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나눔 활동으로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를 18일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 전달된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르게 배분될 예정이다. 군포1동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성숙 부녀회장과 이학종 지도자회장은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해야 할 명절이지만 여전히 어려운 형편 속에 명절을 맞는 이웃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규 군포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상반기 미 신청자에 한해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2025년 9월 22일 부터 10월 24일 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군포시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농어촌 소멸위기에 대응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민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미래의 인적자원인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에게는 더욱 두터운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군포시에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합산 2년이상)거주하고 군포시에서 연속 1년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이상) 실제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종사하는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어민에게 연 60만원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또한 40세 미만 청년농어민 , 환경농어민(친환경농어민, 가축행복농장 등), 5년 이내 귀농어민에게는 1인당 연 18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상반기(5.22~6.13)에 신청하지 못했던 농어민은 군포1동 주민센터(군포시 군포로 531, 2층 도시환경과)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지급대상자 확정시 최대 1년치의 군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17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분당선 연장사업’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이상일 시장의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장은 건의문에서 ▲분당선 연장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와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존 분당선 도시철도를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까지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고, 2024년 12월 국가철도공단의 사전타당성 조사도 통과한 바 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 절차가 지연되면서 분당선 연장이 늦어지는것 아니냐는 걱정이 시민들 사이에서 나오는 상황이다. 이상일 시장은 국토교통부 관계자에게 전달한 김 장관에 대한 서한에서 “용인 남부권과 동탄·오산 시민들의 교통수요와 시민 불편을 고려할 때 분당선 연장사업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다”며 정부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와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또 “분당선 연장사업은 용인 기흥을 거점으로 동탄2신도시와 오산을 연결해 용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재)옹진복지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 지정기탁금)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노인복지 수행인력 워크숍‘마음챙김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옹진군 내에서 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생활지원사, 전담사회복지사, 노인일자리사업 전담인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인력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신건강 자가관리 교육 ‘내마음 지킴서’ △집단상담 프로그램-공감토크 ‘마음, 놓아도 괜찮아요’ △선택형 힐링 프로그램(컬러테라피, 아로마테라피)등이 진행됐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동료들과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복 이사장은 “현장에서 감정노동과 돌봄 스트레스를 겪는 노인복지 수행 인력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를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찾아와 어르신 개인별로 혈압과 혈당을 확인하며 맞춤형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눈높이에 맞는 설명 덕분에 가정에서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을 배우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가까이서 살피고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 건강상담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교육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16일과 17일에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건강을 담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성껏 끓인 삼계탕 한 그릇에 따뜻한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세교동 관내 23개 경로당에 각 10마리씩 배달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식사하실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사각지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특히 17일에는 세교상가에 장소를 마련해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이웃을 초대해 작은 효 잔치를 마련하기도 했다. 소도영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건강을 담은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하신 소도영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삼계탕 한 그릇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방문해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비전1동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마술공연,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감성을 돋아주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3회차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봄 종 모빌과 제기를 만들어보고 직접 제기를 차거나 파라슈트에 제기를 올려 다함께 놀이를 즐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변재홍 위원장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해맑게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 많은 준비를 해주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한 위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은 총 4회로 진행되며 11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아이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주민들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추석과 가을을 맞아 가을꽃을 심었다. 이번 꽃 심기는 비전1동 월곡동 469-11번지, 죽백동 114-3번지, 만세로 1700번지 일부 구간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을꽃을 대표하는 국화꽃 600본을 심어 청명한 가을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했다. 참여자들은 주변 지역에 잡초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도 기여했다. 이미옥 부녀회장은 “비 오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선사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함께한 부녀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가을국화를 감상하며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이음터 장애인 직업훈련센터와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의 하나로 ‘흙 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이음터 장애인직업훈련센터 소속 장애인 20여 명과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참여해 서로 도와가며 EM과 황토를 섞어 공 모양으로 만든 흙 공 300여 개를 빚었다. 완성된 흙공은 약 한 달간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18일 배다리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배꽃축제에서 배다리 호수에 던져 수질 개선과 환경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이필임 회장은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과 지역 주민이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비전1동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참여한 봉사자들의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나눔센터와 지역 주민이 가꾸어가는 배다리 생태공원의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눔 회원 12명은 양념 소불고기 및 얼갈이 열무김치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정성스레 조리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50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송문호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신장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신장2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 지역 상인이 가게에 두었던 돼지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을 익명으로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상인은 평소 가게를 찾는 손님들과 함께 소소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돼지저금통을 마련했으며, 일정 금액이 모이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싶다”는 뜻과 함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전달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상인과 손님들이 함께 실천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보여주며, 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화승상사와 매월 10만 원의 성금을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협의체가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민간 자원 발굴 활동의 성과로, 기부금은 송북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승상사 대표 전광재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민간 자원 발굴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신 화승상사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현덕 이웃사랑 꾸러미 배달을 진행했다. 이번 꾸러미 배달은 홀로 살아가는 홀몸노인께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및 위생용품 등 다양한 꾸러미를 제작하여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까지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제공했다. 김태옥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소외된 홀몸노인 가구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과 현덕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꾸러미 배달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해소에 기여하고, 이웃 살핌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발전시키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한국바이린 다사랑 동호회로부터 햇반, 김, 라면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조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신 한국바이린(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바이린(주) 다사랑 동호회는 지난 명절에 이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생활안전협의회 그리고 고덕지구대는 지난 15일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간 단체가 쓰레기 취약 구역이나 청소 사각지대에 있는 거리를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 정비하는 활동으로, 이날 청소는 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궁2리의 이면도로와 인도 등에 버려진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이혜정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궁2리 일대 마을 정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유용상 생활안전협의회장은 “깨끗한 고덕면을 가꾸는 데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의 가치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동하 고덕지구대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적극 참여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을 비롯한 생활안전협의회와 고덕지구대에 깊이 감사드린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주 광산구가 15일 광산문화예술회관 1층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에 따라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태근 안전보건공단 강사가 진행했으며,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현장 사고사례와 원인 분석 △예방 대책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습관을 갖고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일터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전한 근로 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양산시는 1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주요 현안 공유 및 국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양산시 2개 지역구 국회의원실 보좌진 12명, 양산시 행정국장 등 관계 공무원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산시는 정부의 기준인건비가 실제 지방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자치단체의 역할 수행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합리적인 기준인건비 제도 개선 및 국가정책의 수행, 조직환경 개선 등을 위한 기준인력 증원 등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양산시 자매결연 도시인 포르투갈 신트라시의 지방정세 변화로, 새 정권에 대한 교류 관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양산부산대병원의 교육·의료·연구 복합인프라와 연계하고, 첨단의료기기 분야에 특화한 기업-병원-연구기관이 집적화된 종합지원 거점인 ‘바이오메디컬 AI 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실 보좌진은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4일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사람 숲 컨설팅 양지현 대표의 특강과 축제기획팀장의 가을꽃 축제 운영 현황 안내를 비롯하여 여성친화팀장의 자원봉사자 축제장 배치 및 역할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에서 행사 지원 및 운영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축제장의 가을 만화(滿花)처럼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축제장에 가득 차 품격 있는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10월 14일 구미도시공사,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장사시설(화장장)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장사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설운영과 시민 중심의 장례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기관은 화장장 운영관리, 시설 안전점검, 정보시스템 운영 등 실무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필요시 인력 및 기술 교류도 추진하기로 했으며, 공공장사시설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 간 상생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사장 김재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천·구미·안동 세 기관이 장사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유족분들께 더 나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장사시설의 신뢰와 품격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대한민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항로가 제주경제의 새로운 물류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 방문단이 칭다오 현지 물류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수출기업 간담회와 aT물류유한공사 시찰을 통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취항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와 경제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지역 간 물류·항만·통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직항로 이용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바이오기업협회, 어류양식수협, 양돈농협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장, 한승희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이대우 주칭다오한국총여사관 영사,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