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새 학기를 맞아 9월 18일 서운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 첫 캠페인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자, 녹색어머니연합회, 계양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해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물 등을 함께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횡단보도 신호 준수 ▲ 횡단중 스마트 기기 미사용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윤환 구청장은 “안전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통학로 안전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 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 ‘교통안전지수’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 인천시 주관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교통분야 1위를 달성하는 등 관련 분야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동별 사회단체 소통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동 사회단체 회장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정의 주요 현안사업을 PPT 자료로 직접 설명하며, 사회단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절차를 줄이고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단 조성 및 철도 연장, 계양아라온 관광명소 활성화, 빌라 밀집 지역 주차장 개선, 도시재생 사업, 침수 피해 지역 개선 대책 등 주요 정책에서부터 주민 밀착형 현안까지 폭넓게 논의됐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해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분들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끊임없이 발전하는 계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가구별 합산액이 가구별 선정 기준액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각 신용·체크카드사 누리집이나 콜센터, 인천이음카드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9월 22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 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월 13일 ~ 14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총 23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침수 피해 농지 186개소는 지난 18일 지급을 완료했으며, 침수 주택 486세대(세대당 350만 원)와 침수 피해 소상공인 171개소(개소당 300만 원)는 19일 지급됐다. ‘재난지원금’은 행정안전부가 복구계획을 수립·확정하고 국비와 지방비 매칭 비율 확정 이후 지급되기까지 통상 2개월 이상 소요되지만, 계양구는 인천시와 긴밀히 협의해 예산을 조기 확보하고 추석 전 선제적 지급을 추진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8월 계양구에 시간당 94mm라는 역대급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구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인천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선지급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8일, 동화나라 어린이집에서는 최근 개최된 매여울축제 플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 25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자발적인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즐거운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이 행사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주민들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나눔의 의미를 깊게 새길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주민들이 함께 손수 마련한 물품들이 지역 사회의 힘과 단합을 반영하는 매개체로 작용했다. 이러한 행사에서 모아진 수익금은 지역 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이 담겼다. 동화나라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는 매탄3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다.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서로 협력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라며 기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 매탄3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의 소외된 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8일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등 10명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지역 환경보호와 폐기물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폐기물 소각시설의 운영 필요성과 재활용 확대의 방안을 이해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법과 분리수거 방법 등 실천적 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소각로와 사무실 등 자원회수시설 내부 운영 과정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지역 내 폐기물 감량과 효율적 자원 활용의 실무적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올바른 폐기물 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으며, 무엇보다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생활방식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어르신들을 위한 꽃꽂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꽃이 피듯, 나도 활짝! 꽃꽂이’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매예방 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꽃과 식물을 활용한 원예활동은 식물의 감촉과 향기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신체운동, 오감 자극 등으로 신체적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보고 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즐거움을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예쁜 꽃을 보며 기분전환도 하시고 우리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소재 산남초등학교 학부모회 뜨개동아리 학부모들이 직접 뜨개질한 손수세미 120개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세미는 관내 경로당 8개소에 배부될 예정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에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이웃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사회와 세대 간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풍성한 나눔을 위해 잡채, 나박김치, 호박무침, 야채전 등 다양한 반찬들을 직접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본 행사는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 및 우리 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봉사하는 활동이다. 고정애 새마을부녀회장 직무대행은 “우리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회원 모두 하루 전부터 열심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질 좋고 다채로운 반찬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우리의 마음이 크게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우리 부녀회분들께서 어르신들과 이웃분들 모두 맛있는 반찬들과 함께 식사 잘 챙기시면서 건강 챙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주셨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들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7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하여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 3개소 및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3자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협약은 각 기관이 매탄1동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주거정보를 제공하고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 협약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인중개사 대표님들과 함께 매탄1동의 주거복지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경로당과 매탄1동 단체 간 일대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월 물품 및 식사지원 등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민자)는 자매결연 경로당인 매탄현대힐스테이트경로당을 방문하여 여름 제철 과일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에게 직접 맨손체조를 알려드리는 등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기관을 방문하여 건강 복지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강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매탄1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매결연과 정기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복지 향상에 앞장서며,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지역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매탄지구대, 매탄136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2025년 하반기 합동 야간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범죄 예방과 주민들의 생활 안전 위협 점검을 목표로 하며,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치안 강화에 집중했다. 이번 야간순찰은 영통1구역 재개발지역 내 우범지역 순찰을 시작으로 보안등과 CCTV 등을 점검하고 주택가, 공원, 골목길, 학교 주변 등 매탄1동 일대를 순찰하며 우수전(빗물받이),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민·관·경이 하나 되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8일, 수원시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The꿈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설연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매탄1동 주요 거리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더꿈 에코레인저” 공동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1일,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매탄1동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진행한 환경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법을 담은 안내문과 QR코드가 삽입된 자석스티커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포하며, 아이들의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전했다. 특히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법 홍보물을 바탕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힌디어 등 5개 국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준비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이들은 자석 스티커를 냉장고나 게시판에 부착하도록 안내하며,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분리배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해 실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The꿈아동센터 설연란 센터장은 “아이들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청은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광교1동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은 수원시민에게 필요한 여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 제도로, 건강보험료 기준(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따라 최대 연 75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홍보는 노인복지주택(광교아르데코, 광교두산위브), 매탄초등학교, 아주대병원 등에서 진행됐다. 노인복지주택은 고령자 거주지역으로 큰 관심을 끌었으며, 매탄초등학교와 아주대병원에서는 학생들과 환자들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의 필요성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안내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은데, 이런 서비스가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시고, 다른 어르신은 "아들이 멀리 살아서 찾아오기 힘든데, 동행서비스, 주거안전 서비스가 있다니 기대된다. 이런 사업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수원시 영통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성금 300만원을 영통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구 내 저소득 한부모 3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에 동참한 원장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녀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한부모 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영통구 어린이집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 같은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민간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문화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주 광산구가 15일 광산문화예술회관 1층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에 따라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태근 안전보건공단 강사가 진행했으며,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현장 사고사례와 원인 분석 △예방 대책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습관을 갖고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일터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전한 근로 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양산시는 1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주요 현안 공유 및 국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양산시 2개 지역구 국회의원실 보좌진 12명, 양산시 행정국장 등 관계 공무원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산시는 정부의 기준인건비가 실제 지방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자치단체의 역할 수행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합리적인 기준인건비 제도 개선 및 국가정책의 수행, 조직환경 개선 등을 위한 기준인력 증원 등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양산시 자매결연 도시인 포르투갈 신트라시의 지방정세 변화로, 새 정권에 대한 교류 관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양산부산대병원의 교육·의료·연구 복합인프라와 연계하고, 첨단의료기기 분야에 특화한 기업-병원-연구기관이 집적화된 종합지원 거점인 ‘바이오메디컬 AI 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실 보좌진은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4일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사람 숲 컨설팅 양지현 대표의 특강과 축제기획팀장의 가을꽃 축제 운영 현황 안내를 비롯하여 여성친화팀장의 자원봉사자 축제장 배치 및 역할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에서 행사 지원 및 운영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축제장의 가을 만화(滿花)처럼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축제장에 가득 차 품격 있는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10월 14일 구미도시공사,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장사시설(화장장)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장사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설운영과 시민 중심의 장례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기관은 화장장 운영관리, 시설 안전점검, 정보시스템 운영 등 실무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필요시 인력 및 기술 교류도 추진하기로 했으며, 공공장사시설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 간 상생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사장 김재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천·구미·안동 세 기관이 장사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유족분들께 더 나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장사시설의 신뢰와 품격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대한민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항로가 제주경제의 새로운 물류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 방문단이 칭다오 현지 물류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수출기업 간담회와 aT물류유한공사 시찰을 통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취항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와 경제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지역 간 물류·항만·통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직항로 이용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바이오기업협회, 어류양식수협, 양돈농협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장, 한승희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이대우 주칭다오한국총여사관 영사, 오