝트 B트랙: 미래를 읽는 인문사회 교실’의 첫 단계인 독서토론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026 학생 중심 세계시민(민주시민) 실천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인간다운 세계를 고민하고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진로와 관심 분야에 따라 세 가지 분과 중 하나를 선택해 토론에 참여했다. 주요 도서는 ▲생명윤리를 다룬 『멋진 신세계』 ▲정보윤리를 성찰하는 『1984』 ▲보건과 사회의 관계를 조명한 『아픔이 길이 되려면』으로, 학생들은 텍스트 이면의 사회적 본질과 현대적 쟁점을 탐색하며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독서토론은 단순한 읽기를 넘어 구체적인 대안 제시로 확장된다. 감일고는 오는 5월, 캠프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미래 사회 시스템’을 설계하는 심화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 문제를 예측하고 창의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적 지성을 기르는 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감일중학교는 4월 10일 감일 능안천 산책로 일대에서 사제동행 스포츠 활동 '벚꽃 RUN'을 운영하며 관계 중심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3km 구간을 걷고 달리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교육적 의미를 확장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사제 간 상호작용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벚꽃 RUN'은 속도와 순위를 겨루는 기존 체육행사와 달리 ‘완주’와 ‘동행’에 가치를 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교사와 나란히 걷고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마음의 거리를 좁혔고, 행사 후에는 완주 인증서 수여와 소감 나누기를 통해 경험을 공유했다. 참가 학생은“선생님과 함께 걸으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 교사는“학생들과 웃으며 대화하는 과정 자체가 교육이라는 점을 다시 느꼈다”고 전했다. 학교는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 응급처치반 운영과 주요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은가람중학교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학교자율과제로 인성교육을 연계·확장 운영하며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실현에 나서고 있다. 학교는 ‘E.G.R.S(공감·성장·존중·나눔)’ 인성교육 모델을 중심으로 3개년에 걸쳐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 중이다. 2024년에는 ‘은가람 인(人)·인(仁)·인(IN)’ 인성 브랜드를 기반으로 공감과 소통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했다. ‘은가람 4색 공감소’ 활동과 회복적 생활교육, 독서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기도 인성교육 브랜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2025년에는 참여와 실천 중심으로 확대해 학생 주도 활동을 강화했다. 학급·동아리 중심 인성 프로젝트와 또래 관계 개선 프로그램, 독서 기반 토론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인성 가치를 실천하도록 지원했다. 2026년에는 ‘E.G.R.S’ 모델을 통합 적용해 성장 중심 교육으로 심화하고 있다. 학생 참여형 인성교육, 소통 기반의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 독서 연계 프로그램 확대, 에듀테크 기반 창의·융합 활동, 문화예술 체험 중심 감성교육 등을 운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